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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SK, 미국서 두번째 'SK의 밤'…현지 정재계 주요 인사 총출동

SK가 북미에도 사회적 가치 전파에 나섰다.

SK는 19일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SK워싱턴 지사에서 두번째 'SK나이트'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최태원 회장이 SK 나이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SK



이날 행사에는 미국 캐런 켈리 상무부 차관, 해롤드 햄 콘티넨탈리소스 회장등 정재계 고위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SK에서도 최태원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 경영자가 SK비즈니스 현황 및 글로벌 경쟁력을 설명하고 사업 확대를 강조했다.

특히 최 회장은 환경 인사에서 지난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 행복을 확산키로 했다는 약속을 다시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적극 추구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최태원 회장이 SK나이트에서 축사를 듣고 있다. /SK



아울러 최 회장은 지난해 미국에서 24억달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했다며,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파트너십을 확장해 행복을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SK나이트 밖에서도 윌버 로스 상무장관과 존 햄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장 등과 만나 정재계 동향에 폭넓은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어서 최 회장은 22~23일 뉴욕에 세계시민상 시상식과 만찬에 후원 기업 대표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등을 만나 경제 협력을 논의키로 했다.

최 회장과 동행한 경영진들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확대 가능성을 고민했다.

이항수 SK수펙스추구협의회 PR팀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이슈가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만큼, SK Night와 같은 이벤트는 SK는 물론 국가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방문에서 얻은 시사점을 경영전략에 반영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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