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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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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업비트 커스터디' 출시...가상자산 수탁 서비스 출시

두나무가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 '업비트 커스터디(Upbit Custody)'를 출시한다. 14일 업비트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업비트가 다년간 축적한 보관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설계한 법인 및 기관 전용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다.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가 단계적으로 허용되면서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려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업비트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업비트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업비트 커스터디는 고객이 수탁한 모든 가상자산을 인터넷과 분리된 콜드월렛에 100% 보관해 해킹 등 외부 침입 위협을 차단한다. 또한 다자간 연산(MPC)과 분산 키 생성(DKG) 다중 관리 체계를 도입해 단일 키 유출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봉쇄했다. 또한, 업비트 커스터디는 자산의 종류와 사용 목적에 따라 지갑을 분리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지갑 구성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법인 및 기관은 가상자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회계 처리의 효율성과 내부 감사 대응 등 투명한 자산 운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역할 기반의 권한 분리와 결재 구조를 통해 법인 및 기관의 내부 통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고도화된 자금세탁방지(AML) 및 이상거래탐지(FDS) 시스템을 구축해 불법 자금 흐름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트래블룰에 부합하는 화이트리스트 기반 출금 시스템을 통해 의심 거래 및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한다. 업비트 관계자는 "가상자산 수탁은 책임성과 기술적 안정성, 절차의 투명성 확보가 핵심"이라며 "업비트 커스터디는 내부 사고 및 외부 위협을 철저히 방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강력한 보안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적 기준을 충족하고, 내부 통제와 감사 대응 체계까지 갖춘 업비트 커스터디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14 09:04: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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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美서 '中 OLED' 퇴출되나...LG디스플레이, 21% 강세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 BOE의 미국시장 퇴출 가능성에 급등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 기준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74% 상승한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덕산네오룩스(22.46%), 비에이치(15.54%)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승소로 인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 영향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BOE를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기한 'OLED 영업 비밀 침해 소송' 예비판결에서 승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ITC는 BOE에 14년 8개월간 '제한적 수입금지 명령'(LEO)을 내렸다. 권민규 SK증권 연구원은 "수입금지, 재고사용 금지 조치 즉각 발효 시 삼성디스플레이향 긴급 발주 가능성, 관련 밸류체인 하반기 실적 상승 가능성이 있다"며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삼성디스플레이 밸류체인의 전반적인 수혜를 예상했다. 다만 권 연구원은 "단가인하(CR) 우려와 경쟁강도 완화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미국 내 유통되는 BOE OLED 패널은 연간 2000만~3000만대 수준으로 파악되는데, 해당 물량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에 배정되면 출하량이 늘어날 수 있지만 단가는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13 15:16: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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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믿고 투자했는데"...코인으로 갈아타는 코스닥 바이오 기업들

코스닥 바이오 기업들이 수익성 악화 대응 전략으로 블록체인·가상자산 사업에 진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술특례상장으로 상장한 기업들도 본업과는 무관한 코인 사업에 뛰어들면서 투자자 신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수익성이 악화된 코스닥 바이오 기업들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코인) 사업에 진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달 AP헬스케어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사명과 업종을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6월에도 앱트뉴로사이언스가 사명을 '앱튼'으로 변경한 뒤 가상자산 관련 사업 목적을 추가했다. 세 기업은 모두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상자산 관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AP헬스케어는 올해 1분기 당기순손실 12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말부터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AP헬스케어의 모회사인 에이프로젠 역시 바이오시밀러와 위탁개발생산(CDMO)을 주력으로 하고 있지만 주가가 최저가 수준으로 추락하는 등 고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이프로젠은 자회사인 AP헬스케어와 앱튼(앱트뉴로사이언스)을 통한 가상화폐 투자 사업을 도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앱튼의 경우, 바이오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한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에서는 본업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바이오 기업들이 파이프라인 실패로 사업을 돌리는 분위기인데, 바이오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약 등 기술력을 기대한 투자가 실패한 만큼 장기적 플랜으로 신뢰하진 못할 것"이라며 "금리 인하 국면에서는 바이오 업종이 수혜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투자 관심도가 올라간다. 이런 시점에서 가상자산 쪽으로 사업 방향을 분산하는 것은 흥망성쇠의 키(Key)가 달라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바이오는 미래 성장주 성격을 갖고 있는 만큼 금리가 낮아질 경우 수혜 업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효한 만큼 바이오 업종의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에서 업종을 변경하기 때문에 악재로 인식될 수 있다는 의미다. 유창근 하나증권 연구원은 "제약·바이오 업종은 타 섹터보다 연초 대비 수익률이 저조한 편인데,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와 함께 매월 학회가 이어질 예정이므로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금리 인하는 시기의 문제일 뿐, 하반기 중엔 일어날 일이기 때문에 8월이 남은 올해 중 가장 저렴한 시기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특례상장으로 들어왔는데 '코인'으로? 바이오브릿지의 경우에는 지난 2019년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기술특례상장은 성장성에 집중하기 때문에 기존 상장 심사보다 완화된 조건으로 증시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성에서 보다 자유롭게 상장한 만큼 기술력 입증에 더욱 무게가 실린다. 다만 바이오브릿지는 올해 신약 개발 실패로 위기에 놓였고, 법차손 기준 미달로 관리 종목에 지정됐다. 그리고 이달 파라택시스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한 뒤 업종을 바이오 사업에서 비트코인 트레저리 플랫폼 사업으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기술특례로 상장한 기업이 본업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전혀 다른 사업으로 방향을 튼 것이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존부터 여러 기술을 기반으로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는 등 구체적인 산업 시너지나 계획이 존재할 경우에는 바람직할 수 있다"면서도 "자금난으로 인해 방향성이 변화하거나 인공지능(AI) 붐에 편승하는 형태로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물론 상장 이후 사업을 갑작스럽게 변경하거나 핵심 사업을 전면 폐기할 경우에는 거래소의 감리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사전에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구조는 약한 것으로 보여진다. 거래소의 업종 변경 기준을 살펴보면, 주요 매출액 비율 순위가 최근 2사업연도 내 꾸준히 변동되고 기존 업종으로 신장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와 최근 1개 사업연도 내 주요 제품에 대한 매출액 비율 순위의 현저한 변동이 있고, 이에 따른 업종변경을 요청해 거래소가 인정했을 경우가 포함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매년 4월 정기적으로 업종 심사를 통해 상장사들이 업종을 변경할 수 있게끔 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수익성이 나오는 분야가 최초 상장 업종과 달라질 경우 반영이 되는 편"이라며 "다만 업종 변경도 상장사들의 자유로운 경영 활동의 일환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제재 사항이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술특례상장 기업을 포함한 모든 상장사에 적용된다.

2025-08-13 14:45: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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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으로 '국내채권' 이사하세요...최대 15만원 상당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이 국내채권 투자자들 유치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키움증권이 9월 25일까지 '국내채권 옮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국내채권 입고 전용 프로모션으로,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국내채권을 키움증권 계좌로 이전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 24일까지 순 입고 금액을 유지하면 금액 구간에 따라 모든 참여자에게 상품권을 제공한다. 순 입고 금액이 1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시 1만원,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시 3만원, 5억원 이상 시 15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이 증정된다. 단, 국내 공모채권 중 'BBB-' 등급보다 신용도가 낮은 채권과 옵션부사채, 단기사채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키움증권은 국채부터 A등급 회사채까지 20종목 이상의 장외채권을 온라인으로 판매 중이며, 장외채권 신규투자자 대상 이벤트 및 미국주식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장외채권에 50만원 이상 투자 시, 채권쿠폰 혜택과 미국주식 증정 이벤트까지 참여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채권관련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13 11:51: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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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범 입시 토크] ①의대 정원 동결 이후의 입시 지형 변화와 대응 전략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추진했던 의대 입학정원 증원 계획이 2025학년도에 적용된 후, 2026학년도에는 기존 정원인 3058명으로 동결되면서 대학입시 판도에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2023년 공동 발표한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계획이 결국 보류되자, 그 여파는 곧장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진로 전략과 지원 대학의 입결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입시 변화는 단순한 정원 문제를 넘어,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의 진로 전략과 대학 간 지원 흐름은 재편이 불가피하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의대 진입이 어려워졌을 때 최상위권 학생들이 어디로 가는가'이다. 이미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발표 당시 의대 지원 회피 현상이 나타났고, 경쟁률도 일부 하락했다. 그러나 2026학년도 동결 결정 이후, N수생 포함 다수 상위권 이과생들이 재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재수를 감수하고라도 의대 진입을 원하는 흐름은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정시 확대 기조와 함께 수능의 영향력도 점점 커진다. 통합형 수능 체제에서는 수학 선택(미적분 vs 확통)과 과탐 조합의 전략성이 매우 중요하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수능 반영 비중이 높고, 과목별 유불리가 입시 결과에 직결된다. 특히 서울대는 정시에서 수능 점수 외에도 학생부 등을 반영하며(일부 모집단위 제외/학생부 정성평가 및 교과 이수 가산점), 연세대와 고려대 역시 높은 수능 반영 비율을 유지한다. 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이라면 단순한 흥미가 아니라 변별력과 표준점수 유리함까지 고려한 선택과목 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미적분 선택자가 확률과 통계 선택자에 비해 표준점수에서 유리할 가능성이 있으며, 과학탐구 과목 간에도 난이도에 따른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다. 의대 진학이 좌절된 학생들이 몰리는 곳은 단연 SKY 자연계열 상위 학과다. 특히 생명과학, 바이오의공학, 전기정보, 반도체, 컴퓨터공학 등은 높은 수능 성적을 보유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들 학과는 단순히 취업률뿐 아니라 대학원, 연구직, 해외 유학 등 다양한 진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선' 이상의 선택지다. 반면, 상대적으로 경쟁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는 곳도 있다. 바로 인문계열이다. 자연계 고득점자가 교차지원을 고려할 경우, 국어·수학 고득점을 기반으로 경제학부, 경영학부, 자유전공학부 등에서 합격을 노릴 수 있다. 하지만 교차지원은 학업 적응도, 진로 연계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며, '단순 점수 싸움'으로 접근할 경우 오히려 진로 혼란이 커질 수 있다. 의대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또 다른 대안은 바로 계약학과 및 특수학과다. 서울대 반도체공학과, 연세대 AI융합전공, UNIST 반도체·에너지공학, DGIST 정보통신융합학과 등은 대기업과 연계된 계약학과로, 장학금, 취업 보장, 병역 혜택등 현실적인 메리트를 제공한다. 단, 계약 조건(의무 복무 등)과 산업 전망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전제돼야 한다.

2025-08-13 10:24: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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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밀리터리뱅크 제휴…베트남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 지원

두나무가 베트남 가상자산 시장 육성을 위해 베트남 밀리터리뱅크(MB은행)와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나무는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 밀리터리뱅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베트남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또 럼 당 서기장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양국 정부·기관·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밀리터리뱅크는 1994년 설립된 베트남 국방부 소속 금융기관이다. 3000만명 가까운 고객을 보유한 밀리터리뱅크는 베트남 4대 은행으로 꼽히며 베트남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두나무는 이번 MOU를 통해 밀리터리뱅크의 핵심 전략 파트너로서 베트남 내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 가상자산 관련 법·제도 및 투자자 보호장치 구축 등을 지원한다. 두나무는 거래대금 세계 3위권인 업비트의 혁신 기술을 전수하는 한편 고성능 인프라, 보안·규제 대응 경험, 인재 양성 등 각종 운영 노하우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업비트는 대한민국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규정을 준수하고 독보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으로 연간 거래액 1조3500만달러를 기록, 투자자 신뢰 제고 및 국내 가상자산 업계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2000만명이 넘는 가상자산 보유자, 연간 8000억달러 이상의 거래량, 글로벌 톱 5 수준의 블록체인 자산 유입 규모는 베트남이 가진 잠재력을 보여 준다"며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이 검증된 업비트 모델과 만나면 거래소 구축을 넘어 국가 디지털 금융 인프라 전체를 신뢰 기반으로 설계할 수 있는 중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 쭝 타이 밀리터리뱅크 회장은 "앞으로 베트남과 한국, 밀리터리뱅크와 업비트는 든든한 협력 동반자로서 베트남 디지털 금융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3 08:51: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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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3일자 한줄뉴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되는 산업재해 사망사고에 대해 "안전조치를 안 하는 것은 바보짓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대면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는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 방위비분담금·국방비 인상 등이 될 전망이다. ▲국가의 중요 입법을 처리하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식을 차명 거래한 의혹을 받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4선·전북 익산시갑) 무소속 의원이 자진사퇴해야 국회의 품격과 기강이 바로 선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자본시장> ▲트럼프발 악재에 금 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사라"고 말한다. 미국발 관세전쟁과 중동·우크라이나 분쟁,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 매집 등 금 시장 주변 여건이 변하지 않아서다. 미국발 금리인하 가능성도 금 시장에 호재다. 최근 미국은 고용보고서 쇼크에 이어 금리인하파가 늘어나면서 9월 금리인하에 힘이 실리고 있다. ▲서학개미들이 변동성이 확대된 미국 증시에서 테마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이어갔다. 주간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주, 상장 직후 급락한 소프트웨어주 피그마(Figma), 미국 최대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 & Co)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금융·부동산> ▲ 고령층 경제활동인구가 사상 처음 1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생명보험사가 전통적인 사망보장에서 진화해 노후 소득, 의료비, 인플레이션 대응 기능을 결합한 '업그레이드형' 종신보험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단순히 사망 대비를 넘어 삶의 리스크 전반에 대응하는 통합 보장 설계를 지향하는 추세다. ▲ 서울 압구정2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로 유찰되며 수의계약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물산이 불참하면서 기대를 모았던 '빅매치'가 무산된 압구정2구역은 향후 3구역 수주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앞으로 공공분양 당첨자들의 청약저축 납입액이 얼마였는지 공개한다. 이달 당첨자를 발표하는 남양주왕숙 지구부터다. 올 상반기에 청약을 진행했던 3기 신도시의 경우 최고 3890만원 짜리 통장도 나왔다. ▲ 내수(소비·투자)회복이 더디고, 서울의 집값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한국은행의 이달 말 금리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내수 회복을 위해서는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맞지만,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둔화세를 지켜본 뒤 10월께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세계적인 가상자산 제도화 움직임에 발맞춰 가상자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과도한 규제가 경쟁력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법인 투자자의 가상자산 거래를 금지하고 있고 파생상품의 취급도 안되기 때문이다. 국회와 정부가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경쟁력을 위해선 이른 시일 내에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올 2분기 이동통신 3사의 성적표가 극명하게 갈렸다. SK텔레콤은 유심(USIM) 해킹 사태 여파로 가입자 대거 이탈과 보상·대응 비용 증가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의 고객 이탈 수요를 흡수하고, 원가 절감과 신사업 성과를 더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 2분기 실적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1% 증가하며 수익성 반등에 성공했고,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와 '니케' 흥행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컴투스는 6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AX(인공지능 전환) 전문기업 LG CNS가 AI 데이터센터 사업 영역을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으로 확대하며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이마트가 2021년 이후 4년 만에 2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예방 중심의 보건 체계 전환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2372억 원, 영업이익 35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줄었고, 영업이익은 7% 감소했다.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은 4조3224억 원, 영업이익은 2351억 원으로 각각 0.2%, 11.3% 감소했다. <산업> ▲LS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712억원 규모의 자사주 100만주를 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3.1% 수준이다. ▲국내 3위 에틸렌 생산업체 여천NCC가 부도 직전까지 몰리며 석유화학 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범용 제품 중심 구조와 글로벌 공급 과잉이라는 석화 산업의 고질적 문제가 폭발한 단면으로 정부의 근본적 대책과 함께 해외 구조조정 사례에서의 교훈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5-08-13 06:00: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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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값, 트럼프의 '무관세' 언급에 급락...강세론은 여전할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해프닝' 이후 국내외 금 시세가 단기 조정에 들어갔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장기 강세론이 힘을 얻고 있다.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단기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맞물리며 상승 모멘텀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근월물 가격은 전일 대비 2.5% 급락한 온스당 3404.7달러에 마감했다. 국내 금 가격도 하락세다. KRX 금현물은 지난 8일 15만3190원으로 마감했지만, 12일 2시 20분 기준 14만9870원으로 2.17% 하락 중이다. 최근 금 선물 가격은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이 1kg 골드바와 100온스(약 3.1kg) 골드바를 관세 부과 대상으로 분류했다는 언론 보도에서 급등세를 보인 바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에는 온스당 3534.10달러까지 오르면서 장중 한 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백악관이 잘못된 정보라고 정정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금에 대한 무(無)관세를 언급하면서 '관세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모습이다. 지난주(8월 4~8일) 금 관련 ETF들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내 금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ACE KRX금현물은 2.92% 상승했으며, 국제 금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KODEX 골드선물(H)과 TIGER 골드선물(H)도 각각 4.61%, 4.63%씩 올랐다. 이 외에도 TIGER KRX금현물(3.20%), KODEX 금액티브(3.39%), SOL 국제금(3.33%), SOL 국제금커버드콜액티브(3.09%) 등이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11일에는 평균 1.7% 하락했다. 금값이 조정 국면에 들어갔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금 가격 강세 전망이 우세하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뿐만 아니라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 지정학적 리스크도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황병진 NH투자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확률 상승으로 금, 은 중심의 귀금속 섹터 강세 랠리가 재개됐다"며 "연준 통화정책 '완화' 구간에서 다시 탄력을 받으면서, 연내 3500달러 돌파에 이어 2026년 상반기까지 4000달러를 목표로 하는 금 가격 강세 사이클도 여전한 진행형"이라고 판단했다. 연준 통화정책상 '완화' 기조가 유지되는 한 귀금속 투자는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평가다. 지난달 골드만삭스는 금값이 올해 연말에는 3700달러, 내년 중반 4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는 만큼 역사적으로 위기 상황에서 반복돼 온 '금값 급등' 패턴도 주목된다. 과거에도 지정학적 충돌이 현실화될 때면 금은 가장 확실한 가치 저장 수단으로 부각됐다. 이에 대해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물리적 충돌이 금 가격에 상방 압력인 이유는 전시지출 확대로 금 보유량보다 더 많은 통화를 발행하게 돼 금태환 요구를 들어줄 수 없게 되고, 금고가 위치한 은행이 적군에게 물리적으로 탈취될 경우에도 금태환해 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세기 이후에도 금태환이 중단되며 금값이 치솟았던 사례가 존재한다. 1933년 대공황 당시 금태환 중단 후 금 재평가가 발생하면서 단번에 69% 급등하기도 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전쟁발 지급불능 사태가 현실화되고 금 가격이 급등했던 사태는 미국 건국 이후로도 빈번하게 발생했다"며 "전시 안전 자산으로 인정받는 금 가격은 지정학적 리스크 상승과 함께 구조적으로 상승 추세에 있다"고 내다봤다.

2025-08-12 14:55:31 신하은 기자
[부고] 8월 12일

▲ 황은순(향년 89세)씨 별세, 최종만·최종안·최나리·최정애·최혜경씨 모친상, 최영찬(아시아경제 사회부 기자)·최예선·최영인·최윤서씨 조모상 = 11일,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정오, 장지 경기도 양주 선영. 02-970-8444 ▲ 김봉육(전 제주 도남초 교장·향년 90세)씨 별세, 정춘봉씨 남편상, 김성열(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김현숙·김현·김진이·김정열씨 부친상, 신상희·권혁진·강정두씨 장인상 = 11일 오전 2시17분, 부민장례식장 2분향실, 발인 14일 오전 6시30분, 장지 서귀포시 성산읍 선영. 064-742-5000 ▲ 이춘욱씨 별세, 이호연(프로야구 kt wiz 선수)씨 부친상 = 12일 오전, 광주광역시 VIP장례타운 VVIP 201호, 발인 14일 오전 8시. 062-521-4444 ▲ 서연석씨 별세, 조봉철(대원제약 영업부문 부사장)씨 장모상 =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5호(13일 3호 이동 예정), 발인 14일 오전 6시 45분, 장지 1차 서울추모공원·2차 용인천주교공원. ▲ 황원호(전 경남도민일보 기자·향년 62세)씨 별세, 최금이씨 남편상, 황인준·황인서씨 부친상, 김수진씨 시부상, 김혁씨 장인상 = 1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의료원장례식장 203호, 발인 14일, 장지 창원상복공원. 055-249-1700 ▲ 김영희(향년 83세)씨 별세, 신용철(영국 요크대 경제학과 교수)·은철(ES 투어 대표)·용식(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소통기반과장)씨 모친상, 권말희·김미혜씨 시모상, 신동윤·지원·체리·동유씨 조모상, 황창현씨 처조모상 = 12일,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3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 02-2227-7500

2025-08-12 14:40:1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