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KFC, 북한이탈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 찾아 봉사활동 진행

KFC 엄익수 대표(왼쪽)와 여명학교 이흥훈 교장(가운데), 조명숙 교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FC, 북한이탈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 찾아 봉사활동 진행

약 100인분의 KFC 제품 식사 제공 및 이야기 나누며 따뜻한 시간 가져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의 임직원들이 이달 초, 새해를 맞아 서울 중구 숭의여대 인근에 위치한 '여명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여명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 대안학교로, 북한이탈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들을 교육하여 책임있고 당당하게 자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이 날, 엄익수 KFC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여명학교에 KFC 제품 약 100인분을 제공해 학생들과 교사 및 행정 직원들 모두 치킨, 버거 등의 주요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 교사들과 함께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2020년 밝은 새해를

맞이하며 서로 덕담을 주고받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KFC 관계자는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으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고자 여명학교를 찾았다"며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사회 곳곳을 찾아 KFC의 제품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