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돌풍…3040세대가 53% 차지

▲ 현대차 더 뉴 그랜저.

과거 '성공의 대명사'로 불렸던 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가 마침내 출시됐다. 더 뉴 그랜저 출시로 인해 '국민 아빠차'라는 명성을 되찾을지도 관심사다.

현대차는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더 뉴 그랜저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더 뉴 그랜저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신사양을 적용해 신차급 변화를 달성했다. 지난 18일까지 영업일 기준 11일동안 사전계약 3만2179대를 기록하며 국내 자동차 역사에서 유례없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3년전 출시된 그랜저(사전계약 14일 2만7000대)의 인기를 넘어선 수치다.

특히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의 출시와 함께 '성공'의 과거와 현재의 개념이 바뀌고 있음을 주목하고 있다. 과거 부와 명예를 가지는 등 겉으로만 화려한 모습을 '성공'으로 생각했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과감히 도전하며 작은 부분을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성공'으로 생각하고 있다. 즉 새로운 기술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스타트업에 직접 뛰어들거나 인플루언서(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성공의 기준이 될 수 있다.

이같은 영향 덕분인지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 구매층도 한층 젊어졌다. 6세대 그랜저의 구매층의 40%가 3040세대인 반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더 뉴 그랜저는 53%로 높아졌다.

이날 장재훈 현대차 부사장은 "더 뉴 그랜저 출시를 계기로 국내 세단의 부활을 예고한다"며 "30대, 40대 자신만의 영역에서 크고 작은 성공을 하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현대차 그랜저 후측면.

이번에 공개된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휠베이스(축간거리)와 전폭을 기존 모델 대비 각각 40㎜와10㎜씩 늘리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 외장은 '파라메트릭 주얼'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주간주행등(DRL)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공기청정 시스템과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기술 등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신사양을 비롯해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됐다.

더 뉴 그랜저는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5 가솔린 3294만원 ▲3.3 가솔린 3578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원 ▲3.0 LPi 3328만원부터 시작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성공의 아이콘' 그랜저가 이 시대 성공의 의미를 새롭게 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프리미엄 세단 '더 뉴 그랜저'로 재탄생했다"며 "압도적인 상품성으로 무장한 더 뉴 그랜저가 세단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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