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민관 합동 4600억 투입...시스템반도체 산업 키운다(지+외)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약 4600여 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설계, 인력, 소재, 공정 분야 전문인력도 2900여 명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판교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산·학·연 전문가와 시스템반도체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스템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시스템반도체 선도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산업부는 주요 정책과제로 ▲저전력·초경량·초고속 반도체 설계기술 확보 ▲신수요·신시장 창출을 위한 협업프로젝트 추진 ▲설계·생산 협력체계 및 성장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우선 정부는 저전력·초경량·초고속 반도체 설계기술 확보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2645억원을 투자한다. 파워반도체 등 시스템 반도체 연구개발에 약 2200억을 지원하고 차량용 반도체 석사과정 신설 등을 통해 시스템 반도체 개발 전문인력을 4년간 총 2880명 양성한다. 정부와 기업 간 1:1 공동투자로 차세대 반도체 소재 및 공정 원천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신수요·신시장 창출을 위한 협업프로젝트 추진을 위해서는 '자동차 융합얼라이언스' 반도체 분과를 신설하고 사물인터넷(IoT) 반도체 플랫폼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IoT 반도체 개발 플랫폼을 교육기관에 개방해 국내 스마트융합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반도체 대기업을 중심으로 반도체-완성차 업계간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반도체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반도체 펀드 2000억원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주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반도체 산업과 가전·모바일·자동차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스마트홈,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플랫폼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해 나가야 한다"며 "세계 1위의 기술력을 확보한 메모리반도체 산업을 토대로 시스템반도체 분야 집중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과 정부가 1:1 매칭으로 소재·공정 분야 대학을 지원하는 '대기업-팰립스-산업부 기술개발 협력 MOU' 등 3건의 양해각서(MOU) 3건도 체결됐다. [!{IMG::20170330000008.jpg::C::480::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열린 시스템반도체 발전전략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17-03-30 14:18:45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2017 프로야구 개막]2017 KBO리그 '변화무쌍'…FA·새 사령탑 '주목'

최형우·이대호 등 'FA 거물급'들 활약 예고 '예비 FA' 손아섭·민병헌 등 새 시즌 변수로 10개 구단 中 4개 구단, 새 사령탑 선임 2017 프로야구는 변화무쌍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프로야구계는 올 시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스토브 리그를 보냈다. 야구팬들은 거물급 FA 이적생들의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올 시즌 가장 큰 변수가 될 예비 FA 선수들의 성적에도 눈과 귀를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10개 구단 중 4개 구단이 새로운 사령탑을 맞이한 만큼 마운드 위에 불어올 변화의 바람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2017 KBO리그, FA가 관건 올 시즌 KBO리그의 화두는 'FA'다. 'FA 100억원 시대'가 열린 만큼 새옷을 입은 거물급 스타 플레이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올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는 예비 FA 중에도 대어급 선수가 즐비하다. 따라서 이들이 구단별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도 관심사다. 올해 거액의 몸값을 받고 팀을 이적한 대표적인 선수는 바로 최형우(KIA)와 이대호(롯데)다. 최형우는 KIA와 4년 총액 100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KBO리그 사상 최초로 몸값 100억원 시대를 연 그는 올 시즌 KIA의 거포 갈증을 풀어줄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시범경기에서 연이은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몸값을 증명한 만큼 올해 우승을 노리는 KIA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대호는 일본과 미국을 거쳐 KBO리그로 복귀했다. '친정' 롯데와는 150억원에 사인을 마쳤다. 2010년 타격 7관왕에 오르며 KBO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그는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타율 4할 1푼 2리를 기록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밖에도 역대 투수 최고액인 4년 95억원에 LG와 계약을 마친 차우찬을 비롯해 적지 않은 금액을 받고 팀을 이적한 우규민, 이원석(이상 삼성) 등의 활약에도 야구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는 선수들은 손아섭(롯데), 민병헌(두산), 정의윤(SK) 등 신입 FA와 강민호, 최준석(이상 롯데), 이용규(한화), 김주찬(KIA) 등이다. 이들의 활약이 올 시즌 프로야구의 판도를 바꾸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초임 등, 4개 구단 새 사령탑 맞이 올해는 10개 구단 중 4개 구단이 신임 감독과 함께 새 시즌에 돌입한다. 지난해엔 롯데만 사령탑이 바뀌었으나, 올해는 보다 많은 팀이 새 사령탑과 새로운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먼저 넥센 히어로즈는 장정석 감독을 선임했다. 넥센은 올 시즌, 지난해 부상 회복에 올인했던 '마운드의 기둥' 한현희 및 조상우가 복귀하는 데다 타선의 짜임새도 탄탄한 만큼 우승을 목표로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2017 KBO리그 최연소 감독인 장 감독이 염경엽 전 넥센 감독의 뒤를 이어 '초보 감독' 열풍을 이어갈 가능성도 높다. 다만 전임 감독이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이 점은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 SK와이번즈는 트레이 힐만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힐만 감독은 KBO리그 사상 역대 두 번째 외국인 감독이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롯데 자이언츠를 이끌었던 제리 로이스터 감독 이후 7년 만에 새로운 외국인 감독이 KBO리그에 등장한 것이다. 힐만 감독은 한·미·일 프로야구에서 모두 감독직을 거친 최초의 인물이다. 과거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 감독 시절 일본 시리즈 우승 1회, 준우승 1회, 퍼시픽 리그 우승 2회 등을 기록했으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 감독을 3시즌 반동안 역임했다. 미국 출신이지만 일본에서의 경험을 통해 아시아 특유의 세밀한 스몰볼과 작전 야구에도 강점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이 무기인 만큼 제리 로이스터 롯데 전 감독이 일으켰던 외국인 감독 열풍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9위로 추락한 삼성 라이온즈는 14대 감독으로 김한수 감독을 임명했다. 김 감독은 1994년 삼성에 선수로 입단한 뒤 2007년 은퇴할 때까지 줄곧 삼성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김 감독은 은퇴 후 삼성의 1군 타격 코치로 활동했다. 당시 삼성이 2년 연속 팀타율 1위를 기록했던 만큼 급추락한 삼성 왕조를 재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꼴지를 면치 못했던 kt wiz는 조범현 감독의 뒤를 이어 김진욱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확정했다. 김 감독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감독직을 역임했다. 그러나 2013년 한국시리즈 당시 3승 1패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도 준우승에 그치면서 경질당했다. 승부사 기질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특유의 뚝심으로 kt wiz의 '꼴지 탈출'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2017-03-30 14:08:07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2017 프로야구 개막]36번째 KBO리그…달라진 규정은?

지루한 경기는 더 이상 없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는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스피드업 규정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독자적인 비디오 판독 시스템의 도입, 스트라이크존 확대 등을 통해 국제 표준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KBO는 기존 스피드업 규정을 보다 강화했다. 이닝 중 투수 교체 시간은 2분 30초에서 2분 20초로, 연습투구 시간은 2분 10초에서 2분으로 각각 10초씩 단축됐다. 뿐만 아니라 타자가 볼넷이나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할 경우 1루에서 보호대를 벗어 코치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줄이고자 타석에서 벗고 출루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기존엔 각 구장 심판실에서 '심판 합의판정'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독자적인 비디오 판독센터에서 '비디오 판독'을 실시한다. 방법은 미국 메이저리그와 비슷하다. 구단으로부터 비디오 판독 요청을 받을 경우, 비디오 판독센터 영상으로 판정하게 되며 해당 판정의 심판과 심판팀장은 현장 운영요원으로부터 받은 인터컴 장비를 착용한 후 판독센터의 결과를 수신해 최종 결과를 내리게 된다. KBO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판정을 위해 각 구장에 비디오 판독 전용 카메라를 3대씩 설치했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는 목표다. 판독센터에서는 전용 화면과 기존 중계방송 리플레이 화면을 동시에 활용해 빠르고 정확한 판독을 진행한다. 판독에는 판독관 3명과 전문 엔지니어 3명이 참여한다. 이미 지난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에서 두산 국해성의 폴 위를 넘어간 홈런이 김기태 KIA 감독의 비디오 판독 요청에 따라 파울로 정정되기도 했다. 스트라이크존 확대도 이뤄진다. 좁은 스트라이크존에 익숙한 한국 타자들이 폭 넓게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국제대회에서 고전한다는 이유다.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의 부진한 성적이 스트라이크존 확대의 계기가 됐다. 한편 내달 4일 개막하는 2군 퓨처스리그 규정도 수정됐다. 선수들의 건강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7~8월 전 경기 개시시간은 오후 4시로 변경됐으며, 7월 24일부터 3주간은 평일 저녁 6시 30분, 주말 6시 등 야간 경기를 진행한다.

2017-03-30 14:07:51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2017 프로야구 개막]반갑다 야구야!…2017 KBO리그 31일 개막

강력한 우승후보 두산, 삼성은 고전 예상 10개구단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 펼쳐 KBO리그, 역대 최다 관중 돌파 목표 초대형 계약 소식이 끊이지 않았다. 이대호가 '친정' 롯데로 돌아왔고, 최형우가 FA 100억 시대를 열었다. 새 유니폼을 입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2017시즌 KBO리그에서 뜨거운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야구 팬들의 마음은 설렐 따름이다. 한국프로야구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개 구단이 팀당 144경기를 치른다. 팀 간 16차전(홈 8경기·원정 8경기)씩 총 720경기가 펼쳐진다. 31일 오후 7시에 치러지는 개막 경기는 2015년 팀 순위를 기준으로 1-6위, 2-7위, 3-8위, 4-9위, 5-10위 대진으로 편성됐다.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잠실),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대구),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마산), LG트윈스-넥센 히어로즈(고척), kt wiz-SK 와이번스(문학)가 개막 3연전을 치른다. 포스트시즌은 지난해와 같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시작된다. 4·5위는 4위 팀 홈 구장에서 최대 2경기를 치르며, 승리 팀은 정규리그 3위 팀과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를 벌인다. 준플레이오프 우승 팀은 2위와 플레이오프(5전 3승제)를 치른다. 이긴 팀은 정규리그 1위와 함께 대망의 한국시리즈(7전 4승제)에서 격돌한다. 올 시즌 올스타전은 오는 7월 15일(토)에 열릴 전망이다. ◆우승 후보 두산 견제할 팀 KIA·LG·한화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두산이다. 지난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한 두산은 마운드와 타선 모두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전력 누수가 전혀 없는 데다 니퍼트-보우덴-장원준-유희관으로 이어지는 '판타스틱4' 역시 건재하다. 두산을 제외한 9개 구단은 두산의 3연패를 저지하겠다는 각오다. 9개 구단의 사령탑들은 지난 27일 미디어데이에서 한 목소리로 "올해는 9개 팀 모두 두산의 3연패를 저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두산의 대항마로 떠오른 구단은 KIA와 LG다. KIA는 새로운 4번 타자 최형우를 4년 100억원에 영입하면서 두산의 강력한 라이벌로 급부상했다. 최형우의 합류로 김주찬-최형우-이범호-나지완으로 이어지는 핵타선을 보유하게 됐으며, 에이스 양현종의 잔류까지 확정돼 우승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LG 역시 좌완 차우찬을 영입해 허프, 소사, 류제국과 함께 두산의 '판타스틱4'에 대적할 만한 선발진을 구축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이자 한국시리즈 준우승 팀인 NC, 외국인 감독 트레이 힐만을 새 사령탑으로 맞은 SK, FA로 '대어' 이대호를 데려온 롯데, 빅리그 출신 알렉시 오간도 등 최고의 용병을 영입한 한화 등도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린다. 다만 2011년부터 5년 연속 통합우승을 이어오다 지난 시즌 9위로 추락한 삼성은 올해 역시 고전이 예상된다. 투타의 핵인 차우찬과 최형우가 빠졌기 때문이다. FA로 영입한 우규민과 앤서니 레나도에게 삼성의 운명이 걸려있다. ◆최고의 별은 누구…이대호·최형우·오간도 한국인 타자 중 최초로 한·미·일 야구를 모두 경험한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로 돌아왔다. 메이저리그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알렉시 오간도(34·한화 이글스)는 2017년 KBO리그 마운드에 선다. 지난해 타격 3관왕에 오른 최형우(34·KIA 타이거즈)와 이대호, 투수 부문 3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까지 거머쥔 더스틴 니퍼트(36·두산 베어스)와 오간도의 라이벌 구도는 2017년 KBO리그를 더 풍성하게 할 흥행 요소다. 외국인 몸값 대결도 흥미로웠다. 한화는 2011년 풀타임 메이저리그 선발로 활약하며 13승 8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던 거물급 투수 오간도를 180만 달러에 영입했다. NC 다이노스도 지난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 등판했던 제프 맨쉽 영입을 위해 180만 달러를 썼다. 180만 달러는 한화가 2016년 에스밀 로저스와 계약하며 기록한 최고 외국인 몸값 190만 달러에 10만 달러 부족한 2위 기록이었다. 하지만 니퍼트 재계약 소식이 들리면서 '외국인 몸값 순위'가 달라졌다. 니퍼트는 총액 21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KBO리그 외국인 몸값 200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외국인 투수들은 '타도 니퍼트'를 외친다. 니퍼트는 2016년 22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MVP에 올랐고, 팀의 한국시리즈 2연패도 이끌었다. 자신은 '코리언 드림'을 이뤘다. 오간도와 맨쉽, 170만 달러를 받는 헥터 노에시(KIA), 150만 달러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한화) 등 다른 외국인 투수에게 니퍼트는 넘어야 할 산이다. ◆1천만 관중 시대 앞당길까 올해 KBO리그의 목표는 역대 최다 관중 돌파다. KBO리그는 지난해 승부 조작 등 잇단 악재에도 총 833만95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프로스포츠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8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올 시즌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878만6248명을 목표로 한다. 경기당 평균 1만2203명이 입장해야 달성할 수 있는 수치다. 비록 올해는 시즌 개막 전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팀이 부진을 겪었던 데다, 사상 처음으로 시즌 도중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등 변수가 있다. 하지만 1995년 한국 프로야구사상 처음으로 5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신기원을 이끈 '인기 삼총사'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뿌린 만큼 거둬들인다면 프로야구 흥행에 호재가 된다. 세 팀의 앞글자를 딴 '엘롯기'는 올 시즌을 앞두고 화끈하게 지갑을 열었다. KIA가 먼저 움직였다. KIA는 작년 11월 4년 100억원에 4번 타자 최형우를 품에 안았고, 난항 끝에 에이스 양현종까지 1년 계약으로 붙잡았다. LG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LG는 그해 12월 차우찬에게 투수 프리에이전트(FA) 최고액 95억원(4년)을 안겨 주며 '유광 점퍼'를 입혔다. 롯데도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빅보이' 이대호다.롯데는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이대호와 전격 계약하며 부산 팬들을 열광시켰다. '엘롯기'가 올해 함께 웃으며 '흥행 동맹'까지 이룰지 관심이 쏠린다.

2017-03-30 14:07:38 김민서 기자
[2017 프로야구 개막]봄, 야구의 시작

- 시범경기부터 비디오 판독센터 운영, 스피드업 강화 - 이닝 중 투수 교체 시간 2분 30초에서 2분 20초로, 연습 투구 시간 2분 10초에서 2분 으로 10초씩 단축 출범 36년째를 맞는 한국프로야구가 마침내 새 시즌을 연다.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은 오는 31일 개막해 6개월여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지난해 사상 첫 800만 관중을 돌파한 한국프로야구는 올해 또 한 번 역대 최다 관중을 목표로 새 시즌에 돌입한다. 개막전은 31일 오후 7시 한화-두산(잠실), kt-SK(문학), KIA-삼성(대구), LG-넥센(고척), 롯데-NC(마산)의 대결로 시작된다. 10개 구단 감독은 개막전 선발투수로 모두 외국인 선수를 예고했다. 개막전 선발투수가 모두 외국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역대 개막전에서 가장 많이 웃은 팀은 두산이다. 두산은 개막전 33경기에서 21승 1무 11패로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0.656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 올 KBO리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개 구단이 팀당 144경기를 치른다. 팀 간 16차전(홈 8경기·원정 8경기)씩 총 720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새롭게 미국 메어저리그식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도입된다. 그동안은 경기장 심판실에서 TV를 통해 '심판합의판정'을 진행했다. 스피드업 강화로 경기 시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기존 스피드업 규정에서 이닝 중 투수 교체 시간은 2분 30초에서 2분 20초로, 연습투구 시간은 2분 10초에서 2분으로 10초씩 단축했다. 또한 타자가 볼넷이나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할 경우 타석에서 벗고 출루하도록 변경됐다. '빠른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해 FA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이적생들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FA 100억 시대'를 연 최형우(KIA)와 해외 무대를 거친 뒤 친정팀으로 복귀한 이대호(롯데)의 선전이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우규민, 이원석(이상 삼성), 차우찬(LG) 등이 새 유니폼을 입고 첫 시즌을 맞이한다.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는 대어급 선수들의 활약 역시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손아섭(롯데), 민병헌(두산), 정의윤(SK) 등 신입 FA와 이용규(한화), 김주찬(KIA) 등 두 번째 FA를 맞이하는 선수들의 활약이 프로야구 판도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막전 시구자들 역시 화려하다. 배우 지성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의 개막 첫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지성 외에도 AOA 혜정, 엑소 시우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진 등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올해 KBO의 정규시즌 목표 관중은 878만6248명이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800만 관중을 넘겼던 지난해(833만9577명)보다 5.4%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다 관중을 돌파하겠다는 각오다.

2017-03-30 14:07:2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2017 프로야구 개막]SPC삼립, 정통 중화 빠오즈 '호호바오' 출시

SPC삼립, 정통 중화 빠오즈 '호호바오' 출시 SPC삼립이 사계절 즐기는 정통 중국식 빠오즈(중국식 찐빵) 브랜드 '호호바오'를 론칭하고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호호바오'는 '좋을 好(호)'와 '감싸다'라는 중국어 '바오(BAO)'를 합성한 이름으로 얇은 피와 육즙이 가득 찬 정통 텐진식 '빠오즈'를 구현한 제품이다. 빠오즈는 중국에서 아침식사로 인기있는 식사대용식이다.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600원이다. 특히 호호바오는 SPC그룹에서 11년 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토종 천연효모와 우리쌀로 반죽해 얇고 촉촉하면서도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반죽의 미세한 기공을 통해 소의 육즙을 풍부하게 머금게 했다. 소는 큼직하게 썰어낸 국내산 돼지고기와 생양파와 양배추를 사용했으며, 푸짐하게 양을 늘려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호호바오'는 향긋한 부추와 돼지고기를 넣은 '부추바오',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들어간 '고기바오', 탱글한 새우와 야채를 넣은 '새우바오'까지 3가지 맛으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호호바오'는 중화요리 전문가 이연복 셰프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정통 중화풍의 콘셉트를 강조하고자 했다. SPC삼립은 이연복 셰프와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호호바오를 맛 본 이연복셰프는 오리지날 정통 빠오즈의 맛이라며 호호바오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호호바오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만두와 달리, 피와 속이 잘 어우러지는 새로운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며 "한끼 식사용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으로 사계절 사랑 받는 제품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3-30 14:06:45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2017 프로야구 개막]"야구도 보고 짜장면 먹고" 고척스카이돔 명물 차이나플레인

"야구도 보고 짜장면 먹고" 고척스카이돔 명물 차이나플레인 지난해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는 관중수가 사상 처음으로 800만명을 넘겼다. 이제 야구 관람만 하는 것에서 먹거리를 함께하고 연인·친구·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간이 됐다. 국내 최초의 돔야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30일 차이나플레인에 따르면 고척스카이돔에서는 국내 타구장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정통 중식당의 고급 짜장면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성수동, 여의도, 강남 등에서 프리미엄 중식당 4개 매장을 직영하고 있는 차이나플레인이 고척스카이돔에 입점해 짜장면과 함께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독특한 먹거리 문화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고척스카이돔의 차이나플레인 짜장면은 기존 차이나플레인의 매장에서 즐기는 소스를 그대로 가져와 즉석에서 조리해 야구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차이나플레인의 고급 짜장면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지난해 입점하자마자 많은 야구팬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차이나플레인은 올해부터 기존 매장에서 판매하는 고급 수제만두를 고척돔에서도 판매한다. 탕수육도 기존에 판매하는 것 이외에 사천탕수육도 선보일 예정이며 단호박식혜도 판매 중이다.가격은 짜장면이 6000원, 수제만두는 1만원, 탕수육은 1만2000원, 단호박식혜 3000원 등이다. 차이나플레인은 짜장면이나 탕수육을 미리 조리해놓지 않고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바로 조리해 내놓고 있다. 이는 야구장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다른 먹거리보다 오히려 더 빨리 음식을 만들어내는 주방 구조를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이나플레인은 앞으로 히어로즈 구단과 협의를 통해 다이아몬드석, 테이블석 등에는 사전에 좌석을 예약하면서 별도 프리미엄 메뉴를 함께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야구와 고급 중식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도 만들 계획이다.

2017-03-30 14:06:1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2017 프로야구 개막]농심, 한입에 쏙 '미니 양파링' 출시

[2017 프로야구 개막]농심, 한입에 쏙 '미니 양파링' 출시 농심은 기존 양파링의 약 절반 크기인 미니양파링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니양파링은 양파링을 한입에 쏙 넣어 먹고 싶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양파링 오리지널의 링 지름 5.5㎝ 보다 작은 3.5㎝로 한입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삭한 식감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탄두리 치킨 시즈닝으로 매콤한 맛과 단맛이 잘 조화되어 중독성있는 맛 구현했다. 기존 제품인 양파링 오리지널의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되 사이즈를 줄여 제품의 개성은 살리고 먹는 재미를 더했다. 농심 측은 미니양파링으로 기존 고객들뿐 아니라 10~20대 고객층을 더욱 두텁게 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양파의 단 맛에 탄두리치킨의 매운 맛을 더해 중독성 있는 '맵단(맵고 단맛)'의 조화를 구현한 것이 제품의 특징"이라며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는 먹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농심은 양파링의 특징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양파링은 지난 1983년 출시했으며 링 모양과 깊은 양파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몸에 좋은 양파와 식이섬유가 함유된 양파링은 양파, 감자,베이컨 등이 알맞게 조화된 스낵이다. 산뜻한 양파맛과 담백한 감자맛이 일품인 부드럽고 바삭해 스낵시장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2017-03-30 14:05:1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한국야쿠르트, 상생협력 위한 100억 상생펀드 조성

한국야쿠르트, 상생협력 위한 100억 상생펀드 조성 한국야쿠르트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10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중소 협력사의 경영활동과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기 위해 신한은행, 국민은행과 협약을 맺었다.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협력사가 대출을 받을 때 시중 금리보다 약 1.4% 포인트 낮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7개의 협력사가 이용 중이다. 또한 원부재료, OEM 업체 등 29개의 동반성장 협약사를 대상으로 100% 현금으로 자금을 결제해 협력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동실 신성이노텍 대표는 "상생펀드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전동카트 개발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모범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중소기업과 함께 진행한 '세계 유일의 냉장고가 장착된 신형 전동카트'는 협력사에 안정적 매출을 안기며 300여개 부품업체의 기술향상과 약 800억원의 매출향상을 가져왔다. 또한 카트 제조사는 전동카트 개발과정에서 획득한 기술력으로 2인승 전기차를 개발하며 세계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고정완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는 "한국야쿠프트는 앞으로도 협력사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확대해 동반성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3-30 13:59:4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