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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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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미리캔버스' 미리디와 대표주관계약

KB증권은 지난 6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디자인플랫폼 기업 미리디(MIRIDIH)와 2027년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미리디의 주요 제품은 서비스형 SaaS 기반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로, 이는 전문 디자인 소프트웨어 없이도 사용자가 간편하게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템플릿과 도구를 지원한다. 최근에는 미리캔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템플릿 추천'과 '이미지 생성', '텍스트 생성' 등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자사 웹투프린트(Web to Print) 서비스인 '비즈하우스'를 통해 소상공인부터 기업까지 손쉽게 디자인을 인쇄 및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리디는 지난해 매출 607억원과 영업이익 77억원을 달성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여기에 글로벌 시장내 성장 가능성으로 28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총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강창석 미리디 대표이사는 "IPO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디자인 혁명과 글로벌 산업 표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승창 KB증권 ECM본부장은 "미리디는 기업공개를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KB증권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미리디의 좋은 금융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2-12 09:59: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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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디딤펀드, 수탁고 1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수탁고가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디딤펀드 출범 이후 지난 두 달여 간 전체 개인투자자 순유입액은 247억원으로 집계됐다. 25개의 디딤펀드 가운데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는 125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전체 디딤펀드 시장에 절반 이상(50.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9월 25일, 금융투자협회에서 25개 자산운용사와 공동으로 출시한 디딤펀드는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밸런스드펀드(BF) 상품이다. 주식 등의 위험자산과 채권 등의 안전자산 비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펀드로 기존 실적배당형 보다 낮은 변동성으로, 예금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돼 투자자들의 은퇴자산 마련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는 수익률 측면에서도 탁월하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12월 9일 기준 1개월, 3개월 수익률이 각각 2.38%, 7.52%로 디딤펀드 동일 유형 중 3개월 수익률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업계 디딤펀드 평균수익률 1.60%, 4.63% 대비 100bp~300bp 수준 아웃퍼폼(시장 평균 수익률 상회)하는 성과다. 김충선 신한자산운용 기관 및 WM연금부문 총괄 전무는 "신한자산운용은 타깃데이트펀드(TDF) 1세대 대표운용사로서 수탁고 1조 돌파를 앞두고 있다"며 "7년 이상의 TDF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 경험을 바탕으로 디딤펀드를 퇴직연금 대표펀드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2 09:55: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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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LH,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지원' 위해 맞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처음으로 실시되는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LH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임대보증금(1인당 100만원, 총 2억원)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증권금융과 LH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 및 협력사업 발굴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증권금융은 꿈나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사업예산을 매년 20억원 수준에서 2025년부터는 약 50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특히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일환으로 본 건 임대보증금 지원 외에도 금년 12월 중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가전, 가구 등 자립 초기에 필요한 필수물품(총 2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자립준비청년이 대학 재학기간 학비 걱정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증권금융 청년 꿈나눔 장학금'을 신규로 신설해 지원한다.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자립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내딛는 힘찬 발걸음이 성공과 희망으로 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12 09:50: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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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기간' 주식시장, 경제 흐름이 제일 중요

12.3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가 국내 증시 상승을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 경제 전망도 점차 하락하고 있다. 과거 탄핵 정국에는 경기 펀더멘탈이 양호했지만, 올해와 내년 경제 상황은 위험하다는 분석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시 상승을 위해서는 정치적 불확실성보다 통화정책과 경기 흐름이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기간 동안 코스피는 9.5% 하락했으며, 3월 고점 대비 7월까지 17%나 급락했다. 하지만 이후 회복세를 찾으면서 코스피 연간 수익률은 11%로 양호했다. 2017년 연간 수익률도 22%로 높게 나타났다. 2016~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3.6% 하락하면서 일시적 조정을 겪기는 했지만 급락은 없었기 때문이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2004년과 2017년의 공통점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었다는 점"이라며 "여기에 2004년에는 중국 인민은행까지 금리 인상을 하고 있어 통화 긴축정책에 대한 부담이 보다 컸다"고 설명했다. 당시 중국 인민은행은 2004년 4월, 연방준비제도는 같은 해 6월부터 금리를 인상했는데, 이 역시 코스피 급락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는 부연이다. 또 하나의 공통점으로는 국내 수출경기가 좋았다는 점을 들었다. 2004년 국내 수출금액은 매월 전년 대비 증가율이 20%를 넘겼으며, 2017년 수출증가율도 2016년의 마이너스를 벗어나 9월 35%까지 달성했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현재 상황에서 2025년에 미국과 중국의 통화정책이 긴축으로 선회한다는 증거를 찾기는 어렵다"면서도 "다만 2024년 11월 국내 수출증가율은 1.4%로 간신히 플러스를 지키며 불안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우리나라의 월 수출 증가율은 지난 7월 13.5%로 단기 고점을 형성한 이후 8월(10.9%)부터 9월 7.5%, 10월 4.6% , 11월 1.4% 등 연속 둔화했다. 해당 기간 동안 코스피도 월 말 종가 기준으로 7월 말 2770.69에서 8월 말 2674.31, 9월 말 2593.27, 10월 말 2556.15, 11월 말 2504.67으로 연속 하락했다. 7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9.6% 급락한 상태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도 '야 3당 정무위원회 국회의원 자본시장 현안대응 및 현장점검'에 참석해 "역사적으로 탄핵의 사례가 세 번 있었는데, 2004년, 2016년을 지금과 비교해 보면 경제 환경은 지금이 제일 안 좋다"고 진단했다. 김 센터장은 "지금은 경기 사이클을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3분기부터는 하강하는 국면"이라며 "반도체 체력도 매우 약해졌고, 트럼트 정권의 관세 부과 등 대외적인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어떤 불확실성을 감내할 수 있는 경제적 펀더멘탈은 지금이 더 취약하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도 '짧은 계엄령 사태의 여파'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비상계엄 사태는 이전 탄핵 정국과는 다르다고 짚었다. 권구훈 선임이코노미스트는 "앞선 두 사례에서 한국 경제는 2006년 중국 경기 호황과 2016년 반도체 사이클의 강한 상승세에 따른 외부 순풍에 힘입어 성장했다"며 "반대로 2025년 한국은 수출 중심의 경제구조를 지닌 국가들과 함께 중국 경기 둔화와 미국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외부 역풍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1 15:40:59 신하은 기자
[기자수첩] 한국 기업의 '대통령 리스크'

"대한민국 대기업에는 오너 리스크가 있고, 대한민국에는 대통령 리스크가 있다." 한국거래소에 방문한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한 말이다. 3일 밤 느닷없이 선포된 '깜짝' 계엄령에 한국 경제는 꽁꽁 얼어가고 있다. 예상보다 충격이 덜했다고 하는 국내 증시는 이러나저러나 연중 최저치를 뚫었고, 원·달러 환율은 폭등했다. 하반기 이후 불안한 증세를 보이던 증시에 폭탄을 날린 셈이다. 우리나라 경제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구성돼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보편관세 정책 추진을 예고하면서 수출 기업들의 기세가 하락하는 시점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 리스크'는 국내 기업들에게 대형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지난해 수출 성장력을 견인했던 자동차 기업들의 고난이 시작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5.7%이며, 반도체와 자동차의 주도력이 뛰어나다. 2023년 자동차 수출의 생산유발액은 2313억달러로 전년 대비 21.7% 증가했다. 그리고 2022년 한국 부가가치 유발액 1위 품목은 반도체였다. 하지만 올해 경제 성장률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8월 올해 연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4%로 제시했었다. 이후 3분기 성장률이 0.1%에 그치면서, 전망치를 2.2%로 하향 조정했다. 3분기 부진의 원인도 순수출의 감소로 평가된다. 내수는 회복세를 보였지만 수입이 1.6% 증가한 것에 비해 수출이 0.2% 감소했기 때문이다. 내년이라고 다를 것이 없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에서 발표한 '2024년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내년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는 2.0%로 하향 조정됐다. 이는 지난 9월 발표한 2.3%보다 0.3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1%대 성장률에 대한 우려도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윤석열 정부는 연초부터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주도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윤석열 대통령 리스크'로 인해 기업들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다. 아직도 대통령이 무엇을 위해 계엄령을 선포했던 것인지 알 수 없다. 다만 나라 걱정을 하는 대통령이었다면 내리기 어려운 결정이라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2024-12-11 14:48: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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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겨울에도 '배민방학도시락' 받아가세요

KB증권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배민방학도시락'을 후원하며 기부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등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급식이 없는 방학 기간 동안 도시락과 배민식사권(매주 4끼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우아한형제들이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제공하는 '배민식사권'은 배달의민족 가맹점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하고, 아이들이 제공 받는 도시락 외에 직접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를 수 있어 '먹거리 선택권의 경험'도 챙긴다는 부분에서 의미가 있다. KB증권은 지난 3월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2024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차례에 걸쳐 배달의민족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을 후원하기로 협약을 맺고, 여름방학기간 중 약 4주간 전국 8개 지역 총 1000명의 결식 우려 아동에게 배민방학도시락을 전달했다. KB증권은 이번 겨울방학에도 전국 8개 지역 총 1000명의 아이들의 식사와 함께 새학기 준비를 위한 도서 구매 기프트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며, 방학 기간에 '배민방학도시락'을 지원받는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KB스타 경제교실'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KB스타 경제교실'은 KB금융공익재단의 전문 강사가 아이들에게 유용한 경제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 실시한 'KB스타 경제교실'이 해당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이번 겨울방학에는 참여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돌봄이라는 핵심가치 실현을 목표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성장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1 09:12: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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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저축은행·여전사에 '리스크 관리 강화' 요청...CEO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등에 가용 유동성 확보 및 비상대응체계 재점검, 부실자산의 신속한 정리 등 리스크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10일 금감원은 저축은행·여전사 최고경영자(CEO) 및 협회 등과 현안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과 관련해 각 업권의 리스크요인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현 상황에 대해 금융시장 변동성 및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저축은행·여전사의 유동성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건전성 제고 노력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저축은행 총수신은 통상적인 수준의 변동성만 보이고 있으며, 예금 인출 등에 대비한 가용 자금도 적정 수준을 보유 중이라는 설명이다. 저축은행 총수신은 올해 3월 말 103조7000억원에서, 6월 말 100조9000억원, 9월말 102조6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6일에도 102조8000억원을 유지하고 있다. 여전채 발행 및 여전사 외화 자금 조달도 차질없이 진행되는 등 여전사의 자금조달과 영업활동 역시 안정적이라고 봤다. 특히 현대캐피탈은 투자수요가 많지 않은 연말 시점임에도 외화 유동회사채(ABS) 7억달러를 발행했다는 부연이다. 이날 금감원은 저축은행은 3중 유동성 대응체계를 재점검해 비상시 문제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단기손익보다는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자산건전성 확보를 위해 경·공매, 매각 등을 통해 적극적인 부실자산 정리에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강화 과정에서도 취약 차주에 대한 서민 금융공급이 위축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당부다. 이에 저축은행 측은 당분간 영업 확대보다는 리스크 관리 중심의 경영전략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당면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재구조화·정리계획을 신속히 이행하는 등 건전성 제고 노력을 지속하되, 부실 정리를 통해 확보된 신규 여력은 지역 서민 금융공급 등 본연의 역할을 제고해 나가는데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여전 측도 최근 안정적인 조달여건을 토대로 서민 금융공급 역할을 지속 추진하며, 자산건전성 및 손실흡수능력을 충분한 수준으로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0 16:00: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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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미국AI 소프트웨어',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AI 소프트웨어'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한 달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이 약 600억원이며, 최근 일주일 사이에는 약 275억원이 몰렸다. 이에 대해 신한자산운용은 팔란티어와 세일즈포스 등 주요종목의 주가 상승에 따라 상장지수펀드(ETF)도 양호한 성과를 냈기 때문이라고 봤다. 'SOL 미국AI소프트웨어 ETF'의 1개월, 3개월, 6개월 수익률은 각각 14.61%, 39.44%, 44.49%으로 인공지능(AI) 관련 ETF 40개 종목 중 6개월 수익률은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주요 구성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17.19%) ▲세일즈포스(9.49%) ▲팔란티어(7.96%) ▲오라클(7.79%) ▲서비스나우(7.51%) 등이 있으며 정기변경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중이 축소되고, 팔란티어, 서비스나우, 페어아이작 등 중소형주의 비중이 소폭 증가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정기 변경일에 맞춰 기초지수 방법론을 변경, 개별종목의 지수편입 최대 비중을 기존 20%에서 10%로 조정할 예정으로 2024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2025년 1월 6일에 반영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최근 미국시장에서 중소형 AI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어 시가 총액이 큰 종목에 대한 쏠림보다는 중소형주의 성과를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수의 방법론을 변경하고자 한다"며 "AI소프트웨어 산업은 특정 기업의 지배력이 큰 반도체 산업과는 다르게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중소형 기업이라고 해도 추후에 충분히 부각 받을 가능성이 있어 리뉴얼 된 방법론에 따라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유니버스를 구성하고 편입대상 종목도 다양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12월 말 예정돼 있는 S&P500 지수의 정기변경에서도 워크데이(Workday)가 신규 편입되는 등 AI소프트웨어의 주도력 강화가 확인되는 만큼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최근 부각되는 AI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중소형주가 많아 개별 주식으로 투자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ETF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0 15:54: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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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ETF' 출시

KB자산운용은 국내 고배당 금융주에 투자하는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ETF가 10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은 대표적인 고배당 종목인 금융주는 금리 인하나 미국 대선과 같은 대내외적인 환경의 변화에도 양호한 이익 흐름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배당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금융업종(59개 종목)의 직전년도 평균 배당수익률은 4.84%로, 동일기간 코스피(1.83%) 대비 2배 이상 높다는 부연이다. 최근 정부가 주도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된 이후 각 금융지주는 적극적 주주환원의 내용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ETF'는 'iSelect 코리아 금융 고배당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금융지주, 은행, 증권, 보험업종 내 기업 중 4개 팩터(자기자본이익률, 배당수익률, 주가순자산비율, 시가총액) 중 상위 기업을 선정해 총 13개 종목에 투자한다. 다만 팩터 상위기업이어도 배당수익률을 우선으로 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의 평균보다 낮은 기업은 최종 편입에서 제외한다. 11월 말 기준 주요 투자종목은 JB금융지주(10.33%), DB손해보험(10.29%), KB금융(10.27%), 하나금융지주(10.10%), 우리금융지주(10.06%) 등이다. 편입 종목의 직전년도 현금배당수익률을 살펴보면 기업은행(8.30%), 하나금융지주(7.83%), NH투자증권(7.74%), 우리금융지주(7.69%) 순이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종목별 투자 비중을 고려한 가중평균 배당수익률은 연 6.82% 수준이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금융지주, 은행, 증권, 보험의 금융업종으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동시에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을 추구하고자 설계된 ETF"라며 "안정적인 배당 흐름을 고려하면 연금투자 상품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0 15:44: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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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Stock AI' 고도화...기업 실적·차트 분석도 한 번에

KB증권은 사용자 친화적이며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주식 분석이 가능하도록 'Stock AI'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0일 밝혔다. 'Stock AI'는 주식시장의 실시간 투자 정보를 탐색해 이를 자연스러운 문장 형태로 제공하는 대화형 기술이 탑재된 서비스다. KB증권은 지난 3월, 'M-able 미니'를 시작으로 5월에는 'M-able 와이드'에도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12월 4일 기준으로 누적 질문이 57만건에 달한다. 먼저, 'Stock AI'에 'Chat GPT'와 같이 직전 대화 내용을 기억해서 사람 간의 대화처럼 연속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음으로 기존의 뉴스 기반 답변 방식을 개선해 종목의 주가, 실적, 차트, 배당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적 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KB증권은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 상대강도지수(RSI) 등 다양한 차트 지표를 요약해 제공함으로써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나 차트 분석을 통해 주식을 매매하는 고수 투자자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실적 및 수급 분석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Stock AI'에 "애플의 실적 및 차트를 분석해줘"라는 내용을 타이핑하면 애플(APPL) 주식의 간단한 실적 정보와 차트 분석 내용을 인공지능(AI)이 요약해 제공한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Stock AI' 고도화를 통해 고객들이 주식 시장을 더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Stock AI'를 통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투자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웹·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W·MTS) 검색 기능에 AI를 대폭 적용해 고객 맞춤형 검색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0 15:36: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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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 판매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만(MAN) 그룹의 'Man GLG High Yield Opportunities' 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로, 'Man GLG High Yield Opportunities' 펀드 수익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월 배당금을 지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월배당 펀드는 매월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해 다양한 투자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어 이미 은퇴한 6070 투자자, 연금 인출을 준비하는 4050 투자자, 아직 은퇴 시기가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시간의 복리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피투자 펀드 운용사인 'Man GLG Asset Management'는 약 200년 역사를 가진 영국의 'MAN Group'의 일원이고, 'MAN Group'은 2024년 6월 말 기준 약 247조원을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대형 운용사다. 2019년 출시된 'Man GLG High Yield Opportunities' 펀드는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철저한 기업 분석을 통한 개별채권 선별 투자로 차별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최근에는 미국에 비해 금리 수준이 높은 유럽 채권에 높은 비중을 투자하고 있다. 이광렬 신한투자증권 펀드상품부장은 "국내외 다양한 이슈로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매월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월배당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매력적인 유럽 채권에 높은 비중을 투자하는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가 월배당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0 15:31:3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