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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박정호 체제' 유지…티브로드 합병 앞둔 SKB에 최진환 대표 선임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신임 사장.



SK그룹이 연말 임원인사를 5일 발표한 가운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연임됐다. 경영 안정에 방점을 뒀다는 평이 나온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 심사가 막바지 단계에 이르러 업계에서 '금융통'으로 꼽히는 인사를 새 수장으로 임명해 합병법인에 힘을 싣는다.

박 대표가 겸임했던 SK브로드밴드 사장에는 최진환 ADT캡스 대표가 선입됐다. 1968년생인 최진환 신임 대표는 글로벌 컨설팅사 출신의 기획 및 사업개발 전문가다. 글로벌 격전이 예정된 미디어 사업의 수장을 맡아 그룹의 미디어 사업을 진두지휘하게 됐다고 SK 측은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티브로드 합병 심사가 끝나면, 합병법인을 출범할 예정이다.

아울러 SK텔레콤에서는 에릭 데이비스 글로벌 AI 개발그룹장 겸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그룹장 등 10명이 신규 선임 됐다. SK브로드밴드에서는 최정호 고객서비스그룹장이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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