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 휴직자 전원 복직 마무리…"경영정상화 일환"

▲ 한국GM 부평공장으로 복직한 군산공장 근로자들 /연합뉴스

한국지엠이 군산공장에 있던 무급휴직자를 부평으로 다시 불러들였다. 경영정상화 일환으로, 2공장에서 트랙스 생산을 맡을 예정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군산공장 폐쇄 후 무직 휴급 중이던 근로자 298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휴직자들은 지난해 5월 군산공장 폐쇄 당시 희망퇴직 미신청자 중 전환배치를 받지 못한 나머지 인력이다. 당초 이들은 30개월간 사측과 노조측으로부터 생계지원금 225만원을 받기로 했었지만, 노조측이 자금을 지원하기 어렵게 되면서 생계 곤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은 당초 약속했던 복직 시기를 1년 6개월 앞당겨 부평 공장에서 휴직자들을 품기로 결정했다. 1공장에서 생산되던 트랙스를 2공장으로 옮기면서 2교대로 다시 전환했는데, 여기에서 생기는 공백을 휴직자들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2교대제는 내년부터 시행되지만, 한국GM은 2개월여 앞당겨 휴직자를 복직시켰다. 휴직자들이 군산에 터를 잡고 있었던 만큼 주거지를 이동하고 적응하는 시간을 주기위한 배려다. 6개월간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도 제공한다. 현장 투입 전까지 휴직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 경영 정상화 계획을 통해 연구 개발 거점인 테크니컬 센터 설립과 신차 2종 생산과 함께 군산공장 휴직자 전환배치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미 테크니컬 센터를 성공적으로 설립했으며, 부평 1공장에서는 올해 말부터 트레일 블레이저 시험 생산 준비를 마무리했다. 창원 공장도 CUV 생산 기지로 확대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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