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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아·태지역 신예 광고인 육성한다

제일기획, 아·태지역 신예 광고인 육성한다 제일기획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예 광고인 육성을 위한 '영 로터스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인 '영 로터스 워크숍'은 애드페스트(ADFEST) 광고제 개막에 앞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애드페스트 조직위에서 선정한 글로벌 광고회사 한 곳이 주관사를 맡아 각 국가별로 선발된 만 28세 이하 현직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토론, 네트워킹, 아이디어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제일기획 영 로터스 워크숍 주관은 의미가 크다. 이전까지 주로 글로벌 톱5 광고 그룹이 맡았기 때문이다. 제일기획이 주관한 올해 워크숍은 '배짱 있게 창조하라(Create with a Swagger)'라는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등 15개국에서 모두 30명의 신진 광고인이 참가했다. 제일기획 본사와 해외 법인 및 자회사 소속의 광고 마케팅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섰다. 웨인 초이 제일기획 전무는 "아태지역 광고업계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제일기획의 이번 워크숍이 참가자들의 열정을 자극해 광고인으로서의 뚜렷한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설 20주년을 맞는 애드페스트 광고제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출품작 전시, 세미나, 워크숍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필름, 모바일, 미디어 등 18개 부문에 출품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2017-03-22 14:37: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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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맞은 SK텔레콤 'T페이', 고객 평균 할인율 35%

SK텔레콤은 지난해 3월 출시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T페이'가 지난 1년간 이용 고객에게 평균 35%의 T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T멤버십 이용 고객에 제공된 평균 할인율(17%)의 2배에 달한다. T페이는 T멤버십 할인과 휴대폰 소액결제를 결합한 서비스다. 신용카드나 계좌등록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CU·세븐일레븐·파리바게뜨·뚜레쥬르·VIPS·아웃백 등 전국 2만5000여개 제휴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T페이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분석한 결과, T페이 가입 고객 중 20~30대 비중은 62%에 달했다. 건당 결제 금액은 1만원 이하가 67%를 차지했다. 회사 측은 "혜택에 민감하면서도 편의성을 추구하는 젊은 층이 휴대폰 소액결제로 해결하기 적당한 1만원 이하 결제 시 T페이를 애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누적 할인 금액 기준 T페이 인기 제휴처 1위는 편의점 CU로 전체 누적 할인 금액의 29%를 차지했다. 이어 패밀리레스토랑인 아웃백(27%)과 VIPS(17%)가 2·3위에 올랐다. 한편 SK텔레콤은 T페이 1주년을 맞아 디자인 및 성능을 대폭 개선한 T페이 2.0 버전을 선보였다. T페이 2.0 버전에서는 신용카드를 등록해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보다 더 큰 금액까지 결제할 수 있다. 새로 생긴 'T페이 간편 인증' 기능을 이용하면 온라인 제휴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1주년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SK텔레콤은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아웃백, VIPS, TGIF 등 3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T페이로 생애 첫 결제를 하는 고객에게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4월 30일까지 기타 제휴처에서 T페이로 결제 시 최대 1.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7-03-22 14:31: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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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다이나믹스 기술로 LG페이 준비 가속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페이 전쟁'이 무르익고 있다.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에 먼저 뛰어든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의 글로벌 영토를 활발하게 확장하고 있고 LG전자는 올 6월을 목표로 'LG 페이'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2일 삼성 페이를 인도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인도의 액시스은행, 주택개발은행, ICICI은행, 인디아스테이트은행, 스탠다드차터드은행, 아멕스, 씨티 등 주요 7개 은행·카드사와 협력해 삼성 페이에서 신용·직불 카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결제 서비스 외에도 삼성 페이는 인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현지 시장에 특화된 맞춤형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현지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Paytm과 연동해 고객들이 삼성 페이에 Paytm 계정을 등록한 뒤 P2P송금, QR·바코드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추후 인도 결제 공사(NPC)에서 제공하는 통합 결제 인터페이스(UPI) 기반 P2P송금 서비스도 지원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인도 법인 아심 와르시 전무는 "인도는 기술에 대한 수용이 매우 빠른 시장이고 화폐 개혁으로 디지털 결제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삼성 페이로 인도 소비자들에게 가장 스마트한 디지털 월렛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페이는 현재 인도를 포함해 한국, 미국, 중국, 스페인, 호주, 싱가포르, 브라질, 푸에르토리코,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12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서비스 시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각 지역별 특색에 따라 교통 카드, 멤버십, 기프트 카드, ATM 등 시장 맞춤형 부가 서비스도 지속 발굴하기로 했다. LG전자는 글로벌 결제 솔루션 기업인 美 다이나믹스와 협력해 차세대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 페이' 준비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LG전자는 21일 서울 가산동 LG전자 MC연구소에서 다이나믹스와 기술협력계약을 체결했다. 다이나믹스의 'WMC(와이리스 마그네틱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LG 페이에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이날 계약에는 제프 뮬런 다이나믹스 CEO와 LG전자 MC사업본부 김홍주 상품기획그룹장(상무) 등이 참석했다. WMC는 다이나믹스가 2007년 독자 개발한 모바일 결제 기술이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키면 일반 신용카드 단말기가 이를 인식해 결제되는 방식이다. 여러 장의 실물 카드 대신 모바일 기기에서 카드를 선택해 결제하는 LG 페이에 필요한 기술이다. LG전자는 G6에 이미 LG 페이 하드웨어를 탑재했으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오는 6월부터 LG 페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철저한 필드테스트와 검증도 거치고 있다. 국내 8개 신용카드사 모두와 LG 페이 적용을 협의 중이며 이미 7개 신용카드사가 참여를 결정했다. LG전자는 오프라인 결제 외에도 온라인 결제, 각종 멤버십, 은행업무 등 다양한 결제·금융 서비스로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김홍주 상품기획그룹장(상무)은 "다이나믹스는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국내에서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LG 페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22 14:26:1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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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문화역 탐방] (9) 대한민국 수제화 산업의 성지 성수역'구두 테마역'

서울 성수동은 대한민국 수제화의 성지다. 과거 화려했던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성수역 고가 아래로 다양한 수제화 전문점들이 자리 잡고 있다. 때문일까 성수동의 관문 성수역은 구두테마역 '슈스팟 성수'라는 이름으로 테마공간이 조성돼 이용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성수 구두테마역은 2013년 11월 2호선 성수역 지하철 승강장과 역사 공간 일부를 활용하여 구두 관련 전시·체험관·갤러리 등을 만들어 고객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이다. 성수동 수제화 산업의 가치 확산과 홍보를 위해 조성된 이곳은 '구두지움', '슈다츠', '구두장인 공방' 등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성수 수제화는 한때 '구두의 메카'로 불릴 정도로 황금기를 맞았다. 그러나 수입 명품과 저가 중국 제품 수입이 시작되며 산업의 침체기를 만났다. 이에 수제화를 성수동 지역 특화사업으로 지정하여 문화·관광의 상징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서울시, 성동구청, 서울메트로 등 협력 하에 성수 구두테마역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성동구 관계자는 구두테마역 조성에 관련 "성수동 수제화 핵심 마케팅 거점 마련과 자긍심 고취 공간 조성했다"며 "수제화의 가치발견과 수제화 산업 지역의 정체성 확립하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성수역을 찾은 이용객들은 승강장에서부터 이곳이 일반적인 지하철역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승강장 안전문과 기둥을 채운 장식들은 이곳이 구두테마역임을 알리고 있다. 이어 계단을 따라 개찰구로 이동하면 구두지움을 만나게 된다. 구두지움은 구두의 역사를 담은 공간이다. 개화기, 서양문물의 낯선 물건이었던 구두가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해지기까지 역사를 알려준다. 또 해방 이후 염천교, 명동을 거쳐 성수동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수제화 산업의 변천사를 알려준다. 슈다츠는 각 기둥에 성수동을 시간, 공간, 사람으로 나눠 성수동의 변천과정을 소개한다. 성수동에서 수제화 산업이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와 함께 알 수 있다. 구두테마역의 백미는 단연 구두장인 공방이다. 이 공간은 실제 장인의 작업실을 그대로 묘사해 놓은 공간. 수제화 제작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구두와 관련된 재미있는 상식을 담았다. 측정부터 라스트 제작, 갑피와 저부의 구두제작의 전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실제로 사용하는 도구들에서 멋스러운 정취가 느껴진다. 이밖에 역 한편에 마련된 성수 구두지도를 통해 성수동 수제화산업 지역 맵과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구두지도는 성수역을 찾은 이용객이 지도를 통해 구두 완제품부터 부자재까지 스스로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17-03-22 13:08:41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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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대전시와 '대학생 3000여명' 학자금이자 지원 협력

한국장학재단, 대전시와 '대학생 3000여명' 학자금이자 지원 협력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과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의 협력으로 이 지역 대학생 3000여명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받게 됐다. 22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지역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청년 경제적 신용회복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올해 이후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자 중 대전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으로 총 2억6000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4월께부터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날 한국장학재단은 대전, 충남, 충북, 세종 지역 대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대전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대전 콜센터도 개소했다. 부산, 서울, 대구, 광주에 이은 다섯번째 현장지원센터다. 향후 대전센터는 국가장학금, 일대일 맞춤형 학자금대출 대면상담, 지역 멘토링 네트워크 구축, 전국장학재단협의회 지원, 기부금 확충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안양옥 이사장은 "올해 대전시를 비롯해 이자지원 사업에 더 많은 지자체가 참여하도록 해서 대학생들의 상환부담을 낮춰가겠다"며 "대전센터는 대전, 충남, 충북, 세종지역의 대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3-22 13:07:2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