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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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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깨비마블'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온에어

KB증권이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투자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전문 투자 정보를 강화한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친숙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와 자산관리 플랫폼 입지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KB증권은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신규 브랜드 광고 캠페인 '깨비마블'을 본격적으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B증권의 MTS인 'KB M-able(마블)'의 브랜드명을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KB증권은 이번 광고에서 '깨비마블'이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워,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면서도 실질적인 자산 성장을 돕는 전문 투자 플랫폼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핵심 슬로건은 '굴릴 때마다, 불어나길'이다. 이는 단순히 친근한 투자 앱의 이미지를 넘어, 'KB M-able(마블)'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자산이 성장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고 영상은 "자산은 언제 가장 커질까?"라는 배우 박은빈의 질문으로 시작해, 자산 성장은 특정 연령대가 아닌 '지금의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유명 보드게임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세계관 속에서 박은빈이 주사위를 굴릴 때마다 'KB M-able(마블)'의 핵심 서비스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영상에서는 'KB M-able(마블)'의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매일 아침 1분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오늘의 콕'으로 투자 감각을 키우고, 전문가의 투자 전략을 담은 'PRIME CLUB'으로 투자 실력을 높이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ETF 인사이트'를 통해 투자 안목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온국민 자산성장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KB증권의 로고를 배치해, 고객의 자산 관리를 책임지는 '평생 투자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KB증권 관계자는 "KB M-able(마블)은 투자의 문턱을 낮춘 접근성과 자산 성장을 견인하는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플랫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KB증권과 함께 자산이 커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10:06: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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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 이벤트

국민성장펀드 출시를 기념해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선 가운데, 한화투자증권이 전용저축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첨단전략산업 투자와 세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정책형 펀드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는 만큼 가입 수요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6월 11일까지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를 개설하고 펀드에 가입하는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 또는 만 15세에서 18세 이하의 근로소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 전용저축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펀드에 10만 원 이상 순가입한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최대 5만 원의 현금을 랜덤 지급한다. 더불어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를 통해 거래하는 전원을 대상으로 순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현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5년간 총 150조 원을 투자하는 정책 펀드 가입 계좌로, 3년 이상 투자 시 투자금액의 최대 40%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국내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펀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 가입을 통해 세제혜택까지 놓치지 않고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09:58: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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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스킬’ 출시...AI 에이전트용 API 활용 지침

인공지능(AI)이 투자와 거래 영역까지 빠르게 파고들면서, 복잡한 코딩 없이 자연어만으로 가상자산 거래 기능을 구현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두나무는 이런 흐름에 맞춰 AI 에이전트가 업비트 API 기능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비트 스킬'을 선보이며 AI 기반 투자 환경 확장에 나섰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AI에 자연어로 명령해 업비트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기반의 CLI(텍스트로 하는 명령줄 인터페이스) 기능을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업비트 스킬(Upbit Skills)'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AI를 활용해 자연어로 코드를 작성 및 수정하는 '바이브 코딩' 확산에 이어, 투자와 거래 영역에서도 AI 에이전트와 API를 활용한 '바이브 트레이딩'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업비트에서 API를 활용한 이용자는 서비스 고도화 및 AI 기술 활용 증가 등에 힘입어 2023년 대비 2025년에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업비트는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보다 쉽고 안정적인 바이브 트레이딩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업비트 스킬'을 선보였다. 업비트 스킬은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커서(Cursor), 코덱스(Codex) 등 스킬을 지원하는 AI 코딩 에이전트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참조 지침 및 리소스 모음이다. AI 에이전트가 업비트 CLI 사용법을 참고해 시세 조회, 잔고 확인, 주문, 입출금 조회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롬프트가 채팅 방식으로 AI에 요청하는 일회성 지시문이라면, 스킬은 AI가 반복 업무를 수행할 때 참고할 절차, 규칙, 예시, 도구 사용법 등을 미리 묶어 둔 확장형 업무 매뉴얼에 가깝다. 스킬을 활용하면 이용자는 복잡한 API 명령 구성이나 서비스별 규칙 적용을 자연어 기반으로 보다 손쉽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스킬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환경에서 "KRW-BTC 현재가 조회해줘", "내 업비트 잔고를 확인해줘", "BTC 1만원 시장가 매수 테스트 명령을 만들어줘"와 같은 자연어 요청을 입력하면, AI 에이전트가 적절한 CLI 명령 구성을 제안하거나 실행을 보조하게 된다. 업비트 스킬은 ▲현재가·호가·체결·캔들·마켓 목록 등 시세 조회 ▲잔고 등 계정정보 조회 ▲주문 생성·조회·취소 및 주문 테스트 등 주문 보조 ▲입금 주소 조회 및 출금 정보 확인 등 입출금 보조 ▲계정주 확인이 필요한 입금 건에 대한 트래블룰 검증 보조 등을 지원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거래 도구를 직접 만들거나 투자 환경을 구성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복잡한 API 사용법과 거래소별 규칙을 보다 쉽고 일관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업비트 스킬을 통해 이용자들이 AI 에이전트와 함께 업비트 API를 더 쉽고 정확하게 활용하고, 직접 자신의 거래 환경을 실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09:23: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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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지역 취약계층 지원...생필품 키트 전달

iM증권이 울산·대구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취약 노인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iM증권은 울산 및 대구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iM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iM HAPPY DAY'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지역 내 취약 노인 가구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한다. iM증권은 지난 20일 남목노인복지관(울산 동구)에서 iM증권 박태동 사장과 남목노인복지관 황상선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휴지 등 생필품과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지역 내 취약 노인 및 중·장년 1인 가구 총 80세대에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21일에는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대구 중구)에서 iM증권 대구WM센터 김찬곤 센터장과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 이은미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0만 원 상당의 열무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는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 노인 250세대에 전달해 균형 잡힌 식사 준비에 도움을 드리고자 했으며, 자원봉사자의 직접 방문 전달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및 생활 상태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iM증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과 1인 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09:19: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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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대학생 50여명에 장학금 1억원 전달

키움증권이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지원을 확대하며 청년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생활비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교육 기회 확대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서는 모습이다. 키움증권은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1명의 안정적인 학업을 돕기 위해 장학금 총 1억200만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2026년 1학기 푸른등대 키움증권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 대상 장학생 대표 4명과 박단호 한국장학재단 청년지원본부장, 양성욱 키움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한국장학재단은 키움증권 기부금 1억200만원을 재원으로 성적이 우수한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1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원씩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선발에는 총 6475명이 신청해 약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의 장학금 지원은 2024년부터 이번이 네 번째다.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자립준비청년, 한부모 가정, 학생가장, 다문화가정 등 사회배려계층 대학생들이 생활비를 지원받아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4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총 4억원, 지원 인원은 200명에 달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년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과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09:14: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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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삼성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출시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국민 자산 형성을 동시에 겨냥한 정책형 펀드가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미래 성장기업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세제 혜택과 손실 흡수 구조를 갖춰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첨단기술 기업의 성장을 돕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삼성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펀드는 6월11일까지 한시적으로 모집하며 물량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된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의 정책 성과를 일반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공익적 취지로 마련된 상품이다. 조성된 자금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방산, 로봇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2개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비상장 기업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 등에 집중 투자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구조적 특징은 안전성을 높인 '손익차등형' 구조의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다. 공모펀드 내 편입된 사모 자펀드는 운용 결과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정부 및 사모펀드가 출자한 자금이 일정 하락 범위(17.5~20.8%)까지 먼저 손실을 흡수하는 후순위 역할을 한다. 실속 있는 세제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가입 금액에 따라 차등적인 소득공제율이 적용되는데, 투자금 3000만원 이하에 대해서는 40%, 3000만원 초과~5000만원 이하는 20%, 5000만원 초과~7000만원 이하는 1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연간 소득공제 한도는 최대 1800만원에 달한다. 여기에 더해 5년 이상 만기 보유 시 배당소득에 대해 9%의 분리과세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일반 계좌가 아닌, '국민참여성장펀드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해야 한다. 가입 자격은 19세 이상 성인 또는 15세 이상 근로자이며, 최근 3개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가입이 불가능하다. 투자 한도는 1인당 연간 1억원, 5년간 최대 2억원이다. 출시 직후인 22일부터 6월 4일까지 2주간은 전체 판매액의 20%인 1200억원을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또는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의 서민 전용 물량으로 우선 배정하여 서민층의 자산 형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 투자자가 국민성장펀드에 가입하면, 자금은 정량 및 정성 평가를 거쳐 엄선된 10개의 사모 자펀드에 분산 출자된다. 각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첨단전략산업(관련)기업에 의무 투자해야 하며, 비상장사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에도 각각 10% 이상을 채워야 한다. 권순길 삼성자산운용 OCIO솔루션운용팀장은 "국민성장형 자펀드 운용사 선정 시 핵심은 우수 기업 선별 능력과 투자금을 안정적으로 회수하는 역량이다"라며 "재무건전성 스크리닝은 물론 유니콘 기업 발굴 역량과 과거 상환 실적 등을 철저히 검증해 장기 투자에 걸맞은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09:08: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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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좋은데 왜 빠져?"...'불장'서 소외된 네카오

인공지능(AI) 수혜 기대주로 꼽히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정작 AI 장세에서는 소외되는 모습이다. 올해 1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코스피 상승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본업 성장 둔화와 AI 수익화 지연 가능성을 이유로 눈높이를 낮추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 여부가 향후 주가의 핵심 변수라고 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17.73%, 30.45%씩 하락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85.46%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불장' 흐름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도 네이버는 4.18%, 카카오는 4.11%씩 올랐지만, 코스피가 8.42% 폭등한 것에 비해 약한 흐름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반도체가 주도하고 있는 현재 코스피 흐름을 두고 실적장세로 평가한다. 다만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오히려 뒷걸음질 중이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비슷한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 알파벳(35.2%), 마이크로소프트(13.7%), 아마존(5.8%), 메타(27.2%) 등은 모두 강세를 보였다. 반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0.99%, 8.73%씩 내렸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2411억원, 영업이익 54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3%, 영업이익은 7.2%씩 성장한 수치다.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들어가면서 영업이익 증가폭은 다소 약했다. 카카오도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 1조9421억원, 영업이익 2114억원을 거뒀으며, 각각 11%, 66%씩 증가했다. 하지만 두 기업 모두 AI 사업 성과가 가시적이지 않고, 미래 성장동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목표주가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이날도 KB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28만원으로, 카카오는 8만8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네이버에 대해서 이종건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본업 성장 둔화 국면 속에서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사업 축이 점진적으로 이동하는 구간으로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하다"며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AI 서비스 지면 내 광고 도입 후 광고 성장률의 구조적인 회복, 신규 수익 모델의 가시화 등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새로운 수익 창출로가 발견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 특히 광고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커머스 광고가 그동안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던 만큼, 높은 기저 부담으로 향후 매출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AI 탭·브리핑을 중심으로 광고 지면을 확대할 예정인데, 기존 광고와의 매출 잠식 가능성이 존재하며 글로벌 빅테크와 같이 광고 업황 회복이 동반된 구조적 성장 국면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고 내다봤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의 개선이 뚜렷하게 확인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본업보다는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주요하다"며 "본업의 이익 기여가 전체 영업이익을 이끌어 가는 시점까지는 AI 에이전트를 통한 트래픽 확보가 주가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봤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도 "단기 주가는 AI 성과를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에이전트AI의 수익화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주가 상승세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고 짚었다. 다만 디지털자산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디지털자산 기본법이 은행 중심 컨소시엄의 발행으로 기울고 있긴 하나 만약 단독 발행을 허용해 준다면 모든 일련의 과정을 내재화할 수 있어 온전한 수혜 기대가 가능하다"며 "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도 코인베이스, 바이낸스와 같은 글로벌 거래소들과의 파트너십을 진행, 진입 장벽을 낮춰 기존 국내 거래소 대비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면 국내 스테이블코인의 강한 유통처로 자리 매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카카오 역시 신사업 성장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1 16:14: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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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 급등하며 7800선 회복...기관 3조 순매수

코스피가 8%대 폭등하며 나흘만에 7800선을 회복했다. 간밤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 극적인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이날 장 초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했다. 21일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전 거래일 대비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에 장을 마감했다. 3.85% 오른 7486.37에 개장한 코스피는 상승폭을 확대시키며 장중 한때 7819.23까지 올랐다. 이날 장 초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급등하면서 동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양대 시장 동시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 4월 8일 이후 처음이다. 지수 상승을 주도한 것은 기관으로 2조898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조6740억원, 2212억원씩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주인 삼성전자(8.51%)와 SK하이닉스(11.17%)가 동반 급등했으며, SK스퀘어(14.58%)도 크게 올랐다. 이외에도 현대차(12.50%), LG에너지솔루션(4.29%), 삼성전기(13.48%), 삼성생명(13.78%), HD현대중공업(5.66%), 두산에너빌리티(7.01%), 삼성물산(12.96%)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상한종목은 5개, 상승종목은 669개, 하락종목은 221개, 보합종목은 2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90포인트(4.73%) 오른 1105.97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2.77% 오른 1085.30으로 출발한 뒤 장중 1115.66을 터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86억원, 1367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2585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10개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10.36%), 에코프로(9.35%), 레인보우로보틱스(16.46%), 코오롱티슈진(1.78%), 주성엔지니어링(3.75%), 삼천당제약(2.31%), 리노공업(7.55%), 이오테크닉스(18.83%) 등이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2.23%), HLB(-1.68%) 등은 내렸다. 상한종목은 12개, 상승종목은 1102개, 하락종목은 531개, 보합종목은 78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내린 1506.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1 16:01: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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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8%대 급등...7800선 마감

2026-05-21 15:34: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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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상장사 시총 합계 2000조 훌쩍...삼성전자 7% 급등

삼성전자 그룹주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그룹사 시가총액 합산액도 200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 잠정 합의를 이뤄내면서 투심이 몰린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 기준 삼성그룹 18개 상장사의 시총 합산액은 2329조88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 대비 7.46% 급증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 시총은 1733조4216억원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7%대 강세를 보이며 급등했다. 전날까지 노조 총파업 가능성에 장중 4%대 급락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였지만, 막판 합의에 성공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된 모습이다. 이외에도 지분을 보유 중인 삼성생명(11.54%), 지주사 격인 삼성물산(11.74%) 등 상장사 대부분이 상승다. 같은 시각 삼성전기(11.88%), 삼성SDI(5.96%), 삼성바이오로직스(4.11%)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파업을 하루 앞뒀던 전날밤 10시 30분께 삼성전자 노사는 잠정 합의를 도출했다. 노사가 마련한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성과인센티브(OPI) 1.5%와 반도체(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 10.5% 등 12%를 지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성과급 배분 및 지급방식은 OPI는 기존의 지급방식을 유지하되, DS 특별경영성과급의 재원 배분율은 부문 40%, 사업부 60%로 나눠 배분한다. 더불어 공통 조직의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삼성에 이어 그룹 시총 순위 2위는 SK그룹으로 1636조5726억원이며, 3위는 371조7581억원의 현대차그룹이다. 다음으로 4위 LG그룹 222조1124억원, 5위 HD현대그룹 148조원, 6위 한화그룹 154조3697억원 등이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1 13:40: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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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노사 합의에 불타는 증시...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삼성전자의 노사 합의 타결 소식에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했다. 사이드카란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함으로써 프로그램 매매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오전 9시 24분께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올해 들어서만 아홉 번째 발동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4% 오른 1182.74이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변동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되며, 5분간 모든 프로그램 매매의 매수 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이어 오전 9시 27분께 코스닥시장에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올해에만 일곱 번째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다. 발동 시점의 코스닥150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6.20% 오른 1876.40이었고, 현물인 코스닥150지수는 5.80% 오른 1876.41을 기록 중이었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한 후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1 10:20: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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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극적 합의에 삼성그룹株, 일제히 급등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까지 하루를 남긴 상황에서 극적인 잠정 합의에 성공하면서 지분 가치를 가진 그룹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삼성전기(9.33%)와 삼성생명(12.02%)은 9% 이상 강세를 보이며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 대비 6.61% 상승한 29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우도 5.01% 오른 18만6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SDI(4.56%), 삼성물산(9.72%), 삼성바이오로직스(4.26%) 등이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극적인 삼성전자 노사 협상 타결 영향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해석된다. 파업을 하루 앞뒀던 전날밤 10시 30분께 삼성전자 노사는 잠정 합의를 도출했다. 노사가 마련한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성과인센티브(OPI) 1.5%와 반도체(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 10.5% 등 12%를 지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성과급 배분 및 지급방식은 OPI는 기존의 지급방식을 유지하되, DS 특별경영성과급의 재원 배분율은 부문 40%, 사업부 60%로 나눠 배분한다. 더불어 공통 조직의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파업 이슈 이후 경쟁 반도체 기업들보다 주가 흐름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만큼, 이번주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와 삼성전자 파업 해결이라는 2가지 호재가 발생하면 코스피 신고가 랠리가 재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1 09:49: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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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서 1년 수익률 1위

키움증권이 자체 개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 성과를 앞세워 디지털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코스콤 테스트베드에서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알고리즘 기반 투자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키움증권은 자체 개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 '키움 모멘텀(Momentum)'이 코스콤이 운영하는 테스트베드에서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키움 모멘텀'은 이달 15일 기준 1년 수익률 220.03%(세전 수익률)를 달성했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43개 금융사가 운영하는 전체 380개 알고리즘 가운데 최근 1년 수익률 기준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 키움증권은 이번 결과가 자사의 알고리즘 투자역량을 입증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는 지난 2016년 코스콤이 로보어드바이저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설립했다. 알고리즘이 투자자문 및 일임 업무를 수행하기에 적절한 규칙으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한다. '키움 모멘텀' 알고리즘은 시장 흐름을 분석해 상승 추세가 강한 종목에 투자하는 모멘텀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하고, 투자자들 관심과 자금이 집중되는 종목을 데이터 기반으로 선별해 운용 효율을 높였다. 해당 알고리즘은 키움증권의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인 'ROKI 모멘텀 로보어드바이저 랩'에 적용돼 실제 운용되고 있다. 이 상품은 연 1.0%의 운용 보수(오프라인 기준)를 제외하면 별도 매매수수료가 없어 투자자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해당 상품은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운용됐다. 2026년 5월 15일 기준 순자산총액 37억을 기록했다. 이번 테스트베드 성과를 계기로 향후 운용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그동안 축적해 온 투자 전략과 로보어드바이저 기술력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알고리즘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1 09:26:3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