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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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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태권도 품새 신동' 변재영 선수 후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2024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변재영 선수의 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 비용을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변 선수는 지난해 15세라는 어린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태권도 품새를 시작한 지 1년 만이다. 2024년에는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 자유 품새' 종목에서 고난도 아크로바틱 기술을 뽐내며 우승했다. 특히 3m 높이로 뛰어오른 뒤 6회 연속 발차기에 성공하며 '품새 신동'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업비트는 비인기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태권도는 주로 '겨루기'에 초점이 맞춰져 '품새'는 상대적으로 비인기 종목으로 구분된다. 그동안 육상, 탁구 등 비인기 스포츠를 지원해 온 업비트는 앞으로도 한국 스포츠 위상을 높일 미래세대를 위한 후원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업비트는 변 선수를 모델로 한 미래세대 응원 캠페인 광고도 전개한다. 옥외·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진행되는 캠페인은 '무궁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세대를 응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자유 품새 연기로 구성된 광고는 ▲스타트업 투자 ▲금융 취약 청년 지원 ▲숲 조성 등 미래 가능성에 투자해 온 두나무의 다양한 활동이 담겼다. 두나무는 2018년부터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 69곳에 1850억원을 투자했으며, 금융 취약 청년의 자립을 위해 약 428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전달했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숲 조성을 위해 10만5133그루의 나무도 심었다. 업비트 관계자는 "미래 세대가 사회·경제 환경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그들의 가능성에 투자하고 있다"며 "우리의 업(業)이 미래 세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10 23:57: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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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스피·코스닥 통합 지수 'KRX TMI' 공개...13일 발표

한국거래소가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를 모두 반영하는 시황 지수인 'KRX TMI'와 규모별 지수 총 4종을 13일부터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KRX TMI는 코스피·코스닥 전체를 대상으로 투자가능 적격종목으로 구성하고 유동시총 가중방식 채택해 산출한다. 이를 통해 한국시장 전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시황정보 제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KRX 규모별 TMI는 소속 시장과 관계없이 개별 종목의 시가총액 규모만을 기준으로 분류한 통합시장 규모별 지수를 추가 산출한다. 현재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각각 대·중·소형주 지수를 산출해 시장간 일관된 비교를 하는 것이 불가하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해당 지수들은 2010년 4월 1일을 기준 시점으로 기준 지수를 1000포인트로 정했으며, 매년 3, 6, 9, 12월 선물만기일 다음 거래일 총 연 4회 정기변경을 진행한다. 종목은 부적격 종목을 제외한 모든 코스피·코스닥 상장 종목이며, 선정 후 누적 시총 기준으로 추가 분류한다. 중대형은 누적시총 94% 이상 종목, 중형은 중대형 중 KRX300 종목을 제외한 종목, 소형은 누적시총 94~99% 종목, 초소형은 누적시총 99% 미만 종목이다. 거래소는 "기존에 부재했던 한국시장 전체를 커버하는 최상위 시황·벤치마크 지수 산출을 통해 효율적이고 완비성 있는 지수체계를 구축했다"며 "시장참여자들의 실제 투자가능성을 고려한 지수로 설계해 코스피 대비 벤치마크로서의 투자 및 복제가능성 제고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통합시장을 기준으로 일관된 대·중·소형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장간·종목간 시가총액 비교가능성을 제고하고, 해외 주요 지수사업자와 같이 보다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지수 개발·관리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8 17:27: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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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2500선 회복...'외국인 귀환' 흐름

코스피가 지난해 11월말 이후 처음으로 2500선을 회복했다. 올해 들어 1거래일을 제외하고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해 하반기 순매도세로 돌아섰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어 반등 기대가 확대되고 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95포인트(1.16%) 오른 2521.05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08억원,2016억원씩 쌍끌이 순매수했고, 개인은 3870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새해 첫 거래일을 제외하고 4거래일 동안 연속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3.43%)와 삼성전자우(2.30%)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간 매출 300조800억원, 영업이익 32조73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5.89%, 398.17% 상승했다. 반도체 업황의 부진으로 인해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예상보다는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도 삼성전자로 약 2761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해 8월16일 5197억원 순매수 이후 최대수준이다. 장 초반에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1% 이상 하락 출발했지만, 이후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외국인 순매도 종목 1위였으나, 새해 들어 투심이 반전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올해 들어 4거래일 연속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삼성전자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지만 지수는 상승했다"며 "다만 금리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1월 FOMC 전 경제지표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형주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54%)가 크게 올랐으며 자동차주인 현대차(1.18%)와 기아(1.92%), LG에너지솔루션(2.19%)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0.15%), NAVER(-0.48%) 등은 소폭 내렸다. 코스닥 지수도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전 거래일보다 1.34포인트(0.19%) 상승한 719.63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07억원, 1244억원씩을 팔아치웠으나 개인이 2516억원을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3.88%), 에코프로(4.49%) 등은 강세를 보였으나 알테오젠(-4.91%), 리가켐바이오(-3.20%), 레인보우로보틱스(-3.31%) 등은 내림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포인트(0.19%) 상승한 719.63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원 오른 1455.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8 16:44: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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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새해부터 IPO 박차...미래에셋은 연초 상장사 40% 주관, KB는 'LG CNS' 등 빅딜 예정

연초부터 '초대어' LG CNS를 포함한 14개 신규 상장 기업의 기업공개(IPO)가 예정되면서 훈풍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밀렸던 IPO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권사들도 주관업무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초 수요예측이 예정된 14개(스펙 등 제외) 기업 중 6개사(43%)의 기업을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한다.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IPO 주관실적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에는 6171억원의 주관 금액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2024년에는 KB증권이 총 6315억원의 주관실적으로 1위로 치고 올라왔다. 미래에셋증권은 새해 첫 수요예측 기업인 미트박스글로벌을 선두로 데이원컴퍼니, 위너스, LG CNS, 대전첨단소재, 모티브링크 등을 주관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총 15건의 IPO를 진행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1분기 내에 6건(40%)을 달성한 만큼 보다 빠른 추진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IPO 시장은 점진적으로 시장이 회복되는 분위기를 보여주며 지난해를 마무리했고, 2025년 초에는 '연초효과' 등에 힘입어 공모주 시장의 분위기도 개선되고 있다"며 "다수의 기업들이 2024년 하반기보다 밴드를 하향 조정해서 연초 IPO를 진행하고 있고, 특히 LG CNS등의 대어가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있어 공모주 시장에 충분한 활력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첫 코스피 상장사인 LG CNS의 상장 뒤 예상 시가총액은 약 6조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 이후 3년만의 최대 규모 IPO가 기대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 CNS는 실적 측면에서도 2021년 4조1431억원, 2022년 4조9696억원, 2023년 5조6053억원으로 연평균 16.3%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3조9584억원을 기록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상반기 '최대어'로 기대되고 있는 LG CNS의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등이다. KB증권은 LG CNS와 더불어 4개 기업의 IPO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NH투자증권 3건 ▲삼성증권 3건 ▲한국투자증권 2건 ▲신영증권 2건 등이 연초 IPO를 주관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1월 중 삼양엔씨켐 상장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 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LG CNS의 성공적인 상장으로 IPO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도 대한조선, 미코세라믹스, 명인제약 등의 빅딜로 IPO 시장의 반전된 분위기를 유지하고 업계 1위의 지위를 탄탄하게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지난해 상반기 공모가 상단을 웃돌던 IPO 시장 분위기와 대조적으로 하반기에 상장한 종목들은 밴드 하단 미만의 공모가를 확정하거나 예정된 공모 주식수를 대폭 조정하는 등 공모주 시장의 침체된 분위기로 이어졌다"며 "이로 인해 상장 예정이던 딜들이 올해 초로 일정을 대거 지연시켜 IPO 시장에 쏠림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IPO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8 16:42: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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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상승...2492.10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6포인트(0.14%) 오른 2492.1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1%대 상승 출발하며 장중 2520선까지 돌파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점차 줄이며 강보합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8억원, 2195억원씩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홀로 146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3.91%)가 크게 오르고 대부분은 하락했다. 전날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주 삼성전자(-0.89%), SK하이닉스(-2.40%), 삼성전자우(-1.51%) 등이 나란히 하락했으며, 기아(-1.39%), 현대차(-0.24%) 등도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446개, 하락종목은 428개, 보합종목은 69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포인트(0.05%) 상승한 718.29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은 702억원, 외국인은 109억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1025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바이오 관련주 강세로 대부분 상승했다. 알테오젠(3.33%), 리가켐바이오(4.87%), 삼천당제약(2.69%) 등이 올랐으며, 이외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3.86%), 휴젤(3.04%) 등이 상승했다. 반면,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0.85%), 에코프로(-1.89%)와 클래시스(-1.15%)는 내림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6개, 상승종목은 685개, 하락종목은 921개, 보합종목은 98개로 집계됐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매수, 기관(연기금, 투신 위주)의 현물 순매수 지속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2500선을 돌파했다"며 "다만 달러인덱스(DXY)는 여전히 108포인트를 상회하고, 10년물 국채금리도 4.6% 대에 머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전까지는 트럼프 당선인 발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2원 내린 1453.5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7 15:59: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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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Click] 서학개미, 새해에도 '테슬라 사랑'...AI는 주도주 분산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새해에도 테슬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유지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주도주는 엔비디아에서 팔란티어, 브로드컴으로 분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새해 들어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테슬라의 하루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2배 불 셰어즈' ETF로 약 1억7559만달러(2554억원)를 사들였다. 순매수 2위 종목도 테슬라로 약 1억4244만달러(2072억원)를 담았다. 서학개미들은 연초부터 테슬라에만 3억달러 넘게 투자한 셈이다. 동일 기간 서학개미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총 순매수금액이 5억9845만달러(8706억원)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테슬라 관련 종목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일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를 해외주식 최선호주로 뽑고 "트럼프 정부 2기에서 미국 자율주행 규제 완화가 전망되고, 로보택시 시행 주가 확대되며 자율주행 모멘텀 반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김세환 KB증권 연구원은 "수익성 측면에서도 테슬라는 '매그니피센트7(M7)' 종목 중 낮은 스코어를 기록 중"이라며 "테슬라의 12개월 선행(12MF)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2%로 시장 평균 21.8%를 하회하고, M7 종목 중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12MF 주가수익비율(PER)은 113배로 시장 평균 22배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짚었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의 주당순이익(EPS) 연평균 성장률(CAGR)을 반영한 주가 멀티플인 주가수익성장비율(PEG)도 4.7배로 시장 1.6배보다 높다는 평가다. 비교 기업 중 가장 높은 애플은 2.2배 수준이다. 다만 김 연구원은 "테슬라의 신형 모델 출시, 자율 주행, 로보 택시 상용화 등 수익에 직접적인 요인이 나타나면 주가 멀티플(투자수익배수)을 안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슬라 로보택시는 올해 캘리포니아, 텍사스주에 우선 출시될 예정이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인 'FSD V13'은 연말 출시 예정이다. 더불어 서학개미들은 반도체 관련 종목에 대한 투심도 유지하며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불 3X' ETF를 1억240만달러(1490억원) 순매수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지난해 엔비디아가 압도적인 AI 대표주였으나, 올해 들어서는 브로드컴(4043만달러)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분산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에는 팔란티어에 12억3956만달러(1조8030억원)를 투자하면서 엔비디아(11억1105만달러)보다 높은 선호를 보였다. 이외에도 나스닥100지수를 3배 레버리지로 추종하는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 ETF(3904만달러)와 S&P500지수 연계 상품인 'SPDR S&P500 트러스트' ETF(1904만달러), '뱅가드 S&P500' ETF(1802만달러) 등 지수 추종 상품들이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7 14:15: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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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iM-텍톤 미국 주식 랩' 판매

iM증권은 미국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지속적인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iM-텍톤 미국 주식 랩'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iM-텍톤 미국 주식 랩'은 텍톤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국 대표기업에 투자한다. 포트폴리오 구성 시 단일 종목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자제하기 위해 종목당 최대 30% 한도를 적용하며, 종목별 손절매 기준을 명확히 적용하는 등 원칙과 시스템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 주도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업계 주도력 상실 등 이례적인 주가 하락과 실적 부진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비중을 축소하는 등 선제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로 지속적인 알파 수익 창출을 추구하며, 최대한 견고한 사업 모델을 가진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iM증권 관계자는 "'iM-텍톤 미국 주식 랩'은 독자적인 글로벌 리서치를 통해 글로벌 관점으로 산업과 기업을 조망한다"며 "인공지능, 반도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빅테크, 항공우주 등 성장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미국 대표기업과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산업 내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견고한 사업 모델과 재무구조를 가진 기업에 집중해 섹터별 1~2위 기업 등 대형 우량주를 활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부연이다. 환 오픈 전략 활용을 통한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기대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iM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에서 미국의 주도력이 강화되고, 초일류 기업들이 탄생하는 등 미국 주식 시장이 글로벌 주식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라며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분산 투자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본 상품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iM-텍톤 미국 주식 랩'은 3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계약 만기 시 계약 연장이 가능하며, 중도해지도 가능하나 1년 이내 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생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7 13:19: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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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 신규 상장

신한자산운용이 올해 첫 상품으로 차세대 2차전지와 핵심소재 기업에 투자하는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7일 밝혔다.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는 총 10종목으로 구성된다. 주요 종목으로는 국내 셀업체 중 가장 빠른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양산을 준비 중인 삼성SDI를 비롯해 실리콘음극재 대표 생산기업인 대주전자재료, 황화리튬계 고체 전해질 업체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그리고 음극재용 CNT도전재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나노신소재 등이 있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는 2차전지 내부의 양극재와 음극재 사이에 기존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것으로 기존 리튬이온배터리 대비 안정성과 에너지 밀도 등이 크게 개선된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특히 실리콘음극재는 기존 흑연 음극재보다 리튬 이온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대폭 향상하고, 충전 속도도 개선시킬 수 있다. 기존 배터리와의 호환성이 높으면서도 성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실리콘음극재는 전고체와 같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핵심 소재가 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고성능 배터리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기존 2차전지 대비 안정성과 성능이 크게 개선된 전고체 전지, 에너지 밀도, 안정성이 극대화된 리튬금속전지 등은 정부가 정의하는 차세대 전지로서 민간의 연구개발(R&D) 투자, 정부의 시장맞춤형 지원 등 기술의 조기 확보가 전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셀3사 중심의 성장이 2차전지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그 뒤를 이어 패권국 간의 산업의 리더십 확보와 함께 소재 내재화 이슈로 양극재 중심의 2차전지 소재 기업이 주목받았다면 향후 2차전지의 성장동력은 차세대 배터리 분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김 본부장은 "지난해 반도체가 그랬듯 실적 대비 과도한 주가 하락의 구간에 있는 2차전지도 시장의 반등 사이클이 찾아올 것이고, 기술이 고도화 된 양극재 대비 그 동안 부각되지 못했던 음극재와 차세대 배터리로 손꼽히는 전고체 배터리 등이 주목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7 10:00: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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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거래일 연속 1%대 상승...2488.64 마감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500선에 성큼 다가섰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6.72포인트(1.91%) 상승한 2488.64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645억원, 3719억원씩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541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자동차주인 현대차(-0.70%)와 기아(-0.20%)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삼성전자(2.76%), SK하이닉스(9.84%), 삼성전자우(2.99%)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1.54%), KB금융(2.03%), NAVER(3.99%) 등이 올랐다. 상승종목은 630개, 하락종목은 259개, 보합종목은 5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20포인트(1.73%) 오른 717.96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145억원, 1562억원씩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1613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에코프로비엠(3.54%), 에코프로(4.61%) 등이 올랐다. 이외에도 HLB(1.98%), 리가켐바이오(0.93%), 삼천당제약(0.58%) 등은 상승했으며, 알테오젠(-0.94%), 휴젤(-1.31%) 등은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10개, 상승종목은 1268개, 하락종목은 363개, 보합종목은 71개로 집계됐다. 조민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 지속되며 연일 상승했다"며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 호조에 반도체 중심으로 강세가 지속됐고, 마이크로소프트가 FY25 데이터센터 구축에 800억달러 지출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뛴 1469.7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6 16:05: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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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투자자예탁금 '3조' 쑥...'1월 효과' 있을까?

새해 첫 거래일부터 투자자 예탁금이 하루 만에 약 3조원 급증했다. 대내외 리스크와 탄핵 정국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국내 코스피가 1월 효과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2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57조583억원으로 전 거래일 54조2427억원 대비 약 2조8000억원이 불어났다. 이는 '검은 월요일' 직후였던 지난해 8월 6일 58조9618억원 이후 최대치다. 투자자 예탁금은 증시 대기성 자금으로, 주식투자 열기의 가늠자 역할을 한다. 연말이었던 지난달 일평균 투자자예탁금도 약 52조3913억원에 그쳤으나 새해 들어서면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전날 코스피도 전 거래일 대비 1.79% 상승하면서 빠른 회복세를 보였으며, 이날도 1.91%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코스피의 6개월 누적 수익률은 -14.2%, 12개월 누적 수익률은 -9.6%를 기록하고 있다. 8월을 기점으로 코스피의 급락세가 유지됐고, 상반기 내내 순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이탈하면서 마이너스 성과를 보인 것이다. 이에 대해 정상휘 흥국증권 연구원은 "'1월 효과'는 단기적인 증시 성과 부진보다는 중장기적인 증시 성과 부진과 강하게 연관된다"며 "이러한 중장기적인 증시 성과 부진과 이에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역대 1월 증시의 경험은 기술적으로 올해 1월 증시의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게 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올해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고려한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정 연구원은 "매해 1월 증시의 성과는 대체로 당시 시점 영업이익 사이클의 추세에 따라 결정되는 경향이 짙었다"며 "현재 영업이익 사이클의 경우, 이익 증가세 둔화 흐름이 짙게 관찰되고 있기 때문에 1월 증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을 내기 어렵게 된다"고 분석했다. 반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치 리스크는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그 영향은 단기에 종료됐다. 결국 중요한건 여전히 펀더멘털"이라며 "코스피 수익률에 정치 리스크의 영향력은 미미하며 펀더멘털의 영향력이 지배적인 부분은 코스피에 긍정적인 요소"라고 평가했다. 최근 수출 성장률 둔화로 한국의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반영되기는 했지만, 12월 수출 증가율이 선방한 만큼 코스피의 펀더멘털, 실적 불안심리 등이 진정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출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614억달러(90조2825억원)를 기록했으며, 2024년 수출 역시 6838억달러(1005조5962억원)로 역대 최대실적이었던 2022년 6836억달러(1005조3021억원)를 경신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초에 2025년 수익률을 생각하며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동안 계엄사태, 수출성장 둔화 우려 등으로 억눌리며 밸류에이션이 최저점에 근접한 코스피가 손익비의 관점에서 더욱 부각될 수 있는 시기"라며 "올해 상반기 코스피는 지난해 4분기 답답한 흐름에서 벗어나 탄력적인 반등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코스피 2600선 이하의 경우, 2025년 상반기 강세를 염두에 둔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제언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6 15:59:52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