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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 파리 패션위크에 3회 연속 참가

지난 16일(현지 시간), 모델들이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시스템·시스템옴므의 2020년 가을·겨울(F/W) 시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 파리 패션위크에 3회 연속 참가

한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는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팔레 드 도쿄'에서 글로벌 유통·패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0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한섬은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뉴 오더(NEW ORDER)'를 콘셉트로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남녀 의류 200개 모델을 공개했다.

'뉴오더'는 1980년대 뉴웨이브 장르와 댄스를 접목한 음악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영국 밴드로, 한섬은 뉴오더의 시대를 앞선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범용성 등에서 영감을 얻어 시즌 콘셉트를 정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모델들이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시스템·시스템옴므의 2020년 가을·겨울(F/W) 시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이 기존에 소재와 트렌드 등을 바탕으로 브랜드 시즌 콘셉트 전략을 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것은 시스템 브랜드 론칭 30년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한섬은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해외 뮤지션,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얻는 방식으로 시즌 콘셉트 전략을 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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