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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일자리 여기 다 모였네

인천공항 일자리 여기 다 모였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취업포털 사람인과 함께 인천공항 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공항상주 업체에는 구인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인천공항 온라인 전용채용관'을 리뉴얼해 17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인천공항에서 일자리를 찾고 싶은 사람은 더욱 편리하게 구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상주기업의 구인 부담을 경감하고 구직자에게는 공항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운영 중인'인천공항 온라인 전용채용관'을 리뉴얼해 지난 17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공항 온라인 전용채용관'은 취업포털인 사람인과 연계된 구인 구직 사이트로, 900여 인천공항 상주기업들의 실시간 채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에서는 구직자들은 인천공항 내 다양한 일자리를 한눈에 확인하고 바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채용기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함께 해당 기업에서 제공하는 생생한 직무 인터뷰 등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인 기업의 경우 채용조건에 부합하는 이력서를 검색하여 구직자에게 입사 제의를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서비스에는 구인기업에게 인적성 검사와 AI 스크리닝 기능을 통해 지원자의 적성을 파악하고 적합한 직무와 채용 후 부서 배치까지 추천해주는 원스톱 기능을 포함했다. 구직자들은 AI 기반 동영상 모의면접 서비스로 보다 생생한 면접 준비가 가능하다.

'인천공항 온라인 전용채용관'은 지난 해 9월 오픈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여 12월에는 누적 80만 명이 방문하였으며,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새 일자리를 찾은 사람은 2,705명에 달한다. 특히, 리뉴얼 오픈 이후 참여 기업수가 전년 동월(18.12월) 56개에서 약 5배 증가한 276개로 대폭 늘었으며, 참여 기업들 95% 이상이 온라인 전용채용관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전용채용관의 모든 서비스는 무료이며, 온라인 채용관 홈페이지(http://www.saramin.co.kr/airportjob)에서 PC 및 모바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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