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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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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비디아' 따라 황제주 줄줄이...불장에 4개 종목 '우뚝'

#사업을 하는 김모 씨는 2024년 5월 삼양식품이 농심 시가총액을 추월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삼양식품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 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커질는지를 놓고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와 여러 차례 논의 끝에 확신을 갖게 됐다. 'K-푸드' 열풍이 불면서 삼양식품이 수익성, 성장성, 업계 1위 등 3박자를 갖췄고 이를 지속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그는 이때부터 삼양식품 주식을 사들여 최근 보유 주식 수가 3000주를 넘어섰다. 평균 매입 단가는 60만원 남짓. 최근 주가가 123만원을 넘어서면서 수익률이 90%를 웃돈다. 1년 반 남짓 만에 두 배가 넘는 돈을 벌어들인 셈이다. 그는 최근에도 삼양식품 주식 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김 씨처럼 '황제주'(주당 100만원을 넘는 주식)를 사들인 동학개미(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코스피 상승 랠리와 업황 호전이 맞물리면서 효성중공업, 삼양식품, 고려아연,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주식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서다. 다만 황제주 등극이 향후 주가 상승을 반드시 보장하는 건 아니라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과거 황제주였던 아모레퍼시픽·엔씨소프트 등의 고점에 들어갔던 투자자들이 수년간 손실을 견뎌야 했기 때문이다. 일명 '황제주의 저주'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주당 가격 100만원이 넘어가는 종목은 효성중공업, 삼양식품, 고려아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4개 종목이다. 가장 먼저 황제주 반열에 오른 것은 삼양식품이다. 지난해 5월 처음으로 100만원으로 넘어선 후 황제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166만원까지 터치했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은 음식료 업종 내에서 가장 뚜렷한 해외 사업 성장성과 높은 수익성을 유지 중"이라며 "밀양 2공장 가동에도 불구하고 불닭볶음면 공급 부족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다. 효성중공업은 가장 비싼 주식이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1위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업체다. 미국 AI(인공지능) 기업들의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주가 상승률은 32%를 기록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의 몸값도 오르고 있다.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은 효성중공업 목표주가를 나란히 300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4% 증가한 7조1539억원, 영업이익은 36.6% 증가한 9713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수익성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목표주가를 290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이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주가를 200~230만원 수준으로 상향했다. 인적분할 전 기존 목표치는 160만원 수준이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5조3926억원, 영업이익은 2조4143억원으로 영업이익률(OPM) 45% 수준이 예상된다"며 "4공장 풀가동과 5공장 가동률 상승(19%)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수치는 미국 공장 매출을 아직 반영하지 않은 전망치다. 목표주가는 220만원을 제시했다. 성장성에 대한 의문과 황제주의 저주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황제주의 저주란, 주가가 100만원 넘는 황제주가 된 뒤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거나 기업 가치가 악화되는 경향을 일컫는 말이다. 주가가 너무 높아지면 거래량이 줄고, 유동성이 악화된다.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과열된 기대와 함께 고점 신호로도 작용할 수 있다. 2021년 1월 황제주에 등극하며 게임주의 시대를 알렸던 엔씨소프트는 연이은 신작 게임 흥행 실패로 현재 주가는 20만원대까지 내려앉았다. LG생활건강도 '황제주' 등극 후 중국 시장 부진과 내수 소비 침체, 브랜드 가치 하락 등으로 현재 주가는 27만4000원대로 내려왔다.

2026-01-22 09:55: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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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관세 철회에 4% 급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5만전자'에 안착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15% 상승한 15만5700원에, SK하이닉스는 3.51% 오른 7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두 종목이 나란히 급등하면서 이날 코스피도 개장 직후 5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4000 달성 이후 87일 만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다보스 포럼에서 내달 1일 시행을 예고했던 유럽 8개국에 대한 관세를 철회하고, 그린란드에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미래 합의의 틀을 마련했다고 밝히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진정됐다. 주춤했던 뉴욕 증시도 다시 뛰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 올랐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6%, 나스닥 지수는 1.18% 뛰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2% 급등했다. 기술주의 강세도 주목된다. 반도체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2.87%)를 비롯해 마이크론(6.6%), 테슬라(2.91%), 알파벳(1.93%), 메타(1.46%) 등이 모두 올랐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련 관세 철회 속 마이크론을 필두로 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을 반영해,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5000선에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09:30: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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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절세상품·퇴직연금 거래 이벤트

iM증권은 3월 31일까지 절세상품 및 퇴직연금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iM증권의 ISA, 연금저축 등 절세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KODEX(삼성자산운용), TIGER(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 매수 시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지급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해 해당 운용사의 ETF를 적립식으로 자동 매수(1회 10만원, 기간 1년 이상)를 신청하고 1회 매수한 고객 각 100명(총 4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기존에 iM증권에 ISA와 연금저축 계좌를 보유한 고객뿐 아니라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ISA는 타 금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ISA계좌를 iM증권으로 이전하거나 추가 납입하는 고객 총 600명에게 ETF 순매수 금액에 따라 추가 사은품을 지급한다. 운용사별 ETF 순매수 금액이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이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기프티콘 1매(각 100명),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각 100명), 1000만원 이상은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원권(각 100명)을 지급한다. 퇴직연금 DC 계좌를 통해 ETF를 매수한 고객 각 400명(총 800명)에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기프티콘 1매를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iM증권의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 중 삼성자산운용 또는 미래에셋운용의 상품을 편입한 디폴트옵션으로 신규 지정하거나 변경하는 경우 선착순 각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 1매도 지급한다. 사은품은 세부 내용별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중복지급이 가능하며, 퇴직연금 계좌의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3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이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1 15:39: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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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프리미어골드 대치센터' 오픈...VIP 자산관리 강화

교보증권은 고액자산가(HNW) 고객을 위한 VIP 특화 점포인 '프리미어골드 대치센터'를 통해 자산관리 강화에 나선다. 교보증권은 자산가 밀집 지역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교보증권의 1호 프리미엄 점포인 '프리미어골드 대치센터'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치센터 오픈은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액자산가의 다변화된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센터에서는 ▲자산배분 ▲세무 ▲재단법인 컨설팅 등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전담 자문단이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프로그램 'WCP(Wealth Care Program)'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자산 구조와 투자 목적을 고려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하이엔드 세무 서비스는 상속·증여 구조 설계, 해외 자산 절세 전략, 대주주 양도소득세 컨설팅 등 복합적인 조세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연금자산 컨설팅은 물론 상장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IR 자문 등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도 강화한다. 더불어 본사 기업금융(IB)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IB 딜 투자 기회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공간 구성 역시 고객 프라이버시와 상담 품질을 고려해 설계됐다. 심층 상담이 가능한 전용 상담실과 세미나 공간을 갖춰 자산관리뿐 아니라 고객 소통을 위한 복합 공간으로 활용된다. 교보증권은 대치센터를 거점으로 투자·시황 세미나는 물론 와인, 미술, 골프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문화 프로그램을 정례적으로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조성호 교보증권 자산관리부문장은 "프리미어골드 대치센터는 VIP 고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공간"이라며 "강남권을 시작으로 주요 거점에 프리미어골드 지점을 확대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후 3시 프리미어골드 대치센터에서 고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창 교보증권 이사 등이 참석해 '2026년 자본시장 흐름과 AI 전망', '금융상품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1 10:37: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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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모여라"...업비트, '업클래스 주니어' 참여 학교 모집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오는 2월 13일까지 2026년 '업클래스(UP Class) 주니어'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두나무의 세대별 맞춤형 금융 교육 '업클래스'의 일환으로, 2022년 5월부터 청소년의 디지털 금융 이해 증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해 온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의 리브랜딩이다. 지난 4년 간 153개의 학교, 총 2만 933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2025년 참여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7%의 평가를 받았다. 2026년 '업클래스 주니어'는 전국 70개 중학교를 시작으로 수능 이후 고3 대상 특강까지 추가, 총 100개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년 대비 두 배 규모로, 더 많은 청소년에게 디지털 금융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수도권과 충청권·경상권에 이어 전라권까지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 아울러 '지역 전문 강사 육성' 과정도 새롭게 도입한다. 각 지역 금융·기술 분야 우수 인력을 선발해 '업클래스 주니어' 전문 강사로 양성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교육 인프라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단발성 프로그램으로 그치지 않고 인재 육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는 사회공헌의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경제 상식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첨단 기술 트렌드를 결합한 기존 커리큘럼에 '학교 대항 온라인 퀴즈 대회'와 같은 참여형 콘텐츠도 보강했다. 우수 학교에는 간식차를 제공하고, 참여 학생의 이름으로 지역 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 주니어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미래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업비트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 소외 계층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1 09:52: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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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알테오젠, 기술이전 규모 예상보다 작아...10% 급락

알테오젠이 예고했던 기술 이전 계약이 시장 예상보다 적은 규모에 그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알테오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19% 하락한 4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알테오젠은 미국 GSK 자회사인 테사로(Tesaro)와 계약금 295억원, 마일스톤 3905억원 등 총 4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 2026에서 "ALT-B4에 대한 기술 이전 발표를 이르면 다음 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전 기술 이전과 비슷한 규모로 예상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수조원대 수준의 계약 규모를 예상했으나 수천억원 수준으로 공개됐고,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JPMHC 직후 알테오젠의 주가는 하루에만 10.10% 급등했었다. 다만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 JPMHC 발표에서 '이전 규모 수준의 딜'이라는 언급 때문에, 시장은 작년 3월 아스트라제네카와의 1조9000억원대 계약을 기대했던 것 같다"면서 "이번 GSK 계약은 시장의 기대치가 높았던 것이지 기술이나 시장성 관련 열위 조건이 반영된 것은 아니다"라고 짚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임핀지(Imfinzi)를 포함해 2개의 파이프라인을 더 추가해 계약한 것이고, 총 계약규모가 다른 만큼 공개되지 않은 로열티에서의 차이가 클 수 있음도 고려해야 한다는 부연이다. 이어 김 연구원은 "계약 규모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매우 높아진 편이나, 엔허투(Enhertu)나 젬펄리(Jemperil)류의 계약의 수 자체가 많아지면 계약 규모만 키운 딜 한 두 개 보다 현금 유입 속도 더 빠르고 안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1 09:47: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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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2026년 투자 전략=CES+ISA' 웹세미나 개최

삼성자산운용은 '2026년 투자 전략=CES+ISA'이라는 주제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에 삼성자산운용 Kodex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번 웹세미나는 삼성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직접 다녀온 CES 2026를 다루는 1부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활용법을 소개하는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CES 현장을 직접 방문했던 삼성자산운용 임직원들이 CES 2026에서 확인한 최신 테크 동향을 직접 소개한다. 엔비디아 미팅 과정의 에피소드와 완전자율주행을 표방하는 아마존의 죽스(Zoox) 탑승, 휴머노이드 로봇과 권투 체험, 현대차 부스를 방문해 아틀라스 휴머노이드 모형을 실제로 보고 느낀점 등 실제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CES 2026에서 발표된 다양한 주제 중 삼성 Kodex가 선별한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핵심 키워드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현장 답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현재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AI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실시간 질문을 통해 투자자들의 CES 탐방 후기 및 AI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CES 관련 유망 상장지수펀드(ETF)를 투자하며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는 중개형 ISA에 대해 설명한다. 2부는 지난주 발행된 'THE TAX SAVING BOOK. Kodex 중개형 ISA 투자 가이드북'을 기반으로, ISA 제도 설명과 30대·40대·50대 연령대별 포트폴리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관련 상품으로는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KODEX 반도체 △KODEX 로봇액티브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 △KODEX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을 소개한다.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2025년 AI 관련 모든 테마가 올랐던 이른바 'AI Everything Rally'에서 2026년에는 '차별화와 확장'으로 AI 내러티브가 변모할 것"이라며 "'국민 절세 필수 계좌'로 자리 잡은 ISA 계좌에서 CES에서 확인한 유망 삼성 Kodex ETF를 운용하실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 종료 전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Kodex ISA 가이드북 및 2026 캘린더 굿즈(200명), BBQ 황금올리브 세트(20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1 09:25: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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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프라임클럽 구독 고객 자산 2.9조...콘텐츠 신뢰로 성장

KB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임 클럽(PRIME CLUB)'이 차별화된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증권은 2025년 말 기준 'PRIME CLUB' 구독 고객의 총 자산 규모는 약 2조9000억원으로, 2024년 말 1조5000억원 대비 약 9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콘텐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구독자와 자산이 함께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다는 분석이다. 'PRIME CLUB'의 지난해 연간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600만회를 돌파했고, 서비스 만족도도 95점을 상회했다. KB증권은 전문가들이 시장 흐름을 면밀히 분석해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고품질 콘텐츠가 축적되며, 신뢰도 높은 투자 정보 채널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PRIME CLUB'은 시청 중심의 채널을 넘어 투자자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라이브 방송에서 오간 실시간 채팅 수는 25만건을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참여도 역시 크게 확대됐다. 방송 중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받는 쌍방향 소통이 활성화되면서, 'PRIME CLUB'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투자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2025년은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것보다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보를 밀도 있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며 "2026년에는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투자 성향과 시의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PRIME CLUB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1 09:20: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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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범 입시토크] 2028 대입, '숫자'의 권위가 무너진 시대…'학업적 서사'가 당락을 가른다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은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 전례 없는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내신 5등급제 전환과 수능 선택과목 폐지라는 제도적 변화는 단순히 평가 방식의 수정을 넘어, 인재 선발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거대한 신호탄이다. 이제 '누가 더 실수를 줄여 높은 점수를 얻느냐'는 결과 중심의 시대는 저물고, '누가 더 치열하게 탐구하며 성장했느냐'는 과정 중심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대학들은 점수의 변별력이 사라진 자리를 정성평가라는 새로운 잣대로 채우며 '평가 주권'을 회수하려 한다. ◆'1등급 10%'의 함정: 보편화된 탁월함과 '세특'의 부상 가장 먼저 직시해야 할 냉혹한 현실은 내신 등급의 하향 평준화다. 기존 9등급제에서 상위 4%에게만 허락됐던 1등급의 영광은 이제 10%까지 확대된다. 과거 전교 1등부터 7등까지만 누리던 1등급의 지위가 20등까지 넓어지면서,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내신 1등급은 더 이상 탁월함의 증거가 되지 못한다.이제 1등급 성적표는 합격을 보장하는 '보증수표'가 아니라, 지원을 위한 '최소한의 입장권'에 불과하다. 대학은 이 무뎌진 변별력을 보완하기 위해 학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볼 것이다. 교과서의 지식을 넘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심화 주제를 탐구하며 지식을 확장해 나가는 지적 호기심의 궤적이 중요하다. 따라서 학생부 기록은 착실한 학교생활의 증명을 넘어, 학생의 학문적 깊이와 잠재력을 증명하는 '학술적 포트폴리오'로 진화해야 한다. ◆정시의 진화 : '수능 올인'의 종말과 교실의 복원 변화의 파도는 수시를 넘어 정시 모집(수능 위주 전형)까지 덮치고 있다. '정시=수능 100%'라는 견고했던 공식이 붕괴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학교는 2028학년도부터 정시 모집에서 교과평가 비중을 40%로 대폭 확대하며, 수능 점수만으로는 결코 인재를 선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건국대학교 역시 정시에서 학생부 정성평가 20%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고교 교육과정을 외면한 채 오로지 문제 풀이 기술만 연마하는 'N수생'이나 '수능 기계'들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장이다. 이제 정시에서도 고교 3년간의 충실한 수업 태도와 교과 이수 현황이 당락을 뒤집는 결정적 변수(Key Factor)로 작용하게 된다. ◆선택 과목의 전략: 회피는 곧 탈락이다 고교학점제와 맞물려 2028 대입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는 단연 '과목 선택'이다. 서울대, 고려대, 경희대 등 주요 대학들은 이공계열 지원자들에게 미적분, 기하, 물리학II, 화학II 등의 과목 이수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수능에서 심화수학이 폐지됐다고 해서 대학이 그 역량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대학은 수능에서 확인하지 못한 수리·과학적 심화 역량을 학생부를 통해 더욱 꼼꼼히 검증하려 든다. 따라서 "내신 따기 쉬운 과목"을 찾아다니는 얄팍한 전략은 2028 대입에서 통하지 않는다. 공학 계열을 지망하면서 물리학II를 피하거나, 경제학부를 지망하면서 미적분을 듣지 않는 것은 스스로 '준비되지 않은 학생'임을 자백하는 것과 같으며, 이는 입시에서의 '전략적 자살'이나 다름없다. 결국 '학습 설계자(Learning Designer)'만이 살아남는다. 2028 대입 패러다임의 핵심은 '점수의 양(Quantity)'에서 '역량의 질(Quality)'로의 전환이다. 이제 수험생은 주어진 문제를 기계적으로 풀어내는 '수동적 문제 해결자'에서 벗어나 '능동적 학습 설계자'로 나아가야 한다.

2026-01-21 08:51: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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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토큰증권 플랫폼 추진…"24시간 거래 가능"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거래소 구축을 추진한다. 뉴욕증권거래소 모기업인 인터콘티넨털익스체인지(ICE)는 뉴욕증권거래소가 토큰증권(tokenized securities)의 거래 및 결제를 위한 거래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하고, 규제당국 승인을 추진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ICE는 올해 말 정식 출시를 목표로 현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플랫폼의 핵심은 '토큰증권'이다.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디지털 토큰 형태로 변환해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증권을 종이(실물증권)가 아닌 전자화된 방식으로 기재한다는 점은 기존과 유사하지만, 중앙집중화된 등록·관리 시스템을 가지지 않고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마이클 블라우그룬드 ICE 전략 이니셔티브 부사장은 "이번 시도는 객장 거래(트레이딩 플로어)에서 전자 주문으로, 그리고 이제는 '블록체인'으로 넘어가는 NYSE 거래 역량의 진화를 의미한다"며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익숙해진 개인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접근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새 플랫폼을 통해 주식이나 ETF로 교환 가능한 토큰증권을 연중무휴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소액으로도 상장 주식에 대한 '조각 투자'가 가능해진다. 투자자들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결제 속도로 보여진다. 현재 뉴욕증권거래소는 거래가 이뤄진 후 하루가 걸리는 'T+1' 시스템을 따르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반의 새 거래소에서는 실시간 결제가 이뤄진다. 나스닥에 이어 뉴욕증권거래소까지 토큰증권 거래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의 결합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월가에서도 미국 대형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와 뉴욕멜론은행이 토큰증권 기반 머니마켓펀드(MMF)에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기관투자자에 제공하기로 하기도 했다. 토큰증권의 활용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마이클 부사장은 "토큰증권 지원은 글로벌 금융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거래와 결제, 신탁(custudy), 자본형성을 위한 온-체인(on-chain) 시장 인프라를 운영하려는 ICE의 전략에 있어 결정적인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0 15:31: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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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이더퓨즈, 韓 국채 기반 RWA 협업 추진

신한투자증권이 퍼블릭 블록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의 우량한 금융자산을 글로벌 투자자에게 연결하고, 가상자산 기반 유동성을 한국 자본시장으로 유입시키는 새로운 글로벌 투자 경로를 구축한다.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RWA(실물연계자산) 플랫폼 기업 이더퓨즈(Etherfuse)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테이블본드(Stablebond)' 발행을 위한 실물자산 중개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더퓨즈는 미국과 멕시코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RWA 플랫폼 기업으로, 2024년부터 멕시코 및 브라질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한 스테이블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며 글로벌 RWA 시장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해 왔다. 이더퓨즈가 발행하는 스테이블본드는 솔라나(Solana), 스텔라(Stellar), 캔톤(Canton), 모나드(Monad) 등 다양한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더퓨즈는 한국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한 스테이블본드(Ticker: KTB)를 발행할 예정이며, 신한투자증권은 해당 상품의 발행사나 판매사가 아닌 국채 브로커리지 및 실물자산 취득·관리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이더퓨즈가 한국 국채를 원활하게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달러(USD) 기반의 가상자산 유동성이 한국 국채(KRW)로 유입되는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한국 자본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원화 자산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해외 투자자가 한국 국채에 투자하기 위해 환전, 계좌 개설, 중개 비용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본드 구조를 활용하면 전 세계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지갑을 통해 24시간 간편하게 한국 국채의 안정성과 수익성에 접근할 수 있다. 이는 한국 자본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원화 자산의 글로벌 수요를 창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례는 개념증명(PoC)을 넘어 실제 발행과 유통이 이루어지는 퍼블릭 기반 RWA 모델이라는 점에서, 한국 금융자산과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를 연결하는 최초 사례로 꼽힌다.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자산부(구 블록체인부)는 "이번 이더퓨즈와의 협업은 전통 금융 인프라와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국경 없는 금융 생태계를 확장하는 사례"라,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의 우량 자산을 세계 시장에 연결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발행 및 유통 구조를 정립해 금융 혁신을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본격적인 디지털 커런시 시대를 맞아 레거시 금융의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것은 그룹의 '질적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번 국채 토큰증권 업무협약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신뢰를 공고히 하는 상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0 14:59:1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