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Q&A] 숨은 금융자산 찾는 방법

▲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의 '잠자는 내 돈 찾기' 모습. /홈페이지 캡처

Q. 지금까지 여러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증권사에서 주식을 산 적 있는 것 같고, 보험도 여러 개 가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오래되니 어떤 은행에 얼마나 있는지, 주식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은 얼마나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런 금융자산들을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A. 올해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장기미거래 금융재산과 휴면금융재산은 총 9조5000억원, 국민 1인당 평균 약 20만원에 달합니다. 이 같은 숨은 금융자산은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의 '내 계좌 한눈에'와 '잠자는 내 돈 찾기'를 이용하면 손쉽게 일괄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내 계좌 한눈에'를 통해서는 장기간 거래되지 않고 계좌에 남아있는 금융재산을 조회할 수 있고, '잠자는 내 돈 찾기'를 통해서는 소멸시효가 완성된 휴면금융재산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내 계좌 한눈에'는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본인인증만 거치면 은행·제2금융권·증권사의 계좌 및 카드·보험·대출정보까지 전 금융권에 대해 일괄조회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또 잔액이 50만원 이하이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본인의 다른 계좌로 잔고이전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 후 해지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의 '파인' 홈페이지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어플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인'의 '잠자는 내 돈 찾기'에는 휴면예금·휴면보험금·미수령주식·미사용카드포인트 등 다양한 휴면금융재산을 조회할 수 있도록 사이트가 정리돼 있습니다. 그중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인증절차만 거치면 휴면금융재산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회한 휴면금융재산은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해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환급이 가능합니다.

미사용 계좌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대포통장 등 금융사기에 악용될 우려가 있고, 재산상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의 '내 계좌 한눈에'와 '잠자는 내 돈 찾기'를 통해 숨은 금융자산을 찾고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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