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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올해 수도권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59곳'

올해 수도권에서만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총 59곳에서 분양된다.

2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청약 시스템이 이관 완료되는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12만3122가구(59곳) 중 6만555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경기 29곳, 4만7677가구 ▲인천 18곳, 3만9562가구 ▲서울 12곳, 3만5883가구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소규모 단지보다 편의시설은 물론 교육, 교통 등 편리한 많아 인기를 끈다. 또한 대단지일 수록 월 고정비용인 관리비가 덜 든다.

또 1000가구 이상 단지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 부지의 5% 또는 가구당 3㎡ 이상을 의무적으로 공원이나 녹지로 조성해야 하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가격 상승폭도 큰 편이다.

눈길을 끄는 대단지로 대우건설·SK건설은 오는 2월 경기도 수원시 매교동 209-14번지에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3603가구중 59~110㎡, 179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분당선 매교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신분당선 연장선(예비타당성 통과), 수인선(2020년 예정)과 트램(2023년 도입 추진), GTX-C노선(2024년 예정) 등이 예정돼 있다. 또 단지와 가까운 곳에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2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운 2구역 재개발로 '힐스테이트 부평' 1409가구 중 46~84㎡ 837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지하철 1호선 백운역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백운역 다음 정거장인 부평역에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 B노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부평공원, 백운공원 등 녹지는 물론 부평 아트센터가 아파트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에서는 오는 3월 제일건설㈜이 올해 첫 분양 아파트인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474가구를 분양한다. 새로 신설될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이 인접해 있다.

서울 강동구에서는 둔촌주공 재건축 1만2032가구 가운데 4700여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성물산은 하반기 서초구 반포동에서 '래미안 원베일리' 2900여가구 중 340여가구를 일반분양한다. 9호선 신반포역, 3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역세권이며 반포한강공원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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