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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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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게임산업부터 고배당'까지 노린다...‘RISE ETF’ 2종 출시

KB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라인업을 확대한다. KB자산운용은 2'RISE 글로벌게임테크TOP3Plus'와 'RISE 미국고배당다우존스TOP10' 등 2종의 테마형·배당형 ETF를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RISE 글로벌게임테크TOP3Plus ETF'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게임 산업에 투자하는 ETF다. 인공지능(AI)과 빅테크 기술의 결합으로 확장하는 게임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상품으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지식재산권(IP)·플랫폼 등 게임 산업 전반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의 '소니', 닌텐도 스위치2 출시로 주목받는 '닌텐도', 엑스박스의 '마이크로소프트'를 'TOP3' 핵심 종목으로 선정해 각각 20% 비중으로 투자한다. 그밖에 'AMD', '일렉트로닉 아츠', '로블록스', '텐센트', '엔비디아', '넷이지' 등의 글로벌 게임·테크 기업들을 동일 가중 방식으로 고르게 담는다. 특히 글로벌 흥행 지식재산권(IP) 수혜를 직접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GTA6' 공개로 주목받는 '락스타게임즈'의 모회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ake-Two Interactive)'를 편입한 점이 눈에 띈다. 'RISE 글로벌게임테크TOP3Plus ETF'는 총 10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함께 상장한 'RISE 미국고배당다우존스TOP10 ETF'는 미국 다우존스 지수 구성 종목 중 향후 1년간 예상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10개 기업에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는 고배당 ETF다. 다우지수 내 고배당 상위 10개 종목에 동일 비중 투자하는 전통적인 전략인 '다우의 개(Dogs of Dow)'를 기반으로, 미래 배당 여력을 반영한 '예상 배당수익률(Forward Dividend Yield)'로 종목을 선별한다. 이 상품은 시스코, 셰브론, 존슨앤드존슨, 홈디포, 머크 등 글로벌 대표 배당주에 투자하며, 최근 5년간 평균 배당수익률은 4.14%다. 이는 미국배당다우존스100 지수 대비 0.5%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다. 리밸런싱은 연 1회 진행한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투자자들이 AI, 반도체, 게임 등 글로벌 신성장 산업의 성장성과 고배당 종목의 안정적 현금흐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다양한 투자 목적과 성향을 가진 투자자들이 'RISE ETF' 시리즈를 통해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장기적인 자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21 15:33: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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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국제금‘에 개미 몰려...일주일 새 500억 유입

최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김치 프리미엄' 없이 국제 금 가격을 그대로 반영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SOL 국제금'이 주목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일주일 사이 'SOL 국제금'의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이 540억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SOL 국제금' ETF는 국제 금현물 가격을 직접 추종하는 국내 최초의 상품으로 글로벌 금 시세를 직접 반영해 김치프리미엄 등 국내 수급 요인에 따른 가격 왜곡에서 자유롭다. 더불어 신한자산운용은 'SOL 국제금' ETF의 장기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말 총 보수를 기존 연 0.3%에서 0.05%로 인하할 예정이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 금 현물가격(KRX)이 국제 금 현물 시세(런던 LBMA) 대비 과대 계상되는 현상으로, 달러화로 거래되는 국제 시세를 원화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9월 들어 미·중 무역 갈등 심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 투자자의 금 매수 수요가 급증하며 프리미엄이 국제 시세 대비 약 20%까지 치솟았다. 박수민 신한자산운용 ETF상품전략팀 이사는 "금 가격 상승 요인은 ▲달러 약세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지정학 리스크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 및 ETF를 통한 추가 수요 등으로 요약되며, 새로운 재료보다는 기존 요인의 반복적 재부각으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금 ETF 및 금 현물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실제 물량 확보가 쉽지 않아 프리미엄이 발생하고, 국내 금 시장의 선물시장 및 헤지수단이 상대적으로 미비해 수요자 중심의 호가 구조가 프리미엄을 더욱 확대시키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이사는 "과거에도 국내 금 현물가격의 버블 현상은 여러 차례 관측된 사례가 있으며 일정 시간을 두고 프리미엄이 해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며 "금은 여전히 유효한 투자자산이며, 현재와 같이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국면에서 연금계좌 등 장기 투자 수단으로 금을 고려한다면, 국제 금 시세를 추종하는 ETF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21 15:19: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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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 프리미어' 관리고객 총자산 200조 넘겨

신한투자증권이 '신한 프리미어(Premier)'를 통해 자산관리 시장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 출범한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Premier' 산하 채널을 거래하는 고객 자산이 200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Premier' 산하 채널에는 은행과 증권 복합점포인 PWM, 패밀리오피스, PIB를 비롯해 증권 영업점, 디지털 플랫폼 '신한 SOL 증권'이 포함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 Premier' 채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상품뿐 아니라 체계적인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 한 명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컨설팅, 브랜드 출범 1주년을 맞아 발간한 자산관리 가이드북 '혜안(慧眼)' 등은 초고액자산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누구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신한 Premier 세미나'는 시황 전망, 섹터별 분석, 투자전략 등 고객 관심도가 높은 주제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도곡·압구정·여의도·반포·청담·광화문 등 6곳에 마련된 '신한 Premier Hall'을 통해 우수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세미나와 문화 체험(꽃꽂이, 다도, 드로잉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호회 활동 및 가족행사, 미팅 등을 위한 공간 대관도 지원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채널 강화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신한금융그룹 최초의 증권 단독 점포인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을 개설한 데 이어, 지난 5월 복합점포로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청담'을 오픈, 올해 연말에는 증권 단독 점포 2호로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청담 에비뉴' 개점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부문에서는 'AI PB' 서비스를 통해 개인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신한 Premier MyPB멤버스'를 통해 디지털 채널 고객에게 자산관리 컨설팅과 투자 세미나 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용욱 신한 Premier를 총괄하는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신한 Premier는 '고객중심 자산관리'라는 슬로건 아래, 은행과 증권의 경계를 허물고 개인-가문-기업에서 기업 임직원까지 자산관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한 Premier만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21 15:12: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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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중개형ISA로 ETF거래 시 최대 16만원 혜택"

키움증권은 이달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중개형 ISA에서 ETF 거래하면 최대 16만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운용사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는 고객에게 순매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6만원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 운용사 ETF는 키움투자자산운용(KIWOOM), 미래에셋자산운용(TIGER), 삼성자산운용(KODEX), 한국투자신탁운용(ACE), KB자산운용(RISE), 타임폴리오자산운용(TIMEFOLIO), 트러스톤자산운용(TRUSTON), 삼성액티브자산운용(KOACT)이다.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국내 상장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계좌에서 발생한 순손익에 대해 일반형은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의무가입기간 3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해지 시에는 세제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ETF는 효율적인 분산투자를 할 수 있고,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주식의 장점도 가진 상품"이라며 "절세혜택이 있는 중개형 ISA 계좌에서 이러한 ETF 투자 효과를 누리고, 이벤트 혜택까지 받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21 15:06: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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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 6조원 돌파...다양한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 6조원 돌파를 기념해 혜택을 준비했다.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 잔고가 지난해 말 대비 70% 증가하며 6조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중개형 ISA 신규 및 기존 고객 대상 '중개형 ISA 절세응원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중개형 130만명이 넘어 업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말보다는 11% 증가했다. 중개형 ISA내 투자 비중을 보면 국내주식 38%, 국내ETF 11%, 해외ETF 33%로 코스피 시장 상승으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비중이 지난해 연말 대비 6% 증가했고, 절세혜택이 있는 해외ETF 투자 비중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절세효과를 극대화하려는 투자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진행한다. 국내증시 상승세에 맞춰 투자관심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중개형 ISA 신규 및 기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Welcome 이벤트 ▲Start-up 이벤트 ▲Level-up 이벤트 ▲Boom-up 이벤트 4가지로 구성된 '중개형 ISA 절세응원 이벤트' 를 진행한다. Welcome 이벤트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내 최초 중개형 ISA 계좌개설시 상품권 5000원, 개설 후 100만원이상 순입금시 상품권 2만원을 조건 달성 고객 전원에게 지급한다. 단, 상품권 5000원권 혜택과 2만원권 혜택은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Start-up 이벤트는 기존 고객 대상으로 2025년 8월 31일 기준 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 100원 이하 고객이 기간내 중개형 ISA 계좌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순입금시 상품권 2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Level-up 이벤트는 기존,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내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액 규모에 따라 지급되며 순입금액 1000만원 이상이면 3만원, 단계적으로 1억5000만원 이상이면 상품권 50만원을 달성 고객 전원에게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Boom-up 이벤트는 기간내 중개형 ISA 계좌에서 100만원 이상 상품 (ELS·펀드·채권) 순매수 시 상품별 조건 달성 고객 전원에게 상품권 각 5000원을 지급한다. 단, ▲Welcome ▲Start-up ▲Level-up ▲Boom-up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순입금액 이상의 잔고 및 순매수 조건을 유지해야 하며, 타사 이전 금액은 순입금액 산정 시 2배로 인정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증시 상승 시기에 중개형 ISA를 활용해 투자와 절세효과까지 보려는 똑똑한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중개형 ISA가 장기적인 자산 형성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21 15:02: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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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랠리에 증권사 실적도 '쑥'...빅5 영업익 24% 증가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코스피 상승과 투자자예탁금 증가 등 자본시장 환경 개선으로 인한 업황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증권주에 대한 리레이팅(재평가)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5곳(미래에셋·삼성·키움·한국투자·NH투자증권 등)의 올해 3분기 합산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885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도 1조4333억원으로 18.4%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한국금융지주)은 올해 상반기에 이미 '1조클럽'을 달성한 데 이어 3분기에도 두드러진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투자증권을 자회사로 둔 한국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4946억원으로 5000억원에 근접하다. 순이익도 3948억원으로 유일하게 3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1%, 25.5%씩 증가했다. 전년 동기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NH투자증권이다. 같은 기간 NH투자증권은 영업이익 2960억원, 순이익 223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57.3%, 45.% 성장한 것으로 2배 가까이 불어났다. 이 외에도 키움증권이 영업이익 3477억원, 순이익 2663억원으로 전년보다 29.7%, 25.8%씩 늘어났고, 미래에셋증권도 영업이익 4102억원, 순이익 2983억원을 기록하면서 10.6%, 2.8% 성장했다. 삼성증권은 영업이익 3367억원, 순이익 2500억원으로 3.9% 4.0%씩 오르면서 한 자릿수 성장에 그쳤다. 앞서 3분기 초에는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대주주 양도세 기준 등으로 국내 증시가 제자리걸음을 보였지만, 8월 말 정책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코스피는 연일 최고치 랠리를 이어갔다. 지난 3분기에만 코스피는 11.5% 상승했다. 투자자예탁금도 지난 6월 말 68조9724억원에서 9월 말 76조4474억원으로 10.8% 급증하며 증권사들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증시의 질적 개선은 증권사들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근간"이라며 "자본시장 선진화,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방안 등 추가 성장 동력 확보에 따른 이익 확대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메리츠증권은 증권사 5곳의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조 연구원은 "증권사들은 우호적인 증시 환경을 기반으로 브로커리지와 기업금융(IB) 수익의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월에도 코스피의 사상 최고치 경신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예탁금도 최초로 80조원을 넘기면서 5대 증권사의 4분기 전망도 긍정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른 '빅5' 증권사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 총합은 7조2146억원으로 29%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한국금융지주의 경우,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가 1조9366억원으로 제시되면서 '2조클럽' 진입 가능성도 엿보인다. 증권사들의 눈높이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 이달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보고서를 낸 증권사 5곳이 모두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더불어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역시 이달 1곳 이상이 목표주가 상향을 제시했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금 증권주는 멀티플 디레이팅 요인은 완화되고, 우호적 업황은 지속되는 동시에 구조적 변화가 가격에 반영되는 구간"이라며 "직전 수 년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았다는 이유만으로 이 낮은 밸류에이션에 고착화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구조적인 변화는 중장기 점진적으로 증권주 멀티플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2025-10-21 14:40: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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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프라임클럽 투자 콘서트' 4년 간 성료

KB증권이 '프라임 클럽(Prime Club) 투자 콘서트'를 4년 연속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이홍구 대표이사의 환영 인사로 시작해 우수 고객 시상식과 기념 촬영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통의 한계를 넘어선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비대면 투자정보 서비스와 오프라인 콘서트를 결합한 점도 주목된다. 특히 온라인에서만 접하던 투자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B증권은 고객들에게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Prime Club의 일원으로서 대우받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리서치 역량을 기반으로 한 깊이 있는 콘텐츠 구성도 경쟁력을 보였다. 올해 국내 주요 증권사 중 선제적으로 코스피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며 시장 방향성을 제시한 KB증권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심층 있는 분석과 통찰을 공유했다. 김동원 리서치본부 상무는 '2026년 증시와 반도체, 성장의 전환점'을 주제로 메가트렌드를 제시했고, 장문준 기업분석부 수석연구위원은 '바야흐로 원전의 시대, 기대를 넘어 현실이 되는 2026'을 주제로 심층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의 '부의 심리학', 육동휘 KB자산운용 본부장의 '연금 수업', 이선엽 AFW 파트너스 대표의 '2026년 국내주식 투자전략' 등 투자 심리와 노후 대비를 아우르는 강연도 이어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금융회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강력한 고객 팬덤이 Prime Club을 통해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확장될 것"이라며 "고객의 자산 성장을 위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투자자 보호에도 앞장서며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21 11:41: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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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차·기아, 한·미 관세 합의 기대에 '신고가'

한국과 미국의 관세 인하 기대감에 현대차와 기아가 나란히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현대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85% 급등한 2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6만7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기아도 3.41% 오른 11만8400원을 기록 중이다. 11만9800원까지 치솟으면서 기아 역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미 간 관세 협상 타결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양국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자동차를 포함한 주요 품목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는 방안에 합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더불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16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함께 미국 워싱턴 DC의 미국 상무부 청사를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을 만나 한국의 대미 투자 패키지, 세제 관련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전날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자리에서 "미국이 한국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전액 현금 투자를 요구하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직 협상의 여지가 남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21 11:26: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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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역대 최고치 출발...3850선도 뚫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완화되면서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로 출발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3.85포인트(1.15%) 상승한 3858.54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보다 0.95% 오른 3851.01에 개장한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전날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장중 3860선까지 닿았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65억원, 246억원씩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은 53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일제히 오름세다. HD현대중공업(5.47%)과 자동차주인 현대차(3.83%), 기아(2.18%)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주인 삼성전자(0.51%)와 SK하이닉스(2.57%)도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각각 10만원, 50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2.49%),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6%) 등이 상승 중이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연이은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점증에도 대외 불확실성 여건 완화 속 실적 시즌 기대감에 힘입어 전일에 이어 양호한 흐름을 연출할 것"이라며 "이번 주부터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실적 시즌에 진입함에 따라 강세장의 온기가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 단위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 연구원은 "셧다운 사태(한시적 업무 전면 중단) 해소 조짐, 미·중 무역 갈등 완화, 지역은행 부실사태 진정 속 실적 시즌 기대감 이어가며 미 증시는 재차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며 "연방 정부가 재개될 경우, 불확실성 해소와 더불어 재정 지출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증시 모멘텀 생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20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2% 오른 4만6706.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07% 상승한 6735.13, 나스닥지수는 1.37% 뛴 2만2990.543에 마무리했다.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한 것이다. 개별 종목으로는 애플이 3.94% 급등하면서 증시를 견인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 대비 5.59포인트(0.64%) 오른 881.36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30억원, 외국인은 697억원을 팔고 있다. 반면, 개인은 76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0.31%)과 파마리서치서(-2.49%)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오르고 있다. 특히 HLB(6.19%)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리가켐바이오(1.90%), 펩트론(1.84%), 에이비엘바이오(1.14%), 알테오젠(1.13%)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원 오른 142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5-10-21 09:19: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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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종가 역대 최고치 경신...3810선 기록

코스피가 3700선을 돌파한 지 2거래일 만에 3800선을 넘어서면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에 양 시장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5.80포인트(1.76%) 상승한 3814.69에 마감하면서 장중·종가 역대 최고치를 모두 갈아치웠다. 전일 대비 0.74% 오른 3775.40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중 등락을 반복했지만 종가 기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기관이 643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4086억원, 2508억원씩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0%)와 SK하이닉스(4.30%)가 강세를 보였다. 자동차주인 현대차(2.06%)와 기아(2.14%)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1.61%), HD현대중공업(0.59%) 등도 상승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595개, 하락종목은 289개, 보합종목은 4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3포인트(1.89%) 오른 875.77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은 688억원, 외국인은 1407억원씩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1989억원은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0.43%)과 삼천당제약(-0.35%)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올랐다. 파마리서치(9.06%)를 비롯해 알테오젠(2.19%), 리가켐바이오(3.80%), HLB(3.52%) 등 바이오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6.64%)와 에코프로(6.00%)도 급등했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1007개, 하락종목은 621개, 보합종목은 102개로 집계됐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관계 낙관론에 미·중 무역 긴장감이 완화되며 양 시장이 2% 가까이 급등했다"며 "한미 무역협상 타결도 가시화되고 있고,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과 국내 주요기업 총수들이 골프 회동에 나선 점도 기대 높이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이어 임 연구원은 "이번 주는 미 연방정부 셧다운(한시적 업무 중단)으로 지연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이며, 넷플릭스와 테슬라 등 주요기업 실적도 대기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2.0원 내린 1419.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20 16:30: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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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KB 미중 AI테크 목표전환 3호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이 미국과 중국 인공지능(AI) 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추가로 선보인다. KB자산운용은 20일 'KB 미중 AI테크 목표전환형 3호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미·중 인공지능(AI) 밸류체인 투자로 수익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국내 우량 채권 자산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 비중은 주식 50%, 채권 50% 수준이다. 목표수익률은 7%다. A클래스 기준 누적 운용 수익률이 목표치를 달성하면 주식 관련 자산을 모두 매도하고 채권 재간접형 펀드로 전환해 국내 채권 관련 자산에 주로 투자한다. 해당 상품은 'KB 미중 AI테크 목표전환형 1·2호 펀드'의 후속이다. 앞서 두 상품 모두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한 바 있다. 'KB 미중 AI테크 목표전환형 3호 펀드'는 AI 기반 기술 경쟁력이 높은 미국과 응용 기술 성장 속도가 빠른 중국에 동시 투자함으로써 세계 양대 기술 강국의 AI 산업 성장성을 균형 있게 담아낸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천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물리적 AI 시장 규모는 2032년까지 약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KB자산운용은 이 같은 산업 구조적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기술(반도체·클라우드·AI 소프트웨어 등)과 응용 산업(로봇·자율주행·스마트 제조 등)을 동시에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투자기업을 살펴보면 미국의 알파벳, 테슬라, 엔비디아, 팔란티어, 메타 플랫폼즈 등을 비롯해 중국의 샤오미, 텐센트, 알리바바 등이 있다. 그 외 50%는 국내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단기채 상장지수펀드(ETF)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투자해 리스크를 분산하고 안정적 이자 수익을 추구한다. 육동휘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KB 미중 AI테크 목표전환형 3호 펀드'는 미·중 AI 혁신 기업에 투자해 수익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국내 우량 채권 투자로 안정성을 추구하는 효율적 상품"이라며 "목표수익률 달성 시 채권 재간접형 펀드로 전환하기 때문에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연금 투자자에게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20 14:42: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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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美 부동산 1:1 세미나' 실시

KB증권은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는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가 주관하며 고객 맞춤형 미국 현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로, 이번이 4회차다. 이달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세미나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 미국 주요 16개 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대면 참석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화상 세미나도 함께 실시해 수도권 외 지역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세미나에는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가 함께 참여해 보다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현지 정보를 제공한다. 코리니는 미국 현지 부동산 매매, 임대 관리 및 매각 등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KB증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자체 전문인력을 통해 부동산 시장 전망, 투자 분석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2025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웹세미나를 통해 심도 있는 시장 분석과 인사이트를 전달한 바 있으며, 서울 4개 지역의 주택시장과 상가 및 꼬마빌딩 시장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프라임 부동산 맥 노트'를 발간하는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부동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민배 KB증권 상품전략그룹장은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는 경험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KB증권만의 차별화된 부동산 자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기반한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20 14:37: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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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자체 개발 AI 기술 2건 특허 출원

신한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AI기반 기술 2건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20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자사 AI솔루션부가 자체 개발한 ▲계층적 산업 분류와 매출 구조 임베딩을 이용한 유사 기업 검색 방법 및 시스템 ▲링크 예측 기반 그래프 신경망을 이용한 기업 연구개발 방향의 유사 검색 방법 및 그를 이용한 연구개발 유사 검색 시스템 등 총 2건에 대한 특허출원이 마무리됐다. 두 기술 모두 기획부터 구현까지 AI솔루션부가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일부 알고리즘은 신한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 SOL증권 앱' 내 리서치 서비스에 적용됐다. 특히 이번 특허 기술은 산업과 기업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해 유사 기업을 탐색하거나 연구개발 전략을 도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단순 통계 기반 분석보다 정교한 구조적 학습 방식을 도입해 기업 간 관계성과 사업 내 트렌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평가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금융 산업 내에서도 AI가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자체 개발 기술이 실제 서비스로 구현된 만큼, 고객들에게 더 정교하고 차별화된 투자 정보와 리서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현재 추가적인 인공지능(AI) 관련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향후 금융 데이터 분석, 투자 자문, 리서치 자동화 등 AI기반 업무 전반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AI중심의 금융혁신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20 14:33:2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