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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업인 실용교육, 비대면 교육 '호응'

화순군이 진행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화순군은 지난달 12일부터 유튜브 채널과 밴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벼, 고추, 복숭아, 옥수수 등 품목별 교육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집합 대면 교육과 비교해 교육의 질과 효과가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비대면 교육의 장점이 주목받으며 수강생이 크게 늘었다. 군은 애초 교육 참여자 200명을 목표로 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했는데, 지난 5일 기준 367명이 교육을 신청해 수강 중이다. 유튜브와 밴드의 댓글에서는 '편한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교육 영상을 여러 차례 재생하며 반복 학습을 했다'는 후기와 다음 교육 일정을 문의하는 댓글이 많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벼, 고추, 복숭아, 옥수수 등 10개 품목의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품목의 전문가를 초빙해 화순군 상황을 반영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직관적인 편집을 통해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영상 교육 내용이 잘 전달될까, 접근성은 괜찮을까, 비대면 교육에 걱정이 있었다"며 "계획보다 더 많은 농업인이 시·공간적 제약 없는 비대면 교육의 활성화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시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02-08 11:29:0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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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설 명절 맞아 지역 향토부대 위문

광주은행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향토부대인 제31향토보병사단(사단장 최순건)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설을 앞두고 지역 방호와 대민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위문 방문을 실시한 광주은행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광주은행은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제31향토보병사단을 위문 방문해 군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에는 광주·전남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고자 병력과 중장비 등을 동원해 농가 주변 토사 및 부유물 제거 및 저수지 수로 정비 등 지역민을 돕기 위한 대민지원에 총력을 기울인 제31향토보병사단의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1000만원에 상당하는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기도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지역의 국토방위에 힘쓰는 향토부대 장병 여러분 덕분에 설 명절에도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음에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광주은행 또한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2-08 11:28:5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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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과수 화상병 예방 '의심궤양 제거'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는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한 가지궤양 제거 등 겨울철 꼼꼼한 과원관리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병해충에 의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잎과 줄기, 열매가 까맣게 고사하는 병으로 마땅한 치료제가 없고 전염력이 강해 적기 방제를 통한 예방만이 최선이다. 여기서 가지궤양이란 병해충에 의해 가지가 함몰되거나 말라 죽은 현상을 의미한다. 고사한 가지는 월동하는 병해충의 서식지가 되고 이듬해 병해충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겨울철 정지전정 작업 시 궤양이 의심되는 가지를 반드시 제거해야한다. 가지 제거는 궤양이 발생된 부위를 중심으로 '하단 40~70cm 이상'을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과원 출입 전·후 작업복과 전정가위, 톱 등 작업도구는 수시로 소독해야한다. 시는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한 정기 예찰, 예방수칙을 농가 스스로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보도자료, 현수막, 리플렛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내달 초쯤 화상병 동계 약제 배포를 통해 배(3월 말), 사과(4월 초) 농가의 적기 약제 살포를 도모하기로 했다. 김홍배 나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겨울철 정지전정 시기에 맞춘 가지궤양 제거는 과수화상병 예방의 첫 걸음이다"며 "정기예찰을 통해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신고하고 적기에 예방 약제를 살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08 11:28:3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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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시행

나주시는 국토교통부의 주거급여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주거급여 수급가구 중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20대 미혼 자녀를 대상으로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제도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주거급여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45%(4인 가구 219만원) 이하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차료를 보조하거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수급가구 내 미혼 청년이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더라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한 가구로 인정돼 주거급여가 일괄 지급됐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부모에게 지급되는 주거급여와 별개로 따로 사는 청년들도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 기준은 중위소득 45% 이하이면서 취학·구직 등을 목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모와 다른 시·군에서 본인 명의의 임대차계약을 통해 임차료를 지불하는 만19세 이상 30세 미만의 미혼 청년이다. 단 부모의 주거유형이 임차 또는 수선유지급여를 지급받는 수급자여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모와 청년 가구가 각각 거주하는 지역의 기준 임대료 상환과 소득 수준에 따라 주거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지원 신청은 구비서류인 '임대차계약서(전입신고 필수), 분리 거주 사실 확인서류(재학·재직증명서 등), 청년 명의 통장 사본 및 최근 3개월 내 임차료 계좌입금 증빙 내역' 등을 첨부해 부모(세대주)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신청을 통해 20대 청년들이 임대료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 준비에 매진해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거급여 콜센터(1600-0777), 나주시 건축허가과 주택행정팀(061-339-7263), 부모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2021-02-08 11:28:11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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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트팜 연구개발 신규과제 48개에 406억원 지원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8개 신규 과제에 406억원을 지원하는 올해 스마트팜 연구개발(R&D) 사업을 지난 5일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팜 실증·고도화' 분야에서는 기존 스마트팜 R&D를 통해 개발한 2세대 스마트팜 모델의 확립과 품목(작목, 충종)별 실증, ICT 기자재 고도화 등을 위해 총 26개 과제에 189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차세대 융합·원천기술' 분야에서는 생육정보의 자동계측과 환경·농작업·경영정보 등과의 통합 분석, 지능형 의사결정 모델 개발, 온실 그린에너지 이용기술 개발 등 총 22개 신규과제에 216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3개 부청이 공동 설립한 (재)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이 통합 관리하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정책사업으로 구축된 인프라를 연계한 스마트팜 기술의 검증·실증연구 및 사업화 촉진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팜 연구개발 수행 중 산출되는 연구 데이터는 사업단내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수집 후 분석·활용해 농업 분야 혁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유도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농식품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기한 내에 연구개발계획서 등을 포함한 제출서류를 농림식품 R&D 통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8 11:26: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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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과기부와 국내 클라우드 보안 산업 활성화 위한 지원사업 추진…10억원 규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클라우드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10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 개발 및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클라우드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10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 개발 및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설명회를 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SECaaS는 인터넷을 통해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모델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의료,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 보안사고 우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SECaaS 시장 활성화 및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개발과 개선 분야로 구분해 총 8개 과제를 선정하고, 매칭펀드 방식으로 과제별 최대 1억2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개발 분야는 제품 형태로 제공되던 보안 기능을 SECaaS 형태로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자 ▲개선 분야는 상용화된 SECaaS를 제공 중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평가는 코로나 19와 관련된 비대면 서비스의 보안수준 강화를 위해 필요한 SECaaS 사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특히 개선 분야는 서비스 기능 개선 및 멀티클라우드 구축을 통한 시장 확대 방안과 계획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9일 오후 2시 SN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은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KISA 누리집 입찰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SA 김호성 보안인증단장은 "이번 사업으로 국내 클라우드 보안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SECaaS 요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KISA는 앞으로도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신뢰성 확보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서비스의 클라우드 전환을 선제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8 11:25:5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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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올 상반기 340명 신규 채용

- 9~22일, 농협 홈페이지서 통해 지원서 접수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우수인재 조기 확보와 청년일자리 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다하기 위해 340명 규모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분야로 나누어 실시한다. 일반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구분해 채용을 실시한다. 특히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지원자가 많지 않았던 경북 울릉도와 강원 영동권역은 별도로 구분해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도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해 농협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6급 신규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는 9일부터 22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권준학 행장은 "채용절차 전반에 걸쳐 디지털 역량검증을 강화해 디지털 기본소양을 갖춘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디지털 전환(DT)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08 11:24: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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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설 연휴 다양한 이벤트 마련…코로나19 방역 준비도 철저히

한복을 입은 레니와 라라.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설 연휴 기간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14일에는 7시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설 연휴 첫 날인 11일부터 '티익스프레스'를 본격 재가동한다. 지난달 동계 운휴를 마치고 다시 관람객들을 태우게 되는 것. 카니발 광장에서는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 기회와, 매일 2회에 걸쳐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포토타임을 함께한다. 판다월드에서는 아기판다 '푸바오'도 나온다. 푸바오는 지난해 7월 태어나 올해 들어 관람객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버랜드는 에버랜드 애플리케이션 내 '레니찬스'에서 소규모 인원이 순차 관람하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오른쪽)와 어미 판다 아이바오. /에버랜드 설 연휴를 맞아 푸바오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판다월드와 판다빌리지, 우주관람차 등 공간에서 푸바오와 함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체험 놀이간 충분한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것뿐 아니라,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고 수시로 장비 소독을 실시하는 등 즐겁고 안전한 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08 11:22:4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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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 생산 5년만에 글로벌 5위 탈환…"중국 약진 등 강화 필요해"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라인. 한국이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글로벌 자동차 생산량 5위 자리를 탈환했다. 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2020년 10대 자동차 생산국 현황'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자동차 생산은 총 7828만9796대로 전년대비 15.5%의 감소했다. 10대 자동차 생산국은 중국, 미국, 일본, 독일, 한국, 인도, 멕시코, 스페인, 브라질, 러시아 순으로 집계됐고 10개국 모두 생산이 감소했다. 1위 중국이 2.0% 줄었고 2위 미국 19.0%, 3위 일본 16.7%, 4위 독일이 24.7% 줄었다. 5위인 한국은 11.2% 감소했지만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적어 2019년 7위에서 2020년 5위로 상승했다. 6위 인도와 7위 멕시코는 각각 24.9%, 21.2% 감소하면서 한 단계씩 순위가 하락했고 러시아는 15.7% 감소에 그치면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중국은 코로나19로부터의 빠르게 회복하며 생산 감소율이 2%에 그치면서 세계생산점유율이 2019년 27.8%에서 2020년 32.2%로 대폭 확대됐다. 전기동력차 생산·판매도 각각 7.5%, 10.9% 증가했다. 우리나라는 수출이 21.4% 감소했지만 내수 호조로 국산차 국내 판매가 4.7% 증가하면서 세계생산 감소율 15.5%보다 낮은 11.2%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특히 이로 인해 생산국 순위 5위를 탈환했고 세계생산점유율도 0.2%포인트 높아졌다. KAMA는 한국의 5위 탈환은 주로 코로나19에 의한 인도, 멕시코 등의 생산차질에 기인한 것이지만 현대차 등의 노사간 협력, 최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고급차, 전기동력차 등 고부가가치 위주로의 자동차 산업 구조 급변 등에도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이 생산국 순위 5위를 탈환한 것은 큰 성과이나 중국 약진 등 여건변화를 감안한다면 스마트화, 고급화, 전동화 등 혁신노력은 한층 강화될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는 과감한 규제개혁, R&D 등 경쟁력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주주, 경영층 그리고 근로자들은 한 팀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협력 경험을 축적해 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8 11:22: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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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플러스', 업계 위기에도 높은 수입 기록

타다플러스 차량. /VCNC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플러스'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택시업계 위기에도 불구하고 모범 택시보다 30% 높은 운행수입을 기록했다. 쏘카의 자회사 VCNC는 서울시가 공개한 택시차종별 운행수입 통계를 분석한 결과 고급택시인 타다 플러스가 모범택시나 중형택시 대비 최고의 운송수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타다 플러스의 대당 월평균 수입은 345만원으로 각각 264만원과 269만원에 그친 모범택시와 중형택시 대비 28~30% 높았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이동수요가 줄어들면서 택시 가운데 모범택시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모범택시 대당 월평균 요금수입은 19년 4분기 430만원에서 20년 4분기 268만원으로 37.6%나 감소했다. 반면 타다 플러스는 2차 확산이 본격화된 9월을 제외하면 매월 평균 300만원 이상의 수입을 기록했다. 특히 거리두기 2.5단계가 본격 시행되며 식당 운영 시간이 9시로 제한된 12월에는 VCNC가 개인택시 사업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이용요금 50% 할인 캠페인을 펼친 덕에 모범택시(189만원) 대비 2배 이상의 수입(410만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캠페인 당시 타다 플러스 차량 가운데 최대 운행수입 기록은 월 820만원에 달했다. 타다 플러스가 이처럼 견조한 매출을 유지한 것은 VCNC의 상생 마케팅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 서비스 질 향상에 따른 고객만족도 상승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5년 택시운행 경력으로 지난해 9월 타다 플러스에 합류한 김모 씨(45세)는 "고객과 드라이버가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된데다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할인 캠페인이 영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택시 경력 15년으로 1년 2개월간 타다 플러스를 운행한 신모(63세)씨는 "차원이 다른 체계적 운영, 교육 시스템으로 다른 택시와 비교해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코로나 유행기에도 고객 감소가 적은 편이었고 100% 호출 기반으로 손님을 태우다 보니 운행에만 집중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VCNC는 오는 3월까지 타다 플러스에 신규로 가입하는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최대 150만원 상당의 모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개인택시 사업자들은 오는 15일에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타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타다 플러스는 배기량 2800cc 이상의 고급택시로 개인택시 경력 5년 이상이거나 모범택시 운행 사업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2021-02-08 11:17:1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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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 장지호 신임 대표 선임…"고객 중심 플랫폼 기업 만들겠다"

KT텔레캅 신임 대표이사 장지호 사장. / KT텔레캅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KT텔레캅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장지호 전 KT DS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장지호 사장은 1993년 KT에 입사해 네트워크품질본부 네트워크운용담당, 광화문지사장, KT ENS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에는 KT DS로 자리를 옮겨 올해 초까지 경영기획총괄로 재직해 KT그룹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KT텔레캅은 장 사장이 KT그룹에서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소개했다. 장지호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 중심의 플랫폼 보안기업으로 만들겠다"며 "고객을 최우선시 하는 플랫폼 보안기업으로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지능형 영상분석, 영상관제, 클라우드 저장 등을 활용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의 성장을 이끄는 것은 결국엔 구성원"이라며, "직원들이 스스로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KT텔레캅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8 11:17: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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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 국내주식 2.6조 순매도…두 달 연속 2조원대 '팔자'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금융감독원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두 달 연속 대규모 매도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에서 공매도 이슈에 따른 움직임도 영향을 미쳤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650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2조3530억원, 코스닥 시장에서 297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해 12월 매도 규모를 감안하면 두 달 사이 5조3000억원이 넘게 팔아치웠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스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미국 게임스탑 관련 공매도 이슈로 인해 불안한 심리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유럽이 각각 1조2000억원, 1조원 규모로 순매수한 반면 미주와 중동이 각각 3조6000억원, 2000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1조6000억원), 아일랜드(9000억원) 등은 순매수했다. 반면 미국(-3조4000억원), 케이맨제도(-5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규모는 787조9000억원이다. 대규모 매도세에도 주가상승으로 전월 대비 23조6000억원이 늘었다.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1.6%다. 미국이 324조8000억원(외국인 전체의 41.2%)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 244조1000억원(31.0%) ▲아시아 103조원(13.1%) ▲중동 29조7000억원(3.8%) 등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3조798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만기상환 2조6400억원의 영향으로 총 1조1580억원을 순투자했다. 순투자로 전환한 것은 석 달 만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1조4000억원)와 중동(3000억원), 미주(4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반면 유럽(-1조3000억원)은 순회수했다. 종류별로는 국채(8000억원) 및 통안채(1000억원) 모두 순투자했으며, 잔존만기별로는 잔존만기 5년 이상(1조2000억원) 및 1~5년 미만(1조2000억원) 채권에 순투자했다.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규모는 총 151조5000억원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08 11:16: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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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출근길 희망화분 나눔행사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화훼농가 지원 희망화분을 출근하는 직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내 책상 위 작은 화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NH농협생명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 희망화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꽃 화분 500개와 공기청정식물 500개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화훼용품을 이용해 본사 근무 환경도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실시했다.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 및 모임 등이 취소되며 침체된 화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화분나눔 행사와 함께 자신이 사용하는 책상에 꽃 화분 하나씩 두자는 '내 책상 위 작은 화원, 1T1F(1 Table 1 Flower)'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상 속 화훼 소비 실천을 강조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전국적인 화훼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화훼농가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들 일상생활 속 꽃과 화분 선물로 주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8 11:15:1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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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성남시 자율주행 시험장에서 도로자율주행로봇 ALT 고도화 나서

네이버랩스의 도로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ALT가 주행 테스트를 하는 화면. /네이버 네이버랩스의 도로자율주행 로봇이 성남시의 지원에 힘입어 가까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네이버랩스는 도로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ALT의 파일럿 테스트를, 성남시가 마련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기본시험장)에서 진행하며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ALT는 도로 위를 자율주행하며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로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으로, 고정밀 지도 제작 기술을 포함해 네이버랩스에서 다년간 연구해 온 자율주행 기술이 집약돼 있다. 실제 도로에서의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시나리오와 결합된 커스텀 버전을 실증하고, 최종적으로는 실내 서비스 로봇인 어라운드 플랫폼과 연계해 모든 공간에서의 서비스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ALT의 이번 성남시 자율주행 기본시험장 참여는 네이버랩스와 성남시가 자율주행 관련 기술 연구개발 및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지난해 7월 맺은 MOU의 연장선상이다. 해당 협력의 일환으로 성남시는 판교 지역의 시뮬레이터 등 자율주행 연구를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특히 올해 1월 성남 수질복원센터 내 일부 구간을 자율주행 기본시험장으로 정비하여 오픈했다. 네이버랩스는 이번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ALT을 더욱 고도화하고, 올해 오픈할 네이버 제2사옥에서 입주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성남시 내 다양한 무인 서비스 등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종윤 네이버랩스 자율주행그룹 부문장은 "도로 자율주행 플랫폼인 ALT에 고정밀 데이터와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패키징하고, 실제 도로에서의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배송 등의 다양한 ALT 서비스 시나리오를 빠르게 고도화 할 계획"이라며 "실제 공간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8 11:13: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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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4분기 매출 전분기比 4배 성장..독자 신약개발 효과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판매 증가로, 실적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0년 4분기 매출 1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엑스코프리)'의 미국 내 견조한 성장세와 일본 오노약품공업에 기술 수출한 세노바메이트에 따른 계약금으로 SK바이오팜의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02% 증가했다. 또 재즈 파마슈티컬스에 기술 수출한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제품명: 수노시)'의 글로벌 판매 수익에 따른 로열티가 유입된 것도 반영됐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38억원을 기록했다. 세노바메이트 아시아 임상 3상 비용 및 기타 신규 연구비 지출과 미국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판매관리비가 소폭 상승 했지만 매출 증가로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14.6% 개선됐다.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시장에서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4분기 총 처방수는 3분기 대비 68% 증가한 1만1092건을 기록했다. 12월 처방 수는 지난 10년간 출시된 동일 적응증 신약 3개 제품의 출시 8개월 차의 처방수 평균 대비 60%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0년 5월 미국에서 출시한 세노바메이트의 보험 등재율(12월 말 기준) 90%를 조기 달성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약 출시 후, 1년 이내 보험사 등재 비율은 업계 평균 90% 수준이다.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한적인 영업 환경 속에서 원격 디테일링, 웹 세미나, 온라인 캠페인 등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비대면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실적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세노바메이트는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판매 승인 권고를 받았으며, 올해 2분기 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SK바이오팜은 유럽 파트너사인 안젤리니파마로부터 최대 4억3000만달러의 단계별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된다. 유럽 판매가 본격화되면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별도로 받는다. 또 안젤리니파마의 아벨 테라퓨틱스 인수로 SK바이오팜은 아벨 지분 12%를 안젤리니파마에 매각했으며, 매각 수익 중 3176만달러를 확보했다. 향후, 유럽 시판 허가 및 판매 등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2247만달러를 추가 수령하게 된다. 유럽에서는 안젤리니파마를 통해 세노바메이트를 '온투즈리'라는 제품명으로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안젤리니파마는 15개 현지 법인 및 70여개국 유통망을 통해 독일, 프랑스, 영국, 스위스 등 유럽 주요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마케팅 및 영업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08 11:01: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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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 총괄사장, 全 임원에 사회적기업 신발 전달…"호시우보 정신"

사회적기업 '모어댄'이 자동차 폐가죽으로 만든 스니커즈.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이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앞서 달리자'는 의미로 SK이노베이션 계열 전 임원에게 호시우보(虎視牛步) 정신을 담은 작지만 의미있는 신발을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은 8일 호시우보가 호랑이와 같이 예리하고 무섭게 사물을 보고, 소와 같이 신중하게 행동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이다. 김준 총괄사장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에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는 만큼 전면적이고 총체적인 변화로 'New SK이노베이션'을 만들 것"이라며 "어렵고 힘든 변화의 여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기업 '모어댄'의 신발을 전하며 "2021년은 치명적인 생존 위협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야 하는 큰 과제를 안고 있는 해다. 총체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호시우보'의 정신으로 무장한 리더가 주축이 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친환경 사회적기업 제품을 통한 그린밸런스 2030 완성을 위해 올해도 함께 뛰자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 그간 SK이노베이션은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를 적극 지원하며 친환경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해왔다. 이는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며 환경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꾀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SK이노베이션이 육성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모어댄'에서 만든 스니커즈는 마찰, 온도, 습도에 강한 자동차 시트 가죽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제품이다. 버려진 소재에서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해 만든 것이다. 특히 내구성이 강한 자동차 시트 가죽을 활용했기 때문에 새로운 가죽 제품으로 신발을 만드는 공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물, 이산화탄소 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환경적 가치도 높다. 한편 신발과 함께 전달된 '호시우보' 서예 작품은 2018년 SK이노베이션의 '1% 행복나눔' 기금을 통해 의수 지원을 받은 석창우 화백이 회사의 발전과 구성원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08 10:59:32 김수지 기자