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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크로아티아 여행하고, 슬로베니아 느끼자

조란 호르바트 크로아티아 관광청 한국 신임소장/크로아티아관광청



크로아티아 관광청과 슬로베니아 관광청은 17일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관광 워크숍 2019'이 70여개 국내 여행사 및 여행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를 비롯해 두 나라 관광청 임원과 지역 관광국 대표들이 참가했으며, 터키항공과 허츠 렌트카가 각각 특별 협력사와 협찬사로 참석했다. 특히 오는 10월 한국사무실 개설을 계획하고 있는 크로아티아 한국사무소 초대 소장 조란 호르바트 씨가 여행사들에게 공식적으로 인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호르바트 크로아티아 한국 소장은 환영 인사에서 "그동안 크로아티아에 보내준 한국 여행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한국 기업에서 근무하며 크로아티아와 한국의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했다. 이번에 새롭게 맡게 된 업무를 통해 크로아티아 관광을 홍보하고 마케팅 하면서, 방문객 수 증가는 물론 여행의 질을 높이는데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슬로베니아 관광청의 카르멘 노발리치 국장은 "지난 몇 년간 한국 여행사 여러분들이 보여준 성과에 감사드린다. 슬로베니아를 방문하는 한국인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특히 체류일도 늘어난 것이 고무적이다. 슬로베니아는 세계 최초의 녹색 국가로, 규모는 작지만 개성 있고 건강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슬로베니아는 오는 2021년 유럽 미식가 여행지라는 귀중한 타이틀을 획득했다. 앞으로도 여행사 여러분들의 성원과 협력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크로아티아 관광청은 내륙과 산간 지역을 비롯한 신규 지역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슬로베니아는 '슬로베니아를 경험하는 나만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활동과 스포츠, 문화, 음식과 와인, 천연 스파, 양봉 관광 등 새로운 분야를 소개했다.

터키 항공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연결하는 운항 서비스와 기내 및 상용 서비스에 대한 소개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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