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슈퍼라운드 일정 확정…16일 한일전

▲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예선라운드 C조 한국과 호주의 경기. 5대 0으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의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은 11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미국을 상대로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펼친다. 이어 12일 오후 7시 지바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대만을 상대한다.

이후 한국은 15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멕시코와 경기한다. 16일 오후 7시에는 도쿄돔에서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이자 숙명의 한일전을 펼친다. 2015년 초대 대회 당시 일본에 상처를 남겼던 도쿄돔 한일전이 다시 돌아오는 것.

만약 한국이 슈퍼라운드에서 1위 또는 2위를 기록할 경우, 17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3위 또는 4위를 차지했을 경우, 17일 낮 12시 도쿄돔에서 3-4위전이 진행된다. 상황에 따라 16일과 17일 이틀 연속 한일전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한편 한국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예선라운드 C조 쿠바와의 경기에서 7-0으로 완승했다. 6일 호주전 5-0, 7일 캐나다전 3-1 승리까지 한국은 3전 전승 C조 1위로 예선라운드를 마쳤다.

김경문호는 9일 출국해 슈퍼라운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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