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 표창인 인사혁신처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 사례는 '적극행정으로 국제 중재 첫 승소, 138억 절감 도민에게 돌려줘'로, 도내 적극행정 확산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는 국민 의견을 모아 창의적·적극적 업무 수행으로 우수 성과를 낸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고 인사상 우대를 제공함으로써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공직 문화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국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전국 ·기초지자체가 제출한 우수 사례 140건 가운데 최종 18건이 선정됐다.
마창대교의 높은 통행료와 재정 지원금 증가로 도민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과거 두 차례 추진했던 사업 재구조화 대신 국제 중재로 접근법을 바꿔 재정 138억원을 절감하고, 이를 통행료 할인으로 도민에게 환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지난 10월 1일 마창대교 국제 중재 승소로 확보한 재정 절감액을 활용해 출퇴근 통행료를 12% 추가 할인했으며, 시행 이후 출퇴근 통행량이 2%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설지원과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도의 추가적인 재정 부담 없이 통행료를 인하해 도민의 교통 복지 향상을 이뤄낸 모범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민자도로의 운영 개선 과제를 발굴해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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