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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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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HBM 날개 단 삼성전자, 코스피 최고치 1등 공신

"삼사빠(삼전 주식과 사랑에 빠진 투자자), 오늘 찐행복합니다."(회사원 이모씨) 22일 한국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8만3500원에 마감했다. 52주 신고가를 다시 갈아 치우자, 500만명이 넘는 삼성전자 소액 주주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12단 제품의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 통과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코스피를 사상 최고치에 올려놨다. 증권가에서는 '11만 전자'를 외친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로 11만1000원을 제시했다. SK증권(7만7000원→11만원), 한화투자증권(8만4000원→11만원), IBK투자증권(9만원→11만원), 하나증권(8만4000원→9만5000원) 등도 삼성전자 목표가를 올려잡고 있다.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12단 제품의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 통과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소식에 근거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이번 테스트를 통과하면 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이어 세 번째로 엔비디아에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HBM4(6세대 HBM)와 1cnm 공정 전환을 고려하면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이지만, 현재 낮게 전망돼 있는 완제품 수요가 회복될 경우 메모리 가격 강세는 장기화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전방위적 업황 개선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봤다. 이어 김 연구원은 "기술력 차원에서의 열위 우려도 일부 해소하면서 HBM4 퀄리티 통과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HBM 시장 점유율은 올해 20.9%에서 내년에는 35.7%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HBM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HBM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강화되고 5나노 이하 파운드리 공정에서 고객사 확대가 기대된다"며 "추론 수요 증가 속에서 엔터프라이즈 솔리드스트레이트드라이브(SSD)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범용 디램(DRAM) 수급도 개선되고 있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19% 가까이 상향 조정했다"며 "2025~2026년 실적 역시 각각 18.1%, 61.2% 상향한 만큼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범용 메모리 가격도 오르고 있다.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1일(현지시간) "메모리 반도체가 호황을 거듭하고 있다"며 한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의견을 '시장 평균 수준'(in-line)에서 '매력적'(attractive)으로 올렸다. 모건스탠리는 "HBM을 둘러싼 기회가 업계 성장률을 앞서고 있고 인공지능 서버와 모바일 D램 수요 덕분에 일반 메모리칩의 가격 변동률이 다시 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상승에 힘입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68% 오른 3468.65로 마감했다. 지난 19일 기록한 역대최고치(3467.89)를 다시 갈아치운 것이다. 다만 과열된 금융시의 조정에 대비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됐다. 한국은행이 이날 공개한 '금융·외환시장 심도를 고려한 정책대응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7개국(8개 선진국과 한국 포함 9개 변동환율제 신흥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스크 충격에 대한 국가별 반응 계수를 2004년부터 2024년까지 측정한 결과, 우리나라(2.11%포인트)가 신흥국 평균(1.68%포인트)보다 높았다. 한은은 "대외 충격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려면 금융·외환시장의 심도 개선이 중요하다"며 "현재 추진되는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안과 2026년 예정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등이 심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22 16:28: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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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AI전력인프라 ETF' 출시...'송배전·ESS·원자력' 담았다

글로벌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산업의 성장으로 전 세계 전력 수요는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KB자산운용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KB자산운용은 오는 23일 국내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RISE AI전력인프라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RISE AI전력인프라 ETF'는 송·배전 인프라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반도체 후공정 등 차세대 에너지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군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RISE AI전력인프라 ETF'는 'KRX-Akros AI전력인프라 지수'를 추종하며, 테마 적합도(90%)와 시가총액(10%)을 반영해 15개 대표 기업으로 구성한다. 종목별 최대 편입 비중은 15%로 제한해 편중 리스크를 줄이고, 분기별 정기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송·배전 인프라) ▲두산에너빌리티·대한전선(원자력 및 초고압케이블) ▲LG에너지솔루션(글로벌 ESS) 등이다. 총보수는 연 0.20%로, 동종 유형 가운데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에서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은 이미 하나의 패키지로 구현되고 있다"며 "'RISE AI전력인프라 ETF'는 국내 원자력 설비, 송·변전 인프라, 저장·운반 기술까지 아우르며 AI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투자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22 15:16: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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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내달부터 'KOFR OIS 중앙청산' 개시

한국거래소가 내달 27일부터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를 기반으로 한 장외파생상품(OIS) 중앙청산 서비스를 개시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장외파생상품 청산업무규정' 개정 승인을 받고, 오는 10월 27일부터 KOFR 기반 OIS에 대한 중앙청산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KOFR OIS 청산 서비스 제공은 금융당국의 지표금리 개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KOFR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OFR OIS는 이자율스와프(IRS)의 일종으로, 거래구조는 동일하지만 KOFR(익일물)를 일복리해 변동금리가 계산되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IRS는 정해진 통화의 계약금액에 대해 통상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파생상품이다. 국내의 경우 변동금리로 만기 91일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이 주로 사용된다. KOFR OIS 청산제도는 기존 CD IRS 청산제도를 기반으로 하되, OIS 거래의 특수성을 고려해 청산·결제·리스크 관리 방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청산 참가 자격은 기존 54개 청산회원(증권 23개사·은행31개사)에게 부여된다. 청산 개시 시점인 내달 27일부터 체결된 신규 거래뿐만 아니라 이전에 체결된 과거 거래에 대한 청산신청도 가능하다. 더불어 금융기관의 부담 완화와 청산 참가 유인 제공을 위해 청산 개시 후 1년간 청산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KOFR OIS 청산 개시는 OIS 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KOFR를 기반으로 한 시장 형성을 촉진해 KOFR 확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22 15:10: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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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 개최...글로벌 참여자 한자리에

한국거래소가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시장 참여자들과 함께 자본시장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KCMC) 2025'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KCMC는 국내외 자본시장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행사 첫날인 289일에는 '코스피 최고치 경신 기념 특별 세션'을 마련해 코스피 최고치 경신의 의미와 '코스피 5000 시대'를 위한 비전과 과제를 논의하고, 한국증시 발전 방향, 상장지수상품(ETP), 파생상품, 인덱스·데이터 등 분야별 자본시장 현안들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디지털 자산을 주제로 토큰증권(STO),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도입과 관련한 해외 주요 사례 등을 공유한다. 더불어 국내 시장에 관련 신상품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컨퍼런스 기간 동안 참여기관 홍보 부스, ETP 상품 설명회, 글로벌 기관투자자 라운드테이블, 일대일 투자 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시장 참가자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KCMC가 대한민국 자본시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자본시장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22 14:54: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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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디에셋서 'G3 채권' 2개 부문 수상...2년 연속

신한투자증권이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이어가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디 에셋(The Asset)' 주최하는 '2025 G3 채권(주요통화 발행 채권) 부문'에서 '최우수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와 '2025 G3 채권 최우수 투자기관'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디 에셋은 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금융 미디어 플랫폼으로, 매년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채권 서베이(Fixed Income Survey)를 시행하며 채권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들을 평가하고 있다. 먼저 베스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부문에서는 황성훈 신한투자증권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신한투자증권은 황 부장이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창출했으며,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신속한 대응과 주요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2025 G3 채권 최우수 투자기관 부문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이 한국은행, 한국투자공사 등과 함께 한국 증권사 중 우수 투자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아시아 채권 시장 참여자 1200명 이상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결과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안석철 신한투자증권 S&T그룹대표는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아시아 시장에서 '일류(一流 신한)'의 비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과 도전을 통해 세계 채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22 14:40: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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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상상인그룹, 장애인 이동권에 앞장...모두에게 상상의 날개를

수동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청소년은 우리 일상에서 여전히 이동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휠체어를 손으로 직접 밀어야 하며, 계단으로만 진입할 수 있는 공간에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상상인그룹은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맞춤 전동 휠체어를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장애 아동들의 꿈과 자신감을 지켜주기 위한 '휠체어 오케스트라', '신체발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 경험을 지원한다. 상상인그룹은 모회사 상상인과 상상인증권,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게'라는 기업 철학 아래 장애 아동들에게 뛰어놀 수 있는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는 모습이다. ◆7년 동안 4000여대의 맞춤 휠체어 등 지원...정부보다 빨랐다 상상인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7년 동안 SK행복나눔재단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까지 전국 6~18세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총 4000여대의 맞춤 휠체어와 동력 보조장치(전동키트)를 전액 후원해 왔으며,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서도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수동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은 휠체어를 직접 밀어야 하는 만큼 근육에 부담을 야기한다. 장기적으로 어깨와 팔 관절에 염증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전동휠체어가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전동휠체어는 통상적으로 대당 300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에 이르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구입비뿐 아니라 사용 과정에서의 유지관리·수리와 교체 주기에 대한 부담도 크다. 상상인그룹은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주목해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진행해 온 것이다. 상상인그룹이 지원하는 맞춤 전동휠체어는 단순한 이동 보조 기구를 넘어 교육, 재활,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장하는 핵심 제품으로 평가된다. 장애 아동들에게 제공된 전동키트는 학교 등·하교뿐만 아니라 교내 이동, 지역사회 활동, 또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 등 사회적인 경험의 범위를 확장시켜주는 기회로 작용한다. 장애 아동들의 성장 발달을 지원함과 동시에 가족들의 삶의 질 자체를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주는 것이다. 당초 상상인그룹은 장애 아동 20명 대상으로 휠체어 지원 사업을 계획했다. 하지만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들의 이동성 증진에 깊이 공감하면서 기존 6~13세였던 지원 대상 연령을 2021년 18세까지 늘렸다. 상상인그룹에서 맞춤 전동휠체어 지원을 받은 김군(8세)의 어머니는 "전동휠체어의 비싼 가격과 주기적인 교체 필요로 인해 큰 부담이었는데 상상인그룹의 지원으로 그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맞춤 전동휠체어 덕분에 아이가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목표나 꿈을 갖게 됐고,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면서 아이가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실제로 2021년 김매이 고려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 임팩트 측정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 보조장치를 지원받은 아동·청소년 50여명의 이동 독립성이 10%에서 93%로 9배 이상 급증했다. 동네 주변 지역의 이동 경험도는 74%에서 97%로 23%포인트 올랐다. 프로젝트를 통한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의 긍정적인 심리 변화도 감지됐다. 이들의 좌절감과 창피함 등 부정적인 정서는 낮아진 반면, 행복감과 자존감, 자신감, 자아실현 욕구 등 긍정적 심리는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상상인그룹의 휠체어 지원 사업이 더욱 유의미한 것은 민간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원하던 부분이 정부 정책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지난 7월 24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휠체어 등 장애아동의 보조기기 건강보험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중증 장애아동이 있는 가구는 380만원 수준의 아동용 전동휠체어를 100% 사비로 부담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그 부담이 10%로 줄어든다. 유 대표는 "휠체어 사용 아이들의 이동권 향상은 단순한 이동 수단 제공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며 "상상인그룹은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제약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순한 이동 지원 넘어 사회 소통 경험까지 2021년부터는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을 위해 5년간 '신체발달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체발달 프로젝트는 스피드스태킹, 사격, 양궁, 휠체어 운전면허, 체어로빅 등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해 장애 아동들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세 교정을 지원한다. 전문 코치들의 지도에 따라 3~4명의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성장기 아동들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함과 동시에 또래 아동들과 교류하면서 사회성 향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33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했다. 2021년부터 이날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누적 인원은 381명이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청소년은 이동 속도와 거리에서 제한을 갖게 되는 만큼 사회적 고립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을 저하할 수 있다는 문제가 존재하지만 실질적인 개선책은 부족한 상황이다. 상상인그룹은 '신체발달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상상휠(Wheel)하모니 오케스트라' 운영과 '피크닉 데이' 개최 등을 통해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가정의 일상적 행복과 사회적 연대감 형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는 휠체어 사용 아동들로 구성된 최초의 '휠체어 오케스트라'로 꼽힌다. 아동들은 예체능 분야 멘토링 프로그램 '아카데미 상상인'을 통해 전문 음악 교육을 받으며 예술적 재능을 탐구한다. 그리고 올해 3회째를 맞이했던 피크닉 데이의 하이라이트가 바로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이다. 상상인그룹은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피크닉 데이를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증진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유 대표는 "아이들이 휠체어 위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이며 웃는 모습은 언제나 큰 기쁨과 감동을 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9-22 14:29: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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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고객패널' 모집...고객중심 경영 실천

키움증권이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달 28일까지 '제17기 고객 패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객 패널은 키움증권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보호 등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2017년부터 모집해왔다. 키움증권은 지난해부터 더욱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매년 2회 모집하던 고객 패널을 4회 모집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17기 고객 패널은 키움증권 고객 중 올해 8월 말 기준 펀드, 연금, RP 금융상품을 보유한 고객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패널 모집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금융상품별 30명씩 총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이달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키움증권이 펀드, 연금,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에 대해 주제를 제시한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상품별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고객 패널 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고객 패널로 선정돼 의견을 제출한 고객에 대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중 우수 의견을 제시한 고객 패널은 금융상품별 별도 시상도 진행한다. 하승선 키움증권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이사는 "그동안 고객 패널의 의견으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도움 받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패널의 의견을 적극 경청할 계획인 만큼 17기 고객 패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22 13:37: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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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No.1 다시 마블' 이벤트...MTS 소비자 종합 만족도 1위 기념

KB증권이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2025년 증권앱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KB M-able(마블)'이 종합 만족도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KB증권은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No.1 다시 마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2024년 비대면·은행 연계 위탁계좌에서 국내주식 1000만원 이상 매매 거래가 있었던 국내 거주 개인 고객 가운데, 2025년 이후 국내주식 매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영업점 계좌(주거래지점 변경 포함)는 제외된다. 국내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이 해당되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및 신연금저축계좌 매매는 포함되지 않는다. KB증권은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선착순 1만명에게 국내주식 쿠폰 3만원권을 지급하며, 해당 쿠폰은 이벤트가 종료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지급된 국내주식을 실제로 사용한 고객 모두에게는 국내주식 쿠폰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며, 해당 쿠폰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벤트 신청은 주민등록번호 기준 1회에 한해 가능하며, 1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해야만 모든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난 12일 기준 개인(신용)정보 선택동의(편의서비스)를 1개라도 동의해야 참여가 가능하며, 쿠폰 지급시점일까지 철회할 경우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는 MTS 소비자 만족도 조사 1위 달성을 고객과 함께 기념하는 동시에, 휴면 고객의 국내주식 거래 재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이 투자 과정에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KB M-able(마블')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22 10:19: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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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만전자' 회복...52주 신고가 경신

삼성전자의 주가가 8만원대를 회복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14% 상승한 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7만9000원에 개장한 뒤 오름 폭을 계속 확대시키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우도 3.12% 오른 6만6200원을 기록 중인 반면, SK하이닉스는 1.42% 하락한 34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E 12단 제품의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 통과가 유력해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진다. 이날도 미래에셋증권, 현대차증권, 신영증권 등이 삼성전자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HBM4(6세대 HBM)와 1cnm 공정 전환을 고려하면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이지만, 현재 낮게 전망돼 있는 완제품 수요가 회복될 경우 메모리 가격 강세는 장기화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전방위적 업황 개선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봤다. 이어 김 연구원은 "기술력 차원에서의 열위 우려도 일부 해소하면서 HBM4 퀄리티 통과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HBM 시장 점유율은 올해 20.9%에서 내년에는 35.7%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9-22 09:56: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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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삼성전자 급등에 3480선 돌파...장중 최고치 또 경신

코스피가 삼성전자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03포인트(0.49%) 상승한 3462.2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8.60포인트(0.54%) 오른 3463.84에 개장한 뒤 장중 3481.96까지 치솟았다. 기관과 외국인이 1265억원, 1492억원씩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55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3.01%)와 삼성전자우(1.95%), 두산에너빌리티(3.95%)가 가장 크게 오르면서 강세를 보였다. HD현대중공업(1.32%)와 현대차(0.70%), LG에너지솔루션(0.72%)도 상승한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8%)와 SK하이닉스(-0.57%) 등도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 대비 8.58포인트(0.99%) 오른 871.69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582억원, 외국인은 459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만 1126억원을 사들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바이오 종목인 알테오젠(11.32%)과 삼천당제약(9.91%)이 급등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1.29%)와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0.51%)과 에코프로(0.70%) 등이 올랐다. 파마리서치(-1.68%), 에이비엘바이오(-1.48%), HLB(-0.88%) 등은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의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와 9월 기대 인플레이션,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실적 이후 반도체주 주가 변화, 월 중 지수 폭등에 따른 단기 차익실현 물량 등을 소화하며 업종 차별화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9월 이후 외국인 순매수도 반도체 업종에 집중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마이크론 실적은 코스피 주가와 외국인 수급 변화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4.9원 오른 1398.5원에 출발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22 09:37: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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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국내 최초 'SOL 한국AI소프트웨어 ETF' 출시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신한자산운용이 오는 23일 'SOL 한국AI소프트웨어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ETF는 국내 AI 소프트웨어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테마형 상품으로 카카오와 네이버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50%를 차지한다. 그 외에 ▲삼성에스디에스 ▲카카오페이 ▲LG씨엔에스 ▲더존비즈온 ▲셀바스AI ▲코난테크놀로지 ▲카페24 ▲폴라리스오피스 등으로 구성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 사업총괄은 "과거 PC와 스마트폰의 보급시기에도 우리나라는 하드웨어 대비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더 큰 강점을 보였고, 이러한 흐름은 AI의 확산에서도 이어질 것"이라며 "SOL 한국AI소프트웨어는 AI 3대 강국 도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ETF"라고 설명했다. 정책 환경도 우호적이다. 정부는 '모두의 AI 시대'라는 비전 아래 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26년 AI 예산을 약 10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형 AI 전략의 핵심은 소버린 AI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 움직이는 민관 협력형 모델이다. 정부가 인프라와 제도·표준을 구축하고, 민간은 이를 바탕으로 모델과 서비스를 빠르게 확산시키는 구조다. 이 전략의 성장 엔진은 민간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 총괄은 "AI의 확산 로드맵을 고려하면 소프트웨어 산업은 기업 생산성, 미디어·콘텐츠, 핀테크, 커머스, 보안 등 실제 수요가 뚜렷한 분야로 폭넓게 확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국내 대표 기업들의 전략적 중요성과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22 09:07: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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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키움증권, 불기둥 선두...증권株 랠리는 현재진행형

정부의 시장 친화적 정책 기조를 동력으로 증권주 전반에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불기둥 선두인 키움증권은 올해 147% 폭등하면서 대형주 반열에 올랐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KRX 증권 지수는 14.38% 급등했다. 올해 기준으로는 KRX 테마 지수 중 유일하게 수익률 100%대를 기록했다. 정부가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기획재정부가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검토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9일에는 당일에만 7.19%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증권주의 주가 상승은 단순히 양도세 완화 기대에 그치지 않고, 배당소득 분리 과세, 3차 상법개정안 내 자사주 소각 의무화 포함 등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이후 하반기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정책 변화로 인한 수급 개선은 기업금융(IB), 자산관리(WM), 트레이딩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형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3분기 누적 기준 일평균 거래대금은 24조7000억원으로 2분기 23조6000억원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부연이다. 구성 종목 중에서 이달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키움증권이다. 키움증권은 이달에만 35.04% 뛰었으며, 연초부터는 146.89% 오르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한국금융지주(17.04%), 미래에셋증권(15.14%), 현대차증권(11.58%) 등이다. 주가가 폭등하면서 시가총액도 큰 폭으로 불어났다. 연초 2조8692억원 수준이었던 키움증권의 시총은 현재 7조2637억원까지 급증했다. 결국 중형주였던 키움증권은 이달 정기변경에서 대형주로 자리를 옮겼다.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외국인 역시 새정부 기대감이 점화했던 5월부터 이달까지 5개월 연속 키움증권에 대한 순매수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증권주에 대한 눈높이를 더 올리고 있다. 국내 증시의 지속적인 상승이 기대되는 시점인 만큼, 정부의 시장친화적 기조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동성 장세에서는 증권주 전반의 수혜가 이뤄지는 구간이며,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대형사 주가상승이 중소형사 대비 높을 것"이라며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더불어 키움증권의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종가 27만7500원 대비 약 37%의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 윤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국내외 거래대금 시장점유율(M/S) 상위권으로 리테일 수익확대가 가능하며, 향후 발표할 3개년 주주환원계획에서 환원율의 상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부담) 우려에 대해서도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했다. 키움증권은 지난 2021년 40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했는데, 키움증권의 주가가 보통주 전환가액인 15만417원을 넘어서면서 주가 하락 우려가 발생했었다. 이에 대해 윤 연구원은 "보유 RCPS의 64%가 전환 완료됐고, 8월 11일부터는 전환 신청이 없었기에 남은 투자자들은 중장기로 보유할 가능성 높다"고 내다봤다.

2025-09-21 07:30: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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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해외 레버리지 ETF' 사전교육 이벤트

신한투자증권이 오는 12월부터 시행 예정인 해외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전교육 의무화에 대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해외 레버리지 ETF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외 레버리지 ETF 얼리버드 이벤트'는 12월 15일부터 시행 예정인 투자자 보호제도에 따라 해외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거래 시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사전교육 제도를 고객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 레버리지 ETF 거래와 동일하게 내년부터는 해외 레버리지 ETF 거래 시에도 일반투자자는 1시간 이상의 금융투자협회의 사전교육(고객부담 수수료 3000원)을 이수해야 한다. 단, 본 제도 시행 이전에 사전교육을 이수한 고객은 향후 제도 적용 시 면제 혜택을 받고 거래 증권사 이동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해 레버리지 ETF 거래를 연속적으로 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제도 시행 전에 사전교육을 완료하고 동시에 투자지식 향상 및 거래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벤트 조건은 해외 레버리지 ETP(ETF·ETN) 거래 유의사항 체크 후 이벤트 신청, 금융투자교육원의 '한눈에 알아보는 레버리지 ETP(ETF, ETN) 가이드' 강의 이수 후 신한투자증권 채널에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이벤트 조건을 모두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해외주식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해외 레버리지 ETF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제도 시행 이전에 미리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동시에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당국의 정책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9 13:36: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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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FICC 파생상품시장 개장 15분 앞당긴다

한국거래소가 금리·통화·일반상품 등을 기초로 하는 FICC파생상품시장의 개장 시각을 15분 앞당기고, 코스닥150 위클리옵션 등 신상품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는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개정 예고했다. 이후 시장참가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10월 27일부터 제도 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현물시장의 장 초반 가격발견 지원을 위해 그간 파생상품시장 개장 조기화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 11월 주식파생상품시장의 조기 개장을 완료했고, 국채, 통화, 일반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FICC파생상품시장에서도 개장시각을 조기화할 예정이다. 3·5·10·30년 국채선물, 미국달러선물, 금선물 등을 대상으로 FICC파생상품시장 개장시각을 오전 9시에서 8시 45분으로 조기화한다. 새롭게 상장하는 '코스닥150 위클리옵션'은 코스피200 위클리옵션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투자자의 기초자산 다변화 요구에 부응하고자 코스닥150 지수를 기초로 내놓았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만기가 도래하며, 정규장 및 야간장에서 모두 거래할 수 있다. 더불어 섹터지수·상장지수펀드(ETF) 선물 상품도 상장한다. ▲KRX 반도체 선물 ▲PLUS K방산 ETF 선물 ▲SOL 조선TOP3플러스 ETF 선물 등이다. 거래소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위험관리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섹터지수·ETF 선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예정"이라며 "현물시장 개장 전에 발생한 국내외 이슈를 파생상품가격에 선반영시킴으로써 현물 투자자는 다양한 예측이 미리 반영된 파생상품가격을 지표로 거래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9 13:07:1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