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가 그린 봉준호".. 美 아카데미 감탄 불렀다

▲ 사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SNS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측이 봉준호 감독의 그림을 공개해 화제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측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봉준호가 그린 봉준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6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Bong Joon Ho by Bong Joon Ho. "Parasite" is nominated for 6 Oscars, including Best Picture)"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봉준호 감독이 자신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안경과 머리카락과 땀을 흘리는 모습까지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별명이 '봉테일(봉준호+디테일)'인 만큼 그림에도 디테일이 살아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편집상, 미술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월 9일 미국 LA돌비극장에서 개최되며, TV조선이 2월 10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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