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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남지구 수혜단지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눈길

청주 동남지구 수혜단지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눈길



충북 청주시가 활발한 기업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에 힘입어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SK, LG, 셀트리온 등 국내 굴지 기업들의 투자로 주목을 받은 충북 청주는 지난 2017년 기업 투자유치액이 이미 21조원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탄력을 받아 현재는 3,000개가 넘는 공장 등록 수를 기록함에 따라 일자리 증가에도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는 모습이다.

여기에 대규모 산업단지도 주목된다. 우선 '청주 국사일반산업단지'는 전기, 자동차 부품 등이 입주하는 산업용지와 1,500가구를 수용하는 주거시설용지가 포함된 복합산단으로 조성된다. 산단이 조성되면 기업과 함께 5,000여 명의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남서부권에서는 '남청주 현도일반산업단지'가 104만1,817㎡ 규모로 오는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청주 서부권에 집중된 산단을 남부권까지 확대한다는 점에서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뤄낼 전망이다.

이러한 청주시의 활기찬 분위기는 분양시장으로도 그 기세를 넓힐 것으로 보인다. 기업투자 및 산업단지 조성은 또 다른 개발호재를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일자리 증가에 따라 인구 유입이 활발해져 주택 수요도 늘어날 확률이 높아진다.이처럼 청주가 기업들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청주의 대표 신흥주거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동남지구에서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이 성황리에 분양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향후 청주시의 100만 광역도시 여부를 결정할 주요 거점지역으로 총 1만4768가구, 3만6000여명이 거주하는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대거 조성된다는 점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은 청주 지역 이외에 보은과 괴산, 증평 등의 주변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학(學)세권 단지로도 관심이 높다. 어린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단지 인근 초등학교와 유치원, 중학교 등 다양한 학군들이 오는 2020년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구도심의 용암2지구 학원가를 비롯해 청주교육대학교, 청주시립도서관 등도 가까워 학습 분위기를 형성하는데도 안성맞춤이다.

분양관계자는 "각종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 동남지구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방문이 활발하다"며 "또한 최근 정부의 시장 규제에서 자유로운 시장을 눈 여겨 본 투자자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접수중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청주 1,2순환로가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타 도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청주 도심에 편입된 2차, 외곽을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22년 3차 우회도로의 3단계(오동∼구성), 4단계(구성∼효촌)의 사업이 종료되면 청주에서 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한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홈 서비스는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음성 홈기기 제어, 날씨 정보 등의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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