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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엔 온 가족이 AI·SW 교육 받으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이솦'을 활용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교육 행사안 '이번 설 연휴엔, 솦솦(섭섭)해도 집콕하소'를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이솦'을 활용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교육 행사 '이번 설 연휴엔, 솦솦(섭섭)해도 집콕하소'를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이솦'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소프트웨어교육 강의 및 실습환경을 제공하는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공간이다. 누구나 무료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관련 영상학습자료 671편과 온라인 강좌 179개(2800차시)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로 설에 만날 수 없어 섭섭한 가족들이 온라인에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의 가족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 3개의 교육과정이 준비됐다. 과정1인 '어린이·청소년 : 소프트웨어랑, 놀자'는 게임 형식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알고리즘의 기초를 배우는 프로그램과 기초적 컴퓨터 사용법, AI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영상학습자료로 구성됐다. 과정2인 '대학생·청년 : 현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는 게임 형식으로 알고리즘의 기초를 배우는 프로그램과 컴퓨터 과학의 기초, 소프트웨어가 가져온 현재 산업의 변화,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 등을 배울 수 있는 영상학습자료로 구성됐다. 과정3인 '중·장년 이상 : 나를 위해 그리고 내 아이를 위해'는 게임 형식으로 알고리즘의 기초를 배우는 프로그램과 컴퓨팅 사고력 및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 소프트웨어 교육의 방향,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영상학습자료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교육과정 이수증을 인증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많은 가족(최대 3명)이 이수할수록 더 좋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모든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8 12:00: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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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폐쇄 5년…입주社 10곳 8곳 '매출 타격'

중기중앙회, 111곳 대상 조사…11곳 휴면, 5곳은 폐업 매출액 50억 미만 입주기업, 5년새 매출 76.1%나 추락 '재입주 희망' 91.9%…예상 비용 24.6억 추산 '험로'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박근혜 정권에 의해 개성공단이 폐쇄된지 5년이 지난 가운데 입주기업 10곳 중 8곳 가량이 매출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5곳은 문을 닫았고, 11곳은 서류상으로만 기업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10곳 중 9곳은 개성공단이 재개될 경우 '재입주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24개 개성공단 입주사 가운데 111개를 대상으로 '개성공단 가동중단 5주년 조사'를 실시, 8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경영하고 있는 기업은 99곳, 서류상 유지중인 휴면 기업은 11곳, 폐업기업(미응답 기업 포함)은 5곳으로 각각 집계됐다. 개성공단 폐쇄가 5년째 이어지면서 기업들은 매출액 하락 등 경영에 치명타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응답기업 가운데 매출액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015년 당시 106억7000만원에서 지난해 66억원으로 38.1% 감소했다. 특히 매출액 50억원 미만 소기업의 경우 같은 기간 평균 65억3000만원에서 15억6000만원으로 76.1%나 줄어 영세기업일 수록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기업들은 가동이 중단된 이후 '민간 내수판매 확대'(79.3%), '수출 또는 해외진출'(36.9%), '방역용품 등 신규사업 진출'(26.1%)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8.7%는 부채가 늘어나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등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도 입주기업들은 개성공단이 재가동되면 대부분이 즉시 또는 시간차를 두고 '재입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즉시 재입주하겠다'는 곳이 38.7%, '정부와 북측의 재개조건에 따라 상황판단 후 입주하겠다'는 곳이 53.2%로 응답기업의 91.9%(103곳)가 '재입주'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재입주 의향 없음'은 1.8%(2곳)에 그쳤다. 그러나 재입주한다고 하더라도 비용 등이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기업들은 재입주에 따른 예상비용으로 설비 유지보수 11억7000만원, 추가 투자금액 12억9000만원 등 총 24억6000만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했다. 이런 가운데 남북경협 재개를 대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정부 정책결정에 대한 피해보상 근거 마련'(45.9%)이, 입주기업을 위해 가장 조속히 이뤄져야 할 사항으로는 '설비점검 및 현황파악을 위한 방북'(45.9%)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는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은 "개성공단 폐쇄 결정에 따른 정부 지원이 진행됐다고 하지만 영업손실 등에 대한 피해보상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폐쇄 기간이 길어지면서 해외로 떠나거나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입주기업의 재기지원을 위한 추가지원과 보상이 절실하다"면서 "많은 입주기업이 휴면상태로 유지하면서까지 개성공단 재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만큼, 개성공단 폐쇄 5주년인 올해에 정부가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적극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2021-02-08 12:0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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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銀, 사옥 이전 기념 2% 파킹통장·5% 적금 출시

페퍼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2%의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채널 전용 상품 '페퍼룰루 파킹통장'과 연 5%의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근 페퍼저축은행 본점 및 본사의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출시됐다. 페퍼저축은행의 '페퍼'와 일품을 의미하는 '룰루(Lulu)'의 합성어인 페퍼룰루 파킹통장은 300만 원 이하의 예치 금액까지는 연 2%를 제공하며 300만 원부터는 연 1.5%의 이율이 제공되는 상품으로 최고 2억 원까지 예치 가능하다. 또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은 최대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월 최대 30만 원까지 적립 가능한 정액 적립식의 정기적금이다. 기본 금리는 연 3.5%이며 가입 시 문자·전화 항목의 마케팅 상품서비스 안내를 동의하면 연 0.5%, 페퍼저축은행의 입출금계좌에서 페퍼룰루 2030 적금 계좌로 6회 이상 자동이체 시 연 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상품은 페퍼저축은행 모바일 앱 '페퍼루'와 저축은행 중앙회 모바일 뱅킹 앱인 'SB톡톡플러스' 홈 화면에서 '상품검색·비대면계좌개설' 탭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개인 고객 한정으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김종수 페퍼저축은행 지점총괄본부 전무는 "오픈뱅킹 출범에 발맞춰 페퍼룰루 파킹통장과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고객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사옥 이전을 발판삼아 더욱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페어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11:50:4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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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여의나루~동작역 한강변 5.6㎞ 구간 '걷기 편한 녹색길'로 재탄생

샛강합류부 벚꽃둔덕 산책길 조감도./ 서울시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한강대교 남단, 여의나루~동작역 사이 한강변 5.6km 구간을 자연을 느끼면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 친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고 8일 밝혔다. 콘크리트로 덮여있던 여의나루역~원효대교 강변길은 흙과 돌 같은 자연 소재로 이뤄진 공원 속 녹색길로 변신한다. 보행로와 자전거길 사이에는 띠 녹지를 만들고,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샛강으로 이어지는 넓은 길에는 벚나무를 추가로 심는다. 한낮에도 어두운 올림픽대로 노량대교 하부의 경우 햇빛을 차단하고 있던 철판(노량대교 구교-신교 사이)을 없애고 자연광 조명을 단다. 한강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계단 쉼터도 마련한다. 주거지역과 가까이에 있는 흑석나들목에는 한강과 주거지를 연결하는 보행데크를 신설하고, 운동기구 존(zone)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열 수 있는 휴게시설도 곳곳에 생긴다. 시 관계자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한강코드(HANGANG CODE)'(랩디에이치 조경설계사무소)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통해 구체적인 조성안 마련을 완료했다"며 "오는 12월 공사가 끝나면 '공원 속 녹색길', '커뮤니티 나들길', '수변 정원길' 같은 테마별 보행로와, 여가시설 9개소가 조성돼 시민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2-08 11:48: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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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42만개…10곳 중 8곳 '코로나19' 어려움 겪었다

중기부 조사, 기업통계등록부로 기준 바꿔 평균 매출 2.42억, 평균 고용인원 2.29명 1인 창조기업이 42만개를 훌쩍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10곳 중 8곳 이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1곳당 평균 매출은 약 2억4000만원, 평균 고용인원은 2.29명이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 기준으로 집계해 8일 발표한 '2020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1인 창조기업 숫자는 총 42만7367개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기존의 창조기업 실태조사에선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명부를 활용했다. 하지만 이번 조사부터는 '중소기업 기본통계'와 같이 기업 단위 통계인 기업통계등록부(2018년 기준)로 바꿔 통계를 보다 정확하게 산출했다. '기업통계등록부'는 사업자등록, 4대보험 등 행정자료와 전국사업체조사를 결합한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말한다. 기준이 바뀜에 따라 2017년에 28만856개이던 1인 창조기업 숫자는 2018년엔 42만개를 훌쩍 넘어섰다. 다만 같은 기준인 기업통계등록부와 비교해선 40만2612개인 2017년보다 1년새 2만4755개로 6.1%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0.9%로 가장 많았고 교육 서비스업(25%), 개인 및 소비용품 수리업(10.1%),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8.7%) 순이었다. 1인 창조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2억4300만원으로 조사됐다. 평균 고용 인원은 2.29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1인 창조기업의 경우 추가 고용을 통해 인원이 늘어도 3년간은 '1인 기업'으로 인정한다. 대표자의 평균 연령은 51.1세, 평균 업력은 12년이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에 대해선 '어려움을 경험했다'는 답변이 84.5%로 나타났다. 대응 방안으로는 '신규 판로 개척'(45%), '비대면 서비스 강화'(20%), '제품·서비스 변경'(11.5%) 순이었다.

2021-02-08 11:47:11 김승호 기자
전남도, NH농협·광주은행 '소상공인 돕기' 나섰다

전라남도는 8일 NH농협은행, 광주은행과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특별출연 및 착한 선결제 동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최영 광주은행 부행장, 정양수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각각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240억 원을 보증 지원하게 된다. 특히 두 은행은 전라남도에서 시군,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과 함께 기업 등 민간 부문까지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로 생존의 기로에 놓인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고 자금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상생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재기를 위한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1000억 원, 은행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3500억 원을 포함한 총 5300억 원 신용보증을 공급하고 보증 수수료 및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소상공인 중 그동안 각종 지원에서 제외된 미등록 사업자 4000 명을 대상으로 긴급민생지원금 50만 원을 설 이전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2021-02-08 11:44: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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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올 한해는 도시농업에 역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도시농업을 올해 역점사업으로 채택하고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시범사업, 박람회 등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도시농업은 도시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 속에서 도심의 작은 공간에 씨를 뿌리고 가꾸며 식물과 교감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찾을 수 있는 점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부산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한해 3010명을 대상으로 총 25개 교육과정 및 2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0월에는 부산시민공원에서 '소통하는 도시, 함께하는 농업'이라는 주제로 '제17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히 실내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미세먼지를 없애주는 공기 정화식물 교육과 우울증 개선에 효과적인 텃밭치유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학교에는 교육형 텃밭 모델을 보급해 장기간 온라인수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또, 전원생활을 꿈꾸는 시민들을 위해 텃밭 농사 기초과정과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마을 정원 조성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결여된 이웃 간 대화와 공동체 의식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은 도심 속에서 우리의 삶을 치유하는 녹색 힐링"이라며, "2021년에 운영되는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과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2-08 11:43:48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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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남농협, 화훼농가 돕기 '소비 촉진'

전라남도는 8일 농협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시름에 빠진 절화류 화훼농가를 위해 꽃 사주기 운동에 나섰다. 현재 도내 화훼재배농가들은 절화류 매출의 80%를 차지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화훼가격 하락은 물론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와 농협이 나서 도내 화훼재배농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목포버스터미널에서 가진 행사는 '소중한 분에게 사랑의 꽃을~ 일상에 행복의 꽃을~ 선물하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돼 목포시민들을 대상으로 1천 송이 장미꽃을 나눠주며 SNS 홍보도 펼쳤다. 전남농협 박서홍 본부장과 이창기 영업본부장은 화훼소비촉진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도내 22개 시군 지역농협이 모두 동참해 '1인1단 꽃 사주기'는 물론 사무실 내 '1테이블1플라워 운동'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절화류 화훼는 출하성수기에 판매하지 못하면 대부분 버려질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며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극복될 수 있도록 도내 공공기관과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전라남도는 예비비를 긴급 편성해 도내 250여 절화류 재배 화훼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민생지원금 1억 2500만원을 설 명절 이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달말까지 시·군과 함께 꽃사주기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지금까지 총 5000만 원 상당의 절화류를 판매했다.

2021-02-08 11:43: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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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고!고!챌린지’ 참여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4일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월 4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 출발한 '고!고!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생활 속에서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하고 한 가지 행동을 하지 않는 메시지를 담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김홍장 당진시장,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4일 본인의 SNS에 '플라스틱 통 샴푸는 거부하고! 친환경 고체 샴푸는 사용하고!'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약속하면서, "인간과 지구의 공존 나아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작지만 이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조희송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윤상기 하동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여수시는 '캔/페트 인공지능 자동수거기' 및 '동네마당 클린하우스' 설치 확대와 '자원재활용 업사이클센터' 설치를 추진하는 등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회용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재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1-02-08 11:42:3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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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설 명절 영락공원 사전예약제…“미리 성묘하기” 호응

여수시가 설 연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영락공원 추모의 집을 이달 25일까지 사전예약자에 한해 운영하고 제례단 2개소와 유가족 휴게실을 부득이하게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7일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한 방문객은 2242명에 이른다. 5일 기준 이달 25일까지 사전예약자는 8010명이다. 설 연휴 4일간은 집중적으로 성묘객 방문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예약을 신청하지 못한 성묘객을 위해 추모의 집 외부 2개소에 임시 참배소를 설치해 미예약자도 참배가 가능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설 연휴 추모의 집 사전예약은 여수시홈페이지 OK통합예약에서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특히 전면 개편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더욱 편리한 온라인 참배도 가능하다. 여러 개의 나의 추모관을 생성할 수 있고 음성메시지, 동영상 등록 등 추모기능을 다양화했다. 상차림과 지방쓰기, SNS를 통해 안치시설 영상정보 공유도 가능하다. 오는 10일까지 봉안당 안치사진을 등록하면 추모의 집 사진을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만날 수 있다. 시는 영락공원 명절 기간 방문 자제와 미리 성묘하기, 최소 인원 성묘, 머무는 시간 줄이기 등 안전 성묘 수칙 문자를 발송하는 등 대대적인 동참 운동과 함께, 열화상 카메라, 전자출입 명부 등을 비치해 자체 감염예방 대책도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조상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아쉽겠지만 코로나19 재유행을 잡기위한 노력이 자칫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만큼, 성묘 분산과 온라인 참배 등을 활용해 추모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8 11:42:2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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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 “여수시 소상공인 힘내세요” 3000만 원 기탁

여수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경기침체와 소비감소 등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여수지역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여수시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건강이 위협받고 국내경제마저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자영업자)과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여수상공회의소 박용하 회장은 "급격한 매출 감소로 폐업 위기까지 몰린 영세자영업자들 그리고 취약한 경제 환경에 놓여있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 종식과 경기 회복으로 활력 넘쳤던 예전의 모습을 하루 빨리 되찾는데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여수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 너무 다행이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후원과 관심은 지금의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상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업 대응 지침이 포함된 안내문을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상공인들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화상회의 장비구축을 지원하는 등 기업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여수시 긴급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21-02-08 11:41:5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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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광양여고 축구팀 12년째 후원 '키다리 아저씨'

광양제철소 축구동호회 67FC가 광양여자고등학교 여자축구부를 남몰래 후원해온 사실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만든 축구동호회 67FC는 2009년 지역 인근의 광양여고 축구부 훈련 환경의 열악한 상황을 접해, 12년째 인연을 맺고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67FC는 형편이 어려운 축구부 학생들도 걱정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교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주기적으로 친선경기를 가져 실전 감각을 길러왔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경기 전날에는 든든한 체력을 위해 회식비를 지원하며 응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지난해부터는 광양제철소 협력사인 서희건설도 67FC의 '키다리 아저씨' 행보에 동참했다. 트레이닝복, 유니폼 등 운동용품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축구부 운영비를 매년 1000여만 원 지원하며 광양여고 축구부를 응원하고 있다. 67FC와 서희건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광양여고 축구부는 뛰어난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에서 활약 중인 추효주 선수는 2019년 태국에서 열린 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화천 KSPO 박믿음 선수, 세종 스포츠토토 김성미 선수 등 광양여고 축구부는 여자축구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광양여고 축구부 권영인 감독은 "67FC 동호회와 서희건설 관계자분들의 후원으로 멋진 선수들을 길러낼 수 있었다"며 "남자축구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여자축구에 많은 관심을 주셔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양제철소 축구동호회 67FC는 앞으로도 광양여고 축구부원들이 멋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서희건설과 함께 물심양면으로 응원하며 인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1-02-08 11:41:3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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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치매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조성

광양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치매쉼터(분소) 설치, 치매환자 전원 약제비 지원, 치매 전담인력 채용과 민간인 치매전문지도자 양성 등 치매 걱정 없는 치매안심도시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2019년 전남도 공모사업 '폐교 활용 치매쉼터 설치사업'에 선정돼 폐교(진상초황죽분교장)를 리모델링해 치매쉼터(백학동 기억샘터)를 조성했다. 치매안심센터의 기능이 백학동 기억샘터로 분할됨에 따라 인근 면 지역 주민들의 공공서비스 접근성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치매관리 사업수행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쉼터에서는 각종 시설과 장비를 구비해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재활 훈련뿐만 아니라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6743㎡ 규모의 큰 학교부지를 이용해 산책과 운동, 원예작물, 텃밭을 이용한 치유농장의 기능을 할 수 있어 쉼터 기능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용차량을 운행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교통편의를 제공해 치매 가족의 돌봄부담을 줄이고 있다. 치매치료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치매 어르신 전원에 대한 약제비 지원사업은 전라남도에서 광양시가 유일하게 시행하는 시책 중 하나이다.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비용부담을 줄이는 효과뿐만 아니라 초기치매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중증으로 이행되는 것을 방지하거나 지연시키는 효과가 높다. 작년 소득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747명이 정부지원금 혜택을 받았으나, 소득기준 초과로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한 203명의 치매환자들이 약제비 지원을 받았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가 살던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는 '치매 친화적 마을공동체 환경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제1호 광양읍 익신마을에 이어 작년 봉강면 6개 마을이 2호 마을로 선정됐다. 시는 선정된 마을에 치매안심관리사를 파견해 경증치매 어르신과 1:1 매칭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가족들과 떨어져 사는 치매 어르신이 화재, 낙상, 미끄럼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내도록 50가구에 가스 자동잠금장치를 설치했고, 실내, 욕실, 화장실 등에 안전매트, 안전손잡이, 형광표식 등을 설치해 안심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치매안심센터의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고, 지난해 준공된 치매쉼터에 신규인력 7명(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운전직)을 채용해 배치했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중단됐지만, 민간인 치매예방지도자 40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비대면 영상시스템을 이용해 기존 2급에서 1급 자격과정을 수료토록 했다. 올해 경로당 이용이 재개되면 한층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인적, 물적, 제도적으로 치매 초기부터 중증단계까지 치매안심 관리시스템이 잘 구축되도록 뒷받침할 것이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는 살기 좋은 치매안심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2-08 11:41:0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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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 실현

광양시는 8천여 명의 장애인 복지를 위해 2021년 2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확대, 장애인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장애인 바우처 서비스 지원 강화, 여성장애인이 행복한 복지 추진,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51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작년 12월 중 민간위탁사업수행기관 모집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단체 5개소를 선정해, 올해 12월까지 약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 유형 4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는 복지일자리 157명,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시간제) 34명과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 10명 총 201명으로, 전년 대비 44명이 증가했다. 복지일자리는 주 14시간 근무하며, 14개 직무분야 중 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금지 홍보・계도 등을 담당하고, 그 외 장애인복지시설 사무 보조, 어린이집 영유아 돌봄·급식 보조, 공원 등 환경정비에 투입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 40시간 근무하며, 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장애인 복지시설 등 23개 기관·단체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로 일하게 된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은 주 25시간 근무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고령 어르신들에게 전문 안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미취업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자립기반 구축과 사회참여 확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복지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에 역점을 두고 장애인의 편익 증진과 자립 강화를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시행사업으로 중마장애인복지관 건립, 단기거주시설 신축,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신·증축 등이 있다. 시는 중마동 권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중마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해 2020년 10월 1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중마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을 중점 치료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최신 치료장비를 도입해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장애발생 예방과 연구사업도 수행해, 장애인복지의 종합적 향상을 위한 중추시설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광양시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을 조성 중이며, 올해 4월 개소·운영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은 보호자의 출장·병원 입원 등 어쩔 수 없는 보호자 부재상황 시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기거주시설 운영이 시작되면 장애인 보호자의 돌봄부담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신축해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 소득보장을 통한 장애인 자립능력 강화를 지원한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서산나래'의 생산품 경쟁력 향상과 매출 증가를 위한 체험장 증축비용 국고보조금 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비가 확보돼 2022년에 시설이 완공되면, 직업적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고용안정화를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9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우처 서비스'는 이용자에게 바우처(이용권)를 지원해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대표적인 사회서비스 방식이다. 장애인 바우처 서비스로 장애인활동 지원사업, 장애아동가족 지원사업(발달재활, 언어발달, 부모 상담), 발달장애인 지원사업(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이 운영되며, 총 8개의 세부사업으로 구분된다. '장애인활동 지원사업'은 만6~65세 미만 등록장애인 중 '활동지원제도 중심의 서비스지원 종합조사' 결과 활동지원등급 판정을 받은 대상에게 활동지원(신변처리, 가사, 일상생활 지원, 외출 등),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바우처를 제공한다. '발달재활 서비스'는 만 18세 미만 성장기 장애아동(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의 인지, 적응행동 등 정신적 기능 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언어발달 서비스'는 한쪽 부모에게 장애(시각·청각·언어·지적·뇌병변·자폐성)가 있는 만 12세 미만 비장애아동(기준중위소득 120% 이하)한테 언어재활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한다. 부모 상담은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또는 보호자에게 상담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와 '청소년 발달 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낮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의 문제행동을 조기 발견하고 개입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는 지체 및 뇌병변, 척수장애 아동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대여해 기기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상적인 신체 발달을 지원한다. 시는 바우처 서비스 사업을 활성화해 장애인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도록 사업안내와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시는 여성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모성권 보호와 안정적인 가족생활 지원 등 장애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비용 지원사업과 홈헬퍼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산비용 지원사업'은 출산 또는 임신기간 4개월 이상의 태아를 유산·사산한 등록 여성장애인에게 태아 1인당 1백만 원을 지원하며, 올해는 7명의 여성장애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여성장애인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산후조리나 거동 불가 등의 사유로 본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장애인은 신분증, 본인 명의의 통장, 출생증명서 또는 출생사실이 기재된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등록부를 갖춰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 24'나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홈헬퍼 서비스 사업'은 출산 예정 3개월 전이거나, 생후 4주가 지난 신생아나 만 9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장애인에게 산전 지원과 산후조리, 외출 지원, 정서 지원, 양육 관련 가사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홈헬퍼 서비스 사업은 8200만 원의 예산으로 임신·출산·자녀 양육을 하는 여성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중증장애인이 더욱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2021년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최대 30만 원으로 인상했다. 올해 37억 원의 예산으로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연금 2~38만 원, 성인 경증장애인에게 장애수당 2~4만 원, 만 18세 미만의 장애인에게 장애아동수당 2~20만 원을 매월 지급해 저소득 장애인의 소득보장 및 생활안정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 정도가 심하지만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록 신장장애인을 위해 혈액 투석비를 지원하고, 장애인 이동에 필요한 휠체어 등에 대한 수리비용, 일상생활에 필요한 장애인 보조기기, 장애등록 진단‧검사비,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비용 등을 지원해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8천여 명의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자립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11:40:3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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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전라남도 예술인 긴급 복지 지원 접수

광양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생활 안정화를 위해 전라남도가 예술인 긴급 복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을 갖춘 예술인에게 1인당 현금 50만 원을 지급하며, 신청은 2월 26일까지 현장신청 접수와 우편접수 둘 다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2020년 11월부터 신청일까지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혹은 직장가입자 중 중위소득이 120% 내에 있으며, 문학, 미술, 사진, 음악 등 11개 분야에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 증명이 2월 3일까지 완료돼 유효기간 내에 있는 예술인이다. 단, 중위소득이 120%를 초과한 직장가입자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예술인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섭 문화예술과장은 "계속된 코로나19의 여파로 각종 공연과 전시가 중단돼 생계유지와 작품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이번 긴급 복지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작년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라남도 최초로 지역예술인 71명에게 긴급 생활안정 자금 50만 원을 신속히 지원해 문화예술인의 경제적 어려움 완화에 기여한 바 있다.

2021-02-08 11:40:00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