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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16일자 한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고심이 올해 추석 연휴를 끝으로 더욱 깊어지는 모양새다. 최근 '이산가족'을 거래 대상으로 삼은 북한에 대한 옹호성 발언으로 야당의 반발을 샀고,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야 정쟁도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 숙원인 사법제도 개편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초읽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국 법무부 장관이 최우선 과제로 '검찰개혁'을 내세우면서 법무부와 검찰, 여당과 야당의 각축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각 조직이 승부수로 띄울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2050년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복지분야 의무지출이 350조원대에 달할 전망이다. 지급해야 할 국민연금 급여액도 연 6.4%씩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민 1인당 짊어질 세금 부담이 내년 750만원에 육박할 것이란 추산이 나왔다. 세 부담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23년 850만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은성수 신임 금융위원장이 추석 연휴 이후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선다. 취임하면서 강조했던 '안정·혁신·포용'의 3대 분야 현장을 모두 방문해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올해 4분기 상장사 실적이 증가세로 돌아선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년 동기보다 실적이 늘어나는 건 1년 만이다.

▲대형 증권들이 투자은행(IB) 부문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에 중소형사들도 IB사업은 물론 자산관리(WM)등의 사업을 다각화 하면서 체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는 양상이다.

▲장애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은행권의 후원 노력도 다양해지고 있다. 단순 지원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차원으로 활동 영역이 확장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 15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2019년 주요 대기업 대졸 신규채용 계획'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중 절반 가까운 48.9%가 지난해와 비슷하게 신규 인력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집배원은 최근 5년간 199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이 화웨이 제재와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확대 영향으로 2분기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42.8%로 1위에 올랐다.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출범에 맞춰 대기업들의 촉각이 바짝 곤두섰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정부 부처 장관중 조국 법무부장관을 비롯,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을 놓고 재계가 긴장하는 모양새다.

▲정부의 자율형사립고 등 특수목적고 폐지 정책에 따라 내년 자사고 신입생 선발인원이 전년 대비 약 9% 감소했다. 올해 재지정평가에서 탈락했으나 법원의 승인취소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 본안 소송 결정이 나올때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는 자사고 위주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가 하천으로 방류되는 유출지하수에 대한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당천으로 방류되는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의 유출지하수에서 기준치의 100배를 초과한 분원성 대장균군과 총대장균군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백화점들이 포스트 추석 마케팅에 나선다. 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해 스스로에게 '셀프 선물'을 하는 트렌드와 함께 날씨까지 선선해져 F/W 상품을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의 구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가구 1에어프라이어' 시대다. 최근 가정에 에어프라이어 보급이 확대되면서 에어프라이어용 간편 조리 상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크게 늘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가사 노동과 손님 맞이, 장시간 운전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음료와 디저트로 해소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롯데호텔양곤이 개관 2년 만에 국빈 및 대규모 행사를 연이어 유치하면서 양곤의 랜드마크 호텔로 부상했다. 특히, 지난 4일 미얀마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이곳을 숙소로 택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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