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KB증권, 1조 규모 '이마트 점포 유동화' 마무리

KB증권은 22일 이마트가 보유한 13개 점포를 매입하는 1조 244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펀드는 '마스턴KB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 투자신탁 제64호'로 설정되었으며, 대상 점포를 9525억원에 매입해 향후 7년간 운용될 예정이다.

KB증권은 지난 8월 이마트와 업무협약(MOU)체결 후 금융주관사로 선정된 후 3개월 만에 거래를 완료했다. 최근 투자은행(IB)내에 REITs(리츠)금융팀을 신설, 공모리츠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이번 자산유동화를 계기로 오프라인 매장의 구성을 개선하고 SSG와의 지속적인 시너지를 통해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욱 투자금융본부장은 "이 펀드는 이마트가 처음으로 점포를 유동화한 상품으로 AA+의 우량한 신용등급을 갖춘 이마트가 책임 임차하는 상품" 이라며 "향후 오피스빌딩·호텔·리테일점포·물류창고 등의 우량자산을 대상으로 하는 펀드 및 공모리츠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