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가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도 따뜻한 명절을 나눈다.
SK머티리얼즈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착한 사과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구성원들이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대상에 직접 작성한 감사 메시지와 영주 사과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SK머티리얼즈는 캠페인을 위해 지역 특산물인 영주 사과 1400박스를 마련했다. 영주 대표기업으로 지역 농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SK머티리얼즈는 지난해부터 '착한 사과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당시 구성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다시 이어가게됐다.
SK머티리얼즈 이강윤 경영지원실장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영주의 대표 기업으로서 구성원과 지역사회 모두를 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풍부한 일조량과 성숙기 일교차로 맛과 향이 빼어난 영주 사과의 우수성을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SK머티리얼즈는 영주 특산물 홍보를 위해 물류 트레일러 차량에 특산물 광고를 게재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