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설 명절 성수품 최대 60% 특가
수협중앙회가 다가오는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오프라인에서는 정부 비축 수산물을 최대 절반 가격으로 시중에 공급하고, 온라인에서는 주요 성수품을 최대 60%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수협중앙회는 이달 15일까지 고등어, 조기 등 정부 비축 수산물 1만 3000여톤(t)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공급한다. 이는 작년 설보다 2000톤 늘어난 규모로 전통시장, 마트, 도매시장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달 22일까지 수협쇼핑 온라인몰에서 수산물을 염가에 선보이는 '설 특별전'도 실시한다. 전복, 옥돔, 갈치, 민물장어, 굴비 등 국내산 수산물을 매주 발급 가능한 20% 할인 쿠폰으로 저렴하게 제공한다. 여기에 수협쇼핑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완도활전복 대 실속선물세트'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주 명품 특대왕 옥돔(3마리) ▲제주 명품 대갈치세트 ▲설악만 자포니카 민물장어 선물 세트도 40%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시중 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한 '설 명절 민생선물세트 기획전'도 마련됐다. 기획전은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굴비, 갈치, 자숙 전복, 고등어, 멸치, 김 선물 세트 등 품목으로 구성됐다. 한편, 노 회장은 이날 정부 비축 및 제수용 수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현장 가격 동향을 살폈다. 이어 수산물 판매와 시장 발전에 힘쓰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담아 시장 상인 500명에게 설 격려 엽서, 떡, 핸드크림 등이 담긴 복주머니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