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펀드동향]국내 증시 호재에 주식형펀드 2.96%↑

중국의 한한령 해제 가능성, 미·중 무역합의 등 대외적 호재와 '데이터 3법' 통과라는 국내 호재에 힘입어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1월 10일~16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2.96% 올랐다. 국회에서 '데이터 3법'이 통과되며 관련주가 크게 상승했다.

해당 기간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은 인덱스 펀드를 중심으로 4000억원 유출됐다. 한동안 지속하던 순유입세가 반전하면서 순자산은 1조593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36% 올랐다. 미·중 1차 무역협상의 영향에 신흥국지역의 펀드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 중 친디아 펀드가 4.18% 오르며 수위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은 전주보다 3380억원 늘었다. 전주에 이어 자금유출(30억원)은 있었지만 유출 규모는 감소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은 모두 인덱스주식기타형이 차지했다. 이 중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펀드(6.21%)가 수위에 올랐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인도주식형인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1(주식)종류C-p'가 4.98%의 우수한 성과를 시현했다.

한편 해당 기간 국내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2.82% 상승한 2248.0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의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높아진 것과 미·중 무역 1차 합의안 서명이 호재로 작용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11%, MSCI 신흥국(EM) 지수는 전주 대비 1.0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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