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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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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세전 연 4.1%' 중개형 ISA 전용 특판RP 출시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세전 연 4.1% 특판RP를 200억원 규모로 2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91일물 기간물RP로 세전 연 4.1% 수익을 지급하며, 중도 환매 시 패널티 금리는 없다. 1인당 RP 매수 한도는 중개형 ISA 계좌별 납입 한도에 따른다. 해당 상품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 신규(유형 변경, 수관 포함), 재가입, 만기 연장 고객이 중개형 ISA 계좌로만 청약 가능하다. 판매 기간 내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가입은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유선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중개형 ISA 새해 다짐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중개형 ISA 비대면 신규(유형변경 미포함) 재가입, 만기 연장 고객에 대해 투자 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월지급식 상품 순매수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개형 ISA로 지정된 월지급식 상품을 비대면 채널로 순매수 시 금액에 따라 투자 지원금 최대 4만원을 지급한다. 기간 내 비대면 신규 재가입, 만기 연장 고객의 경우에는 순매수 금액 2배를 인정한다. 한편, 중개형 ISA는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할 수 있으며, 3년 이상 유지하면 최대 200만원(서민형 400만원) 비과세 혜택을, 비과세 초과분은 9.9%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제혜택 계좌이므로 고금리, 배당형 상품을 운용하기 좋다. 개인별 납입 한도는 연 2000만원이고, 5년간 누적 최대 1억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6 10:00: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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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CD금리&머니마켓 액티브 ETF' 첫 월배당 지급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현금 파킹형 월배당 상품인 'SOL CD금리&머니마켓 액티브' ETF가 첫 월배당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새해 첫 영업일이었던 2일이 주당 180원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연환산 분배율은 4.3% 수준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CD금리&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단기채 쿠폰 및 이자를 통해 쌓이는 수익을 주요 분배 재원으로 활용해서 수익이 난 만큼 매월 첫 영업일에 현금으로 지급하는 전략으로 운용하고 있다" 며 "예를 들어 월초 ETF의 주당가격이 5만원이었는데 월말에 5만180원이 될 경우 수익이 난 180원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 주당 가격을 통해 내가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배금을 중간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SOL CD금리&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CD(양도성 예금증서)와 단기채권을 주요 구성자산으로 활용하며, 액티브 전략을 통해 단기 크레딧 채권을 선별적으로 편입해 국내 상장돼 있는 CD금리 ETF 중 최상위권 수준의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신한자산운용은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한 상품으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 절세 계좌 내 현금성 자산을 관리함에 있어 매월 발생하는 현금흐름과 함께 성과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투자를 함에 있어 시장 변동성을 대응하는 측면에서 일정비중 현금성 자산을 가지고 가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장기투자 목적의 ISA,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 절세계좌에서SOL CD금리&머니마켓 액티브를 통해 현금성 자산을 스마트하게 관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6 09:47: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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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추천하는 새해 연금투자 펀드는?

KB자산운용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개인투자자들이 연금 투자수단으로 활용하기 좋은 국내외 투자 펀드 6종을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최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해외 펀드 상품으로는 'KB 미국대표성장주', 'KB 스타인도Nifty50 인덱스', 'KB 미국장기국채플러스' 3종을 추천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미국 중심의 정책 변화와 그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 흐름 속에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첫 번째로 제안한 'KB 미국대표성장주'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경쟁력 높은 미국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트럼프 2기의 법인세 인하와 규제 완화 정책이 AI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게 수익을 추구하는 연금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인도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KB 스타인도Nifty50 인덱스'를 함께 추천했다. 인도는 내수 중심의 경제 구조로 대외 리스크 민감도가 낮고, 미중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KB자산운용은 인도를 이머징 지역 내 최선호 국가로 평가하면서 향후에도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 번째로 내세운 해외 펀드는 미국 장기국채 및 일부 크레딧물에 투자하는 'KB 미국장기국채플러스'다. 중장기적으로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한 장기 채권 펀드 투자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에서다. KB자산운용은 현재 국내 시장의 경우 정치적 불확실성, 투자심리 악화로 인한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으나 배당 및 인컴형 전략을 갖춘 국내 투자 상품은 연금 투자에 활용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KB 코리아밸류업액티브', 'KB 스타코리아밸류업인덱스', 'KB 장기국채플러스'를 유망 펀드로 선정했다. 'KB 코리아밸류업액티브', 'KB 스타코리아밸류업인덱스' 등 2종은 배당, 주주환원 등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하는 펀드다. 'KB 장기국채플러스'는 국내 채권 시장의 금리 인하 사이클에 대비한 전략 펀드 상품이다. 장순모 KB자산운용 상품전략본부장은 "대내외 정책 변수 등 불확실한 시장 환경이 지속되고 있으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과 배당, 인컴에 대한 투자 상품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투자 지역과 전략 선별을 통해 새해에도 장기 투자에 적합한 고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면서 다양한 투자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6 09:39: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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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실시간 트레이딩 ‘미국채권 LIVE’ 서비스 오픈

메리츠증권은 실시간 미국국채 트레이딩이 가능한 '미국채권 LIVE'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를 보유한 고객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총 13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미국 국채를 거래할 수 있다. 주식거래와 같은 방식으로쉽고 빠르게 '원클릭 매매'가 가능하며 실시간 장외시장 시세를반영해 거래의 투명성을 높였다. 해외중개사를 거치지 않고메리츠증권 자체 보유 물량에 대해 직접 호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은 기다림 없이 매수와 매도를 즉각 할 수 있다. 주문 방식은 총 두 가지로, 장외시장 시세를 반영한 호가로 즉시 매매하는 '최우선 주문' 혹은 고객이 지정한 가격으로 주문을 내는 '지정가 주문' 중 선택해 거래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에서 거래 지원하는종목에 한해 타사 보유 중인 채권을 대체입고하고 매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국채권 LIVE' 서비스는Super365 계좌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미국 국채 거래는최소 1000의 수량부터 1000 단위로 주문이 가능하다. 별도의 환전 신청없이 원화로바로 주문이 가능한 자동환전 매매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메리츠증권은 Super365는 2026년 12월말까지 자동환전 매매시 달러 환전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적용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수수료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미국 국채를 예약매매가 아닌 실시간으로 밤까지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라며 "받아줄 곳이 없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던 개인투자자의 미국국채 매도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6 09:29: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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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증시, '쾌조'의 출발했지만...코스피 2440선 회복에도 방향성 '오리무중'

코스피의 2440선 회복과 함께 반등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복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정국불안 속에서 기업 실적 둔화, '트럼프리스크' 등 대내외적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신중론도 적지 않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4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3일 전 거래일 대비 1.79% 급등한 2441.9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도 움직임을 보이자 증시 상방 압력이 높아지면서 2454.67까지 올랐으나, 체포영장 집행 시도 중단 소식에 상승 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3일째 연속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12일 이후 약 2개월여 만에 700선을 회복한 705.76에 마감했다. 정국 안정을 기대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부터 3거래일 동안 순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들은 이날 코스피에서 2847억원을 사들였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연속 순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 투자자들의 복귀가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원화의 달러 대비 급격한 절상이 아직까지 나타나고 있지 않으나 외국인 수급이 강하게 들어오자 국내 증시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며 "이날 나왔던 패턴처럼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하면 이를 매도로 누를 주체가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가격 반응이 폭발적으로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코스피 외국인 지분율 고점이었던 7월 초 35%에서 현재 31%까지 빠진 상황인 만큼 외국인 수급이 채워지면서 만들 수 있는 상승 여력도 크다는 분석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외국인의 본격적인 국내 증시 귀환 흐름을 기대하기 섣부르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 2024년 4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실적 경계감이 확대되면서 주식시장의 상방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이번 잠정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시장예상치인 8조9000억원, 8조1000억원을 하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이후 2025년 코스피 기업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한국 주식시장으로의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대외적 리스크가 국내 증시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웅찬 iM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이 실제로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야한다"며 "미국에서 경기가 둔화되며 결국 금리 인하를 재개하거나, 트럼프 정권에서 정치적 갈등이 발생하며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이지 못하게 되면, 달러 강세 일변도가 꺾이며 국내 증시도 반등을 노릴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리스크, 과도한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국내 기업실적 불안, 정치적 리스크 등이 선반영됐다"며 "이는 역으로 다양한 대내외 불확실성 변수, 악재들이 완화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코스피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물가 확인을 통해 통화정책 우려도 정상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에는 9일 FOMC 12월 회의록, 10일 미국 비농업취업자수 증감 및 실업률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5 15:09: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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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불법공매도' 방지 시스템 개발...6일부터 연계 테스트 실시

한국거래소는 불법 공매도 방지를 위해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거래내역을 상시 점검할 수 있는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NSDS) 개발을 완료하고, 주요 기관투자자와 연계테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해 6월 13일 정부의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 발표 이후 7월부터 NSDS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6개월간 시스템 설계·개발·구현 및 자체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이달 6일부터 기관투자자가 구축한 잔고관리시스템과 연계테스트를 시행한다. NSDS란 잔고관리시스템과 연계하며 전달 받은 투자자의 잔고 정보를 모든 매매내역과 비교함으로써 불법 공매도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6일부터는 해당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불법 공매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매도가능잔고 등을 실시간 관리하는 기관 내 전산시스템과 연계하는 등 테스트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번 연계테스트는 주요 국내·외 기관투자자 30여개사(공매도 거래비중 90% 이상 점유)가 참여할 예정이다. 2월까지 NSDS와의 인터페이스 연결 및 데이터 정합성 등을 집중 점검하며, 이후 연계테스트를 완수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모의시장을 운영한다. 거래소는 NSDS 개발을 추진하면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해 NSDS 개발상황 공유, 보고내용 및 보고방법 안내 등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NSDS 잔고 보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 매뉴얼인 'NSDS 가이드북'을 마련해 1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 거래소 측은 "3월 31일 공매도 전산시스템 의무화 시행 전까지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을 통해 무차입 공매도 거래를 방지하고 공매도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5 12:00: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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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윤 변호사의 부동산 세상] 하도급업체, 신탁사 상대 대금지급 청구 불가

위탁자가 부동산신탁회사와 토지신탁계약을 체결한 경우, 부동산 신탁회사가 발주자가 돼 시공사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합니다. 시공사는 하도급업체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이 경우 하도급업체는 부동산 신탁회사를 상대로 하도급대금의 지급을 청구할 수 있을까요? 우선 도급계약서와 하도급계약서에 각각 하도급대금 직접지급사유를 규정해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하도급업체는 '도급계약서, 하도급계약서를 근거로 해' 신탁회사에게 하도급대금의 지급을 구할 수 있을까요? 최근 이와 관련된 하급심 판결이 있었습니다(광주지방법원 2024. 12. 12. 선고 2023가합55738 판결). 하도급업체는 도급계약서, 하도급계약서에 각각 규정되어 있는 하도급대금 직접 지급 사유가 발생한 점을 근거로 들어, 신탁회사에게 하도급대금을 직접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위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도급계약은 신탁회사와 시공사 사이에, 하도급계약은 시공사와 하도급업체 사이에 체결된 것입니다. 따라서 하도급업체는 자신과는 아무런 계약도 체결한 바 없는 신탁회사를 상대로 하도급대금의 지급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자신이 당사자가 아닌 도급계약의 효력이나 신탁회사가 당사자가 아닌 하도급계약의 효력을 주장할 수도 없습니다. 이처럼 법원은 "계약은 당사자만을 구속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도급업체는 '하도급대금 직접지급합의가 있었으므로, 하도급법 제14조상의 직접지급사유가 발생했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이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도급업체, 시공사가 하도급법 제2조 제2항, 제3항이 규정하는 '원사업자, 수급사업자'에 해당한다고 볼 만한 증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시공사가 하도급계약 체결당시 신탁회사에게 서면 승인을 받고 하도급계약서를 서면통보 한 사실은 인정되나, 이것만으로 '하도급대금 직접 지급합의'가 있었다고 볼 수도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한편, 하도급업체는 시공사의 신탁회사에 대한 공사대금채권에 채권 압류 및 추심명령을 받아 두었는바, 신탁회사를 상대로 이에 따른 '추심금 청구'도 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이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의 경우, 신탁계약상 공사비의 80%는 자금집행순서 4순위로 규정돼 있고, 이를 초과하는 공사비는 자금집행순서 10순위로 규정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공사비의 80% 이상이 지급된 점에 대해는 다툼이 없었으므로, 하도급업체가 지급을 구하는 공사대금은 10순위로 지급돼야 할 돈에 해당했습니다. 그런데 법원은 아직 그보다 선순위인 대출원리금도 모두 변제되지 않았으므로, 위 공사대금의 자금집행순서가 도래하지 않았다고 봤습니다(대법원 2023. 6. 29. 선고 2023다221830 판결). 따라서 신탁회사는 시공사가 공사대금을 청구할 경우, '신탁계약상 자금집행순서의 미도래를 이유로' 공사대금의 지급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한편, 금전채권에 대한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이 있는 때에는 제3채무자는 "채권이 압류되기 전에 압류채무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사유"로 압류채권자에게 대항할 수 있습니다(대법원 2023. 5. 18. 선고 2022다265987 판결). 따라서 제3채무자인 신탁회사는 압류 채권자인 하도급업체에게도 신탁계약상 자금집행순서 약정 및 순서의 미도래를 이유로 대항할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2025-01-05 11:41: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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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 2024년 성과 1위...레버리지 상품 제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미국 S&P500액티브' ETF가 2024년 한 해 동안 66% 상승하며,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모든 상장지수펀드(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동일 기간 46% 상승한 S&P500 레버리지 ETF의 성과를 능가하는 수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4년 마지막 종가 기준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는 한 해 동안 66% 상승했다. 해당 ETF는 미국의 대형주, 금융주, 소비재 기업까지 고르게 분산투자하는 액티브 ETF로 2024년 글로벌 주식시장을 주도한 엔비디아, 테슬라와 같은 미국 대형주와 ON홀딩스, ELI LILLY와 같은 새롭게 떠오른 소비주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동기간 46% 상승한 S&P500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보다도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조상준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부장은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2025년에도 S&P500지수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며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법인세를 15%로 인하하는 감세 정책은 미국 대기업 비중이 높은 S&P500 투자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융회사에 더 유리한 규제 정책으로 자본 적립 부담이 줄어들며, 금융주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성장과 글로벌 대기업 중심으로 구성된 S&P500은 연금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3 15:04: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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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달군 '정치테마주'...지난해 주가 상승률 1위 종목은?

지난해 국내 증시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 등 정치적 이슈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2024년 코스피 주가 상승률 상위권에 정치테마주가 포진됐다. 작년 마지막 거래일에도 정치테마주가 급등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몰린 모습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12월 30일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오리엔트바이오로,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관련주로, 이 대표는 과거 계열사인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재명 테마주'가 상승한 배경에는 이날 공조수사본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에 있다. 수사기관이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및 발부는 헌정사상 최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해 154.85% 상승했으며, 오리엔트정공도 코스닥 시장에서 450.66% 급등했다.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2일에도 오리엔트바이오는 12.22%, 오리엔트정공은 5.88%씩 상승했다. 또 다른 이재명테마주인 이스타코와 일성건설도 지난해에 각각 161.93%, 153.99%씩 올랐으며, 우원식 국회의장 테마주로 분류되는 대원전선도 157% 급등했다. 대원전선은 서명환 회장이 우 의장과 경동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점에서 정치테마주로 꼽히고 있다. 우 의장은 비상계엄 사태 수습 국면에서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정치테마주가 아닌 HD현대일렉트릭, 삼양식품이 각각 364.72%, 254.17%씩 오르면서 200% 이상의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정치테마주 지수의 일별 등락률은 최저 5.79% 하락에서 최고 12.98% 상승으로 상당한 변동성을 보였다. 같은 기간 코스피의 일일 최대 하락률은 2.78%, 상승률은 2.43% 수준이다. 다만 지수에 편입된 구체적인 종목명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정치테마주를 이용한 불공정거래를 조기에 포착하기 위한 특별단속반을 가동하고 집중 감시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특히 정치테마주는 통상적으로 주식에서 기업가치를 가늠하기 위해 활용되는 지표보다는 정치인과의 학연·지연 등으로 주가 급등락이 발생하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치테마주는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기대감을 바탕으로 주가가 등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승했던 주가가 계속 유지되는 사례는 극히 드물었다"며 "주가가 다시 원상복귀하는 과정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가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고, 정치테마주 투자에는 가급적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김용구 상상인증권 연구원도 "이번 계엄령 선포·해제 사태로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시장 상방 저항 강화와 함께 내부 정치 변수에 대한 의존적 주가 등락 흐름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당분간 정치테마주가 기승을 부릴 공산이 크나, 관련주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025-01-02 16:01: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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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새해 첫 거래 약보합...2399.26 마감

코스피가 2일 2025년 들어 첫 거래를 시작했지만 2400선을 회복하지 못한 채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55포인트(0.02%) 내린 2398.94에 장을 끝냈다. 기관과 외국인은 1992억원, 2398억원씩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355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38%), 삼성전자우(1.13%), 기아(0.89%) 등이 소폭 상승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3.84%), NAVER(-2.56%), SK하이닉스(-1.55%) 등이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455개, 하락종목은 427개, 보합종목은 6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4포인트(1.24%) 상승한 686.63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개인은 234억원, 1046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1307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클래시스(9.76%)가 급등했다. 반면, 휴젤(-6.42%), 에코프로(-4.00%), 에코프로비엠(-4.00%) 등은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8개, 상승종목은 1195개, 하락종목은 446개, 보합종목은 64개로 집계됐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 기술주 약세 영향에 따른 외국인 매도 속 반도체, 2차전지 부진이 지수 상단 제한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며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 소식에 로봇 관련주가 일제히 약진했고, 로봇 강세 온기가 확산되며 산업재 섹터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9원 내린 1466.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2 15:55: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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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증시 개장식..."밸류업 지속 추진될 것"

국내 증시가 2일 2025년 개장식을 열고 새해 첫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는 서울 사옥에서 '2025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진행했다. 개장식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 금융당국·자본시장 유관기관 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강민국 정무위 국민의힘 간사, 강준현 정무위 민주당 간사, 오기형 민주당 주식시장활성화TF단장 등 정치권 인사들이 함께했다. 정은보 이사장은 이날 개장식사를 통해 "올해에는 더 많은 대표기업들이 참여해 주주가치 중심의 경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NSDS), 차세대 감시시스템 등 시장감시 인프라를 개선하고, 부실 상장기업에 대해서는 조속한 퇴출을 통해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시장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이사장은 "내수경기의 위축, 수출 둔화 등으로 우리 기업의 성장 잠재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분쟁과 국내 정치상황 등으로 우리 시장은 주요국에 비해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올해도 시장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짚었다. 자본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신규 사업 모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이사장은 "글로벌 거래소들의 주요 수익원인 데이터·인덱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수수료 중심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해 나가겠다"며 "가상화폐 상장지수펀드(ETF) 등 신규사업에 대한 해외 사례를 잘 벤치마킹해 새로운 영역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도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밸류업 정책도 일관되게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장폐지 요건과 절차를 강화하는 '상장폐지 제도개선 방안'과 공모가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IPO 제도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도 국회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자본시장 제도와 인프라 혁신 의지도 전했다. 1분기 중 최초의 대체거래소(ATS) 출범을 통해 투자자에게 폭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3월말까지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는 입장이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토큰증권(STO)과 조각투자 플랫폼, 비상장주식 플랫폼을 제도화해 증권의 발행·유통 체계를 다양화하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기업성장투자기구(BDC)의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13:09: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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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선훈 신한證 사장 "잘못된 관행을 제거하고 건강한 회사 만들 것"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2일 시무식을 통해 쇄신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이 사장은 "잘못된 관행을 제거하고, 새롭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함과 비장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라며 "위기관리·정상화 위원장으로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새롭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과제를 추진해 왔다. 이러한 프로젝트 연장선에서 올해 1분기까지 인력, 시스템, 프로세스, 조직 측면에서 수립한 비상 경영계획을 빠르게 완수하고, 2분기부터는 조직문화와 업무 프로세스, 사업라인 등 근본 체계를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한투자증권을 직원에게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회사, 고객이 신뢰하고 찾아오는 회사,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보답하는 회사로 만들겠다"라며 "신한투자증권의 성공 방정식은 이윤보다 윤리가 우선시 되는 회사, 임직원이 전문성으로 무장한 회사, 빈틈없는 제도·시스템·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사장은 "신한투자증권의 성공방정식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격이 아니라 체력이 좋은 건강한 회사로 만들어, 투명성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증권사를 후배들에게 물려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2 09:45: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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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새해 첫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실시

KB증권은 2025년도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금융소비자를 위한 '퇴직연금 실물이전 시 유의사항' 교육 영상을 배포하고, 임직원 대상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 서약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금융소비자 권리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금융소비자를 위한 투자정보 및 금융 피해 예방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KB증권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소비자보호 관련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 과정을 마련해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금융감독원의 금융생활 가이드 '금융꿀팁 200선'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실물이전 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으며,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누구든지 시청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실물이전은 수관회사에 신청 ▲실물이전은 동일 퇴직연금 제도내에서 가능 ▲일부 상품은 실물이전 불가 ▲이관ㆍ수관회사 모두 취급하는 상품만 실물이전 가능 ▲실물이전부터 완료 시까지 최소 3영업일 소요 ▲실물이전 신청 후 가입자에게 최종 의사 확인 ▲실물이전 후에도 가입자의 지속적인 관리ㆍ운용의 중요성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KB증권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 서약 행사'를 실시했다. ▲고객 이익 최우선 ▲상품ㆍ서비스에 대한 명확한 정보제공 ▲고객정보 보호 및 법규 준수 ▲공정한 고객 응대 ▲직원 전문역량 개발 등 소비자보호 핵심가치 5개 항목에 대한 서약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매 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실시하며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와 권리 증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2 09:14:5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