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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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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특별 세무조사...금융권 확대 가능성

국세청이 메리츠증권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조사에 이어 주요 금융사로 세무조사가 확산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금융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메리츠증권 본사에 조사 인력을 투입해 회계 자료와 세무 관련 서류 확보에 나섰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정기 세무조사와 달리 탈세 의혹이나 비자금 조성, 회계상 문제 등 특별 사안을 중심으로 비정기 조사를 담당하는 조직이다. 재계에서는 강도 높은 조사로 인해 이른바 '저승사자'로 불리기도 한다. 업계에서는 국세청이 메리츠증권의 세무 처리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보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그간 부동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기업금융(IB) 사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외형을 키워왔지만, 내부통제 문제로 여러 차례 도마 위에 올랐다. 2024년에는 PF 대출 만기 연장 과정에서 우월적 지위를 활용해 과도한 수수료를 수취했다는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현장검사를 받았다. 이후 2025년에는 전직 임원이 재직 당시 다른 금융기관에서 가족회사 부동산 투자 자금 명목으로 1000억원대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국세청이 지난 8일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한 이후 사흘 만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주요 금융사를 겨냥한 세무 점검 기조가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금융 구조개혁을 주문한 상황이기도 하다. 최근 김 실장은 페이스북에서 치밀하게 방치된 구조적 모순"이라고 비판했으며, 이 대통령도 국무회의에서 "(금융기관의) 공공성이 너무 취약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한 바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7:04: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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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악재에도 웃은 개미들...신한證 "개미 10명 중 8명 수익"

올해 1분기 국내 증시 강세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도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이상 고연령 투자자들의 수익 규모가 두드러졌으며, 전체 개인 투자자 10명 중 8명은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동안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투자 성과를 분석한 결과, 미국-이란 전쟁이라는 대외 변수에도 개인 투자자의 대다수가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한 이후 2월 말 미국-이란 전쟁이 발생했음에도, 1분기 동안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80%는 수익을 기록했다. 수익 고객의 평균 수익은 848만원이었으며, 손실 고객(20%)은 평균 496만원의 손실을 냈다. 월별로는 1월 평균 수익이 692만 원으로 가장 컸고, 2월 594만 원, 3월에는 전쟁 영향으로 398만 원까지 줄었다. 손실 고객의 경우 3월 평균 손실이 449만 원으로 가장 컸다. 1분기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은 개인 투자자에게 수익을 안겨준 동시에 손실도 경험하게 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를 매도한 고객 가운데 수익을 낸 고객은 평균 714만 원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손실을 본 고객은 평균 173만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가장 많은 고객에게 수익을 안겨준 종목은 SK하이닉스(594만 원), 두산에너빌리티(206만 원), 현대차(341만 원), 한미반도체(254만 원) 순이었다. 반면, 손실 경험 고객이 많은 종목은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차(137만 원), SK하이닉스(246만 원), 두산에너빌리티(59만 원), 한화솔루션(81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가장 많은 고객에게 수익을 안겨준 종목이 우리기술(236만 원)이었고, 이어 에코프로(250만 원), 휴림로봇(140만 원), 알테오젠(209만 원), 제주반도체(104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많은 고객에게 손실을 안긴 종목은 휴림로봇(70만 원)이었으며, 우리기술(57만 원), 에코프로(104만 원), 알테오젠(258만 원), 현대무벡스(90만 원)가 뒤를 이었다. 한편, 1분기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성별 수익을 보면 남성은 평균 739만원, 여성은 386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 1873만원, 60대 1011만원, 50대 732만원, 40대 398만원, 30대 221만원, 20대 143만원 순으로, 고연령층 일수록 수익 규모가 컸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6:45: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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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800선 뚫었다...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코스피가 4%대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7800선에 마감했다. 국내 증시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4.24포인트(4.32%) 상승한 7822.24에 장을 마쳤다. 전일 대비 3.70%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7899.32까지 오르면서 79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8번째로, 지난 6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6303억원, 개인은 2조867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은 3조490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가 초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6.33%)와 SK하이닉스(11.51%)가 나란히 급등했으며, 삼성전자우(6.68%)와 SK스퀘어(8.11%)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외에도 자동차주인 현대차(5.38%)와 기아(6.20%), 삼성물산(6.98%), HD현대중공업(4.10%) 등이 모두 강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147개, 하락종목은 738개, 보합종목은 1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8포인트(0.03%) 내린 1207.34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은 1640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55억원, 1160억원씩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10.33%)와 주성엔지니어링(17.93%)가 가장 크게 올랐으며, 코오롱티슈진(3.99%), 리노공업(2.84%), 삼천당제약(1.36%)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6.53%)과 에코프로(-5.55%)를 비롯해 알테오젠(-4.55%), HLB(-2.92%), 에이비엘바이오(-1.84%) 등은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8개, 상승종목은 406개, 하한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1231개, 보합종목은 41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7원 오른 1472.4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6:25: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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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총 7000조...8천피까지 불과 178포인트 남아

우리나라 주식시장 상장사들의 전체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7000조원을 넘어섰다. 지수는 '팔천피(코스피 8000)'까지 불과 177.76포인트를 남겨두게 됐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708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피(유가증권시장)가 6404조원, 코스닥시장은 673조원이었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이 상장된 코넥스시장의 약 4조원까지 더한 것이다. 국내 주식시장 규모는 지난달 27일 6000조원을 넘어선 후 8거래일 만에 1000조원이 불었다. 1년 새 3배 가까이 커졌다. 이는 또 명목 국내총생산(GDP)으로 따진 작년 우리나라 경제 규모 2663조원의 약 2.66배에 달한다. 시가총액이 이렇듯 불어나는 것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종목이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반도체 덕분에 코스피지수는 4.32% 오른 7822.24로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특히 이날 삼성전자는 6.33% 오른 28만5500원, SK하이닉스는 11.51% 급등한 188만원에 마감하며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두 종목의 시가총액 합계는 약 3008조원으로 커졌다. 두 종목이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47%, 전체 주식시장에서 비율은 약 42%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호황에 따라 장밋빛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반도체 부문의 장기 이익 성장과 주식 시장으로의 자금 이동을 고려할 때 코스피가 단기간에 1만2000포인트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 또한 코스피 목표치를 1만 선으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건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이 수분기에 걸친 가격·물량 계약에 묶여 있는만큼 가격 상승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 등도 코스피 전망을 8000~8500으로 높여 잡았다. 다만 주가가 단기에 급등하면서 'FOMO(뒤처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심리에 빚을 내서 뛰어들거나 아예 너무 과열됐다고 보고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규모가 크게 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136조9890억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빚투(빚내서 투자)'를 뜻하는 신용융자 잔고는 지난 7일 35조5072억원에 달한다. 신용융자 잔고는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산 뒤 갚지 않은 금액이다.

2026-05-11 16:22: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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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중개형 ISA 순입금 이벤트' 실시

증시 강세와 함께 절세형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화투자증권이 중개형 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 유치에 나섰다. 한화투자증권은 6월 30일까지 '저축에서 투자로! 중개형 ISA 순입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비대면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고객 또는 휴면계좌 보유 고객이며, 타사 계좌 보유 고객도 이수 전용 계좌를 개설해 참여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 계좌 입금을 완료하고 국내주식, 채권, ETF 등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순입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또한 타사 보유 중개형 ISA 계좌 이전의 경우 입금액 산정 시 2배가 인정된다. 한편,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하며 손익통산으로 비과세 및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누리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으로, 수익성과 절세 효율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최근 주식시장 호황과 함께 절세 전략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들이 수익과 절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6:01: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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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부산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7억원 후원

한국거래소가 부산 지역 아동 복지 지원 확대에 나섰다. 장애아동 재활치료 지원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후원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1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산 아동친화도시 조성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 2024년부터 부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총 19억1000만원을 후원했다. 한국거래소는 부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후원금 7억원을 연중 부산지역 복지단체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아동 재활치료 지원'을 시작으로 어린이놀이터 시설 개선과 난치질환 아동 치료비지원, 가정폭력 피해아동 정서지원 등 후원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달식은 그 첫 번째 후원으로,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부산지역 장애아동(75명)에게 맞춤형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장애아동이 어엿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부산시가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4:07: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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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코스콤 사장 "토큰증권 위한 인프라·제도 기반 필요"

윤창현 코스콤 사장이 토큰증권(STO) 시장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발행·유통 인프라와 제도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11일 서울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토큰증권(STO)의 발행·유통 활성화와 디지털자산 발전 정책 세미나' 환영사에서 "토큰증권은 새로운 자본시장 혁신 모델이 될 수 있다"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안정적인 인프라와 정책적 뒷받침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디지털융합산업협회(DCIA), 한국웹3블록체인협회(KWBA),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이 공동 주최했으며, 토큰증권 비즈니스 모델과 장외시장 발전 정책, 디지털자산 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스콤은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며 시장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상호운용성과 효율성을 갖춘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기반 아토믹 결제 등 글로벌 자산 토큰화 흐름에도 선제 대응해 미래형 디지털 금융 인프라 준비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회사를 맡은 김기흥 디지털융합산업협회 회장은 토큰증권 제도화에 따라 자본시장 인프라 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축사를 맡은 민병덕 의원과 이강일 의원은 디지털자산 산업 발전과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토큰증권 비즈니스 모델과 장외시장 발전 정책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임병화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토큰증권(STO) 미래금융 비즈니스 모델 전략: 금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최경석 페어스퀘어랩 이사는 장외거래시장(OTC) 기능·역할 활성화와 유동성 공급 전략을 제시했다. 박상민 비토즈 상무는 에이전틱 AI 기반 자율결제 스테이블코인과 실물경제 연계 기술 실증을 소개했다. 이어 김 회장을 좌장으로 코스콤, 한국예탁결제원, KB증권, 한국증권금융,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토론이 진행돼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 장외시장과 디지털자산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3:55: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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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에 약 50% 집중"...삼성운용, '반도체타켓위클리커버드콜' 상장

국내 반도체 대장주의 성장성과 안정적인 월배당 수익을 동시에 노리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주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코스피200 위클리 콜옵션을 활용해 월말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구조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장주에 집중 투자하고,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 프리미엄을 활용해 월말 분배금을 지급하는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를 12일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삼성자산운용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과 함께 KODEX만의 커버드콜 솔루션을 소개했다. 반도체 산업의 상승 랠리에는 적극적으로 올라타면서도, 풍부한 유동성을 지닌 코스피 200 위클리 옵션을 활용해 안정적인 월 분배금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ETF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대표 반도체 지수인 'KRX 반도체'의 TR 지수를 구성하는 반도체 주식에 100% 투자하면서, 이 중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자산의 절반인 약 50%를 넘게 집중 투자한다는 점이다. 반도체 대장주의 주가 상승 랠리에 직접적으로 참여한다는 전략이며, 이를 위해 패시브 운용 방식을 채택해 개별 종목을 최대 30%까지 편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박성철 삼성자산운용 ETF운용1팀장은 "인공지능(AI) 산업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병목 현상의 해결사가 바로 대한민국 반도체"라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상징하는 두 대장주와 시장의 핵심 종목들을 패시브 구조로의 설계를 통해 저비용으로 온전히 담아내고, 개별종목 옵션 대비 압도적 유동성을 지닌 코스피200 옵션을 활용해 안정적인 월배당 재원을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했다고 말했다.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표주식에 100% 투자하면서, 타겟 월 분배금을 제공하기 위해서 코스피 200 위클리 콜옵션을 30%만 고정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코스피200 위클리 콜옵션 고정 매도를 통해 받은 프리미엄을 활용해 연 9% 수준의 안정적인 타겟 월분배금을 지급하면서, 이를 초과하는 프리미엄 수익은 반도체 주식에 자동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노리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핵심 개별주 옵션이 아닌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을 활용한 배경은 유동성을 꼽았다. 박 팀장은 "개별 주식 옵션도 고려를 해 봤지만 안정적인 타겟 월배당을 제공하기에는 유동성이 턱없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철저하게 배제했다"며 "압도적인 유동성을 자랑하는 코스피200을 통해 안정적 프리미엄을 분배지원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당연히 반도체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고 판단하는 분들은 커버드콜보다는 반도체나 AI 반도체 투톱에 투자하는 것이 맞을 수 있다"면서도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반도체 투자에 안정성을 더하고 싶은 반도체 투자자의 요청과 커버드콜 투자에 반도체를 더하고 싶은 200 커버드콜 투자자의 요청을 결합해 탄생한 ETF"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투자에 뛰어들지 못했거나 월배당 등을 통해 투자 안정성을 더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유리하다는 부연이다.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월말 배당 ETF인만큼, 국내 최대 커버드콜 ETF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같은 월중 배당 상품과 같이 투자할 경우 월 2회 현금흐름을 구축해 비과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3:51: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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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장세에 절대수익 추구"...iM증권, '글로벌 올에셋 랩' 추천

금리와 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 거시 변수에 따라 자산 배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iM증권은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기반으로 유연한 포트폴리오 운용이 가능한 랩 상품을 제시했다. iM증권은 글로벌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시장 상황의 영향 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을 추천한다고 11일 밝혔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프루츠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식, 채권, 원자재 등 전 자산군에 투자한다.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바탕으로 수익 모멘텀이 기대되는 자산을 선택하고 집중한다. 전 세계의 거시경제 변화와 정책 환경, 지정학적 리스크 분석 등을 통해 투자 방향을 설정한다. 글로벌 시장 전반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며, 레버리지 ETF 및 공매도 등은 활용하지 않는다.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멀티에셋 투자 전략을 통해 절대 수익을 추구하며, 금리 및 정책 등 거시적인 요인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포트폴리오는 8~20개의 종목으로 압축해 구성한다. 종목당 비중은 5~15%로 유지하도록 해 단일 자산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방지하도록 한다. 글로벌 경기의 호황이 예상되는 경우 위험 자산의 투자 비중을 100%로 확대하며, 반대의 경우는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최대 40%까지 확대하는 등 단기 예측보다는 거시경제 상황에 따른 능동적인 배분을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 대응한다. 리스크관리를 위해 투자 전 단계에서 리스크 요인에 대해 정량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예측할 수 있는 수익의 창출과 리스크 방어를 동시에 추구한다. 거시경제 기반의 리스크 시나리오 분석과 포트폴리오의 스트레스 테스트, 사후 점검 등 전 주기에 걸쳐 리스크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환 오픈 전략 활용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창출 기대도 가능하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3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계약 만기 시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중도해지도 가능하나 1년 이내 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행한다. iM증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기 환경 변화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에 유연하게 투자하고 있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0:57: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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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

2026-05-11 09:38: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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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 설계부터 신고까지 원스톱"...삼성證, 서비스 2종 출시

미성년 자녀를 위한 조기 자산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삼성증권이 증여부터 투자, 세금 신고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증권이 미성년 자녀의 자산 형성부터 증여, 세금 신고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지원하는 '적립식 증여 서비스'와 '자녀자산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적립식 증여 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에게 일정 기간 정해진 금액을 나누어 증여하는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솔루션이다. 특히 유기정기금 평가 제도를 활용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미성년 자녀에게 매달 약 19만원을 10년간 적립식으로 증여하면 3% 유기정기금 할인을 적용받아 2268만원까지 세금 없이 증여할 수 있다. 이는 일시금 증여 공제한도인 2000만원 대비 268만원 큰 금액이다. 고객은 서비스를 통해 ▲증여 금액에 따른 예상 세액 시뮬레이션 ▲매월 자동 이체 ▲ 1회로 끝나는 증여세 신고 ▲누적 증여 내역 확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식 모으기' 서비스와 연계해 증여된 자금을 즉시 적립식 투자로 이어가도록 설계했다. 함께 출시된 '자녀자산관리' 서비스는 자녀의 탄생 전(태아) 알림 서비스부터 아동수당 수급 계좌 변경, 통합 잔고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된 '아동수당계좌변경'은 mPOP 앱에서 '복지로' 시스템을 통해 수급 계좌를 삼성증권으로 즉시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자녀자산모으기' 메뉴에서는 아동수당잔여액과 적립식 증여금액을 활용해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모을 수 있는 예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모의투자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적립식 투자의 장기 수익 성과를 미리 체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직 자녀가 태어나지 않은 예비 부모를 위한 배려도 담았다. 태아의 출생 예정일을 미리 등록하면, 해당 날짜에 맞춰 자녀 계좌 개설을 위한 알림을 발송 해준다. 삼성증권은 이번 자녀자산관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0일까지 만 19세 미만 비대면 자녀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계좌 개설 시 현금 1만원 축하금 지급, 삼성증권으로 아동수당 수급 계좌 변경 시 2만원 투자지원금 지급 (만 9세 미만), 신규 고객 중 자녀 계좌 잔고 100만원 달성 시 추첨(월 100명)을 통해 코스피 200 종목 1주 증정 (최대 200만원 상당), 최초 신규 미성년 고객에게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2만원 추가 지급(매월 선착순 1만5000명), 신규 고객 대상 국내주식 온라인 수수료 3개월 우대 등 5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적립식 증여는 소액으로 증여를 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절세와 장기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미래를 위한 자산관리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09:38: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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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퇴직연금 IRP 사전등록 이벤트

주식 투자 경험을 연금 투자로 확장하려는 증권사들의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기존 모바일 투자 환경과 유사한 퇴직연금 서비스를 오픈하며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 공략에 나선다. 키움증권은 오는 6월 퇴직연금 사업 개시를 기념해 'IRP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전등록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간단한 신청 절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IRP 서비스 출시 시점에 맞춰 계좌 개설 안내가 제공된다. 사전등록 고객에게 키움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IRP는 연간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는 절세 금융상품이다. 연간 최대 900만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 대상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키움증권은 연금 투자 커뮤니티 서비스 '연금크루', 개인별 최적의 연금 수령 설계를 지원하는 '통합연금개시', 투자 수익을 연금으로 모아가는 '수익모아연금', 이자·배당 금액을 연금으로 적립하는 '이자배당투자' 등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키움증권의 강점인 기존 주식 매매 환경과 동일한 수준의 퇴직연금 ETF 거래 환경을 제공해, 편리하게 연금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기존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투자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특히 기존 주식 투자 환경과 유사한 거래 경험을 제공해 쉽고 편한 연금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09:31:3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