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까, 플라워클래스 리뉴얼 론칭
플라워 전문 브랜드 꾸까(kukka)가 오는 22일 플라워클래스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취미'와 '감성'에 초점을 맞추어 일반인도 쉽게 꽃을 배울 수 있도록 플라워클래스의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온라인에서 수강신청을 하고 오프라인에서 수업을 듣는 O2O 서비스를 강화한다.
꾸까 플라워클래스 리뉴얼의 가장 큰 변화는 1년 내내 꽃을 소재로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테마 클래스'다. 매월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4회에 걸쳐 다른 꽃 작품을 만들어 보는 클래스로, 오는 3월에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을 테마로 ▲핸드타이드부케 ▲플라워박스 ▲베이스꽂이 ▲리스 총 4가지의 표현 방법을 익힌다.
아울러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다양한 취미를 배우는 '컬래버 클래스'도 오픈한다. 하루에 두가지 취미 활동을 체험하고 자신과 잘 맞는 취미를 탐색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3월에는 퍼퓨머리 브랜드 '센토리(Scentory)'와 플라워&조향 클래스를 진행한다.
가격대는 테마 클래스 기준 1회당 4만원 대로, 꽃 한다발을 구매하는 정도의 가격 수준이다.
수강 신청 홈페이지도 새롭게 리뉴얼된다. 기존 상품 구매 형태의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영화를 예매하듯이 원하는 지점, 원하는 시간에 쉽고 편리하게 클래스를 신청할 수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수강 신청을 하면 5% 할인된 가격에 등록할 수 있다. 친구 할인, 6개월 등록 할인 등을 통해 최대 18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송현영 꾸까 클래스 담당자는 "온·오프라인이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갖춘 플라워클래스는 꾸까 클래스가 국내 최초"라며 "꾸까 클래스를 통해 플라워클래스는 어렵고 비싼 취미라는 선입견을 없애고, 일상에서 즐기는 꽃문화를 전파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