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이 쯤이면 '평창 신드롬'…롯데百, 평창 스니커즈 예약 20만 돌파

평창 스니커즈. /롯데백화점



'평창' 시리즈가 연이어 대박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평창 스니커즈 주문량이 20만 켤레를 넘어섰다. 초기 물량 5만 켤레의 약 4배에 달하는 수치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초기 준비 수량으로 평창스니커즈 5만 켤레를 기획했다. 하지만 지난 6일 계획 물량의 60%가 예약되며 평창 시리즈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예약 폭주가 이어졌고 총 20만 켤레의 주문이 접수됐다.

평창 스니커즈 총 에약자 수는 12만 명이었다. 1인 2켤레까지 구매가 가능해 대부분이 2족을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며 사이즈는 220mm부터 280mm까지 10mm단위로 출시할 계획이다.

디자인은 신발 뒤축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슬로건 'Passion. Connected'를 새겨 넣었다. 가격은 1족에 5만원으로 소가죽 소재의 다른 스니커즈보다 50~70% 저렴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