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23만9000원에 4800만 화소 카메라 탑재한 '홍미노트 8T' 출시

▲ 홍미노트 8T. 문라이트 화이트, 스타스케이프 블루, 문쉐도우 그레이(왼쪽부터). /샤오미

샤오미가 4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중저가 스마트폰 '홍미(레드미)노트 8T'로 국내 중저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작인 홍미노트 7 대비 성능은 높아졌지만 가격은 23만9000원으로 1만원 낮아졌다.

샤오미는 12일 서울 강남구 북쌔즈에서 홍미노트 8T 출시 간담회를 개최했다. 샤오미 스마트폰의 국내 총판을 맡는 지모비코리아 정승희 대표는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자신만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제부터 스마트폰 가성비를 가리키는 말은 '홍미노트하다'가 될 것"이라고 신제품에 대한 성능을 자신했다.

홍미 노트는 글로벌 판매량 1억대 이상을 기록한 샤오미의 스마트폰 시리즈다. 국내에선 홍미노트5·6프로·7을 출시한 바 있다. 샤오미 제품을 구매하는 국내 소비자가 늘자 샤오미는 국내 서비스센터도 구축했다. 샤오미는 매년 서비스센터를 늘려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홍미노트 8T는 쿼드(4개)카메라를 탑재했다. 삼성전자의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의 심도 센서, 200만 화소의 매크로 렌즈를 장착했다. 전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새롭게 파노라마 기능을 도입해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

▲ 샤오미는 12일 서울 강남구 북쌔즈에서 홍미노트 8T 출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미노트 8T의 카메라 성능을 소개하는 장면. /구서윤 기자

홍미노트 8T는 6.3인치 FHD+ LCD 화면에 최대 5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665를 장착했다. 전후면에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5를 장착해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때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배터리 성능도 극대화했다. 4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일상적인 환경에서 최대 2일간 지속 가능하다. 또한 퀄컴 퀵 차지 3.0을 지원해 18W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제품 구매 시 충전기도 함께 제공된다.

홍미노트 8T는 4GB 램에 64GB의 내장용량을 갖춘 단일 모델로 나오며,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지원한다.

3.5㎜ 이어폰 단자는 그대로 뒀다. 여기에 USB 타입C 단자와 IR 리모트가 자리한다. 국내 출시 제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근거리무선통신(NFC)도 지원한다.

색상은 문쉐도우 그레이, 스타스케이프 블루, 문라이트 화이트 등 3종으로 출시된다. 신제품은 지모비코리아몰, 쿠팡, 하이마트, CJ 헬로에서 판매하며 12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정식 판매는 오는 16일부터다.

샤오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담당 버지니아 수는 "홍미노트 8T는 카메라에서 디자인, UX, 성능, 품질까지 모두 갖춘 올스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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