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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 4월부터 본격화

화성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사업이 1단계 사업 10년만에 닻을 올렸다.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동탄1신도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번 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 본격화로 동탄1신도시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동탄 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을 기점으로 경기남부권 중심권이 재편될 전망이다. 메타폴리스는 동탄 1신도시의 숙원사업이다. 그간 메타폴리스 앞 공터에 현대백화점쇼핑몰, 호텔, 쇼핑몰, 컨벤션 등이 건립돼 경기 남부권 상권의 핵으로 부상한다. 부동산개발업체인 우리나라(주)는 메타폴리스 2단계 부지인 화성시 반송동 94번지 일대를 호텔·백화점·쇼핑몰·컨벤션·문화시설 등을 아우르는 'MXD'방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MXD' 방식이란 주거·상업·문화시설,녹지공간 등이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개발이다. 일본 도쿄의 '롯폰기 힐스'나 프랑스 '라 데팡스', 미국 뉴욕의 '배터리 파크시티' 등이 대표적 사례다. 메타폴리스는 동탄1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 개발 프로젝트로, 동탄신도시의 핵이다. 1단계인 메타폴리스 주상복합 아파트는 2개블록 지상 최고 66층 1266가구로 2007년 분양, 2010년 입주한 후 동탄1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메타폴리스 2단계는 1단계 주상복합 바로 옆에 위치한 부지에 들어선다. 우리나라(주)가 지난해 9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4만671㎡ 규모 복합단지에 대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현대백화점과 복합단지 판매시설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체결,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쇼핑몰은 건축 연면적 13만2200여㎡(면적은 다소 변경될 수 있음), 지하 4층~ 지상 6층으로 구성된다. 오는 9월 공사를 시작해 2019년 개관 예정이고, 임차기간은 20년이다. 호텔은 연면적 3만6000여㎡, 지하 5~20층 440실의 객실과 276실의 레지던스로 이뤄진다. 호텔명은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 오는 4월 분양한다.'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에는 동탄신도시 최초 대규모 피트니스, 고급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주)모두투어 네트워크의 자회사인 모두스테이가 호텔 운영을 책임진다.

2017-03-21 10:26:3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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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홍보지원 서비스 론칭…모든 중견기업 '홍보맨' 자처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모든 중견기업들의 홍보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중견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경제적 위상에 걸맞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500여 회원사 뿐만 아니라 전체 3558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중견련은 '중견기업 홍보 지원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언론 홍보, 온라인 홍보 및 채용정보 확산 지원 등으로 구성된 서비스를 통해 홍보·마케팅 전담 인력을 갖추지 못했거나 언론과의 네트워크 구축 경험이 부족한 중견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중견련의 기대다. 우선 언론 노출의 기회가 부족한 중견기업의 보도자료를 중계·배포하고, 기업 또는 언론의 요청에 따라 간담회, 세미나 등 행사 개최를 지원한다. 또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의 롤모델 확산을 위해 우리 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견실한 중견기업의 창업주, 최고경영자(CEO) 인터뷰와 기업 탐방도 주선한다. 기업 담당자와 협의해 수요 맞춤형 콘텐츠를 발굴·제작해 홈페이지, 앱, 뉴스레터, SNS 등 중견련이 보유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적극 홍보해 나아갈 계획이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과감한 투자 확대를 통해 한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으로서 대단한 역할을 해왔지만 활약상에 비해 중견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개별 기업 홍보는 물론 중견기업계 전반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 중견기업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중견련은 홍보 지원 서비스 론칭과 함께 '일반용' 앱에서 제공하는 우수 중견기업 채용정보 메뉴도 확대 개편했다. 중견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우수 인재의 선택을 돕기 위해 기업 정보, 채용 전형 관련 인사담당자 인터뷰 영상 등 중견기업 핵심 채용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관련 서비스는 중견련 앱 또는 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7-03-21 10:24: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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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스럽다"는 박 전 대통령, 檢 조사서는 '대립' 전망(종합)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송구스럽다는 입장과는 달리 검찰 조사에서는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24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는 말과 함께 청사로 들어섰다. 포토라인에 선 박 전 대통령의 표정은 지난 12일 삼성동 사저로 들어설 때와는 다른 굳은 표정이었다. 취재진의 '검찰 수사가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느냐', '아직도 이 자리에 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느냐'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변호인 2명과 함께 조사실로 향했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실에 들어섬과 동시에 검찰과의 공방을 벌이게 된다. 검찰 특수본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 전 대통령에게 '뇌물수수', '직권남용', '강요' 등의 혐의를 적용해 입건한 상태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특검으로부터 이첩받은 뇌물죄 사건과 함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요, 최씨의 딸 정유라 승마지원 등의 사실관계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이다. 박 전 대통령측이 해당 혐의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검찰과의 첨예한 대립이 일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서 자신의 사저로 이동할 때,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검찰 수사에 정면으로 반박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2017-03-21 10:01:2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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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보일러 쓰고 있다면…보조금 받아 친환경 보일러로 바꿔봐?

"이참에 친환경 보일러로 바꿔볼까." 가정에서 쓰고 있는 보일러가 일반 보일러라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일러 회사들이 함께 진행하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저(低) 녹스(NOx)'란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낮추는 것으로 이 사업은 친환경적이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저녹스 보일러를 보급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보일러 교체시 일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열효율이 1등급인 콘덴싱 보일러가 보조금 지급 대상이다. 21일 환경부와 보일러업계에 따르면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가구가 대상이다. 각 가구당 지원금은 정부와 지자체가 절반씩 총 16만원이다. 일반 보일러와 저녹스 보일러의 가격 차이가 통상 약 16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차이만큼을 보전해주는 셈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올해 편성한 예산은 총 20억원이다. 이를 보일러 교체 대수로 환산하면 1만2500대의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바꿀 수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750대로 가장 많고 서울 3500대, 인천 1250대 순이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각 지자체별로 시행 시기가 달라 시청이나 구청에 직접 문의해야한다. 특히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발걸음을 재촉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보일러의 평균 수명인 7~8년 정도가 지난 일반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던 소비자들이라면 이참에 보조금을 받아 친환경 보일러로 바꿔보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지원금 신청절차는 이렇다. 우선 거주지 관할 시청이나 구청의 환경관련부서를 방문한다. 보일러 회사의 대리점에서 접수를 대신해주기도 한다. 집주인 대신 세입자가 보조금을 신청할 때는 위임장도 같이 제출해야한다. 보조금 지급대상 신청서 등을 작성해 서류를 제출하면 지자체가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는 자가 주택을 소유한 사람보다 세입자를 두고 있는 집주인에게 우선권을 준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임대주택(영구·공공·국민주택) 거주자→전용면적이 작은 순서별로도 우선권이 주어진다. 절차를 거쳐 지원대상자로 뽑히면 원하는 보일러 브랜드 대리점을 방문해 저녹스 보일러에 해당하는 제품을 골라 설치한다. 귀뚜라미, 경동나비엔, 린나이, 대성쎌틱, 롯데알미늄 등 5개사가 관련 사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해당 모델은 각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일러를 교체했다면 지자체에 지원금 지급 요청을 하면 된다. 통상 보조금 지급 대상자 결정, 보일러 설치, 지급 신청서 제출은 모두 30일 이내에 이뤄져야한다. 30일이 지났다면 지연 사유 등을 지자체에 별도로 제출해야한다. 지원 대상 보일러가 설치됐는지는 보일러 판매자가 작성한 저녹스 보일러 설치 확인서로 갈음한다. 보조금은 수요자가 지급 신청서를 제출한 뒤 30일 이내에 입금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일반보일러는 보통 4등급이다. 모델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1등급인 콘덴싱보일러가 일반보일러보다 통상 8~10% 가량 열효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면 그만큼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2017-03-21 09:56: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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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치킨·피자 배달"…'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시작

카카오톡에서 치킨, 피자, 버거 등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지훈 대표가 올해 초 카카오톡의 진화 방향에 대해 공개한 이후 첫 번째로 도입되는 모델이다.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는 현재 14개의 치킨, 피자, 버거, 한식 브랜드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플러스친구를 친구 추가하거나 더보기 탭의 '주문하기'를 누르면 된다. 원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플러스친구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별도의 프랜차이즈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거나 회원 가입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모든 과정이 이뤄진다. 주문에 최적화된 편의 기능도 마련했다. 배달 예상 시간을 제공해 빨리 배달되는 브랜드를 골라 주문할 수 있고, 브랜드에 따라 배달 도착 시간을 지정하는 예약 기능도 제공한다. 주문 내역을 통해 즐겨찾는 메뉴는 손쉽게 재주문할 수 있다. 결제는 카카오페이, 신용카드, 직접 결제(현금, 카드) 등 다양한 수단을 지원한다. 결제 이후 '매장접수'나 '배달출발'과 같은 진행 과정은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카카오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21일 오후 2시부터 28일 오후 2시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주문을 완료한 이용자 대상으로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을 증정(선착순 30만명)하며, '또래오래' 전메뉴 3000원 할인, '피자헛' 프리미엄피자 30% 할인에 2500원 추가할인, '미스터피자' 1만원 할인, '파파존스' 최대 1만원 할인, '놀부' 보쌈 전메뉴 5000원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총괄하고 있는 서준호 TF장은 "카카오톡을 통해 원스톱으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돼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주문 가능한 브랜드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카카오가 지난해 7월 지분 투자를 한 주문중개 플랫폼 기업 씨엔티테크가 운영을 담당한다. 씨엔티테크가 자체 개발한 통합형 포스 연동 시스템을 접목해 카카오톡으로 접수된 주문 내역을 인근 가맹점에 연결해주는 형태다.

2017-03-21 09:55:48 김나인 기자
檢 조사 받는 박 前 대통령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상보)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청사에 들어서면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아직도 이자리에 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공무상비밀누설 등 13가지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 전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씨를 통해 삼성 등 대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각종 특혜를 제공했다고 결론 냈다. 청와대의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 작성에도 깊이 개입했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28일 수사기간이 만료된 특검팀은 현직 대통령에 대한 직접조사를 하지 못하고, 검찰에 사건을 이첩했다. 박 전 대통령측은 특검의 수사결과에 대해 전부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특검으로부터 이첩받은 사건과 함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요, 최씨의 딸 정유라 씨 승마 지원 등의 사실관계를 추궁할 방침이다. 조사의 초점은 40년 지기인 최씨와 공모해 삼성그룹으로부터 430억원대 뇌물을 받은 의혹, 사유화된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기업들이 774억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의혹, 최씨에게 국가 비밀 47건을 넘긴 의혹 등에 맞춰질 전망이다.

2017-03-21 09:39:32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