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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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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단 높일까...변곡점은 어디쯤?

국내 증시가 정책 효과와 미국발 금리 인하 기대에 힘입어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다만 증시의 지속 상승 여부는 펀더멘털(기초체력) 검증에 달려 있다는 평가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는 6.58% 상승하면서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지난 12일에는 3395.54에 마감하면서 최고가를 찍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3200선을 하회했지만 단숨에 3400선에 근접한 모습이다. 코스피의 상승세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모멘텀뿐만 아니라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 증시 역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7.08포인트(1.36%) 오른 46108.00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5.43포인트(0.85%) 뛴 6587.4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57.01포인트(0.72%) 상승한 22043.07에 각각 마감했다. 미국의 물가 지표와 고용 악화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방향성이 거의 확정되면서 시장이 반응한 것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 리서치부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점으로 미국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재개되고, 미국의 완화적 통화정책은 중국을 중심으로 비미국의 재정확대와 통화정책 완화 여력 또한 확대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시장은 긍정적인 방향성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되며, 최소 2026년 상반기까지 상승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는 기정사실화된 부분이고, 시장에서는 연내 3회 인하 전망이 73.6%까지 증가했다는 부연이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시장의 전망치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었지만, 지난 1월의 0.5% 이후 최대치로 상황은 부정적이다. 게다가 미국의 고용 지표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에서 지난주(8월 31∼9월 6일) 건수는 26만3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의 경기 둔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도 윤곽이 잡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 증시는 상장사들의 실적 변수를 주의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부장은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와 10월 '프리 어닝시즌'이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4분기 연말 상승 랠리를 앞두고 증시 방향성을 가를 분수령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프리 어닝시즌이랑 기업들이 실적발표를 하기 직전의 기간으로, 증권사의 예상치나 프리뷰가 쏟아지는 구간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증권가에서는 상장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공통적이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의 상호관세와 국내 상장사의 실적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코스피의 추가 랠리 여력은 제한될 수 있다"며 "코스피 상장사들의 이익 추정치는 지속 하향 되고 있다"고 짚었다. 설태현 DB증권 연구원도 "코스피의 사적 신고점 경신은 정책 모멘텀에 의한 밸류에이션 상승이 주도했으나, 향후 성과는 실적과 수급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라며 "실적 기대감과 수급이 동시에 모이는 업종에 집중하는 전략이 더욱 합리적"이라고 제언했다.

2025-09-14 09:44: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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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K-반도체 '술술'...SK하이닉스·삼성전자 나란히 고점

SK하이닉스가 장중 32만원 선을 뚫으면서 역대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삼성전자도 52주 신고가를 터치하는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6% 상승한 32만5500원으로, 전날 기록한 고점을 갈아치웠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2.52% 오른 7만5250원을 기록 중이다. 52주 신고가를 새로 쓴 것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 63% 오르면서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미국의 최대 D램(DRAM) 업체인 마이크론의 주가가 7.55% 급등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이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026년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뿐 아니라 범용 D램 공급까지 타이트해지며 내년 하반기에는 전반적인 D램 시장의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며 "향후 엔비디아는 10Gbps(초당 10기가비트) 속도의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출하 확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돼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HBM 공급사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3분기부터 일반 서버 부문의 수요가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범용 D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9-14 07:27: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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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AI가 골라준다고?"...KB증권, 자문형 투자 서비스 오픈

KB증권이 AI를 기반으로 각자의 자산 특성에 맞춘 전략을 선택할 수 있는 자문형 투자 서비스를 내놓았다. KB증권은 지난 8일 KB증권 대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에서 자문형 투자 서비스 'AI가 골라주는 투자'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에서 각자의 전략을 선택하면 그에 기반한 종목과 비중이 포함된 포트폴리오가 제시되며, 고객은 이를 직접 확인한 후 매매 실행 여부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제공 전략은 국내주식, 글로벌 ETF, 채권형 등 다양한 자산으로 구성되며, 전략 실행 전 내용을 검토할 수 있다. KB증권은 기존 위탁 및 연금저축 계좌 일임형 서비스 '투자자율주행'과 함께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모든 주요 계좌 유형에서 AI 기반 전략 투자가 가능해졌다. 로보어드바이저(RA) 기반의 자동화 운용이 전 계좌에 적용되는 구조가 완성되면서 고객은 어떤 계좌를 보유하더라도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AI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 김대돈 KB증권 디지털영업Tribe장은 "디지털 기반 자산관리는 더 이상 단순 자동화가 아닌 전략 선택 중심의 자기주도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KB증권은 디지털 자산관리의 리딩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2 15:40: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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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프리미어 MyPB 멤버스' 가입자 1만명 돌파

신한투자증권의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인 '신한 프리미어(Premier) MyPB 멤버스'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의 가입자가 출시 1년 5개월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는 연금저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장기 자산관리 고객과 디지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멤버십 서비스다. 서비스는 ▲전담PB와 언제든 연결 가능한 My핫라인 ▲맞춤형 투자정보 제공 My알림 ▲전문가 세미나 플랫폼 My세미나 ▲영상 학습 콘텐츠 My스쿨 ▲부동산 · 법률 · 세무 등 프리미엄 인사이트 My 매거진으로 구성된다. 특히 'My세미나'는 매회 15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60회 이상 진행됐다. ▲원팀 협업 기반의 고품질 콘텐츠 ▲예측 가능한 정례 운영 ▲참여형 소통 방식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신한투자증권은 가입자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신규 회원 대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14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해외 소수점 상장지수펀드(ETF) 증정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한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가 고객의 꾸준한 성원 속에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세미나 확대 등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2 15:30: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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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이화그룹 '적대적 M&A' 공식 선언..."재무상태 회복할 것"

코아스가 이화전기, 이아이디, 이트론 등 이화그룹 3개사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화그룹 3개사를 정상화시키겠다는 입장이다. 민경중 코아스 대표이사는 11일 장 마감 이후 서울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아스는 이화그룹 3개사에 대한 적대적 M&A에 착수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힌다"고 선언했다. 민 대표는 "이화그룹 3개사는 우량한 재무 사태와 사업성에도 오너 일가의 손아귀에 장악된 채로 사실상 개인 회사로 전락했고, 28만여명의 소액주주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됐다"며 "코아스는 이화 측의 불법 행위를 포함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사기적 부정거래 일치에 대한 규명, 이화그룹 3개사에 대한 적대적 M&A를 성공시켜 경영 정상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코아스는 우선적으로 이화전기 지분 34%와 이트론 지분 11%를 취득했고, 이는 향후 주주총회에서의 추가적인 불법 행위를 부결시킬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의미"라며 "이번 적대적 M&A는 소액 주주들의 고혈을 빨아먹고, 이화그룹 3개사의 고의 상장폐지를 통해 개인 회사로 끌어내리려는 세력과의 한판 승부"라고 말했다. 코아스는 지난 1일 이화전기, 이트론, 이아이디 등 3사의 정리매매가 시작되자 빠르게 지분을 매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이화전기 주식에 175억원을 투입해 34.03%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이트론 지분도 11.36%(5억원) 챙겼다. 코아스는 향후 이화그룹 3개사의 경영 정상화를 강조하며, 소액주주와 연대 의지를 보였다. 민 대표는 "이화그룹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소액주주는 물론 경제 정의를 실천하려는 모든 분들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며 "합리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이화그룹의 우량한 재무상태를 회복하고, 주력 사업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코아스의 실질적인 적대적 M&A 성공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최대주주인 이트론이 이화전기에 대한 지분율을 50.09%까지 확대하면서 과반을 넘겼기 때문이다. 민 대표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이화그룹 계열사 측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들이 적법한지에 대해 하나하나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화전기 소액주주의 보유 지분 매입 계획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고,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2 15:30: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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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증시 호조에 동반 랠리...사흘째 사상 최고치

코스피가 사흘 연속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증시 정책 모멘텀을 확인한 것과 더불어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27포인트(0.73%) 오른 3368.47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30.45포인트(0.91%) 오른 3374.65에 개장하면서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치 3344.70을 갈아치웠다. 사흘 연속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도 호조를 이어갔다. 3대 지수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기 때문이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6% 오른 46108.00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85% 상승한 6587.47, 나스닥지수는 0.72% 오른 22043.075를 기록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시장 예상치 부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부진 속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메모리 업황 호조 기대감에 마이크론 주가 반등에 힘입어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며 "국내 증시도 무난했던 미국의 8월 CPI 이벤트 속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마이크론 주가 상승을 반영하면서 반도체 중심의 양호한 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32억원, 개인이 847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91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4.89%)가 가장 크게 올랐으며, 삼성전자(1.77%)와 삼성전자우(1.35%) 모두 오름세다. LG에너지솔루션(0.86%)과 KB금융(0.26%)도 상승한 반면, HD현대중공업(-1.74%)과 현대차(-0.67%), 기아(-0.84%)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00포인트(0.84%) 상승한 841.76에 거래되며 동반 강세를 보였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51억원, 56억원씩 팔아치우는 반면, 외국인은 145억원을 사들있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바이오 관련주는 알테오젠(1.48%), 펩트론(1.29%) 등이 상승하고 에이비엘바이오(-0.76%), 삼천당제약(-2.11%) 등은 약세를 보이면서 엇갈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1.28%)과 에코프로(1.34%)는 동반 상승 중이며, 레인보우로보스틱(1.04%)도 올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2 09:43: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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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페이커' 브랜드 영상 공개...코인 사고 'LCK 결승전' 가자

업비트가 세계적인 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세계 1위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LOL) 월드 챔피언십 최다 우승자인 '페이커'와 함께한 '대한민국 자산,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우리의 도전이 세상의 기준이 된다'를 핵심 메시지로 담았다. 각기 다른 영역이지만 국내 1위를 넘어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는 두 리더의 닮아있는 여정을 하나의 영상에 녹였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업비트는 국내 최초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완료했다. 앞서 업비트는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폰서십과 이번 캠페인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업비트는 영상 공개와 공식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업비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LCK 결승전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비트에서 LCK 결승전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는 총 세 가지다. 첫째,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업비트에 새로 가입해 고객확인을 완료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이 가운데 10명(1인 2매)을 추첨해 결승전 티켓을 제공한다. 둘째, '10만원 이상 거래 이벤트'다. 신규·기존 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후 매수·매도 합산 1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 대상이 된다. 단, 코인 모으기 거래는 제외된다. 조건을 충족한 회원 가운데 30명(1인 2매)을 추첨해 티켓을 제공한다. 마지막은 '보너스 이벤트'다. 별도의 신청은 필요 없다. 앞선 두 이벤트 중 하나라도 참여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가운데 5명(1인 2매)을 추첨해 백스테이지 투어와 스카이박스 관람권을 제공한다. 업비트 관계자는 "페이커와 함께한 이번 브랜드 영상은 업비트가 추구하는 도전 정신과 신뢰의 가치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2 08:59: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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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100일, 코스피 역사 새로 썼다...'5000 시대' 실현되나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며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금리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지난달 박스권에 갇혔던 국내 증시는 역대급 '허니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9.67포인트(0.90%) 오른 3344.20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3344.70까지 오르면서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던 세제개편안이 발표됐던 7월 31일 이후 박스권에 갇혀 있던 증시가 정책 불확실성을 해소하면서 역사를 새로 쓰는 모습이다. 이재명 정부는 직선제 도입 이후 역대 정부 중 가장 압도적인 '허니문 랠리'를 보여 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기 직전 거래일인 6월 2일 2698.97이었던 코스피는 취임 100일을 맞이한 11일까지 23.91% 올랐다. 각 대통령의 취임 100일 무렵의 지수 흐름을 살펴보면 김영삼 정부(12.98%), 이명박 정부(7.88%), 노무현 정부(3.89%), 문재인 정부(3.01%), 박근혜 정부(-1.46%), 윤석열(-2.96%) 등이다. 외환위기 직후 출범했던 김대중 정부는 36.86%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코스피는 지지부진한 성적을 내며 주요국 증시 중 최하위권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강세를 보이며 모범생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올해 코스피 상승률은 38% 수준으로 주요 20개국(G20)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이 러시아(24%), 이탈리아·남아공·멕시코(23%), 독일(19%) 순으로 한국이 압도적이다. 9월 상승률 역시 4%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는 '국장(국내 주식시장) 갈아타는 게 지능순'이라는 말이 나온다. 코스피가 다시 반등 흐름을 타기 시작한 시점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한다. 올해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던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추이를 살펴보면, 연초부터 지난 4월까지 순매도를 지속했다. 하지만 5월(1조2000억원)부터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다시 유입됐고, 6월 2조7000억원, 7월 6조3000억원으로 매수 규모를 확대해 나갔다. 8월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이슈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관망세가 부각되면서 다시 1조8000억원 규모의 순매도세를 보였지만, 9월 들어서는 9거래일 만에 3조3000억원 수준의 순매수를 보였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 3200에서 3300까지 올라가는 이번 랠리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역할이 컸다"며 "최근 주가 상승세의 핵심은 정부의 정책 기대감, 연준 금리 인하 방향, 반도체 인공지능(AI) 관련된 우려 완화 등이 주요했다"고 짚었다. 다만 박 센터장은 "현재 코스피 수준이 과열 단계로 보기는 어렵지만 가격 메리트가 많이 줄어든 만큼 기대 수익 관점에서는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기 어렵다"며 "정부가 대주주 양도세 기준 동결을 확정하더라도 기존보다 완화되는 방향을 논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을 것"으로 평가했다. ◆최고치 뚫은 코스피, 상승 여력 어디까지? 이날 이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를 통해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하향 방안을 사실상 철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주식 시장 활성화에 장애를 받는다면,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10억원 하향을 반드시 고집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정책 실망감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관망세를 보였던 만큼, 정부의 태도가 완화되면서 코스피도 다시 상승 동력을 되찾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의 시각은 엇갈린다. 낙관적으로는 연말 최대 3550포인트까지 올라설 수 있다고 전망된다. 추가 상법 개정으로 인한 정책 모멘텀이 남아 있고,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도 존재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증권사별로는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올해 상단을 3550포인트로, 유안타증권과 교보증권은 3500포인트, 삼성증권은 3400포인트를 제시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은 '대주주 양도소득세' 철회 등으로 시장 친화적, 효율주의적 스탠스가 재차 확인됐고, 9월 정기 국회에서 배당소득분리과세, 자사주 매입 소각 의무화 등 세부 논의에 따라 추가적인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라며 "정부 스탠스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나 구조적 목표를 고려하면 연말 지수는 3000포인트 이하보다는 사상 최고치 이상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는 배당소득분리과세 최고세율 30%미만, 자사주(구주) 매입 소각 유예 기간 1년 미만 등이라고 제시했다. 반면,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8월에 세제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이 기대감으로 원상복구된 것에 불과하므로 지수의 추가 랠리 여력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며 "역대 최대치인 3300포인트는 상회하겠으나 상호관세나 기업 실적 등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해당 레벨에 안착하는 것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코스피 4000~5000포인트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정책 이외의 펀더멘털(기초체력) 환경의 큰 폭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25%로 조기 인하 결정 ▲대주주 양도세 요건 50억원에서 100억원대 상향 ▲자사주 소각 의무화 조기 통과 등이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도 "최근 증시 상승은 정부 정책 기대를 선반영한 결과이고, 2026년 예산안에 포함된 산업 정책(ABCDEF) 등에 주목해야 한다"며 "금리인하로 인해 지수 방향은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으나 상승 탄력은 정부 정책 발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짚었다. 다만 정부의 증시 부양 의지가 다시 확인될 경우 추가 상승은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2025-09-11 15:45: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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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340선까지 고공행진...연일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연일 장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주주 양도세 기준 등을 포함한 증시 활성화 관련 대책을 언급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7.72포인트(0.23%) 오른 3322.25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 3317.77을 갈아치우며 3336.60에 상승 출발했다. 장중 사상 최고가인 3344.70까지 터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423억원, 외국인이 1111억원씩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148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1%)와 LG에너지솔루션(2.72%)이 가장 크게 올랐고, SK하이닉스(1.48%)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KB금융(-1.53%)과 삼성전자(-0.14%)와 삼성전자우(-0.17%)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9포인트(0.14%) 하락한 831.8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68포인트(0.20%) 오른 834.68에 개장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191억원, 673억원씩 팔아치우고 있으며, 개인은 홀로 903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약세를 보였다. 파마리서치(3.28%)가 가장 크게 올랐으며, 이 외에 HLB(0.26%)와 리가켐바이오(0.07%)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다. 알테오젠(-1.03%), 펩트론(-0.34%), 레인보우로보틱스(-1.04%) 등이 떨어졌고, 에코프로비엠은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취임 100일을 맞는 이 대통령은 기자 간담회에서 대주주 양도소득세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이 현행 50억원으로 유지될 전망"이라면서도 "연속 랠리로 인한 상승 피로감도 누적, 고점 부담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5원 오른 1389.1원에 출발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1 09:57: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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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청년 디지털자산 교육 '업클래스' 첫걸음

2030세대를 위한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 9일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UDC 2025)'에서 청년 대상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업클래스는 국민 디지털 자산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자 론칭한 세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ESG 투자자 보호의 일환으로 업비트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기획됐다. 지난 상반기 50대 이상 장노년층 대상으로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골든벨 대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하반기부터 2030 청년층 대상 특강을 진행한다. UDC 2025에서 열린 첫 2030 업클래스에서는 ▲비트코인으로 바라본 디지털 자산의 어제와 오늘 ▲청년들이 바라봐야 할 블록체인과 AI의 미래 ▲퍼스널 투자 성향 테스트: UP-BTI 등 세 가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연사로는 경제 전문기자이자 유튜브 채널 '알고란'의 고란 대표를 비롯해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의 저자이자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이은정 두나무 과장 등이 참여했다. 업클래스 행사에 참여한 청년 가운데 89.6%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답했으며, 92%가 미래 금융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참여한 청년들은 "디지털 자산은 막연히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업클래스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블록체인과 AI가 가져올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는 등의 감상을 전했다. 2030 청년 업클래스는 'UDC 2025'를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원대·부경대·조선대·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등 전국 주요 5개 대학을 순회한 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쿤스트할레에서 마무리한다. 모든 강연은 무료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가 청년 세대의 뜨거운 호응 속에 첫 발을 내디뎠다"며 "앞으로 업클래스를 통해 디지털 자산 교육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장, 한국이 차세대 디지털 자산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1 09:16: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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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치 찍은 코스피, 美 '빅컷' 가능성에 상단 열린다

최근 두 달간 '박스피'에 머물렀던 국내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고용 둔화로 기준금리 인하가 유력해진 가운데, 상법 개정안 등 정책 모멘텀까지 더해지면서 추가 랠리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박스권에 갇혀 있던 코스피가 이달 3340선까지 올라왔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67% 오른 3336.60에 개장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한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인하가 사실상 확실시되면서 국내 증시의 반등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은 8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만5000명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로,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타난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9월 '빅컷(0.5%포인트 인하)론'이 다시 고개 들기 시작한 것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는 신호로 해석됨에 따라 시장에서는 9월 50bp(0.50%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질 수 있다"면서 "미국은 최근 인플레이션이 재가속화되고 고용 성장은 둔화하는 조짐을 보이는데,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물가는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9월 금리 인하가 단발성이 아니라 인하 사이클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금리 인하의 주식시장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시장은 금리 인하 수혜주 탐색이 시작될 것이고, 한국 주식 시장에는 외국인 자금 유입과 주가 밸류에이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성장업종(AI, 바이오)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나 연구원은 "동시에 9월 정기 국회 시작에 따른 상법개정안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일부 지주, 증권 종목의 주가가 반등하는 등 가치주가 여전히 선호되는 환경"이라며 "정부 정책이 신성장 업종에 집중되고, 하반기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국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종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기준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취임 직전이었던 6월 2일을 기준으로 코스피는 23.91% 상승하면서 역대 정부 중 가장 주목되는 '허니문 랠리'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를 통해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하향 방안을 사실상 철회한다는 입장을 보였고, 이달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포함된 3차 상법 개정안이 본격 논의되는 만큼 증시는 다시 호재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시장 상승은 밸류에이션 확대, 특히 상법·세법 개정으로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요 요인"이라며 "주주환원정책 확대 분위기 속에서, 자사주 매입 여력이 남아있는 기업들에게는 여전히 수급 개선으로 인한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2025-09-11 07:03:0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