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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지원 성과 나와

왼쪽부터 손은일 경남6차산업지원센터장, 박진수 ㈜장생도라지 부사장, 정태호 경남도청 농식품유통과장



진주시는 지난 17일 경남6차산업지원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6차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한 2019년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증경영체 분야에 ㈜장생도라지가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5개소가 참가했으며 서면·현장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 우수 1, 장려 1개소가 선정됐다.

경남도 우수사례로 선정된 장생도라지는 토종도라지 기반의 스토리와 박물관 볼거리, 해외고객 대상의 체험관광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국제학술교류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지식정보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부문에 이르기까지 지속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장생도라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전국경진대회 참가 자격과 안테나숍·판매플랫폼 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업의 1차·2차·3차 산업이 융복합된 농촌융복합산업의 도약을 위해 '진주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난 8월 13일 공포했다.

특히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해 농가소득과 일자리 창출 등 농업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공모델 발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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