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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16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 등급 획득

한국관광공사, 2016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 등급 획득 한국관광공사가 기획재정부 주관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와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 3.0' 평가에서 각각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223개 공공기관을 서비스 유형별 8개 그룹으로 나누어 상대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는 38개 '산업진흥' 분야 공공기관 중 2년 연속 최상위 'S' 등급 평가를 받아 명실상부 고객만족 '으뜸'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S등급은 전체 223개 기관 중 23개 기관에게만 부여된다. 이로써 한국관광공사는 2007년부터 무려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에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1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16 정부 3.0 평가에서도 한국관광공사는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에게 선제적,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 3.0 서비스 실현을 위해 공사는 국내여행정보 제공 온라인 플랫폼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오디오 여행 가이드 '스마트 투어 가이드 앱' 등을 통해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편안한 여행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있다. 한편, 공사의 '스마트 투어 가이드 앱'은 정부 3.0서비스 알리미 10대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행자부 장관상을, 8만여 건의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다국어 관광정보 개방 서비스는 미래부의 ICT INNOVATION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7-03-29 14:47: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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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차예련 측 "5월 결혼, 날짜·장소는 미정"(공식입장 전문)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상욱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오는 5월경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시 및 장소는 현재 미정인 것으로 전달받았다. 정확한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연락드리겠다"면서 "일생의 중요한 날을 준비 중인 두 분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더불어 부탁한다"고 전했다.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나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5월 중으로 예식의 시기는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 장소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확정 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다"며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둔 주상욱, 차예련 배우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약 1년 간의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한 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하 주상욱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오는 5월경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시 및 장소는 현재 미정인 것으로 전달 받았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일생의 중요한 날을 준비 중인 두 분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더불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차예련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배우 주상욱, 차예련 배우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씨가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나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습니다. 더불어 5월 중으로 예식의 시기는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 장소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확정 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둔 주상욱, 차예련 배우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03-29 14:46: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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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프레스티지 골드 호일 데스까르고' 출시

잇츠스킨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의 영양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하는 '프레스티지 골드 호일 데스까르고' 라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봄철 푸석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킨 케어 라인으로 페이셜마스크, 핸드마스크, 헤어마스크, 필링패드 등 총 4품목으로 구성됐다. 프레스티지 골드 호일 마스끄 데스까르고는 달팽이 점액의 수분 진정 작용으로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 준다. 프레스티지 핸드 마스끄 데스까르고는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손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또 골드 호일과 극세사 원단의 양면패드로 구성된 프레스티지 골드 호일 필링 패드 데스까르고는 피부 노폐물과 들뜬 각질을 제거해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에 도움을 준다. 프레스티지 헤어 마스끄 데스까르고는 모발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프레스티지 골드 호일 데스까르고' 전 제품에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들어 있어 깨끗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며 "특히 마스크 3품목은 특수 가공 처리한 골드 호일 시트를 사용해 에센스의 증발을 막아 유효성분을 하나도 빠짐없이 피부 속까지 전달해 준다"고 설명했다.

2017-03-29 14:02:03 김유진 기자
청년창업가 167명 세상밖으로…스마트벤처캠퍼스 4기 졸업생 배출

'어린이 애니메이션 콘텐츠 '파이어로보'로 투자유치에 성공한 ㈜스튜디오버튼의 김호락 대표, 네일아트 방송콘텐츠로 말레이시아에 브랜드를 출시해 수출에 성공한 샤인위드 박명희 대표, 반조리 식품 마켓플레이스인 '윙 잇(Wing Eat)'을 만들어 지난 2월 기준으로 월 거래액만 6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그레아블 임승진 대표, 지난해 SBS의 '투자자들'에 출연해 1등을 하고 엔젤투자 및 모태펀드 등으로부터 2억6000만원을 투자받은 ㈜바름파트너스 김영호 대표….' 7개월간의 담금질을 거쳐 29일 세상 밖으로 나온 '2016년 스마트벤처캠퍼스' 졸업자들의 면면이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이날 서울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4기 스마트벤처캠퍼스 졸업식을 갖고 167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청년층 창업수요가 높은 앱, 콘텐츠, 소프트웨어 융합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창업자(예비 포함)를 대상으로 교육, 멘토링, 사업화 등 전 단계에 대한 종합적인 육성과정을 돕는 정부 지원 프로젝트다. 특히 청년 창업자들에게는 연간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입주공간, 테스트베드 등 다양한 인프라가 지원된다. 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팀으로 창업한지 3년 이내면 된다.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지난 2013년 수도권(주관기관 옴니텔)과 대구·경북권(〃경북대학교)을 시작으로, 2014년엔 충청·호남·광주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확대됐고 이후엔 부산·울산·경남권(〃 부산정보산업진흥원)까지 넓어졌다. 이번에 졸업을 한 167명의 경우 총 182억원의 매출과 577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1~4기까지 총 607명이 지원해 587명이 졸업했으며 이들은 총 413억원의 매출과 1812명의 일자리를 만든 것으로 집계됐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창업기업들이 수출확대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판로 개척, 해외시장 확보,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창업자들은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한번 더'의 자세로 나아가는 기업가정신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03-29 14:00:00 김승호 기자
[기자수첩] 꽃피는 봄, 독립영화도 같이 핀다

[기자수첩] 꽃피는 봄, 독립영화도 같이 핀다 한국독립영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움직임이 문화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독립영화는 수익을 목표로 하는 상업 영화와는 달리 영화의 주제의식이 분명하고, 주류보다는 비주류를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투쟁성을 띤다. 소외받는 이들과 외면 받고 있는 사회상을 반영해 관객에게 화두를 던지기도 한다. 이런 면에서 독립영화는 끊임없이 제작되어야하고 소비돼야 하지만, 아직까지 현실은 씁쓸하기만 하다. 잘나가는 상업 영화가 상영관을 장악하다보니 독립영화가 상영관에 걸리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고, 작품이 나왔는지 조차 알 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최근 '인디피크닉2017'은 올해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인디피크닉'은 시기와 지역에 구애 받지 않는 독립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기획한 상영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장편 4편과 단편 5섹션, 총 22편으로 예년보다 2편 더 편성했다. '서울독립영화제2016'에서 상영된 작품 중 이슈가 됐던 화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장편 부문에는 약자와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풀어낸 '노후 대책 없다', '분장', '꿈의 제인', '가현이들'이 상영된다. 다양한 주제와 장르로 구성된 단편 섹션도 눈길을 끈다. 4월 7~9일 서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을 시작으로 대구, 강릉, 익산, 대전, 부산 등을 찾아간다. 그리고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역시 독립영화의 강화와 지원을 중요한 목표로 설정, 전주시네마프로젝트 투자 작품 세 편을 모두 한국영화로 기획했다. 이는 한국 독립영화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재능을 찾아내고, 주류영화에 미학적 충격을 가할 작품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N프로젝트'(가제)와 '시인의 사랑', '초행'이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 211편을 상영한 것에 비해 올해는 229편의 작품을 상영해 게스트들의 관람 기회를 확대했다.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 중인 배우 이제훈, 박정민, 변요한, 김태리, 류혜영 모두 독립영화를 통해 발굴된 스타들이다. 올해는 어떤 훌륭한 배우가 독립영화를 통해 얼굴을 내밀지 기대된다.

2017-03-29 13:51: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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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공모전' 실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코디자인(Eco-design)은 제품 및 서비스 등 전과정(원료에서 페기까지)에서 발생하는 환경부하를 설계단계에서 미리 저감시키는 개념으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하는 '혁신형 에코디자인'이 부각되고 있다.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 공모전'은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2014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으로 금년 4회째를 맞이했다. 제품제조 분야에서도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어 매년 100여건의 에코디자인 사업아이템이 접수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0건 내외의 아이템은 시제품 개발을 지원받고, 국내외 전시관 운영 및 에코디자인 우수사례집 배포 등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홍보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 2017년도 공모전은 4월 28일까지이며 결과는 5월 중 발표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자신의 사업아이템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사업화의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20170329000006.jpg::C::480::}!]

2017-03-29 13:49:0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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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해요

정부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바닷길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30일 한국해운조합빌딩 대회의실에서 2017년 연안해운 전환교통 지원사업 협약대상자와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연안해운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사업은 물류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도로수송보다 탄소배출량이 적은 해상수송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협약 대상자에게 보조금의 혜택을 제공한다. 해수부는'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2010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수부 관계자는 "2016년까지 총 1127만 톤의 화물을 도로에서 해상수송으로 전환해 총 157만 톤의 이산화탄소(CO2)를 감축했다"며 "이는 어린 소나무 1100만 그루를 심어 기르는 것과 맞먹는 CO2 저감 효과"라고 말했다. 올해 총 협약물량은 118만 톤으로 해수부는 공모를 통해 ㈜포스코, 현대제철(주), 현대글로비스(주), 피에스컴퍼니 등 4개 업체를 최종 협약사업자로 선정했다. 해수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 혼잡 개선 및 배기가스 배출량 감소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화주(貨主)의 물류비용 절감 등 약 220억 원의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정구 해수부 연안해운과장은 친환경 운송수단인 연안해운이 더욱 활성화 돼 국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앞으로 연안해운 전환교통 활성화를 위한 재정 지원 확대 등을 재정당국과 협의해 2020년까지 연안해운 수송분담률을 21.2%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IMG::20170329000007.jpg::C::480::}!]

2017-03-29 13:48:47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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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17 서울모터쇼] G4 렉스턴·그랜저 하이브리드 공개…고성능·친환경차 주목

'2017 서울모터쇼'가 오는 31일부터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펼쳐지며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 등 국내 9개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도요타, 닛산, 랜드로버, 포르쉐 등 수입 18개 등 27개 브랜드가 약 300여대 차량을 선보이게 된다. ◆쌍용차 G4 렉스턴·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세계 첫 공개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G4 렉스턴(Y400)'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올 하반기 출시될 G4 렉스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로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포드 익스플로러 등 수입 모델과 더불어 국내 모델 중 기아차 모하비 등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G4 렉스턴은 엔진이 차체의 앞에 위치하고 후륜으로 차체를 구동하는 FR 방식을 적용해 고른 무게 배분을 통해 주행 안정성과 접지력 확보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쌍용차 측은 레저활동에 대한 수요 증가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큰 견인력이 요구되는 대형 SUV에는 프레임과 FR 구동 방식이 확대 적용될 것으로 전망하며 G4 렉스턴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그랜저 IG HEV'를 선보인다. 복합연비 리터당 16.2㎞로 효율성에서 대폭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그랜저 IG가 국내 세단 시장을 이끌며 현대차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랜저 IG HEV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자율주행에 성큼 다가선 '현대 스마트센스'를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등의 트림으로 구분하며 고객의 요구에 걸맞는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랜저 IG는 본격 판매에 돌입한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1만7247대가 판매됐으며 1월에는 1만586대가 팔렸다. 기아차는 5월 국내에 출시할 '스팅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스팅어는 세단의 성능을 끌어올리고 가격경쟁력은 높인 대중 스포츠카로 국내에선 새로운 세그먼트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카 시장규모가 제한적인 가운데 주력트림 4000만원 후반대에서 배기량 2200cc, 3300cc 두가지를 갖춘 스포츠카는 국내에선 스팅어가 사실상 유일하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가장 빠른 E클래스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매틱+'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매틱'를 공개한다. 제로백은 각각 3.4초와 4.6초다. BMW는 7시리즈의 고성능 버전인 'M760Li xDrive'를, 푸조는 뉴 푸조 3008 SU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GT 라인 전용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 스타일을 뽐내는 푸조 3008 GT 라인과 푸조 3008 GT도 국내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중형 SUV 5008의 고성능 모델 '5008GT'도 각각 내놓는다. 이 외에도 링컨이 대형 SUV '내비게이터' 콘셉트카를 캐딜락은 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개시한다. 인피니티코리아도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을 선보인다. ◆친환경차 주목 이번 모터쇼에 출품한 차량 5종 중 1종은 친환경차량이다. 수소연료전지차 3종, 전기차 13종, 하이브리드차 23종,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 10종을 선보인다.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는 LF-FC 콘셉트카를 혼다는 '클래리티 퓨얼 셀(CLARITY FUEL CELL)'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시한다. 3분 충전으로 최대 589㎞(미국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에 맞서 현대차는 'FE(Future Eco)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한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1회 충전 시 800㎞ 이상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개발됐다. 순수 전기차도 공개된다. 한국지엠은 항속거리(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3㎞로 국내 최장을 자랑하는 '볼트EV'를, 르노삼성은 이미 시판 중인 초소형전기차 '트위지'를 출품한다. BMW는 'i3 94Ah', 닛산은 '리프' 등을 선보인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재규어를 모터스포츠 무대로 복귀시킨 브랜드 최초의 전기 레이스카인 'I-TYPE'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볼 거리·체험 프로그램 풍성 서울모터쇼는 제2전시장의 7홀을 아예 '자동차생활문화관'으로 구성해 캠핑카 전시, 체험, 교육, 놀이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했다. 다른 나라 모터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이벤트다. 3D 안전교육체험 코너를 비롯해 자동차역사, 소니의 최신 기술 게임 등을 마련했다. 디자인페스티벌도 처음 준비했고 1, 2전시장 사이 공간에서는 공연도 펼쳐진다.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자율주행차도 눈앞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조직위는 친환경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전시기간 중 관람객들이 이번 모터쇼에 출품되는 대표적인 친환경차 8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승행사도 진행한다.

2017-03-29 13:48: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