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천연제품 브랜드 'w503', 생활공간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사진/w503

>

천연제품 전문브랜드인 'w503'이 잔잔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 비누, 캔들 그리고 디퓨져가 생활공간에서 인테리어 영역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소비자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w503'은 일상생활에서 매일 접하고 사용하는 비누를 어떻게 건강하게, 그리고 쓰고 싶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던 김인선 대표의 결심으로 2014년에 설립됐다.

끈질긴 노력과 시행착오 끝에 탄생된 고품질의 천연제품들은 텐바이텐과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일반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뒤 현재는 은행, 증권사 등의 폐쇄몰에서도 증정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w503



또 소규모 공개강의의 틀을 벗어나 기업체, 백화점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체험 강의를 통해 아로마테라피의 현실적인 적용과 좋은 제품 만들기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욕구충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김인선 대표는 제품을 담는 용기와 포장 하나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더 걸리지만 그것이 고객을 생각하는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김인선 대표는 "사용한 고객들이 주변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도록 만족시키는 것이 숙제라고 생각한다"며 "아로마테라피를 전파하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w503'이 천연제품의 대명사처럼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