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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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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코리니’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위해 맞손

현대차증권은 지난 2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미국 부동산 및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인 '코리니'(KORINY)와 미국 부동산 투자 자문 업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코리니는 2017년 설립돼 뉴욕, 뉴저지, 보스톤, LA, 하와이, 시카고, 시애틀, 워싱턴DC 등 미국 메이저 16개 주요 도시에서 부동산 매매, 임대 관리, 매각 등 미국 부동산 관련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부동산 대표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증권의 초고액자산가(HNWI) 고객 대상 미국 부동산 시장 정보 및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VIP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현대차증권 VIP 고객은 고객 맞춤 미국 부동산 선정 컨설팅 및 현지 대출은행 연결, 변호사 선임, 임대 서비스 관리 및 매각 중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안현주 현대차증권 Retail본부장 전무는 "국내 부동산 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 투자, 해외 법인 설립 등 투자처 다변화에 대한 초고액자산가 고객들의 니즈에서 출발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VIP 고객에게 필요한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 업체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5 09:31: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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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국내선물옵션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

KB증권은 국내선물옵션 고객들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국내선물옵션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는 KB증권의 신규 및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2024년 9월 4일부터 2025년 3월 4일까지 미거래 기준)을 대상으로 5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를 신청한 국내 개인 고객에게 조건 충족시 1인당 최대 12만원의 국내파생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국내선물옵션 1계약 이상 거래한 선착순 1000명에게 국내파생쿠폰 2만원을 제공하고, 추가로 선물 1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5억원 이상 약정한 고객 선착순 각 250명에게 5만원 국내파생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업점 계좌의 코스피200선물 온라인 거래 기준수수료를 0.0098%에서 0.0009%로 낮추는 등 최대 90%의 선물옵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이벤트 상품별 적용 수수료는 상이하며 이 할인 혜택은 이벤트를 신청한 다음 날부터 3개월이 되는 달의 마지막 날까지 적용된다. 고영륜 KB증권 WM영업본부장은 "KB증권에서 국내선물옵션을 거래하는 신규 개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KB증권은 국내선물옵션 거래 편의성 제고와 고객 친화적인 화면 개발 등을 통해 국내선물옵션 거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5 09:19: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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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리게티컴퓨팅’ CEO와 대담...유튜브서 공개

KB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양자컴퓨팅업계의 다크호스로 꼽히는 '리게티컴퓨팅'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RISE 초대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RISE ETF' 유튜브 채널의 'RISE 초대석'은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신민철 사장, 제약·바이오 유튜버 원리버 등 유명인들과의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초대석은 3월 11일 출시 예정인 'RISE 미국양자컴퓨팅 ETF'와 관련해 개인투자자들에게 양자컴퓨팅 기술과 '리게티컴퓨팅'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자컴퓨팅은 전통적인 컴퓨터보다 월등히 빠른 연산 속도를 제공한다. 이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신약 개발, 금융 모델링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초격차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리게티컴퓨팅'은 2013년 미국에서 설립된 양자컴퓨팅 전문기업이다.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풀스택(Full Stack) 양자컴퓨팅 플랫폼을 직접 구축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자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상업적인 양자컴퓨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말 '리게티컴퓨팅'의 CEO로 취임한 수보드 쿨카르니(Subodh Kulkarni)는 반도체 및 첨단 기술 산업에서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경영자다. 풀스택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과 확장, 양자기술의 혁신 주도 등을 주요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화상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한 이번 대담에서 쿨카르니 CEO는 '리게팅컴퓨팅'의 차별점과 양자컴퓨팅 가치 사슬에서의 역할, 칩렛(chiplet) 기반 접근 방식의 장점, 양자컴퓨팅 확장에서의 주요 도전 과제 등에 대해 역설했다. 쿨카르니 CEO와의 대담은 3월 중순경 'RISE ETF'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오는 11일 미국 증시에 상장한 주요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RISE 미국양자컴퓨팅 ETF'를 출시한다. 주요 구성종목으로는 리게티컴퓨팅, 아이온큐 등의 양자컴퓨팅 전문 기업뿐만 아니라 구글과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빅테크 기업들을 고루 포함했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RISE 초대석'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양자컴퓨팅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기회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5 09:11: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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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사랑의열매 임직원 400명에 디지털 자산 교육 진행

업비트와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는 두나무가 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임직원 대상 디지털 자산 교육을 진행했다. '디지털 자산의 이해와 기부 문화 정착'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의는 사랑의열매 중앙회 및 전국 17개 지회 임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 대강당에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됐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법인의 디지털 자산 시장 참여를 위한 로드맵을 공개하고 디지털 자산 법인 계좌를 단계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법인 거래로 디지털 자산 시장이 활성화되고 기업들의 기부 문화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영리 공익 법인들도 새로운 매뉴얼 마련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자산의 사회 인식 변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2023년 국세청 공시에 따르면 사랑의열매는 기업 및 개인 기부금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공익 법인 중 가장 큰 규모다. 사랑의열매 임직원 대상 교육은 부동산, 주식, 예술품 등 비현금성 자산으로 기부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최근의 트렌드와 맞물려 디지털 자산의 경제적 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전 진행한 사전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사랑의 열매 임직원 3분의 2 이상이 기부 및 사업 운영에 디지털 자산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의 사회 활용성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도는 대체적으로 보통 혹은 낮은 편(90%)이었으며 응답자의 72%가 디지털 자산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임직원들의 의견을 고려해 강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증진을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두나무는 블록체인 기술 정의에서부터 디지털 자산 종류, 국내·외 디지털 자산 기부 사례, 디지털 자산 수령 및 처분 관련 준비사항, 디지털 자산 기부 활성화 방안에 이르기까지 비영리 공익 법인들의 다양한 고민을 수렴, 반영했다.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기부 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새로운 기부 문화의 정착을 위해 함께 고민해주신 두나무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비영리 공익 법인, NGO(비정부기구), 대학 등 다양한 기관에서 디지털 자산 교육에 관심을 갖고 문의하고 있다"며 "두나무가 가진 전문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사회 인식 개선에 힘을 기울이고 미래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5 09:01: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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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물린 메리츠금융...금융권 익스포저 1.4조 넘어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금융권의 홈플러스 관련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1조44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메리츠증권이 6551억2000만원으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은 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홈플러스에 대한 담보채권(신탁) 1조2000억원을 보유 중이나, 신탁사의 담보가치가 약 5조원으로 평가받는만큼 자금회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앞서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등 메리츠금융 3사는 지난해 5월 홈플러스에 선순위 대출 약 1조2000억원을 집행했다. 메리츠캐피탈과 메리츠화재는 각각 2807억원7000만원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련 익스포저 대부분을 메리츠금융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홈플러스는 부동산 신탁회사와 맺은 신탁계약의 수익증권을 메리츠금융 3사에 담보로 제공했으며, 해당 신탁계약은 홈플러스의 부동산 및 유형자산을 신탁재산으로 관리 중이다. 이에 대해 메리츠금융 측은 "홈플러스의 모든 부동산은 신탁에 담보로 제공돼 있으며, 메리츠금융그룹은 해당 신탁에 대한 1순위 수익권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권 행사는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와 무관하며 기한이익상실(EOD) 발생 즉시 담보처분권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5대 은행 중에서는 KB국민은행이 546억7000만원, 신한은행은 288억8000만원, 우리은행이 270억원의 규모를 담고 있다. 신용보증기금과 서울보증보험도 각각 860억원, 219억4000만원씩 관련 위험에 묶여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지난 2015년 9월 7조2000억원에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블라인드 펀드로 2조2000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5조원을 홈플러스 명의로 대출받아 인수자금을 충당하는 방식이다. 이후 MBK는 점포 20여개를 팔아치우며 홈플러스 앞으로 된 빚 4조원가량을 갚았지만, 계속되는 유동성 악화로 인해 회생 계획이 확정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8일 신용평가사들은 홈플러스의 기업어음과 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 등급 강등 이유로는 홈플러스의 이익 창출력 약화, 현금 창출력 대비 과중한 재무 부담 등을 꼽았다. 다만 현재 홈플러스의 부동산 자산은 4조7000억원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금융 채권자들과의 조정이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5-03-04 15:47: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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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증권, 사명 변경 기념 이벤트 실시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금융 선도 기업 넥스트증권이 사명변경 기념으로 해외선물 수수료 무료와 할인 이벤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넥스트증권은 지난해 12월 30일, SI증권에서 "차세대 AI기반 MTS 플랫폼을 통한 미래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사명을 변경하고, 디지털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는 5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신청한 해외선물옵션 비대면 신규 및 휴면(2024년 10월 1일 이후 무거래) 개인고객 대상으로 신청일 익 영업일부터 3개월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에 대해 무료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내 마이크로 지수, 통화 선물 상품을 넥스트증권 홈·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H·MTS)으로 거래할 때 수수료 혜택이 제공된다. 최초 25계약까지는 무료 수수료, 그 이후 거래에 대해서는 계약당 0.5달러의 할인 수수료가 적용된다. 또한, 동시에 수수료 쿠폰을 제공하는 'Who's Next?'라는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롭게 사명을 변경하면서 2025년을 출발한 증권회사 이름을 맞춘 선착순 25명에게 넥스트 증권상을, CME 선물종목(나스닥선물, WIT선물, GOLD 선물) 중 3월 4일부터 5월 16일 기간 중 최고수익률을 기록할 종목을 예측하는 퀴즈에 참여해 맞춘 선착순 25명에게 넥스트 종목상을 각각 수여한다. 상품은 수수료 쿠폰으로 지급하며, 5월 9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선호되고 있는 마이크로 선물상품의 수수료 할인으로 해외선물 첫 거래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비용부담을 낮췄다"며 "이번 기회로 많은 분들이 넥스트증권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4 14:53: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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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대체거래소 관련 투자정보 강화...이벤트 실시

KB증권은 대체거래소(ATS) 출범에 따라 투자정보를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 제공 및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대체거래소 출범에 따른 주식거래 시간 증가로 투자자의 라이프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KB증권은 알림 서비스 등 제공을 통해 투자정보를 강화해 고객 밸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시장 마감 이후 발표되는 상장 기업의 실적 및 주요 공시는 익일 주가에 반영됐지만, 이제는 넥스트레이드 거래 가능 종목인 경우 오후 8시까지 거래되면서 실적 정보, 주요 공시에 대한 투자자의 인지 및 대응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를 감안해 KB증권은 '스탁브리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탁브리핑은 상장 기업의 실적 발표, 투자 설명회(IR) 자료, 배당·증자, 주주공지 등 기업의 주요 투자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투자 판단을 돕고, 고객이 보유하거나 관심 종목에 대해서는 알림 서비스(실적 발표부터 적용)를 통해 고객이 빠르게 인지해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대체거래소 도입 이후 거래 종목이 증가하는 시점에 맞춰 KB증권 대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금융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진하고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대체거래소 출범이 장기적으로 투자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다양한 투자 기회를 발견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KB증권은 이러한 투자 생태계 변화 속에서 고객 중심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투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4 14:27: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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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글로벌 AI전문 클라우드 기업 Lambda에 투자

신한투자증권은 미국의 고성능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 'Lambda'가 진행한 시리즈 D펀딩에서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93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독립계 AI클라우드 사업자 중 2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Lambda는 전 세계에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가장 많이 공급받는 회사 중 하나이다. Lambda는 엔비디아의 다양한 GPU모델을 기반으로 AI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발자들이 AI모델 구축과 연구 개발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AI학습 및 추론 설루션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AI기술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성능 GPU를 계약 없이도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Lambda의 서비스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고객사들은 Lambda의 클라우드를 통해 학습과 추론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있다. Lambda는 금번 시리즈 D라운드에서 총 4억 8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Andra Capital과 SGW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엔비디아, Supermicro, Pegatron, Wistron, Wiwynn, ARK Invest, G Squared, In-Q-Tel(IQT) 등이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투자자로 참여했다. Lambda는 금번 투자금을 통해 엔비디아의 최신 GPU를 추가 배치하고,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AI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동사는 이전 시리즈 C라운드 주요 투자자인 SK텔레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SK브로드밴드가 소유한 가산동 AI데이터센터에서 구독형 GPU-as-a-Service를 올해 초 출시했으며, 국내 기업 고객들과 연구 기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Lambda는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첫 번째 거점으로 활용해 글로벌 사업도 확장할 계획이다. 업무집행조합원인 신한투자증권은 데이터센터, AI밸류체인, 스마트팩토리 등 성장성이 높은 미래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호주수전해 기업 Hysata에 투자했으며, 미국 데이터센터 서버용 스마트팩토리 기업 Bright Machines에도 투자한 바 있다. 이외에도 미국 AdTech 업체 Moloco, 미국 최대 배터리 재활용 기업 Ascend Elements, 유럽 바이오시밀러 기업 Alvotech 등에 투자하면서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법인의 현지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투자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4 10:54: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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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CP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행동규범을 제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내부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CP 도입을 선포하고, 내부 임직원들에게 관련 법률 준수에 대한 당부와 함께 전사 차원의 의지를 밝혔다. 이 대표는 "가상자산 산업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산업 전반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중요성이 심화되고 있다"며 "두나무는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세부적으로 ▲우월한 지위 남용 금지 ▲계열사와의 부당한 지원 행위 금지 ▲경쟁사와의 담합 금지 ▲직원에게 공정거래 위반행위에 대한 지시와 방조 금지 ▲고객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협력회사와의 거래 시 공정한 거래 추구 등의 준수정책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두나무는 CP도입 및 추진을 위해 임종헌 최고법률책임자(CLO)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하고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향후 공정거래에 관한 제도 정착 및 내부통제와 법규준수를 위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4 08:40: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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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코스피, '트럼프 공포' 확대...'美 관세·中 양회·공매도' 등 변수 多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코스피 2600선이 붕괴됐다. '관세 전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중국 양회 결과, 공매도 재개 등 증시 변동성 요인이 더욱 커지는 점도 우려되고 있다. ◆격화된 '관세전쟁'에 증시 변동성 커져...협상 카드로 쓸 가능성도 높아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지난달 28일 전 거래일 대비 88.97포인트(3.39%) 급락한 2532.78에 장을 마쳤다.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 불안에 미국 증시가 무너진 영향이 국내 증시에 그대로 반영된 모습이다. 증권업계는 지난주 코스피 예상 밴드를 2550~2700선으로 잡았지만, 이날 급락세를 보이면서 예상했던 최하단 지수보다 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이었던 2월 27일(현지시간) 중국과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 중국에 10% 추가 관세를 기습 예고하며 강수를 뒀다. 이에 중국 정부는 보복 조치를 시사하면서 '관세전쟁'이 본격화된 모습이다. 미국발 관세 우려가 기존보다 가속되면서 국내 증시 변동성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 따르면 3월 코스피 지수 상단도 최대 2700선으로 제한됐다. KB증권은 3월 코스피 예상 범위를 2410~2670선으로 제시하며, 최대 2600선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피 2600선이 붕괴된 만큼 최상단도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KB증권 리서치센터는 "트럼프 관세, 탄핵 결과, 공매도 재개,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리스크 요인이 다수 대기하고 있다"며 "관세 정책·반도체 보조금 취소 등은 추가적 이슈가 발생하며 증시 변동성을 확대시킬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관련 산업 투자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다만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관세에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반도체 업종에 오히려 주목할 시점"이라며 "2월 27일 반도체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율을 상향 조정하는 'K-칩스법'이 본회의에서 가결된 점도 반도체에 우호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관세 우려가 협상을 통해 진정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실었다. 이에 따라 관세 우려 진정 국면에서는 관세 리스크로 낙폭이 과대했던 수출 관련 업종의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는 부연이다. 키움증권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이슈는 미국 내 투자 유치를 위한 협상의 용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봤으며, 3월 코스피 예상 밴드를 2520~2730선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 윤곽이 잡혔음에도 지속적으로 디테일 변화를 주며 상대 국가들의 혼선을 유발할 것"이라며 "최근 트럼프가 관세 부과 시점을 유동적으로 가져가고 있다는 점과 예외 조항 적용에도 열린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고 짚었다. 과거처럼 급락세를 유발하기 보다는 관세 협상 및 시점 변경 등을 통한 지수 진정 과정을 거치며 주가 진폭에만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상이다. ◆중국 시장에, 공매도 재개까지...주식시장 변수 증가 이달 3~4일 예정된 중국 양회 결과도 변수로 꼽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는 3~4일 중국 양회에서는 대대적인 내수 진작과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며 "기대감이 선반영 된 만큼 재료 소멸로 인한 매물 출회 가능성은 경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단기적으로는 코스피는 2600선을 중심으로 저점을 확인하는 국면이 전개될 수 있다는 예상이다. 다만 이 연구원은 "코스피 2600선 이하는 또 한 번의 비중 확대 기회로 판단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순환매 대응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더불어 이달 31일부터는 공매도 전면 재개가 예정돼 있어 증시 변동성 요인이 늘어난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등을 돌린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복귀 여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7개월 연속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공매도가 재개된 이후 성과를 살펴보면 3개월 이상의 중기 성과는 양호했다"면서도 "다만 공매도 재개 직후 1개월 동안의 성과는 국내 증시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재개가 3월 말부터 시작되는 만큼 4월부터 변동성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공매도는 거품 현상 등 과열 종목이 있을 때 크게 반응하는데, 국내 주식 시장에서 과열 양상을 보일만한 종목이 아직까지는 뚜렷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시 상황이 지금과 큰 차이가 없다면 공매도 재개를 기다리던 외국인들이 얼마나 들어올지도 미지수다. 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프트웨어·엔터' 업종 주목해야 업종별로는 관세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엔터 종목 등이 유리할 것으로 언급되고 있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물동량이 필요 없는 산업인 소프트웨어, 미디어·엔터 등 내수주를 꼽을 수 있다"며 "한국의 경우, 제조업이 강하기 때문에 소프트AI 중 제조업을 베이스로 한 방산·로봇 등이 가장 선호될 수 있다"고 짚었다. 소프트AI란 소프트웨어 업종 자체가 아니라 인공지능(AI) 투자, 활용 등에 연관된 업종을 포괄한 것을 말한다. 특히 엔터 업종은 한한령(한류 금지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터 산업은 한한령 해제의 수혜가 가장 속도감 있게 확인될 것"이라며 "대규모 K팝 공연과 MD(팬 대상 상품) 팝업스토어 개최도 시간 문제이며, 광고 재개에 따른 상승효과도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2025-03-03 09:43: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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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여성임원 8%대 제자리...유리천장 여전

국내 주요 10대 증권사의 여성 임원 비율이 8%대에서 제자리걸음 중인 가운데, 대표 자리에는 여성 임원들이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확산과 성별 다양성 규제에도 증권가는 최소한의 요건만 준수하는 모양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의 지난해 6월 말 기준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임원 562명 중 여성 임원은 49명(8.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분기였던 2023년 말 8.18%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100명 중 약 8명 수준에 머물렀다. 3연임에 성공했던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가 사임한 이후로는 금융투자업계에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후보로도 거론되지 않고 있다. 은행권에서는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등이 여성 대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회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지난 2022년 8월부터 이사회 성별 다양성 등이 담긴 개정 자본시장법이 시행됐다.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주권상장법인은 이사회의 이사 전원을 특정 성(性)으로 구성하지 않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하지만 증권가는 해당 규제를 준수하는 수준으로만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증권가 내 여성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고, 이로 인해 여성 임원·대표 수도 드물었다"며 "인위적으로 조정되는 것은 어렵겠지만 여성 임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증권사들이 ESG 경영도 활발해지고 있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도 대형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성별 다양성을 개선하기 위한 흐름이 발견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정기인사를 진행한 미래에셋증권은 여성 리더들을 대거 발탁했다. 당시 국내 89명, 해외법인 8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는데 이제은 인수합병(M&A)팀 이사, 김화중 PWM부문 대표, 문지현 글로벌 전략팀 상무 등 여성 임원을 새롭게 선임했다. 여성 임원의 비율도 높은 편에 속한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여성 임원 수는 12명으로, 증권가 중 유일하게 여성 임원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2024년 통합보고서 기준으로는 기업금융(IB), 고액자산관리(WM) 등 수익부서 임원 157명 중 30명(19.1%)이 여성이다. 여성임원 비율에서는 NH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각각 12.7%로 동시 선두를 차지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전체 임원 49명 중 단 2명만을 여성으로 선임하면서 극단적인 성비를 보였다. 이는 업계 최저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보고서상 임원 현황은 직급이 아닌 직책상의 임원만 기재되고 있는데, 부서장이나 임원직을 앞둔 리더급 직책의 여성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인력 흐름상 자연스럽게 여성 임원의 비율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03-03 09:43:0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