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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우리 청년 해외 취업 돕기 나서

일본기업 N사가 구직자와 화상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한국 청년들의 해외 취업 돕기에 나선다. 코트라는 8일부터 사흘 동안 청년의 해외 취업을 돕고자 '2021 일본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엔 닛산자동차, 히타치물류 등 일본 기업 34개사가 참여해 67개 직종에서 총 144명을 채용한다. 직종별로는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갈 ▲IT(정보통신) 엔지니어 45명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술직 44명 ▲사무·관리직 22명 ▲영업직 20명 등이다. 코트라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관련 분야에 우리 청년의 해외 취업 기회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최근 일본기업의 투자와 고용이 위축되고 있지만 지난해 IT 관련 투자는 전년 대비 15.8%가 늘었다. 일본계 기업 1249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선 응답자 18%가량이 해외 거점 인력을 늘릴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코트라는 일본 취업에 관심이 있는 공학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우리 청년을 발굴하려 국내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했다. 고려대 공학교육혁신선도센터의 도움을 받아 국내 75개 공과대학 학생에게 일본계 기업 취업 관련 소식을 전달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엔 구직자 총 592명이 지원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201명과 기업 간 총 310건의 화상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술직과 영업직 3명을 채용 예정인 일본 반도체 생산 기업 S사는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도전적이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트라가 일본에서 발굴한 양질의 일자리에 우리 청년들이 채용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2-08 14:46: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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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된 항공업계…'서비스 확대' 전쟁

-비행기 못 띄우니…서비스 확대로 경쟁력↑ -마일리지 사용 범위 늘리기, 무제한 티켓 등 한산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변수로 경영난이 심화하자 치열한 서비스 확대 경쟁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천과 김포, 제주 등 전국 15개 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는 6502만7063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58.8% 감소한 수치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2년 만에 처음 줄었다. 또한 올해 1월에도 국내 공항 이용객은 전월 대비 15%가량 감소했다. 한국공항공사가 고시한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15개 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313만8757명으로 전년 동월(1345만302명) 대비해서도 약 76.7% 줄었다. 이처럼 항공 여객 시장 내 수요가 대폭 줄어든 상황이 1년 넘게 지속되자 국내 항공업계는 점차 생존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여객이 없는 것은 물론 코로나에 따른 락 다운(국가 봉쇄) 등으로 항공기를 띄울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노선 차별화 대신 서비스를 확대하며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섰다. 대한항공은 해외를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유럽, 미주, 대양주 등 15개 노선에 대해 '수하물 탑재 안내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는 고객이 항공기 탑승 시점에 자신의 위탁 수하물이 항공기에 잘 실렸는지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대해 첫 서비스를 실시한 데 이어, 7월부터는 뉴욕, 댈러스, 밴쿠버 등 미주 출발 6개 노선에도 확대 적용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안으로 취항하는 모든 국내·외 공항 이용객들이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 무착륙 국제 관광 비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사용 가능 범위를 넓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3일과 14일, 21일, 28일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운영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스마티움과 이코노미는 각각 5만 마일, 1만5000마일 공제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는 올 6월까지 라운지 이용 고객 범위를 확대해 실버 회원도 마일리지를 사용해 동반 1인까지 이용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진에어는 결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결제 시스템도 도입했다. 진에어는 지난 3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 페이'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 페이는 고객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은행 계좌와 연동해 6자리 비밀번호 또는 지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앞서 진에어는 이미 2015년 카카오페이를 시작으로,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속 도입해왔다. 특히 지난해 기준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약 8% 이상 증가하며 이용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신개념 항공권을 또 한 번 내놨다. 이른바 무제한 항공권인 '인피니 티켓'은 올해까지 구매 금액 내에서 국내선 이용이 탑승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 가능하다. 인피니 티켓은 구매 금액별로 5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6가지 종류로 나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08 14:46:1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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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차 확산에 1월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17년 만에 최저… 숙박·음식업 직격탄

김영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에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1년 1월 노동시장 동향을 브리핑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과 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폭이 2004년 2월 이후 17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특히 거리두기의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감소했다. 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2021년 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83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만1000명 증가하면서 증가폭이 크게 둔화됐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감은 지난해 9월 +33만7000명, 10월 +36만5000명, 11월 +39만4000명으로 증가폭이 커지다가 12월 +23만4000명으로 증가폭이 줄었고 올해 1월 15만1000명으로 두 달 연속 증가폭이 떨어졌다. 특히,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은 2004년 2월 13만8000명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업종별로 제조업의 경우 작년 7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폭을 줄이고 있지만 숙박·음식, 사업서비스, 운수업, 예술스포츠여가 등 대면서비스업에서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전체 가입자 증가세가 큰 폭으로 둔화를 보이고 있다. 숙박·음식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작년 12월 3만4000명이 감소한 데 이어 1월에도 5만4000명 줄어, 통계가 시작된 1997년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숙박업은 작년 3월 감소 전환 이후 감소가 지속되고 1월 감소폭이 확대됐고, 음식·음료업 역시 작년 9월 감소 전환 이후 외식업계 구조조정 등 영향으로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다. 반면, 작년 11월 가입자 수가 20만5000명까지 급증했던 공공행정의 경우 작년 12월 6만1800명에 이어 올해 1월 2만8700명으로 쪼그라들었다. 정부가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했던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일자리 사업이 순차적으로 종료된데 따른 영향이다. 인력공급과 여행업 등이 포함된 사업서비스업 가입자 역시 작년 12월 1만400명 감소에 이어 지난달 1만5900명 감소로 감소폭이 커졌고, 유원지 및 기타오락 등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확대된 스포츠오락 가입자도 작년 12월 5400명 감소에 이어 올해 1월 9500명 감소로 확대됐다. 연령별로 40대, 50대, 60대이상은 각각 증가폭이 둔화됐고, 30대는 5만7000명 줄어 감소폭이 확대됐다. 29세이하 가입자도 2만5000명 감소해 감소로 전환했다. 서비스업 가운데 온라인·비대면 산업이 커지면서 무점포 소매, 택배 등이 포함된 소매업 가입자는 업황 호조로 1월 2만3900명 증가했다. 재택근무 확산 등에 따라 출판업 가입자도 3만2600명 늘어 증가세가 지속됐다. 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21만2000명으로 1월 기준 1997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고용부는 거리두기 영향과 함께 연말 계약 종료에 따른 영향도 있다고 분석했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9602억원으로 1년 전(7336억원) 대비 30.8% 증가했다. 구직급여가 지급되기까지 2주가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신규 신청 급증에 따른 영향은 2월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구직급여 수급자는 66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49만9000명) 대비 34.0% 늘었다. 고용부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작년 1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3차 확산의 여파가 1월 고용행정통계에 그대로 반영돼 고용 상황은 매우 어려운 국면에 놓여있다"며 "다만 최근 확진자 증가 추세가 주춤하고 있고 산업 활동 동향도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어 2월 이후 고용상황은 좀 더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8 14:44: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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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 정국 마무리…정의용 채택·황희 청문회 예고

설 명절을 앞두고 인사청문 정국이 마무리되는 수순이다. 지난달 20일 문 대통령이 내정한 3명의 장관 인사청문회가 오는 9일 끝나면서다. 사진은 8일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김석기 간사, 김기현 의원 등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에 반대 의견을 표명하고 퇴장하는 모습.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설 명절을 앞두고 인사청문 정국이 마무리되는 수순이다. 지난달 20일 문 대통령이 내정한 3명의 장관 인사청문회가 오는 9일 끝나면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외교부 장관에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권칠승 민주당 의원을 각각 내정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권 후보자는 지난 4일 문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 5일부터 중기부 장관으로 활동 중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도 8일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민의힘이 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한 가운데 외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단독으로 처리한 것이다. 외통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위원 후보자(외교부 장관 정의용)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에 대해 의결했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정 후보자가 외교부 장관직 수행을 하기에 부적격하다'는 이유로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기권했다. 표결에 앞서 외통위 국민의힘 간사인 김석기 의원은 "정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전 기간에 외교안보 정책을 주도해왔고, (이 가운데) 3번의 남북 정상회담을 연출하며 북한 비핵화가 곧 이뤄질 것처럼 국민을 기만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외통위 민주당 간사인 김영호 의원은 "(정 후보자는) 미국 등 주요 강대국과 외교 및 안보 현안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정은, 트럼프와 같은 인물들을 설득하고 중재하면서 역사상 가장 따뜻한 한반도의 봄을 이끌었다"고 반박했다. 이날 여당 단독으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면서 정 후보자는 대통령 임명을 거쳐 강경화 장관 후임으로 신임 외교부 장관 자리에 오른다. 현 정부 들어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되는 28번째 장관급 인사다. 21대 국회에서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변창흠 국토교통부·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에 대한 청문보고서가 모두 민주당 단독으로 의결됐다. 국회는 또 오는 9일 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문회에서는 ▲자녀에 대한 고액 학비 논란 ▲병가를 이유로 본회의 불참 후 해외 가족여행 및 관용 여권사용 의혹 ▲수자원공사 대가성 후원금 논란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8일 황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을 두고 "다섯 개의 떡과 두 마리 물고기로 5천 명을 먹인 '오병이어의 기적'을 황 후보자가 보여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황 후보자의 투철한 절약 정신을 따르면 3인 가족이 월 60만원으로도 살림을 꾸릴 수 있고, 매년 해외여행도 다닐 수 있으며, 자녀를 수업료만 연 4200만원인 외국인학교에도 보낼 수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배 대변인은 황 후보자가 지난 2019년 월 생활비로 약 60만원 쓴 내역을 밝힌 데 대해 "우리나라 3인 가족 최저생계비는 약 월 230만원"이라며 "공과금, 교통비, 통신비 등만 고려해도 월 60만원 가까운 고정지출이 발생하는 평범한 3인 가족과 비교하면 대단한 살림 내공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황 후보자가 지난 2019년 보좌진 10여명과 스페인 출장 간 당시 정치자금 지출액이 577만여원인 점을 두고 배 대변인은 '전문성이 없다'는 비판을 언급하며 "이 정도면 기재부 장관으로 등용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황 후보자의 거짓 해명과 의혹들을 (9일 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며 "'오병이어 장관'의 실체를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드리겠다"고 강조했다.

2021-02-08 14:38:4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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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대웅제약 '참지마요 프로젝트'

대웅제약 '참지마요 대학생봉사단' 1기 모습 대웅제약이 지난 5일 '참지마요 프로젝트' 제3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발달장애인을 위해 발벗고 나선 기업이 있다. 장애를 겪는 아동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 의사 표현에 서툰 발달장애인들이 아픈 곳을 얘기해 원활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주기적으로 대학생 교육봉사단을 모집해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길라잡이로 키워내고 있다. 대웅제약이 지난 2019년 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다. 대웅제약은 2016년 장애인 아동들을 위한 무장애 놀이터 준공을 시작으로 윤재승 전 회장 시절부터 장애로 불편을 겪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비대면 참지마요 프로젝트 대웅제약은 지난 5일 '참지마요 프로젝트 3기 교육봉사단'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교육봉사단은 총 110명으로, 기존 80명보다 봉사 인원이 확대됐다. 특히 이번 3기 모집에는 약 1400명이 지원해 '참지마요 프로젝트'에 대한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웅제약이 피치마켓과 함께 진행중인 '참지마요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몸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쉬운 글 도서와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카드 그림책 제작, 대학생 봉사단과 임직원봉사단이 참여하는 교육봉사활동이 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애인구 중 발달장애인 수가 22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체 등록장애인구의 8.9%를 차지하며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발달장애인은 일반인에 비해 인지 능력이 떨어지고 의사표현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실제로 이로 인해 대다수의 발달장애인들은 몸이 아플 때 증상을 인지하거나 아픈 것을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참지마요 프로젝트 제3기 대학생 교육봉사단은 오는15일부터 느린 학습자 교육봉사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3개 팀으로 나눠 전국의 총 14개 기관과 함께 6월말까지 느린 학습자들이 질병의 심각성과 방치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학생 교육봉사단은 느린 학습자들이 질병증상 표현을 더 잘 이해하도록 쉬운 글로 제작한 이야기책과 질병 표현을 돕는 그림책을 연계 사용하는1:1 독서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기획해 활동한다. 대웅제약이 발달장애인을 위해 제작한 AAC 그림책 대웅제약이 발달장애인을 위해 제작한 AAC 그림책 ◆의사소통 그림책 제작 대웅제약은 지난해 '참지마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ACC) 카드 그림책'을 제작해 배포한다. 대웅제약 임직원들과 관련 전문가들은 AAC카드 그림책이 실제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직접 소통하며 그림카드를 감수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AAC 카드 그림책은 3권이 1세트로 구성되어 각 권마다 질병에 대한 ▲증상과 원인 ▲검사 절차와 검사 시 주의사항 ▲약 종류와 약 복용 시 주의사항·부작용·금지음식·보관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카드와 쉬운 글로 표현되어 있다. 해당 도서들은 사전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학교, 복지기관 및 병의원 등 총 900여개 관련 기관에 무료 배포했다. 이 그림책은 병원과 약국에서 느린 학습자와 소통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느린학습자는 그림책을 통해 질병 증상을 학습하여 표현하고, 검사 절차와 의약품 복용법 숙지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학습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그림책 제작을 위해 약 1년 5개월에 걸쳐 피치마켓, 특수교육, 의료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업해왔다. 뿐만 아니라 대웅제약 임직원들 역시발달장애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림카드를 감수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대웅제약이 지난해 제작한 발달장애인 위한 감염병 예방 쉬운글 도서 또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쉬운 글 도서를 제작했다. '코로나19 쉬운 글 도서'는 상대적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 습득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경로, 잠복기, 주요 증상 등을 이해하기 쉽게 일러스트 형태로 구성했다. 또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사회적 변화부터 감염병에 대한 이해, 손 씻기, 마스크 사용 등의 예방법, 그리고 감염 시 행동요령 수칙에 대한 설명을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게 질의응답 형태의 설명과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이 도서 500권은 참지마요 프로젝트 참여 기관 및 특수 학급 또는 특수 학교, 복지관 등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에 무료 배포됐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참지마요 대학생 봉사단이 느린 학습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길라잡이로서 주요 질환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과 소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면서 "느린 학습자들이 증상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해 위독한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참지마요 프로젝트로 국민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08 14:36: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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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연휴 생활방역 사이트' 운영

부산시는 설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설 연휴 생활방역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며 ▲생활방역/교통 ▲의료/환경 ▲문화관광/경제복지 ▲안전/기타 등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또, '비대면 명절'에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문화행사 및 전시회, 부산여행 영상과 사진 등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11일부터 14일까지 연휴 기간 ▲공설(영락·추모공원),사설(실로암·백운·대정 공원묘원 등) 봉안 시설의 임시 폐쇄 등 24시간 방역체계를 안내하고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 ▲상수도 관련 정보 ▲연휴 기간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 등도 자세히 안내한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한다. 설 연휴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직계 가족의 경우에도 거주지가 다를 경우 5인 이상 모임을 할 수 없다. 이와 함께 설 연휴에도 선별진료소 검사와 병상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비상 체계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설 연휴에도 선별진료소 검사와 병상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비상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시민들께서는 설 연휴에 최대한 귀성과 여행 등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안부를 나눠달라"고 말했다.

2021-02-08 14:34:34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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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명품 가로수길,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 선정

부산시 해운대구의 '해운대 해변로 명품 가로수길'이 산림청 주관 '2020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가로수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는 도시 숲·차단 숲·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의 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조성한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진행한다. 저감 및 폭염 완화 기능이 있는 도시숲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부산시는 해운대 해변로 일대 우동항 사거리에서 동백사거리에 이르는 왕복 1.75km 구간에 지역 향토수종인 먼나무와 후박나무·동백나무·철쭉·광나무·송악 등 6종, 3만576주를 식재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특히 먼나무와 후박나무를 교차로 식재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역동성이 넘치는 부산시의 이미지를 살리고 리듬감을 주어 활기찬 도심 보행길을 조성한 점이 눈길을 모은다. 아울러 시기적절한 유지 관리사업을 통해 고유 수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점과 겨울철에도 빨간 먼나무 열매가 관광특구 해운대에 걸맞은 활기찬 가로경관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 바람길숲' 및 '미세먼지 차단숲' 등을 꾸준히 조성하고 조성된 도시숲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8 14:32:52 허의원 기자
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농지 현황, 농지 소유

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농지 현황, 농지 소유·이용 관계 등을 기록·관리하는 농지원부를 연말까지 대대적으로 조사 정비한다 상주시는 지난해 농업인의 주소지와 농지 소재지 행정구역이 다른 농지원부 및 80세 이상 농업인의 농지원부 4100건을 정비했다. 올해는 상주시에 소재한 농지 9만건에 대해 농지의 소유, 임대 및 이용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 후 농지원부 정비를 최종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농지원부 정비 절차는 관할 행정기관(읍·면·동)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정책DB와 비교·분석하는 것을 토대로, 농지의 소유ㆍ임대차 정보를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 과정에서 소유 및 임차, 경작 등의 정보가 명확하지 않거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와 불일치하는 경우에는 농지이용실태조사(9~11월) 대상에 포함시켜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농지원부를 바로잡을 방침이다. 농지원부는 농지 현황, 농지의 소유. 이용 실태 등을 파악해 농지행정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작성 대상은 1000㎡(시설 330㎡)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식물을 경작, 재배하는 농업인(세대), 농업법인이며, 농가주 일반 사항, 농가 구성원, 소유 농지 현황, 임차농지 현황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가주의 주소지 관할 행정기관(읍·면·동)에서 작성, 관리되고 있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올해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통해 농지행정의 기초자료인 농지원부의 공적장부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경자유전의 원칙 확립과 함께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차단 등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2021-02-08 14:31:09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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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행복도시 김천

2021년은 실질적인 민선7기의 마무리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이에 김천시는 2021년도에는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무엇보다도 '미래를 위한 준비'에 시정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천시의 시정방향은 오늘의 행복을 지키는 생활정책과 미래 자족도시로 가는 희망정책을 더해 '경제', '민생', '미래'에 방점을 두고 있다. 민선7기 2년 6개월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1년 김천시의 시정운영 방향을 살펴본다. 김천시는 민선7기 출범이후 다방면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방공기업 최우수, 대한민국 도시대상, 한국매니페스토 전국지자체 공약이행 최우수, 전국지자체 행복지수 평가 종합대상 등 지난 2년 6개월간 162개 부문에서 상급기관 및 관련 기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는 2023년 착공을 위해 현재 환경영향평가와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김천∼문경간 철도도 조기착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 중이며, 수도권의 수서에서 김천을 거쳐 거제를 연결하는 중·남부내륙 노선이 확정되도록 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2년 반이라는 기간 동안 기업유치에 발 벗고 나선 결과, 자동차 에어백을 생산하는 현대글로벌 모터스,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동희산업, 신선식품기업 대정, e-커머스 1위 기업인 쿠팡의 첨단물류단지, 리쇼어링 1호 기업인 아주스틸, 아얀테첨단소재 등 179개 기업에 약 1조3천억원의 투자유치로 6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자동차 튜닝·산업용 드론·초소형 전기차를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 산업단지 조성 등 관련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했다. 직지사권역에 개장한 사명대사공원은 인근의 관광시설 자원과 연계하여 김천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었으며, 부항댐, 증산권역, 감문국 이야기나라 등 1박 2일 체류형 관광 인프라도 확충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및 기초생활 거점육성, 상하수도 확충으로 농촌지역의 정주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한편, 샤인머스켓 등 고소득 작물개발과 베트남 수출확대, 양파·딸기 수출 등 신규 수출시장 개척으로 농가소득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김천 금릉빗내농악의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방초정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나화랑 선생 생가 국가문화재 등록 등 향토문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김천시 가족친화기관 인증 및 여성친화도시 선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 그리고 민선7기 조직개편과 읍면동 인사교류 확대로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수평적이고 탄력적인 팀제 도입, 복지환경국, 관광진흥과, 농식품유통과, 축산과 신설을 통해 기능을 전문화시키고 일과 시민중심으로 조직의 역량을 강화했다. 김천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더욱 자세히 살피고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과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여 건강한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는 보다 전향적으로 대처해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산모?아기 돌봄사업 확대와 직장맘지원센터 구축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한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 확대로 교육경비 부담을 줄이고, 진학?진로 컨설팅 및 진로적성체험센터 운영으로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맞춤형 교육지원시스템도 확대한다. 김천시는 올해에는 총 400억원의 예산을 일자리 정책에 투입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계층별·세대별 맞춤형 일자리를 많이 만들 계획이다. 마무리에 접어든 3단계 일반산업단지의 에 이어 신규 산업단지 조성도 준비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등 생산기능을 고도화하여 디지털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사업의 지원을 늘려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지원, 김천사랑 상품권 확대발행,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골목상권 활성화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육성 민선7기 출범 이후 새로운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자동차튜닝, 드론, 초소형 전기차 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12만평 규모의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는 자동차 튜닝의 메카로 만들고, 비수도권의 대표적인 국가 드론실기시험장과 융·복합드론 인프라 구축을 통해 김천을 드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초소형 전기차, 자율주행 셔틀부품 개발 및 고도화와 플랫폼 등 지능형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여 관련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한국도로공사와 연계한 첨단물류센터 및 스마트물류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추진해 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도시로 만든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망은 지역의 역동성과 경쟁력을 높여 준다.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김천-문경 간 중부내륙철도, 김천-전주 간 동서횡단철도 등 십자축 광역철도망 완성에 탄력을 붙여 나가고, 국도 3호·59선 확장 등 광역도로망 확충과 함께 시청-혁신도시 간 강남북 연결도로, 교동택지-산업단지 간 도로 개설을 통해 시가지 내 교통체계를 개선한다.복합혁신센터 건립, 도시재생 감호지구 263억원 김천시는 지역의 양대 발전축인 혁신도시와 원도심은 골고루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있다. 복합혁신센터에 이어 혁신도시에 어울리는 특색 있는 어린이?가족 생활문화공간을 추가로 조성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주여건을 마련한다.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원도심 재생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황금동과 평화동 사업은 올해 마무리하고,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은 감호시장과 중앙시장 일원에 263억원을 투입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도 추진하여 김천을 사람과 자본이 모여들고, 삶이 편안한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천시는 관광과 스포츠를 연계한 컨텐츠를 발굴하여 적극적인 도시 마케팅을 추진한다. 직지사 권역, 부항권역, 증산권역, 도심권역 등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벨트를 구축한다. 사명대사공원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보완해 명실상부한 김천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고, 감문국 이야기나라, 추풍령 단풍나무 군락지, 지옥테마 체험관, 교동 연화지 일원 특화거리 조성 등으로 볼거리, 즐길거리를 강화해 나간다. 김천시는 스포츠 특화도시로서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 이벤트를 융·복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스포노믹스(Sponomics)를 추진한다. 제2종합스포츠타운과 복합운동장, 야구장 조성, 실내사격장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 한다. 대규모 종합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시민 여가활동과 건강증진도 지원한다. 새롭게 출범하는 김천상무FC를 통해 김천의 브랜드와 지역 특산물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2021-02-08 14:30:14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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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1년 설 연휴 종합 대책 추진

신안군은 다가오는 설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4일간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설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 교통, 생활쓰레기, 상하수도, 보건진료, 재난재해, 가축질병방역 등 8개 분야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설연휴 기간 중 붐비는 귀성객으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위해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11일부터 각 읍면 선착장 및 목포 북항 등에 발열측정소를 운영하고, 관광지 및 인구밀집지역에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하여 특별방역을 실시, 청정 신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안군 보건소에서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119소방서, 목포해양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후송에 신속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신안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교통혼잡을 예방하고 교통소통 원활 및 안전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암태남강, 안좌 복호 및 각 읍·면 선착장에 특별 수송 근무자를 배치하여 안전한 귀성길이 되도록 돕고, 승·하선 안내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하여 실시간 교통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설명절 귀성 및 역귀성 자제 호소문에 "부모님과 고향 친지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설 명절에도 고향방문이나 자식들 방문을 자제"할 것을 부탁하며, "우리군도 청정 신안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8 14:28:34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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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마을공동체 자율형·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마을공동체 기능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는 자율형·맞춤형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을 2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마을공동체 스스로가 필요한 사업을 기획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회복·형성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며 총사업비는 2억원이다. 공모대상은 마을공동체의 안전, 문화, 복지, 환경, 경제 등의 분야에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사업이다. 부산에 거주하는 5인 이상의 청년·주민·단체로 구성된 마을공동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동체당 300만~500만원(최대 700만원)의 예산으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15일부터 26일까지 소재지 구·군 소관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는 이후 3월 중 대면평가와 4월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와 지원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원금액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공동체가 희망하는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또,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컨설팅단은 사업추진 과정, 행정절차, 보조금 집행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을 제공해 공동체의 진입장벽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율형·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2-08 14:28:0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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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권역별 읍·면장회의 개최

신안군은 지난 3일, 명절에 임시개통하는 임자대교 관련 대처사항 등 지역 현안사항 점검을 위한 권역별 읍·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자면을 포함한 신안 북부권(지도, 증도, 임자)과 중부권(자은, 안좌, 팔금, 암태) 2차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회의에는 해당 읍면장이 참석하여 지역 최대의 현안사항인 임자대교 개통에 따른 지역 준비사항, 가로화단(시범)사업, 명품 숲길 조성사업, 괭생이 모자반 수거처리지원, 퍼플섬 주요 도로변 안내표지판 추가 설치, 관광인프라 조성, 와촌마을 공원조성 사업 등 40건에 대한 읍·면 건의사항을 보고하였고, 박우량 군수는 회의장에서 즉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각종 현안사업에 대하여 주민의 입장에서 적극 처리토록 지시했다. 특히, 북부권 회의에는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과 김기만 산업건설위원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주민을 대표하는 의회로서 여러 가지 의견을 개진하는 등 기존 회의와는 많은 차별화를 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은 지속적으로 권역별 읍·면장 회의를 정례화하여 각종 문제점에 대한 '핀셋' 해결책을 추진하여 살기좋은 신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1-02-08 14:27:48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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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유람선협업(주),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0만원 기탁

홍도유람선협업(주) 최경만 대표이사와 임원들은 4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안군장학재단에 2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홍도유람선협업(주)는 홍도주민들이 90%이상 출자해서 설립한 기업으로 홍도관광이 시작되면서 10-20t의 유람선으로 시작해 현재는 100t의 유람선 6척을 운영중에 있으며, 관광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도움을 받고 있어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탁에 참여하였다. 최경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밝고 희망찬 마음가짐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최선을 다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설립후 20년만의 첫 장학금 기탁인 만큼 이번 기탁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뜻을 모아 복지재단이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환원 및 인재육성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관광객이 80% 이상 급감하는 등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신안군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2000만원을 기탁하기까지는 대표이사님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계속하고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는 재원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14:27:22 안행주 기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창업지원 구심점 역할 할 대표 창업허브로 거듭난다

'경기스타트업캠퍼스'가 경기도내 창업지원 인프라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경기도 대표 창업허브로 거듭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경기스타트업캠퍼스를 도내 창업지원시설의 오프라인 허브로 기능 개편하는 내용의 '경기 창업허브 운영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경기도형 케이(K)-스타트업 지원전략'의 일환으로, 그간 개별적으로 운영된 창업시설별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창업지원의 효율화를 꾀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향후 스타트업캠퍼스를 중심으로 벤처창업지원센터 등 도내 21개 오프라인 창업지원시설을 권역화하고 연계·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각 시설별 스타트업 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는 도내 창업지원시설 입주기업, 스타트업플랫폼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데모데이/기업설명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창업교육' 분야로 약 300명 내외의 예비(초기)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기본교육, 실전교육, 핵심기술교육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혁신기술 기반 창업 실무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데모데이/기업설명회'에서는 1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투자전문가와의 상담 및 코칭, 투자유치 전략 교육, 글로벌데이 행사 등을 지원해 판로개척과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쓴다. 글로벌데이 우수 스타트업에게는 사업화지원과 해외 컨퍼런스 참가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네트워킹' 분야에서는 통합 네트워킹, 특성화·맞춤형 네트워킹, 스타트업 포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창업기업,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박상덕 창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응하는 능동적인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창업허브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이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는 융합과 상생의 창업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2-08 14:26:10 안성기 기자
경기도, 코로나19 방역 중점 둔 설 특별교통대책 시행

경기도가 설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 등 안전한 교통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1년도 경기도 설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년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경각심 완화와 이동자제의 피로감 등으로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경 또는 나들이 인파로 이동량이 증가,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시내·시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상시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운수종사자 뿐만 아니라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차량과 터미널에 대해 1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한다. 더불어 예방수칙에 대해 차량내부 홍보물과 G-BUS TV 등을 통해 계속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버스 등 승차권 예매 시 온라인 예매와 승차권 발매기를 이용한 비대면 구매를 확대하고, 창가 좌석을 우선 예약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이후 운행해오고 있는 해외 입국자 전용 공항버스를 연휴기간 상관없이 계속 운영한다. 이는 해외 입국자를 일반 승객과 분리, 접촉을 차단함으로써 지역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인천공항과 도내 주요 거점 정류소를 오가는 10개 노선을 일일 40회 운영한다. 이 밖에도 불량노면과 도로시설물에 대해 정비를 실시하고, 시군 및 버스 운송사업조합, 버스터미널과 협력해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 준수, 운행시간 준수 등 운송질서 확립도 강화한다. 박태환 교통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백신 접종 전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설은 이동자제를 권고 드린다"며 "불가피하게 이동할 경우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21-02-08 14:25: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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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에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움에 처한 고양시 화훼농가를 돕고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한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을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주말 일산호수공원 3주차장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은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밸런타인데이 꽃다발, 실내 공기정화 식물, 선인장·다육 등 25품종 이상의 화훼상품이 판매된다. 고양화훼농가에서 직접 수급하여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의 화훼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구매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발열 체크 및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주문서에 원하는 상품을 표시한 후 결제 수단과 함께 전달하면 상품을 수령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을 명절 연휴를 시작으로 전격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많은 시민분들이 방문하셔서 우리 화훼농가를 응원해 주시고, 꽃을 보며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1-02-08 14:24: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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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설 연휴 맞아 상생협력 나선다…中企 협력사에 780억 조기지급

이동통신 3사가 설 연휴를 맞아 총 780억원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협력에 나섰다. 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중소협력업체에 조기 지급하는 자금은 총 780억원에 달한다. 조기 집행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의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된다. 대금을 조기 확보한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및 설비 투자, 연구개발 비용 등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날 설 연휴를 맞아 중소협력업체를 위한 350억원 규모의 대금 조기 지급 계획을 포함한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또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는 중소 협력사 52개사에 지급 예정인 용역 대금 약 100억원도 내주 미리 지급할 계획이다. SKT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유통망·네트워크 협력사 등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해 총 1130억원 규모의 종합 상생 방안을 마련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상생 행보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KT는 27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9일까지 조기 지급한다. KT는 지난해에도 설 연휴에 약 170억원, 추석 연휴에 약 423억원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KT는 윤리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설 명절 클린 KT 캠페인'을 시행한다.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금지하는 이 캠페인은 2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시행된다. LG유플러스 또한 20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16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며 협력사들과 상생을 도모해왔다. 지난해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1310억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들이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저리로 자금을 대여해주는 7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와 300억원의 직접 자금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21-02-08 14:23:3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