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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KEB하나은행과 2년 메인스폰서 계약

2017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박성현(24)이 KEB하나은행과 후원 계약을 맺는다. 박성현은 16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향후 박성현은 모자 정면에 KEB하나은행 로고를 부착한다. KEB하나은행과 박성현의 계약기간은 2년이며, 지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KEB하나은행은 "박성현이 LPGA투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성현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 상 등 5관왕을 휩쓸며 여자 골프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참가한 7개 LPGA투어 대회에서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의 준우승을 포함, 3차례 톱5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주목 받았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박성현은 상금만으로 LPGA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획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만큼 골프계 안팎에서 박성현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그간 미국 올랜도에서 현지 적응 훈련과 함께 쇼트게임과 퍼팅 등을 가다듬은 박성현은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17년 시즌을 시작할 계획이다.

2017-02-16 11:32: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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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비바리퍼블리카와 MOU…"핀테크 금융플랫폼 개발 추진"

SBI저축은행이 지난 15일 본사에서 간편송금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VIVA REPUBLICA)와 핀테크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SBI저축은행과 ㈜비바리퍼블리카는 핀테크와 관련된 다양한 금융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SBI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 경험과 노하우와 비바리퍼블리카의 핀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율 개선과 비용 절감 등을 실현해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신성장 동력의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비바리퍼플리카는 2015년 2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간편하게 계좌 이체를 할 수 있는 서비스 '토스(TOSS)'를 출시한 핀테크 기업으로,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누적 송금액 3조원을 달성했다. SBI저축은행 정진문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핀테크 조직 신설 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올해 핀테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제고해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등 1등 저축은행으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16 11:27:5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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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계약 등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 6800여명 적발… 과태료 227억 부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부동산 실거래 내역에 대한 모니터링 및 지자체 주관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거래가 허위 신고 행위 3884건, 6809명을 적발하고 227억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지자체에 매월 통보되는 분양권 정밀조사 대상을 월 100~200건에서 월 500~700건으로 크게 확대한 바 있다. 특히 분양권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고 분양권 거래가 많은 모니터링 강화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 가격을 낮게 신고하는 다운계약 의심사례를 지자체에 통보하고 있다. 한국감정원도 모니터링 강화 지역에 매주 현장 조사를 실시해 조사 가격을 지자체에 통보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2015년 이후 분양권을 3번 이상 거래한 자를 중심으로 다운계약 가능성이 높은 거래 200건에 대해 관할 세무서에 통보했다. 또 관계기간 합동 상시 점검팀을 구성해 청약시장 불법행위 등에 대해 정기 점검 및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적발 사항을 지자체와 국세청 등 수사기관에 통보해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에 대한 대응을 독려했다. 그 결과 지난해 적발건수는 2015년(3114건)보다 24.7%를 기록했고 과태료 부가 액수도 같은 기간 48.5% 늘어났다. 유형별로는 ▲거래가격을 낮게 신고(다운계약)한 경우 339건(699명) ▲높게 신고(업계약)한 경우 214건(412명) ▲신고 지연 및 미신고 2921건(4932명) ▲계약일 등 가격 외 허위신고 238건(472명) ▲증빙자료 미제출·거짓제출 1094건(174명) ▲공인중개사에 허위신고 요구 29건(65명) ▲거짓 신고 조장 및 방조 34건(55명)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다운계약과 업계약 등 실거래 허위신고 내역은 관할 세무소에 통보해 양도소득세 추진 등이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또 지자체 중개업 담당 부서에도 통보해 허위 계약서를 중개한 업자에 대해 자격정지나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높게 형성되고 분양권 거래가 많은 모니터링 강화지역에 대해 매일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2-16 11:18:22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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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산업의 메카, 군산에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분양 중

전북 산업의 메카로 성장 중인 군산시의 부동산시장이 뜨겁다. 군산은 항만과 철도, 광역도로망을 두루 갖춘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철도 등을 통해 내륙운송이 수월한 데다가 군산항의 뱃길이 열려 있는 만큼 대한민국 산업의 전초기지로 성장하기 위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중국 수출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만큼 중국과 가장 가까운 군산시(새만금)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새만금신항이 완공되면 칭다오항(530km), 상하이항(620km) 등 중국 주요항구로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운송이 가능해진다. 또 군산공항(계획)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대중국 비즈니스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정부에서도 규제완화와 국비지원을 통해 군산을 전북 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키기 위해 분주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되면서 국·내외 기업유치에 더욱 탄력이 붙고 있다. 또,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신항만의 사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신항만 1단계 총사업비가 현행 3281억 원에서 7153억 원으로 크게 증액됐기 때문. 새만금 신공항의 필요성도 점점 강조되고 있다. 전북도는 정부의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새만금공항 국가계획 반영하고 지난 16년 12월에 새만금 신공항 항공수요조사 연구용역 착수했다. 주변 부동산시장도 술렁이고 있다. 새만금 주변에 위치한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군산시민들은 국책사업인 새만금사업이 장기간 방치되다시피 하면서 실망감과 좌절감이 컸던 것은 사실”이라며 “최근 정부가 새만금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군산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부동산시장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새만금의 신흥 배후주거지 ‘디오션시티’에서 분양 중인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디오션시티 내에서는 대우건설이 브랜드아파트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1400여 가구의 대단지아파트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59㎡~99㎡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최근 들어 이 아파트의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 59㎡과 99㎡타입은 이미 분양이 마감된 상태이며 74㎡, 84㎡ 일부에 대해서만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주택형도 빠른 속도로 팔려 나가면서 조만간 완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주변에는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군산 전역을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있다. 디오션시티에서 북측 21번 도로를 이용해 군산국가산단과 군산일반산단, 새만금국산단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군산공항과 군산역,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가까워 전국 각지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도 가깝다. 향후 디오션시티 주변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군장산단연안도로가 개통되면 군장산업단지와 새만금산업단지, 새만금경제자유구역 등으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군산과 충남 서천군 장항읍을 연결하는 동백대교가 내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동백대교가 개통되면 장항국가생태산단 접근성도 크게 향상된다.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통해 전국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계약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혜택이 제공된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조촌동 2-6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이다.

2017-02-16 11:07:58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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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오산시티자이2차’ 17일 분양

GS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 5구역에 '오산시티자이2차'를 17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02㎡, 1090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30가구 ▲59㎡B 195가구 ▲73㎡ 304가구 △84㎡A 314가구 ▲84㎡B 83가구 ▲84㎡T(테라스하우스) 8가구 ▲102㎡ 56가구 등으로 대부분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1차(2040가구)와 합쳐 총 3130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오산시티자이2차는 전용 59~84㎡가 약 95%로 구성된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지만 4~5베이, 3면 발코니, 테라스 등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84㎡A,B타입 397가구는 전 세대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현관 양면 신발장에 주방 옆 알파룸으로 방이 4개까지 제공된다. 게다가 별동으로 지어지는 테라스하우스(전용 84㎡T타입) 8가구는 판상형 5베이 구조로 전면부 전체가 테라스로 제공돼 소형아파트 규모에 버금가는 약 85㎡가 테라스면적으로 제공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이번 분양으로 3130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며 "2차는 그 동안 오산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별동의 테라스하우스 5베이 혁신 설계 및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산시티자이2차 청약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이어 3월3일 당첨자 발표, 3월 8~10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222번지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10월이다.

2017-02-16 11:03:2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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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금융위, IC 단말기 전환사업 수수료 인하한다더니…"

금융위원회와 여신금융협회가 최근 'IC 단말기 전환사업'에 참여중인 밴사업자에게 영세가맹점 밴수수료를 올리도록 한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여신협회는 2015년부터 추진한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사업'과 관련해 '수수료 인하' 부문을 삭제하고 기존·신규 참여자에게 일괄적으로 '75원 수수료 적용' 지침을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015년부터 사업을 진행한 한국스마트카드, 금융결제원, 한국신용카드 네트워크 등 기존 IC 단말기 전환 사업자는 영세가맹점 밴 수수료를 각각 45원, 53원, 40원에서 75원으로 40~80% 가량 올려야 한다. 박 의원은 "수수료 가격경쟁력이 불가해지면서 이미 기존 영업망을 공고히 하고 있는 대형 밴(VAN)사의 시장 지배력이 커지고, 소형 밴사들이 시장지배력이 낮아질 우려도 있으며 이럴 경우 장기적으로 영세사업자에 대한 수수료 인하는 요원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 측은 "시장 쿼터 분배를 통해 이를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시장쿼터 분배 방식 자체가 다양한 방식으로 무력화될 수 있다고 박 의원은 지적했다. 한 기존 3개 사업자들이 6만대 밖에 IC 단말기 전환을 못했으나,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대형 밴사들이 44만대에 달하는 단말기를 자체적으로 전환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국가 예산을 절약하면서도 당초 계획했던 65만대 중 50만대에 설치가 1년 6개월 만에 완료된 것으로 앞으로 1년이 남은 시점에서 굳이 수수료인하를 포기하면서까지 사업자를 추가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박 의원은 "IC단말기 전환사업은 꼭 진행해야 하는 사업인 이유는 개인정보보호 외에 '수수료 인하'라는 측면도 있기 때문"이라며 "2015년도에는 수수료 인하를 약속했던 금융위원회가 2017년도에 수수료 가격경쟁까지 막는 행태에 대해 영세자영업자들은 분노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국가예산까지 지원되는 상황에서 신규사업 참여자들에게 기존사업자들 수준에 수수료를 적용하도록 금융위원회가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7-02-16 10:58:08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