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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세대 이동통신 조기 상용화”

정부가 차세대 4G(세대) 이동통신망을 서둘러 구축해 2015년 모바일 최강국을 실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발맞춰 이동통신사들도 4G망으로 불리는 LTE 연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26일 발표한 ‘차세대 모바일 주도권 확보 전략’에 따르면 △4G 분야의 핵심 기술 역량 확보 △무선망 시스템 조기 구축을 두 가지 방향으로 잡았다. 4G 무선망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시연한 데 이어 유·무선 융합 액세스 기술과 장비 상용화를 본격 추진하고 2G, 3G와의 호환성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LTE 장비 제공 사업자를 선정한 LG유플러스에 이어 이날 SK텔레콤도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면서 이통사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SKT는 서울 지역에서 7월 상용화 개시가 목표다. LG유플러스는 연말 수도권 지역 중심의 상용화 일정을 밝혔으며 KT는 내년 초 LTE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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