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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요기요, 정기할인 구독서비스 '슈퍼클럽' 한달만에 가입자 25만명

요기요 슈퍼클럽이 지난 8월 1일 서비스 론칭 일주일 만에 10만명이 가입했고, 한 달 만에 가입자 25만명을 돌파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배달앱 요기요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정기 할인 구독서비스 '슈퍼클럽' 가입자들의 주문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20회 이상 주문한 사용자가 전체 가입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평균 약 13만2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아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요 슈퍼클럽은 월 9900원을 정기 결제하면 요기요 앱 내 모든 레스토랑의 메뉴를 월 10회, 3000원씩 총 3만원의 자동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다.

요기요 슈퍼클럽은 지난 8월 1일 서비스 론칭 일주일 만에 10만명이 가입했고, 한 달 만에 가입자 25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전체 슈퍼클럽 가입자 가운데 기존 월 3~5회를 주문하는 사용자 층에서의 가입이 눈에 띄게 늘었다. 전월 주문 5회 이하였던 사용자들의 슈퍼클럽 가입 비율이 약 35%에 달했으며, 슈퍼클럽의 파격 혜택으로 가입 전과 비교해 주문 수도 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한 달간 전체 가입자 가운데 최대 할인 횟수인 월 20회를 모두 사용한 소비자도 전체 1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월 10회 이상 주문한 사용자 역시 47%로 나타났다.

레스토랑 파트너의 매출 성장을 돕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서비스 론칭일을 기준으로 전달 대비 일반 레스토랑의 주문 수가 2.4배 증가했으며,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전체 주문 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요는 슈퍼클럽을 통한 주문 수가 늘면서 자사가 그리는 주문 중개 플랫폼의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강신봉 대표는 "요기요 슈퍼클럽이 8월에 제공한 최대 할인 횟수를 모두 사용한 소비자가 많은 만큼 이번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이후부터 월평균 주문 횟수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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