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첫 입주자 모집··· 경쟁률 140대 1

▲ 2019 제1차 역세권 청년주택 모집 신청현황./ 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7~19일 역세권 청년주택 첫 입주자 모집 결과 최고 1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종 마감 결과 공공임대 140대 1, 민간임대 특별공급 103대 1,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높은 편인 민간임대 일반공급은 1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하반기에 성동구 용답동, 마포구 서교동, 종로구 숭인동에서 추가 1529실의 입주자 모집이 예정돼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총 2116실의 역세권 청년주택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아파트로 발코니 확장을 감안하면 최근 임대료 비교 대상으로 언급됐던 오피스텔에 비해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입주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20~30%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청년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주 전 최대 4500만원까지 무이자로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 보증금 대출 시 이자 일부를 보조받을 수 있는 주거지원방안도 별도로 마련 중이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이 청년층 주거난 해소를 위한 혁신적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입주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과정에서 임대료 등에 대한 다양한 우려가 존재했다"며 "이번 첫 입주자 모집에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이 확인된 만큼 서울시는 그 요구에 부응해 나가도록 역세권 청년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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