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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하이마트, 올해 에어컨 매출액 전년比 40% 급증

하이마트 대지첨에서 고객들이 에어컨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최근 2년간 기록적인 추위와 무더위를 번갈아 겪은 소비자들이 올 여름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에어컨을 구매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1월1일부터 2월6일까지) 판매된 에어컨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사계절 이어지는 미세먼지가 에어컨 매출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 올해 들어 판매된 에어컨 중 공기청정기능을 탑재하고 한국공기청정협회(CAC) 인증을 받은 제품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량 늘었다. 전체 에어컨 매출액 내 비중도 2배 이상 늘었다.

또 에어컨 제조사들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능 등을 강화한 2018년형 신제품을 발표하고 1월 중순부터 차례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서강우 롯데하이마트 가전팀장은 "지난해 무더위를 경험한 고객들이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기위해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한파를 뚫고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며 "연초 예약판매 시기에 미리 에어컨을 구매하면 사은품이나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뿐 아니라 원하는 시기에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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