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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한파 속 매일 사용하는 목도리·장갑…'중성세제'로 세탁하세요

목도리와 장갑은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탁해야 한다. /애경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목도리와 장갑은 주기적인 세탁으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자칫 세균 덩어리로 전락할 수 있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겨울 내내 사용하는 방한용품은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탁·관리해야한다고 7일 소개했다.

우선 소재 특성상 먼지가 달라 붙기 쉬운 니트 소재는 옷솔을 이용해 먼지를 정기적으로 쓸어내고 세탁 해야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세탁 시에는 목도리를 두드려 먼지를 털어내고 20~30°C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풀어 20~30분 정도 담가 두고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세탁하면 오염 제거에 효과적이다. 세탁 마무리 단계에서는 헹굼을 여러 번 반복해 세제를 완전히 제거하고 마른 수건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한 후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펼쳐서 말려주면 된다.

세탁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목도리를 둥글게 말아 올이 나간 스타킹이나 세탁망에 넣고 울코스로 세탁하면 된다.

보관할 시에는 동그랗게 말아 보관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습자지나 신문지를 목도리 사이에 끼워 보관하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장갑은 세탁 전에 먼저 뒤집어 손가락과 닿는 부분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털장갑은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풀어 부드럽게 문질러 세탁하고 세탁 후에는 장갑을 바닥에 펼쳐 건조시켜야 형태 변형을 방지할 수 있다.

아웃도어 제품의 기능 손실이 걱정된다면 알칼리성인 일반 세탁세제보다는 아웃도어 전용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기능성 의류 전용 중성세제 '울샴푸 아웃도어'는 기포제어 시스템으로 세제성분이 의류에 잔류 하는 것을 막아줘 잔류세제에 의한 의류 손상 및 기능성 저하를 방지한다. 세탁 후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 주면 기능성 제품을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세탁이 까다로운 가죽장갑은 가죽전용클리너를 이용해 겉면을 닦아주고 먼지가 많이 쌓여 있는 장갑내부는 뒤집어 먼지를 털어낸 후 사용하는 게 좋다. 가죽장갑은 통기성이 좋은 곳에 보관해야 곰팡이에 의한 가죽 손상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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