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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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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개최

상명대학교 계당교양교육원은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에 있는 상명수련원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은 수시모집에 합격해 입학을 앞둔 서울과 천안 캠퍼스 예비 신입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입생으로서 앞으로 4년간의 대학 생활을 기획하고, 능동적으로 대학 생활을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당교양교육원과 재학생 선배들이 함께 마련했다. 이번 예비대학의 주제는 '상상을 실현하는 상명 크레프트'로 예비 신입생들은 1박 2일간 대학 수련원에서 함께 생활하며 ▲대학 소개 ▲동아리 공연 ▲교원 특강 ▲해커톤 ▲교양교육 과정 안내 등 대학 생활 조기 적응을 위한 15시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특히 예비 신입생들은 '상상 속 대학 캠퍼스를 메타버스에 구현'하는 해커톤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 활동이 가능한 캠퍼스를 구현해 냈다. 해커톤을 통해 그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대학 생활을 기획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대학에 참가한 한 예비 신입생은 "예비대학을 통해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좋았다"며 "처음 만났지만, 예비 신입생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그간의 학업과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기회도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예비대학은 홍성태 총장, 김기봉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등을 비롯해 교무위원과 단과대학장 등이 참여해 예비 신입생들과 함께했다. 개회식에서 홍성태 총장은 "상명인이 된 여러분을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1박 2일간 예비대학이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장은 "상명대는 학생들을 위한 교양교육 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인재, 감동을 주는 혁신 인재로 성장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6 14:06: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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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월드컵 출전마, 예선 데뷔전에서 값진 패배

한국마사회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두바이월드컵 예선(DWCC)데뷔전을 치룬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주마 '킹오브더매치'와 '행복왕자'가 각각 7위와 10위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킹오브더매치'와 '행복왕자'는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 6경주로 펼쳐진 '썬더스노우 챌린지(Thunder Snow Challenge Presented by Azizi, 2000m)'에 출전했다. 총 11마리가 출전한 이번 경주에서 '킹오브더매치'는 1번, '행복왕자'는 11번 게이트에서 출발했다. 초반부터 두 마리 모두 중·후반 그룹에 자리를 잡고 경주를 전개했다. '킹오브더매치'는 결승전 직선주로에서 추입을 통한 역전을 시도했지만 선두그룹을 따라잡지 못하고 7위로 경주를 마무리했다. 한편, 바깥쪽 게이트에서 출발한 '행복왕자'는 경주 초반부 펜스와 가까운 안쪽 코스로 자리를 잡으려 노력했지만 마지막 코너 구간에서 아쉽게 뒤로 쳐지며 '10위'의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우승은 독일산 경주마 '살루트 더 솔져(Salute The Soldier)'가 차지했다. 21년 두바이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5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는 8세 노장 '살루트 더 솔져'는 젊은 경쟁마들의 틈을 파고들어 경주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나왔으며 그대로 결승선까지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비록 순위권 안에 입상하지 못했지만, 3년 만에 재개된 두바이월드컵 원정 도전은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한국경마의 회복세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행복왕자'와 함께 두바이 데뷔경주에 참가한 박윤규 조교사는 "비록 트로피를 들어 올리진 못했지만, 우리 경마의 발전을 향한 큰 걸음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뜻 깊은 소감을 밝혔다. '킹오브더매치'와 '행복왕자'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이번 경주 경험을 바탕으로 두바이 현지에서 맞춤형 조교에 돌입할 예정이며 오는 2월 다시 한 번 해외 경주마들과 경합을 이어간다.

2023-01-16 14:04: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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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제1회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시상식 진행

서강대학교는 12일 오전 11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시상식은 서강대 대학원혁신센터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문적 역량 및 연구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에는 심종혁 서강대 총장, 전성훈 대학원장, 성봉준 대학원 부원장과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수상자 12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대학원혁신센터는 학위청구논문,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이나 학술지 투고건 중 심사단계 이상의 논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총 78건의 논문을 접수했다. 이후 인문·사회, 경제·경영, 이학·공학, 외국인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12명의 심사위원단이 2회에 걸쳐 공정하게 심사했다. 그 결과 석사 3명, 박사 13명 등 총 16명의 대학원생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총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중국문화학과 및 화학과에서 외국인 학생이 각 1명씩 선정돼 그동안 대학원이 중요하게 추진했던 외국인 학생 지원 사업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종혁 총장은 "제1회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대회에서 수상한 것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논문을 쓰면서 들인 정성과 인고의 시간을 돌파한 경험을 보배 삼아 학문에 계속 정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대학교는 연구처와 공동으로 매년 '박사과정 연구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해 박사과정생에게 연간 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방학마다 연구 기초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학문적 글쓰기, 응용통계, 기초수학 등의 특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저널 논문 게재를 위한 영문 번역 지원 사업과 글쓰기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1:1 글쓰기 지도사업도 연중 계속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행사를 기획한 장은정 대학혁신센터 차장은 "처음 시행한 대회인만큼 대학원생들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여 줬고, 학교 차원에서도 훌륭한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여 연구중심대학원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6 14:04: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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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3년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대상기관 선정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년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부여 대상기관으로 보성학원 등 학교법인 7개,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등 사립학교 38교를 선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이 16일 관내 사립학교 운영 평가를 통한 선택과 집중 감사를 위해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부여 대상기관을 발표했다. 사학감사 인센티브제는 우수 사학을 지원해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서울시교육청이 2021년에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대상기관으로 2021년에 학교 35교, 법인 9개를 선정했고, 2022년 학교 40교, 법인 6개를 선정 운영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행정·재정·학사 분야의 정량적 평가지표를 활용해 사학기관의 전년도 운영을 평가한 결과, 학교법인 7개(최우수 2개, 우수 5개), 사립학교 38교(최우수 9교, 우수 29교)를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전차 종합감사 연도를 고려해 연차적으로 감사 인센티브제 적용을 받게 된다. 인센티브 부여 대상기관이 2023년부터 3년 동안 종합감사 실시 대상일 경우, 최우수기관의 종합감사는 컨설팅 1일로 실시하며, 우수기관의 종합감사 기간은 2일로 축소하고, 공통적으로 특정 및 복무감사는 면제된다. 단, 인센티브 기간 중 사회적 물의를 야기할 경우 인센티브 부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우수한 사학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감사의 사전 예방 기능을 수행하고,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선순환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의 공공성과 자율성 확보를 위해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강구해야 한다"며 "사학감사 인센티브제의 시행으로 선정된 우수 사학들이 전체 사학기관의 통합 성장을 위한 선도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6 13:42: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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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도 메타버스로...서울시교육청, 시범사업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1월부터 2월까지 초·중·고등학교 학생 216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심리상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그동안 대면상담을 주저해 심리정서 위기지원을 적시에 받지 못했던 학생들을 위해 상담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상담 진행은 야타브엔터가 개발한 메타버스 심리상담 플랫폼 '메타포레스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뤄진다. 전체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공문으로 참가자 모집을 안내한 결과, 60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해 큰 호응을 보여 줬다. 이 중, 사전 절차를 걸쳐 선정된 216명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청 24개 직영 위(Wee) 센터 전문상담(교)사가 겨울방학 동안 4~6회기씩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메타버스 심리상담 플랫폼은 아바타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가상공간으로 실시간 표정인식(Emotion Recognition)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표정을 이해하는 아바타를 구현함으로써 공간 제약과 VR 장비 없이도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전화·채팅 상담보다는 유대감 및 애착 형성에 용이하고 화상상담보다 높은 수준의 익명성이 보장돼 상담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2023년 말 운영 예정인 '서울 위(Wee) 프로젝트 통합 플랫폼'에 비대면 상담 및 블렌디드 상담 안착을 위해 메타버스 심리상담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위기학생을 다각도로 밀착 지원하고, 학생·학부모 수요자의 상담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상담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많은 학생들이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익명성이 보장된 가상공간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상담이 더 많이 활성화 돼 서울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6 13:42: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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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변호사의 지식재산 지키는 법] 특허권자의 침해주장이 정당하다면 실시중지로 대응해야

특허권자의 침해주장이 정당할 경우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6가지 정도가 있다. 첫째, 실시의 중지다. 침해피의자가 자기의 실시가 특허권의 침해라고 판단되면 그 물품에 대해 제조 및 판매나 사용 등을 즉시 중지하고 선의 또는 무과실을 주장하는 것이 현명하다. 둘째, 정당한 권원(실시권 설정 또는 특허권의 양수)의 획득 후 실시. 침해피의자가 그 물건을 계속해서 제조?판매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특허권자와 협의해 전용실시권을 설정받거나, 통상실시권을 허락받아서 실시해야 한다. 또한 특허권자로부터 특허권을 양도받아 그 특허발명을 실시할 수도 있다. 셋째, 통상실시권허여심판 청구가 있다. 침해피의자가 이용·저촉발명을 실시하고 있는 경우에는 통상실시권허여심판의 청구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침해피의자는 자기의 실시발명이 특허법 제98조에서 규정한 타인의 특허권 등과 이용·저촉관계가 있을 때에는 제138조의 규정에 의한 통상실시권허여심판에 의한 통상실시권을 허여받은 후 실시할 수 있다. 통상실시권허락을 받고자 하는 자는 통상실시권허여심판의 청구전에 먼저 선원의 특허권자 등과 협의를 해야 하며, 당사자간에 협의가 성립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통상실시권을 허여하기 위해서는 그 특허발명이 타인의 특허발명이나 등록실용신안에 비해 상당한 경제적 가치가 있는 중요한 기술상의 진보가 있어야 한다. 또한 심판에 의해 통상실시권을 허여한 자가 그 통상실시권의 허여를 받는 자의 특허발명의 실시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그 통상실시권을 허여받은 자가 실시를 허락하지 않거나 실시의 허락을 받을 수 없는 때에는 통상실시권의 허여를 받아 실시하고자 하는 특허발명의 범위안에서 통상실시권 허여의 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그리고 통상실시권자는 특허권자 등에 대해 대가를 지급해야 한다(다만, 자기가 책임질 수 없는 사유에 의해 지급할 수 없는 때에는 그 대가를 공탁해야 함). 통상실시권자는 그 대가를 지급하지 않거나 공탁을 하지 않으면 그 특허발명을 실시할 수 없게 된다. 넷째, 화해 또는 중재. 침해피의자는 침해소송이 계속중인 경우에 원고인 특허권자와 화해나 중재 등을 통해 원만한 해결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허권의 침해로 인해 발생된 분쟁 등이 있는 경우에 특허청 산업재산권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조정이 성립돼 조정조서가 작성되는 경우에도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발명진흥법 제46조). 조정은 소송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일도양단적인 분쟁해결이 아니라 당사자의 양보와 합의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소송과 다른 특성이 있다. 다섯째, 회피설계. 특허권의 침해라고 판단된 경우 회피설계를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유의할 점은 회피설계에 필요한 시간, 생산설비의 교체, 연구원의 노력 등에 대한 비용 등과 특허권자로부터 실시권을 허여받을 때 소요되는 비용 등을 비교해 회피설계하는 데 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실시권을 허여받는 것이 타당하다. 또한 회피설계할 때는 특허발명의 균등범위를 벗어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끝으로, 대응특허 매입 등을 생각해볼 수 있다. 대응특허를 매입하거나 대응특허를 소유한 회사와 합병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침해피의자는 대응특허를 매입해 특허권자가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침해를 주장함으로써 침해에 대한 분쟁에서 상호간의 화해를 이끌어 낼 수 있다.

2023-01-15 14:08: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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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전문건설공제조합, 업무협약 체결

동국대학교가 12일 전문건설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국대와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건설업 CEO 대상 '건설경영CEO과정' 개설 ▲건설업 CEO 및 임원들의 경영역량강화 ▲글로벌 리더십 배양 및 건설업계간 정보 교류의 장 등 산학협력에 필요한 사항과 건설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건설경영CEO과정'은 올해 3월부터 12주간 매주 화요일 조찬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청해 건설 산업의 미래전략, 건설기업의 전략경영 및 인문교양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윤성이 동국대학교 총장은 "급변하는 건설 산업 환경 속에서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 전문건설공제조합과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건설업 분야 CEO 및 임원들의 경영능력향상과 글로벌 경쟁력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재 전문건설조합 이사장은 "국내외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기 위해선 그 어느 때보다 교육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동국대가 각종 대외평가에서 두각을 내며 발전하고 있기에 함께 전문 건설업 전문가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3 15:54: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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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부생, 코로나 신속항원 진단법 개발로 국제 학술지 게재

국민대학교는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의 조아현 학생이 저명 국제학술지 '바이러스(Viruses), 영향력지수 5.818'에 제1저자로 연구논문을 게재했다고 12일 밝혔다. 게재된 논문의 제목은 '코로나 바이러스 다중변이체 동시진단을 위한 신규 진단 항체 및 신속항원 진단법 개발(Development and characterization of phage display-derived monoclonal antibodies to the S2 domain of spike proteins of wild-type SARS-CoV-2 and multiple variants)'로, 해당 연구는 이외에도 바이오의약전공의 조수연, 강성훈, 이예림 학부생들이 논문의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조아현 학생의 논문은 확립된 항체 라이브러리에서 파지디스플레이(phage display) 기법을 활용해 빠르게 바이러스 항원-특이적 항체를 선별해 바이러스 항원 검출 키트(sandwich ELISA)를 개발하는 내용이다. 이는 기존 진단항체 개발법보다 빠른 시간 안에 신속하고 민감도가 우수한 진단키트 개발이 가능해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출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시기 적절히 대응 가능한 효과적 진단키트 개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본 진단항체들은 야생형 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카파, 및 오미크론에 이르는 항원에 반응성이 우수해 코로나바이러스 다중 변이체 신속진단법 개발에 광범위하게 활용 가능하다. 본 연구의 연구책임자인 이석묵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교수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재조합 DNA 기술을 활용한 항체소재 연구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류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신속진단이 가능한 신규 플랫폼을 구축한 의미있는 융합연구의 성과"라며 "이러한 연구를 학부생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바이오의약전공 학생들의 개인 역량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국민대의 체계적인 교육, 연구 인프라 확충 및 연구 역량 확보의 결과"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과 보건복지부의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사업의 지원 아래 수행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2 14:28: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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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추진에 학교는 한숨...인력 확보 뒷받침돼야

교육 당국이 돌봄 확대 등을 포함한 '늘봄학교' 추진 방안을 발표했지만 현장에서는 실효성을 지적하며 반발에 나섰다. 교육계에서는 교육·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의지에는 동의하지만 현장과의 합의가 부족한 정책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가 9일 내놓은 '국가 교육·돌봄 책임 강화를 위한 늘봄학교 추진 방안(늘봄학교 추진방안)'에는 아침 7시 돌봄부터 저녁 8시까지 돌봄시간을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으며, 초등학생 방과 후 활동 지원을 통해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했다. 늘봄학교는 2023년 4개 지역 내외 200개 학교에 시범 운영해 2025년까지 전면 도입하게 된다. 다만 현장에서 방과 후 학교로 인한 업무 가중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기 때문에 원만한 합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현장에서는 '늘봄학교' 추진에 있어 인력·재정지원 미흡해 학교에 떠넘기기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입장문을 통해 "늘봄학교 추진 의지와 역량이 높은 시도교육청을 시범교육청으로 1월 중순부터 공모해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당장 3월부터 해당 프로그램 적용이 가능한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라며 "신입생 학부모 대상 제도 홍보의 경우도 촉박한 일정으로 인해 결국 학교가 상당부분을 떠맡아야 할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교육부는 교원 업무 경감 방안으로 기존의 시도교육청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방과후·늘봄지원센터로 개편하고, 시도교육청 공무원 120명을 2023년 단위학교의 늘봄학교 업무를 지원할 방과후·늘봄지원센터의 전담인력으로 재배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지역사회 연계·협력도 강화하면서 시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인력, 프로그램, 예산 등의 자원 공유도 가능하다. 다만 현장의 반응은 냉랭하다. 교총은 "현행보다는 개선된 방안이지만, 교원들이 온전히 수업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근원적인 행정업무 경감 방안으로는 미흡하기 때문에 현장 수용 가능성은 회의적일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좋은교사 운동도 "늘봄학교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2025년까지 꾸준한 재정과 인력 확보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3% 학교의 초기 성공 사례를 만들기 위해 인력과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향후 단계적 확산 과정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인력과 재정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교육부가 시범 운영하겠다고 한 4개 지역 내외 200개 학교는 전국 초등학교의 약 3%에 해당한다. 이번 예산이 3% 학교의 초기 성공 사례를 위한 지원이라면 2025년까지 전면 도입되는 과정에서 규모에 걸맞는 재정 확대가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돌봄 정책의 확대가 시사될 때마다 교육 당국과 현장의 괴리감으로 인한 잡음이 꾸준하다. 이번 시범 운영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해관계자들의 합의점을 찾아 지속 가능한 정책 구도가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돌봄 확대에 따른 인력 충원도 세심하게 검토돼야 할 사항이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경우 별도 봉사자를 위촉해 학교 자율로 운영하게끔 하고 있지만 지원자가 별로 없는 상황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늘봄학교 추진은 학부모의 돌봄 수요를 넘어 '학생이 무엇을 배울 것인지', '학교와 교사의 부담 해소방안은 있는지' 등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협의가 필요한 정책"이라며 "구체적인 전망을 제시하지 못한 채 '확대' 입장만 내세운다면, 아이들을 밤늦게까지 학교에 가둬두는 꼴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2023-01-12 14:25: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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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한국여성발명협회, 창의적 여성 전문인력 양성 위해 '맞손'

성신여자대학교가 한국여성발명협회와 '창의적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전용필 연구산학협력단장과 김순선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 백흠덕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발명·창업인 발굴, 육성과 여성기업인 활동 지원을 위한 정보 교환 및 공동사업 추진 ▲여성 대학(원)생의 지식재산권 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생 및 여성 발명·기업인 간 상호 정보 교류 및 산학협력 연구역량 확보 ▲스타트업 및 여성 벤처기업 육성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성신여대는 한국여성발명협회에서 주관하는 '생활발명코리아', '여성발명왕EXPO' 등 다양한 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학생 대상 공모전을 연계해 학생들이 지식재산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다수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나아가, 예비 여성창업인과 여성발명기업인을 위한 경영 컨설팅 제공 및 지식재산 분쟁사례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등 다각도로 산학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우리 대학과 한국여성발명협회가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지식재산권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여성발명기업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 발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1993년 설립됐으며, 세계 유일의 여성 발명 축제인 '세계여성발명대회', 지식재산권과 발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여성발명창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2 14:17: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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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학사편입학 모집 조기 마감...경쟁률 1.25대 1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0일 오후 9시에 마감된 2023학년도 신·편입생 1차 모집 원서접수 결과 학사편입학 전형의 경우 1.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1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 관계자는 "3학년 일반전형도 0.99: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원광디지털대의 실용적인 특성화 교육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4년제 대학교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했더라도 평균 수명의 연장과 조기 정년퇴직 등으로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특성화 사이버대학인 원광디지털대는 타 사이버대학 대비 웰빙건강, 전통문화, 실용복지 등 100세 시대 맞춤형 이색 전공이 특화돼 있어 인생 2막을 설계하려는 학생들의 수요를 적극 충족시켜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합격자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원광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https://go.wdu.ac.kr)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등록은 1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원광디지털대는 오는 20일부터 2월 15일까지 2023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학사편입학 전형은 조기마감으로 인해 모집하지 않는다. 2월 1일과 2일에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입학설명회도 개최된다. 온라인 입학설명회는 추후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전형료 3만원의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2 14:15: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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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시범연수' 실시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17개 시도교육청 및 19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곤지암 리조트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교육부는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행 사업별 분절적인 학생지원 시스템을 '조기 발굴-맞춤형 지원-지역 및 정보 연계'를 통해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지원 플랫폼 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상반기부터 9개 시도교육청, 23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농어촌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신규로 실시해 지역별 편차 해소를 통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연수는 3월부터 운영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의 학생 중심 통합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17개 시도교육청 과장, 팀장 및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을 희망하는 19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 과장,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일 차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 및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특강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내 복합적 위기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학교 내 '한디거념'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이후, 교육지원청이 통합지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가공해 학교가 교육지원청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 대한 지원을 의뢰하는 상황을 제시하고 교육지원청이 이를 지원하는 문제해결형 체험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 차에는 시도교육청과 시범교육지원청이 함께 2023년 상반기 시범교육지원청 운영계획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운영을 희망하는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3월부터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하며 지역별 여건에 따라 다양한 성공모델을 개발해 단계적으로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태훈 교육복지돌봄지원관은 "그간 기초학력 지원,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위(Wee)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됐으나 개별 사업 지원만으로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학생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연수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처한 상황에 맞춰 전문인력 간 협력과 사업 간 연계로 학생 맞춤 지원 체계로 개편하는 데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2 13:03: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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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보다 '의대'...정원 확대논의 재개에 '전운'

부족한 의사 수요만큼 의대 지원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는 찬반이 팽팽하다. 대학가에도 의대 쏠림이 심화된 만큼 본격적인 추진이 예상되지만 현장에서는 의료 질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1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가 의료계와 원만한 합의를 맺고자 중단했던 의대 증원 문제가 재점화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9일 2023년 업무보고에 의대 정원 증원 내용을 포함하면서 주춤했던 의대 정원 확대가 재추진될 전망이다. 국내 의대 정원은 2006년부터 연간 3058명으로 불변 상태이다. 입시계에서도 의대 선호가 확실하다고 평가되는 만큼 부족한 의료 인력을 채우기 위한 의대 증원은 꾸준히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공계 인재들의 수시 변수 중 하나로 급증한 의대 선호도가 꼽히기도 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이사는 "약대 모집 인원이 1700명이나 증가했음에도 의대, 치대, 한의대 등에서 경쟁률 분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봤을 때, 메디컬 선호 현상은 굉장히 세게 나타나고 있다"며 "금년도에 서울대 주요 공대 합격생들의 절반 이상이 빠져나간 상황에서, 다른 선택지가 있었다면 의대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의대 수시에서는 지역인재 40% 의무선발 첫해인 만큼 의대 선호도가 급부상했다. 2023학년도 서울·수도권 의대 수시전형을 살펴보면 12개 의대 모두 수시에서 정원을 채웠다. 이는 최근 5년새 첫 기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수도권 의대의 수시 미등록 인원은 지난해 11명에서 올해는 0명, 지방권도 지난해 의대 수시 미선발 52명에서 12명으로 급감했다. 공공의대 신설 기대감도 탄력을 받고 있다. 공공의대는 지방 등 의료 취약지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는 조건으로 입학하게 되며, 공공의료 전문인력 양성에 목적이 있다. 입학금, 수업료, 기숙사 비용 등 정부 지원율이 높아 더욱 주목받는다. 지역 국회의원들 역시 의대 설립 관련 법안 발의에 나서고 있다. 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중단된 상태인 의정협의체를 재개해 지난 정부에서 추진했던 공공의대 설립 등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정부가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국회의 입법권을 동원해서라도 의대 신설 논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공공의대 등 의대 정원 확대는 찬반 의견이 팽팽한 사안이다. 부족한 의사 인력의 관점에서 공급에 초점을 둔 찬성 입장과는 달리, 현장에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기반한 의료 인재들의 교육 강화 등 의료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복지부에서도 구체적인 추진 시기와 정원 확대 규모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해관계자들의 합의가 필수적이다. 의료계에서는 2020년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논의 안건에 대한 우선순위를 지적하며 의료 시스템 개선 없이 수요를 확대할 경우 오히려 왜곡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0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1 15:32: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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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반도체공학과, SK하이닉스 미주법인 등 실리콘 밸리 IT기업 견학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 코로나 학번인 21학번, 22학번 재학생 40명이 K하이닉스 미주법인(SK hynix America)을 찾았다. 고려대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에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SK하이닉스 미주법인을 방문해 미래의 반도체 전문가로서 꿈을 키웠다고 11일 밝혔다. 학생들은 SK하이닉스 미주법인 견학 이외에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 2023'와 실리콘밸리 IT기업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 첫째날, 이들은 CES 2023에 참여해서 미래의 탄소 감축 행동, 모빌리티, 메타버스, 휴먼테크, 차세대 반도체 등 첨단기술의 글로벌 트렌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려대 부스를 방문해 고려대 창업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혁신성을 잘 보여 주는 아이템들을 관람했다. 최명재 학생(21학번)은 "SK하이닉스의 기술을 CES에서 직접 봐 실감이 났고, 나중에 제가 연구한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 CES에서 혁신상을 받을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다"고 포부를 전했다. 고려대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글로벌 IT 기업들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실리콘밸리의 탄생지이며, 실리콘밸리 문화재로 지정된 HP Garage에도 들러 학생 창업에 대한 꿈을 심어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애플스토어, 애플 카페 등이 있는 애플파크와 구글 캠퍼스도 둘러보게 된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곳 실리콘밸리에서 혁신기술을 보고 느끼면서 틀을 깨는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는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우리 학생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세상을 바꿀 꿈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현용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과장은 "2024년부터 매년 재학생 전원은 해외 장기 방문 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학기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 Davis)에서 수학할 예정"이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반도체 시장에서의 세계적 전문가가 되겠다는 도전정신과 각오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1 15:27:4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