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오는 10월 친환경생태도시인 전주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위치하며 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84~172㎡ 아파트 614가구와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다. 타입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가구 ▲116㎡A 119가구 ▲116㎡B 38가구 ▲120㎡ 122가구 ▲130㎡ 121가구 ▲163~172㎡ 4가구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된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000여명, 공원(세병공원·세병호)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 뿐 아니라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있다.
에코시티는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1만3100여가구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이다. 에코시티는 주거와 상업, 행정, 문화,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건설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세병공원(세병호)과 맞닿아 있는 핵심 입지다.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 백석저수지, 건지산, 전주동물원, 전주덕진공원 등도 10분 내외 거리다.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이며, 호남고속도로(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동전주IC) 등을 통할 수 있다.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조성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시 송천동 2가 1326-9 주건빌딩 7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